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7074

고성 당항포관광지 삼일식당 당항포횟집단지 고성읍과 당항포관광지를 잇는 도로 상의 회화면 배둔리에는 괜찮다는 소문의 음식점 몇 곳이 있는데, 사거리에 있는 ‘삼일식당(055-673-3031)’에서 아침식사 한 끼를 해결했다. 생갈치조림을 가장 잘한다는 집이었지만, 아침인지라 숙취 해소를 위해 조개탕을 시켰다. 상에 올라온 조개탕에는 큰 대합 하나가 들어 있었다. 도시 포장마차에서 거금 10,000원을 받는다는 크기의 대합이다. 조개탕 값보다 더 비싼 대합 한 마리가 조개탕 속에 들어 있다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이 딱 맞는 격이다.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휴모텔 055-673-6570 당항포에서 멀지 않는 곳 회화면 배둔리 1002번 지방도 길가의 휴모텔. 모텔 2층 객실에서 거류산과 구절산을 볼 수 있고 일출을 볼 수 있다. 새로 단.. 2008. 1. 30.
밀양 오방리 미리벌민속박물관 밀양 미리벌 민속박물관 밀양시 초동면 범평초등학교에 자리잡은 '미리벌(밀양의 옛 이름) 민속박물관'은 폐교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박물관이다. 교실마다 가득 찬 2400여 점의 민속자료를 비롯, 대나무 울타리와 천연잔디가 깔린 운동장은 박물관의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1998년 문을 연 .. 2008. 1. 30.
밀양 용전리 만어산 만어산 만어산에 가면 수만 개의 커다란 바위가 펼쳐진, 좀처럼 보기 힘든 너덜 지대(자갈이나 돌더미가 쌓여 있는 곳)를 볼 수 있다. 경부선의 작은 역인 삼랑진역에서 바라보면 북쪽으로 봉긋 솟은 만어산이 보이고, 만어산 정상에서 남쪽 아래쪽으로 만어사와 신비의 종석이라고 불리.. 2008. 1. 30.
봉화 명호면-북곡리 청량산 경북 봉화 청량산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관리사무소 054-679-6321, 매표소 054-672-4994)의 청량산은 높이 870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의 명산으로서 산세가 수려하여 소금강(小金剛)이라고 한다. 최고봉인 장인봉(丈人峰)을 비롯하여 선학봉(仙鶴峰)ㆍ축융봉(祝融峰)ㆍ경일봉(擎日峰)ㆍ금탑봉(金塔峰)ㆍ자란봉(紫鸞峰)ㆍ자소봉(紫宵峰)ㆍ연적봉(硯滴峰)ㆍ연화봉(蓮花峰)ㆍ탁필봉(卓筆峰)ㆍ향로봉(香爐峰) 등의 12개의 고봉이 치솟아 절경을 이루며, 그 가운데에서도 금탑봉 오른쪽의 절벽인 어풍대(御風臺)는 최고절승으로 꼽히고 있다. 강원도 황지(黃池)에서 발원한 낙동강 원류가 태백 준봉들을 빠져나오려고 숨가쁜 사행(蛇行)을 거듭하면서 약 2백여 리를 흘러내린 지점에서 제법 강다운 면모를 차.. 2008. 1. 30.
하동 1005번지방도-정수리 옥종불소유황천 농촌체험마을 옥종딸기마을 하동 옥종불소유황천 055-884-5955 하동군 옥종면 정수리에 소재한 옥종불소유황천은 티타늄 광맥 지하 암반에서 솟는 온천수는 불소와 유황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며칠간 온천욕을 계속하면 노인성 질환이나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온천수가 공급되는 25m .. 2008. 1. 29.
함양 물레방아떡마을 용추자연휴양림 기백산 거망산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지곡 나들목(055-964-2264)에서 빠져나와 24번 국도를 타고 안의면 소재지를 우회한 다음 3번·24번 국도를 따라 약 1.5km 가면 용추휴게소 삼거리가 나타난다. 용추리조트를 끼고 좌회전하면 해 8km 더 들어서면 신안리이며 강남용추펜션-물레방아공원-하늘산방-청령사-용추사-용추계곡-마하사-휴양림 일주문을 거쳐 휴양림에 닿는다. 신안리 물레방아떡마을 체험 및 숙박예약 http://ansim.go2vil.org 정연근 위원장 055-963-1856, 010-3113-0786, 임기순 총무 011-9211-1850 용추계곡 삼거리 (3번국도) - 안심마을 (용추삼거리에서 약 1km) 마을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조선말기 실학자이자 안의현감을 지냈던 .. 2008. 1. 29.
함양 휴천계곡 휴천계곡 휴천계곡 용유담 함양 휴천계곡은 예로부터 남명 조식 선생 등 많은 선비들이 찾았던 유서깊은 골짜기이다. 500년전 함양 군수로 부임한 뒤 두류산 등반 길에 나섰던 점필재 김종직과 탁영 김일손은 휴천계곡 주변의 경관을 보고 감탄했고 일두 정여창은 ‘바로 이런 곳이 살만.. 2008. 1. 29.
양산 내포리 원동자연휴양림 원동자연휴양림 원동자연휴양림(경남 양산시 원동면 내포리 산 171번지)은 아름다운 자연속에 자리하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맑기로 소문난 곳이다. 인근에는 천태산과 울산 언양 석남사 방면의 배내골 등의 여러 산과 계곡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피로에 지친 도시인의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다정한 벗이 되고 있는 자연의 낙원이라 할 수 있다. 원동자연휴양림은 ‘숲 속의 집’ 이름의 숙박시설 2인용 2동, 5 ~ 8인용 4동, 2100㎡의 넓은 야영장, 야영데크를 보유하고 있다. 심산유곡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 통나무로 만든 산막,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야외탁자, 삼림욕장, 산책로 등 휴가를 즐기는데 편리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배내골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계곡물이 깨끗해 가족끼리, 연인끼리 .. 2008. 1. 29.
영천 4번국도-고지리 만불산 도계서원 고지리 산 46 만불산 만불사 054-335-0101 경북 영천 만불산 만불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이 모셔진 사찰이다. 전각, 탑, 범종, 대불 그리고 도로에까지 나투신 수십만의 부처님들이 참배객들을 자비로운 미소로 반겨주고 있다. 만불보전에는 원불로, 인등대탑에는 인등으로, 황동.. 2008. 1. 29.
영천 관리 돌할매 돌할매 영천시 문화관광과 350년 역사를 가진“돌할매”는 운세를 점치는 신비의 돌이라 하여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무게 l0kg, 직경 25cm의 화강암 돌을 두 손으로 들어 들리면 자신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고,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영천시 문화관.. 2008. 1. 29.
영천 청정리 국립영천호국원 국립영천호국원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을 추모하며 그분들의 희생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현재는 추모뿐만 아니라 전후 세대의 호국 안보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호국원전경 / 영천시청 영천은 나라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 굳건히 이겨낸 영광스러운 역사의 현장으로 곳곳에 선인들의 자취가 남아 있다. 특히 민족의 비극이었던 한국전쟁 당시 신녕전투는 낙동강 방어선의 최후보루로서 총반격의 도화선이 되었으며, 나라의 운명을 되살린 전투로 기억되고 있다. 2008. 1. 29.
영천 양항리 임고서원 선원마을 임고서원(기념물 제62호) 임고서원은 위기에 처한 나라의 국운을 바로 세우고자 죽음으로서 절의를 지킨 시대의 충신 '정몽주 선생'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조선명종 8년(1553)에 선생의 고향인 영천 사람들이 건립한 이후 소실과 중건, 정화를 거친 뒤에야 현재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임고서원 소장전적 및 포은 정몽주 영정이 보물 제1109호, 111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원 앞에는 수령 500년의 은행나무가 우람하게 서있다. 영천시 문화관광과 영천시 문화관광과 높이 약 2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5.95m에 이르는 임고서원 앞 거대한은행나무는 수령 약 500년의 노거수이다 .정성껏 차린 음식이나 맑은 정화수를 갖다 놓고 성의껏 기도드리면 부녀자는 생남하고 병자는 소생하나, 나무에.. 2008. 1. 29.
영천 치일리 은해사 백흥암 인종대왕태실 거조암 청통면 치일리 '은해사' 영천시 문화관광과 조선 31본산, 경북 5대 본산, 현재는 대한불교 제 10교구본사의 자리를 지키는 경북지방의 대표적 사찰로 아미타불을 모시는 미타도량으로도 유명하다. 천년고찰이라는 역사에 걸맞게 괘불탱(보물 제1270호), 대웅전 아미타 삼존불등 많은 소장 .. 2008. 1. 29.
영천 35번국도 노항리 영천댐~기룡산 영천댐 영천에서 보현산으로 가는 길은 35번 국도를 이용할수도 있지만, 영천댐의 시원스런 모습을 보고 싶다면 69번 도로를 권한다. 자동차로 댐 일주도로를 달릴 때 보이는 경치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특히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여 화사한 봄기운도 함.. 2008. 1. 29.
영천 자천마을 천연기념물 오리장림 오리장림 Orijangnim (Forest)(천연기념물 제404호) 오리장림 / 영천시청 오리장림은 1,500년대에 마을의 바람막이, 제방보호 및 홍수방지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조성한 숲이다. 자천마을 앞 고현천의 바람과 오리장림의 그늘이 자연 그대로의 시원함을 빚어내어 여름철 가족 휴양지로 안성 맞춤.. 2008. 1. 29.
영천 화북면-정각리 보현산천문대 별빛마을 버스나 기차를 이용해 영천시에 도착하면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정각행 마을버스를 이용한다. 아침 7시 1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하루 12번 운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시청앞 금호강변에서 화북면 정각리 보현산천문대까지 1시간마다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가용으로 .. 2008. 1. 29.
영천 28번국도-완산동 영천한약유통단지 영천오일장 편대장영화식당 급수탑 예로부터 중풍 치료에 탁월한 효험으로 명성이 드높고, 전국 한약재 유통시장의 30%를 차지하는 한방도시 영천을 대표하는곳이다. 다양한 생약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 또한 편리하다. 영천한약유통단지 054)330-6535 영천시 완산동은 110여 개.. 2008. 1. 29.
영주 삼가리 소백마을 금선계곡 삼가리 소백마을 010-8358-1850 경북 풍기읍에 위치한 소백마을은 소백산 비로봉 자락이 손에 잡힐 듯 올려다 보이고 사과와 인삼이 자라는 인심 좋은 마을이다. 어머니 품과 같이 편하고 고요한 곳을 찾고자 한다면 이곳을 찾아보길 권한다. 당골 계곡 물 좋아 마을 어귀를 지나면서 싱그러.. 2008. 1. 29.
영주 931번지방도-배점리 죽계구곡 성혈사 풍기에서 배점리 덕현리 좌석리를 지나 소백산을 종단하여 미락리로 이어지는 산길 계곡을 끼고 오르는 산길로 문경 새재와 주왕산을 치는데 죽계구곡도 거기 견주어 처지지 않는다. 비록 수량도 보잘 것 없고 계곡이라기보다는 그냥 '큰 도랑' 수준에 지나지 않지만, 무성하게 자란 숲에 가린 계곡의 진면목은 만만치 않다. 한때 여기는 버들치와 가재가 서식하고 반딧불이가 지천으로 날던 아름다운 시내와 오솔길이었다. 죽계구곡은 고려후기의 명현이자, 문장가인 근재 안축의 “죽계별곡”이며, 이퇴계와 주세붕 등 조선시대 유현들이 유상하던 자취들이있어 잘 알려진 계곡이다. 죽계구곡은 초암사 앞에서 제1곡으로 시작되어, 시냇물을 따라내려 삼괴정을 못미쳐있는 제9곡에 이르기까지 약5리 사이에 분포되어 있다. 이 죽계구곡은 영조초.. 2008. 1. 29.
영주 서부리 풍기인삼축제 소백산 죽령 동쪽에 자리한 풍기는 인삼 고을이다. 남한에서는 금산·강화·풍기를 3대 인삼재배지로 꼽는데, 풍기 인삼은 두세 번 달여 먹어도 약효가 줄지 않으며, 말렸을 때도 굵기가 변하지 않아 산삼에 버금가는 인정을 받았다. 풍기 산삼은 소백산 덕분에 삼국시대부터 유명했지만.. 2008. 1. 29.
영주 화기리 장수조이월드 장수면 화기리 683 장수조이월드 054-637-5000, 637-3456 장수조이월드는 대대로 장수한다는 장수면, 그중에서도 꽃이 유난히 많이 피어난다는 화기리의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 자리잡고 있다. 5만여평 규모의 농원 내에는 잔디와 휴게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눈썰매장, 식당, 위락시설 등이 조.. 2008. 1. 29.
의성 화전리 숲실마을 산수유 경북에서 산수유가 가장 아름다운 마을은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다. 이 마을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봄이면 화전(花田), 꽃밭이 된다. 마을 아주머니의 말을 빌리면 '봄에는 노란 꽃을 마 세리 퍼부아뿐다 아인교!'라고 한다. 화전리는 마을 담장 가에서부터 논두렁 밭두렁, 낮은 산자.. 2008. 1. 29.
의성 28번국도- 조문국 경덕왕릉 제오리공룡발자국화석 삼한시대 부족국가 '조문국' 고대 초기국가시대 소국의 유적지인 의성군 금성면 소문국(召文國)에는 경덕왕릉을 비롯한 260여 기의 크고 작은 무덤이 집단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를 조문국이라고도 일컫는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벌휴이사금 2년 (185)조에는 “파진찬(波珍飡) 구도(仇道)와 일길찬(一吉飡) 구수혜(仇須兮)를 좌우군주(左右軍主)로 삼아 소문국을 공벌(攻伐)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삼국사기』 지리지에 따르면 “문소군(聞韶郡)은 본래 소문국(召文國)인데 경덕왕이 개명하였고 지금의 의성부(義城府)이니 소속 현은 네 곳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후 『고려사(高麗史)』,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등에도 의성에는 소문국이 있었던 것으로 서술되고 있다. 『대동지지』와 『읍지』에는.. 2008. 1. 29.
의성 구계리 고운사천년숲길 고운사천년숲길/경북일보 일주문에 이르는 솔밭 사이 비포장도로는 꾸밈이 없이 자연 그대로 나 있는 길이라 포근하고 정감이 넘쳤다. 그래서 우리는 한가한 걸음으로 30분 정도 걸리는 그 길을 따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정겹게 나누며 걸어갔다. 일주문을 지나 절의 경내로 들어서자 어.. 2008. 1. 29.
예천 28번국도 덕율리 천문우주과학공원 나일성천문관 옥천서원 한천사 하늘로 출발하는 항구, 예천천문우주과학공원 별천문대 054-6543-1710, www,portsky.net 추운 날씨로 대기의 수증기가 모두 걷힌 청명한 겨울밤 하늘엔 유난히 별이 많다. 때문에 별자리를 관측하기 가장 좋은 계절, 쏟아지는 별빛이 무리를 지은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 하지.. 2008. 1. 29.
울주 진하리 대송리 간절곶 대송마을 새천년을 창조하는 울주 간절곶 ▲ 시야가 탁 트인 간절곶 앞바다 울주의 간절곶은 동해안 일출의 명소이다. 정동진이나 호미곶보다 일출시간이 빠르다. 일출이나 경관에서도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최고이다. 그러나 동해안의 일출의 명소들은 저마다 특색이 있어 어느곳이 아름답다고 말하기 여렵게 대동소이하다. 다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평가를 받을 뿐이다. ▲ 간절곶 야경 해운대에서나 호미곶에서도 불과 수십 초 사이로 해가 떠오르니 가장 빠른 일출장소라고 주장하는 것도 별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그저 은색 옥쟁반에 굴러가는 붉은 구슬로 동일하게 보일 테니까. ▲ 그리움을 가득 안고 간절곶은 우선 그 이름의 유래가 특이하다. 일반적으로 곶이라 하면 육지가 뾰족하게 바다 속으.. 2008. 1. 29.
대구 삼덕동 동성로 공평동카페골목 봉산문화거리 젊음의 거리라 일컬어지는 중구 동성로 일대에는 20, 30대의 젊은층을 상대로 하는 다양한 주점들이 들어서 있다. 삼덕동 금곡삼계탕 맞은편에는 호프집들이 빽빽이 들어선 호프거리가 펼쳐진다. 1987년 뮌헨호프가 문을 연 후,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한 이 호프집들은 독일풍의 실내장식과.. 2008. 1. 29.
대구 성내동 달성공원 경상감영공원 달성공원(안내 : 554-7907)은 대구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원래 대구에 있었던 옛 부족국가인 달구벌의 토성이었던 ‘달성’은 사적 제 62호로 우리나라 성곽 발달 사상 가장 이른 시기에 축성된 토성으로 ‘달성공원’이라는 이름도 바로 그 토성에서 유래한다. 공원에 들어서면 잔디밭이 사방으로 펼쳐지며, 느릅나무·느티나무·이팝나무 등의 전통수목과 다양한 화초들이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져 있다. 달성공원에서 가장 인기를 모으는 곳은 동물원이다. 1970년에 문을 연 이 동물원에는 코끼리, 사자, 원숭이, 물개, 타조 등이 대가족을 이루고 있다. 공원 곳곳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큰 인물들의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그 중에서도 인내천(人乃天), 즉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만민평등사상으로 동학을 창시한 수운.. 2008. 1. 29.
대구 두류동 두류공원 이월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있는 휴식공간 '두류공원' 관리사무소 053-656-9401 1977년에 조성된 이 공원은 두류산과 금봉산을 주봉으로 두리봉과 모그동산을 포함하고 있다. 우방타워랜드가 들어선 곳은 두류산이고 문화예술회관 뒷산은 금봉산이다. 두류산은 역사적 기록에 의하면 산이 둥글게 .. 2008. 1. 29.
대구 산격동 경북대학교박물관 경북대학교 박물관(Tel. 950-6536)은 전시실이 총 6개로 나누어져 있으며 금속류, 옥석류, 도자기 등 총7,000여 점의 유물이 소장되어 있다. 특히 건물주위를 빙 두러가며 조성된 야외박물관이 볼만하다. '청파원'이라 불리는 이 야외박물관에는 곱게 깔린 잔디 위로 석탑, 석불, 부도 등이 사뿐.. 2008. 1. 2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