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방곡곡/경상북도

영천 관리 돌할매

by 구석구석 2008. 1. 29.
728x90

 

 

돌할매

영천시 문화관광과

 

350년 역사를 가진“돌할매”는 운세를 점치는 신비의 돌이라 하여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무게 l0kg, 직경 25cm의 화강암 돌을 두 손으로 들어 들리면 자신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고,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영천시 문화관광과

 

이 돌의 역사는 350년이 되며 예부터주민들은 마을에 전염병이 들거나 흉사가 생기면“돌할매 지러 간다”며 참배를 했고 매월 음력보름이 되면 동민제를 지내왔다고 한다.  

 

영천시 문화관광과

 

처음에는 돌을 아무 생각 없이 들어 보자. 정성이 없으면 쉽게 들린다고 한다. 다음에는 생년월일과 주소, 나이, 성명 등을 알린 다음 소원을 말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들어보자. 신비의 돌할매는 정성만 지극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고 하니 만약 돌이 들리지 않는다면 성취를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