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방방곡곡/강원도616 평창 횡계리 황태맛집 한우타운 오삼불고기 ㅁ 대관령면 올림픽로 38 (횡계리) / 대관령 한우타운 ☎ 033 332 0001 대관령한우타운은 올림픽 도시 평창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사육한 최고급 대관령한우의 참맛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평창영월정선축협에서 직영하는 대관령한우타운은 대관령면 횡계우회도로변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편안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7년 문을 연 이 타운은 지상 2층 연면적 2454㎡, 전체 558석의 넉넉한 공간에 정육코너와 셀프식당, 다이닝룸, 노블룸 등으로 분리해 실속과 취향에 맞춰 최고급 한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곳은 평창영월정선축협에서 직접 사육해 도축한 100% 대관령한우만을 취급하고 일반 마트처럼 부위별, 가격별, 등급별로 실속있게 구입해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마트에.. 2025. 3. 6. 강릉 사기막리 해품달펜션 ㅁ 강릉시 사천면 해살이길 19-15 / 농촌체험 여행지 해품달 ☎ 0507-1442-2399 / 010 7708 2399 강릉 ‘해품달’ 농장은 4만 여권의 책으로 꾸며진 실내장식과 야외 조형물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2~4인이 머물 수 있는 쾌적한 숙소와 대형버스를 개조해 만든 이색 숙소도 마련돼 있다.ㅇ 맷돌로 직접 커피콩을 갈아 마시는 체험과 뗏목 타기, 농장 산책 등을 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모닥불을 피우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잔디밭에서 밤하늘의 별을 관측할 수 있다. 또 오죽헌, 주문진 수산시장 등 지역 명소와도 가까워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하다는 평가다.ㅇ 객실은 침실2 욕실이 있는 35평형 투룸(45만원/성수기50만원)이 하나 있으며 침대1 욕실이 딸린 10평형 원룸(13만원/성수기20만.. 2025. 3. 5. 동해시 북평동 전천 제방길 LED 경관조명이 설치된 동해 전천 제방길 1.6㎞ 구간이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야간 벚꽃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벚꽃의 대표 명소로 꼽히고 있는 동해시 북평동 전천 제방길은 9일 현재, 개화된 벚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봄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만끽하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주간과 야간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동해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지난달 말 전천 남측 방향 북평교~폐철교(800m), 전천교~청운교(800m) 등 1.6㎞ 구간에 제방길 좌우로 LED 바닥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에따라 형형색색의 조명과 연분홍 벚꽃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벚꽃 핫스폿으로 SNS 등에 입소문을 타며 제방길 일원이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특히 제방길 주변인 북평동 281 .. 2025. 3. 5. 고성 초도리 초도항 해양경관 탐방로 고성 화진포~초도항 해양경관 탐방로 조성 현내면 초도리 84-12번지 일원에 국비 16억원, 군비 4억원 등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3m 폭의 탐방로(해안데크) 606.7m와 252.4㎡ 규모의 전망쉼터(포토존) 1개소를 설치하는 ‘초도항 해양경관 탐방로 조성사업’이 완료되었다.국내 최동북단 강원 고성군 현내면 초도항성게 주산지로 유명한 초도항에서는 7월에 성게축제가 열려 성게미역국 나눔, 성게비빔밥·초밥·해물파전 만들기 등 성게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함께 수산물 경매 체험, 항구 가요제 등이 개최된다.https://choogal.tistory.com/12927200 고성 화진포 해양박물관 김일성별장 이기붕별장 초도해수욕장 초도항고성에는 강 하구와 바다가 닿는 곳에 생긴 석호가 두 곳 있다. 송지호와 동.. 2025. 3. 4.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흰 몸통이 곧게 뻗은 이국적인 여름 풍경…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흰 몸통이 곧게 뻗은 이국적인 여름 풍경…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 여행스케치[여행스케치=인제]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산 속에 곧게 뻗은 가느다란 나무기둥들. 자작나무를 떠올리면 겨울의 설산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다. 북유럽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자작나무숲이 우www.ktsketch.co.kr 지난 한 해 32만명 방문한 명품숲…숲 전체에 자작나무 70만 그루 있어여름부터 낙엽 떨어지며 이른 월동 준비 [여행스케치=인제 유인용기자]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산 속에 곧게 뻗은 가느다란 나무기둥들. 자작나무를 떠올리면 겨울의 설산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이다. 북유럽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자작나무숲이 우리나라 강원도에도 있다. 핀란드와 같은 .. 2025. 2. 24. 속초 설악산 소공원 비룡폭포코스 설악산 비룡폭포 코스와 척산온천 [한겨울 여행 즐기기 ③] 설악산 비룡폭포 코스와 척산온천 - 여행스케치[여행스케치=속초]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를 지닌 산군이자, 강원도를 대표하는 명산인 설악은 겨울에 더욱 특별하다. 눈 설(雪)과 큰 산 악(嶽)을 사용한 산 이름에 이미 겨울을 품www.ktsketch.co.kr 자연과 놀며 쉬어가는 겨울 힐링 여행비룡폭포 지나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 닿을 수 있어설악산 바라보며 온천욕 즐기는 척산온천휴양촌 [여행스케치=속초 노규엽기자]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를 지닌 산군이자, 강원도를 대표하는 명산인 설악은 겨울에 더욱 특별하다. 눈 설(雪)과 큰 산 악(嶽)을 사용한 산 이름에 이미 겨울을 품고 있지 않은가? 눈 덮인 설악산 어느 한 자.. 2025. 2. 18. 고성 화진포 소나무 숲길 동해안팔경 중 제1경 화진포바다에 던지고, 숲에서 채움, 그리고 해변에서 즐기다, 화진포 소나무 숲길 [청정지역 강원 트레킹 ②] 바다에 던지고, 숲에서 채움, 그리고 해변에서 즐기다, 화진포 소나무[여행스케치=화진포] 울창한 송림을 지나 고성군 화진포 응봉 정상에 올랐다. 호수와 바다가 만나는 화진포는 마치 파노라마 필름에서 보는 것 이상으로 아름답다. 옅은 해무로 금강산 비로봉과www.ktsketch.co.kr[여행스케치=화진포 조용식기자] 울창한 송림을 지나 고성군 화진포 응봉 정상에 올랐다. 호수와 바다가 만나는 화진포는 마치 파노라마 필름에서 보는 것 이상으로 아름답다. 옅은 해무로 금강산 비로봉과 해금강은 볼 수 없었지만, 대진항과 대진등대가 시야에 들어온다. 여전히 걷기 여행자들에게는 ‘.. 2025. 2. 7. 횡성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 푸른 하늘과 물을 보며 진정한 쉼을 찾는 길 [청정지역 강원 트레킹 ③] 횡성호수길 5구간, 가족길 푸른 하늘과 물을 보며 진정한 쉼을 찾는[여행스케치=횡성] 횡성호수길은 이름 그대로 횡성호수 둘레를 걷기 코스로 이어놓은 길이다. 횡성호수가 만들어진 이유인 횡성댐을 보며 걷는 1구간 횡성댐길부터 호수 둘레의 산과 마을을 이www.ktsketch.co.kr [여행스케치=횡성 노규엽기자] 횡성호수길은 이름 그대로 횡성호수 둘레를 걷기 코스로 이어놓은 길이다. 횡성호수가 만들어진 이유인 횡성댐을 보며 걷는 1구간 횡성댐길부터 호수 둘레의 산과 마을을 이어 걸으며 시골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총 6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그중 가족길이라는 별칭이 붙은 5구간을 소개한다.횡성호수길 .. 2025. 2. 6. 속초 영랑호 생태습지공원 물억새와 억새풀 은빛 물결 기대 영랑호 생태습지공원 [청정지역 강원 트레킹 ④] 물억새와 억새풀 은빛 물결 기대 영랑호 생태습지공원 - 여행스케치[여행스케치=속초] 속초 영랑호 생태습지공원이 화사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4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95%가 소실되며 막대한 재산 피해는 물론 훼손됐던 생물들의 서식지가 다시금 www.ktsketch.co.kr [여행스케치=속초 조용식기자] 속초 영랑호 생태습지공원이 화사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4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95%가 소실되며 막대한 재산 피해는 물론 훼손됐던 생물들의 서식지가 다시금 새 보금자리를 찾아 돌아왔다.여행스케치는 최근 싱그럽게 핀 억새풀과 화사한 야생화를 비롯해, 새롭게 조성된 하게 피어난 야생화와 생태길을 따.. 2025. 2. 6. 양양 남설악 오색약수 주전골 남설악의 가장 수려한 계곡, 양양 오색약수 주전골 [이달의 테마여행] 남설악의 가장 수려한 계곡, 양양 오색약수 주전골 - 여행스케치[여행스케치=양양] 오색탄산온천, 오색 그린야드 호텔, 설악온천장, 산애가펜션 등 오색온천탕이 몰려있는 오색약수터 상가와 숙박 단지를 지나면 오색약수터와 주전골로 들어가는 길을 만날www.ktsketch.co.kr [여행스케치=양양 조용식기자] 오색탄산온천, 오색 그린야드 호텔, 설악온천장, 산애가펜션 등 오색온천탕이 몰려있는 오색약수터 상가와 숙박 단지를 지나면 오색약수터와 주전골로 들어가는 길을 만날 수 있다. 약수교를 건너 여전히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오색약수에서 나트륨과 철분이 섞인 약수를 마시고, 주전골 자연관찰로를 따라 오른다. 자연관찰로의 총 길이는 3... 2025. 2. 6. 대관령 삼양목장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 삼양목장 ☎ 033-335-5044~5 5~10월 9~17시(11~4월 9시~16시30분) / 개인 9000원(만 19세 이상, 소인 7000원), 애완동물출입불가 수상한 세월, ‘풀멍’을 아시나요 - 여행스케치[여행스케치=평창] 목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가뜩이나 수상한 나날의 연속이다. 초록만큼 마음에 안정을 주는 색상이www.ktsketch.co.kr [여행스케치=평창 박정웅기자] 목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일상의 스트레스를 덜 겸 초록세상, 초원으로 발걸음을 했다. 그곳은 김세환의 ‘목장길 따라’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강원 평창의 삼양목장이다. 삼양목장이 자리한 .. 2025. 1. 30. 홍천9경 홍천강 발원지 미약골 원시림에 둘러싸인 미약골 계곡에서 즐기는 피서 산행 원시림에 둘러싸인 미약골 계곡에서 즐기는 피서 산행 - 여행스케치[여행스케치=홍천]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여름 피서지를 정할 때 바다를 먼저 떠올릴 테지만, 산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골짜기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과 산바람에 더위를 씻으며www.ktsketch.co.kr홍천강 발원지 중 한 줄기인 홍천9경 미약골2012년 6월에 통제구역에서 풀린 은밀한 계곡암석폭포까지 시원한 계곡물을 즐길 수 있어 [여행스케치=홍천]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여름 피서지를 정할 때 바다를 먼저 떠올릴 테지만, 산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골짜기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과 산바람에 더위를 씻으며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홍천 미약골을 찾아간다.넓을 홍.. 2025. 1. 27. 인제 아침가리골 아침가리계곡 트레킹야생의 계곡, 걷는 내내 탄성·환호 교차 [여행스케치=인제(강원)] 물의 세계를 걸었다. 이 말한 십승지 가운데 한 곳이다. 오지의 청정수가 첩첩산중을 적신다. 산과 골이 깊어 계곡 수량은 풍부하고 일정하다. 비까지 더하니 물소리는 더 커진다. 14번, 15번? 계곡 물길을 몇 번 건넜을까. 손으로 꼽으며 헤아린 건 부질없다. 시원하다 못해 오싹한 계곡 트레킹에 흠뻑 빠졌으니 말이다. 여름휴가철이 막바지로 치닫는 지난 17일, 강원 인제군 기린면 아침가리계곡을 찾았다. 아침가리는 계곡 트레킹 명소다. 원시림으로 둘러싸인 계곡 물길을 헤치며 걷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코스를 자랑한다. 다른 걷기 여행길에서 흔한 데크나 야자매트 따위는 없다. 첩첩산중이어서 핸드폰은 불통이다. 방해받지 않는.. 2025. 1. 20. 원주 치악산 ■ 100대 명산 원주 치악산 등정 치악산은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영월군 등의 경계에 있는 치악산국립공원이 품은 100대 명산 중 하나다. 주봉은 1288m의 비로봉이 있고 북쪽으로 매화산, 남쪽으로 향로봉과 남대봉 등 여러 봉우리와 연결돼 웅장한 산세를 자랑한다. 사방으로 뻗은 구룡계곡, 금대계곡, 상원사계곡 등으로는 맑은 물이 사철 마르지 않고 흐른다. 이곳 아름다운 계곡에 단풍이 물들 때 더욱 등산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산이다.치악산둘레길 총 11코스(140㎞)를 완주한 뒤 여태껏 못 오른 치악산 정상을 밟아야겠다고 마음먹고 걷기 회원들과 등정에 나섰다. 워낙 급경사 난이도가 많은 산이라고 들어서 여러 등산 코스 중 정상까지 가장 짧은 입석사 코스를 택했다. 석축 벽에서 터져나오는 물맛 최.. 2024. 12. 31. 동해여행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원지 수자원공사추천 강원도 동해여행지ㅇ 동해시 이기로97 (삼화동) / 무릉별유원지 https://www.dh.go.kr/mubu/index.doㅇ 동해시 묵호진동 2-109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어두운 밤에 비가 내리면 푸른빛들이 보여 ‘도깨비불’이라 여긴 사람들에게 도째비골로 불렸다는 구전이 있는 곳입니다. 2021년 6월 24일에 개방한 동해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전망시설인 하늘산책로(스카이워크)와 체험시설인 스카이사이클(와이어를 따라 공중을 달리는 자전거), 자이언트슬라이드(대형미끄럼틀)를 중심으로 휴게음식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거꾸로된 집모양의 도째비아트하우스, 매표소 등의 편의시설을 아우른다. 동해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강점은 경관 조망과 이색 레포츠 체험을 겸.. 2024. 11. 2.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ㅁ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1495-1 / 반계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176호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가 한국관광공사 발간 ‘2024 가을단풍 여행지도’에 수록됐다. 공사는 최근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력해 지난해 단풍시기에 방문자수가 많은 전국 단풍명소 27곳을 선정했다.단풍명소는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를 비롯해 △화담숲(경기 광주) △보발재 전망대(충복 단양) △신성리 갈대밭(충남 서천) △적상산(전북 무주) △순천만 습지(전남 순천) △경북 천년숲 정원(경북 경주) △간월재(울산 울주) △새별오름(제주) 등이다. / 강원도민일보 2024.10 △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개천절인 3일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의 대형 은행나무가 이제 막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자 시민들이 찾아와 초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 2024. 10. 28. 정선 무릉리 민둥산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 군락지로 가을 억새 산행지이자 국내 대표 철도관광 산행지로 유명하다. 산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세상이 온통 은빛 물결이다. 탄성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다.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은빛 억새, 석양에 빛나는 금빛 억새, 달밤에 흔들리는 솜털 억새 등 하나하나의 풍경이 예술이 돼 힐링을 즐길 수 있다.민둥산 억새 군락지는 면적 66만여㎡로 광활하다. 해마다 30만여명의 산행객이 찾는다. 민둥산 억새꽃은 10월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을 맞는다. 이 기간동안 정선에서 민둥산 억새 축제를 열어 산행객을 반기고 있다.민둥산이란 이름은 정상 부근 능선이 나무가 없는 둥근 봉우리로 이뤄져 붙여졌다. 7부 능선까지 관목과 잡목이 우거져 있지만 해발 1119m 정상 부근의 능선 일대는 온통 억새로.. 2024. 8. 21. 영월 북쌍리 영월종택 더한옥헤리티지 문개실유원지 ㅁ 영월군 남면 문개실길 37-15 / 더한옥헤리티지 ☎ 033 823 9500 물리학도가 1800억원 들여 지은 영월의 한옥호텔 [여기 힙해]물리학도가 1800억원 들여 지은 영월의 한옥호텔 여기 힙해www.chosun.com물리학도가 1800억원 들여 지은 영월의 한옥호텔서울에서 차로 2시간 반,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 보면 공간의 채도가 달라집니다. 도덕산과 오로산 사이, 서강이 지나는 마을 ‘문개실’. 비가 왔다 개면 물 위에 뜬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여기서 제가 갈 목적지는 한 번 더 들어가야 합니다. 차가 지나갈 수 있을지 의문인 ‘문개실길’을 건너 비포장 도로를 타고 오르다 보면, 산 위 안개가 내려진 곳에 ‘영월 종택’이라는 3300㎡(1000평) 규모의 한옥이 .. 2024. 8. 8. 정선 북평리 나전역 뒤드루마을 산촌토속음식 ㅁ 산촌토속음식 1번지 북평 뒤드루마을ㅁ 로컬푸드축제 / 4월하순에 개최국민고향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정감 넘치는 토속음식의 멋과 맛, 청정 자연 속 여행의 쉼과 힐링이 오감을 만족시키는 봄 맞이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1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한 재료만을 사용, 정성껏 마련한 국민고향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만날 수 있다. 마을마다 특색있는 주제로 다양한 토속음식을 판매해 축제장을 돌며 음식을 고르는 재미도 더해진다. ‘바가지 음식’으로 논란이 발생한 타 축제와는 정찰제로 표시한 가격표를 부스마다 표시해 저렴한 가격으로 마을별 부스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1천원, 5천원 단위의 엽전을 교환해 사용하는 이색적인 경험도 즐길 수 있다.아울러 ‘맛 .. 2024. 7. 22. 태백 검룡소 트래킹 [여행스케치=태백 2023.7 민다엽기자] 태백산국립공원 두문동재에서 대덕산, 그리고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까지 이어지는 두문동재 탐방로는 ‘천상의 화원'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종류의 들꽃을 볼 수 있는 야생화 군락지다. [특집① 발원지를 찾아가는 여행_한강] 백두대간 들꽃 따라, 태백 검룡소 트래킹 - 여행스케치[여행스케치=태백] 태백산국립공원 두문동재에서 대덕산, 그리고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까지 이어지는 두문동재 탐방로는 ‘천상의 화원\'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종류의 들꽃을 볼 수 있는www.ktsketch.co.kr어여쁜 들꽃으로 시작된 탐방로는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로 이어지며 백두대간의 원시림과 야생화를 두루 느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해발 1,000m 이상 고산지대, 여름 야생.. 2024. 7. 19. 평창 마하리 어름치마을 래프팅 물놀이와 자연체험, 생태교육을 한곳에서~ 어름치마을에서 시원한 여름 나기 [여행스케치=평창 노규엽기자]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이 가장 행복하다는 평균 해발 고도 700m의 평창은 멋드러진 산세와 풍부한 강줄기를 모두 지녀 풍경이 넉넉한 곳이다. [이달의 테마여행 ①] 물놀이와 자연체험, 생태교육을 한곳에서~ 어름치마을에서 시원한 여름 나[여행스케치=평창]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이 가장 행복하다는 평균 해발 고도 700m의 평창은 멋드러진 산세와 풍부한 강줄기를 모두 지녀 풍경이 넉넉한 곳이다. 평창군의 가장 동남쪽에 자리www.ktsketch.co.kr평창군의 가장 동남쪽에 자리한 미탄면은 영월, 정선과의 접경 지역이면서 동강을 공유하고 있다. 동강 하면 바로 연상되는 여름 래프팅과 수려한 자연환경.. 2024. 7. 11. 철원 와수리 와수시장 와수오일장 [시골장터기행] 전국 어디서나 오일장 백배 즐기기 철원 와수오일장 - 여행스케치[편집자주] 지난 2016년 7월 홈페이지를 개편한 가 창간 16년을 맞이해 월간 창간호부터 최근까지 책자에 소개되었던 여행정보 기사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나간 여행지의 소식을 게재하는 이www.ktsketch.co.kr [여행스케치=철원 전설기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떠나는 여행지가 있다면, 반대로 지갑 하나 달랑 들고 찾아가는 여행지도 있는 법.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오일장이 바로 그런 즉흥 여행에 어울리는 곳이다. 규모가 작아도, 길을 몰라도 장터 구경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아낌없이 전한다.어영부영 하는 사이 벌써 정오다. 여행계획이 어그러지면서 동서울터미널을 헤매느라 아까운 시간만 잡아먹었다. .. 2024. 7. 9. 속초 속초항 양미리 도루묵 속초항 / 겨울철 생선 구이의 대명사 양미리 [여행스케치=속초 홍원문객원기자] 양미리는 11월 초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강원도 동해안 강릉에서부터 고성까지 연안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이다. 연탄불에 구워 먹으면 부두 전체에 냄새가 진동하여 사람을 모으는 겨울철 생선 구이 대표 어종이라 할 수 있다. 겨울철 생선 구이의 대명사 양미리 - 여행스케치[여행스케치=속초] 양미리는 11월 초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강원도 동해안 강릉에서부터 고성까지 연안에서 많이 잡히는 어종이다. 연탄불에 구워 먹으면 부두 전체에 냄새가 진동하여 사람을 모www.ktsketch.co.kr11월부터 제철…양미리 따는 아낙들의 진풍경매년 제철이 시작되는 11월 경에 양미리 축제가 열리는 속초 동명항과 청호항 사이에 위치하여 있는 대표 항.. 2024. 7. 6. 양양 송현리 남대천 연어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를 만나다, 양양 남대천 [미식 여행]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를 만나다, 양양 남대천 - 여행스케치[여행스케치=양양] 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다 어른이 되면 먼 바다를 돌아다니고, 새끼를 낳을 때가 되면 살던 강으로 돌아와 알을 낳고 기력이 다해 죽는 연어. 그 삶의 과정에 가슴이www.ktsketch.co.kr [여행스케치=양양 노규엽기자] 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다 어른이 되면 먼 바다를 돌아다니고, 새끼를 낳을 때가 되면 살던 강으로 돌아와 알을 낳고 기력이 다해 죽는 연어. 그 삶의 과정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연어는 인간에게도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는 어종이다.매년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왕연어, 은연어, 홍연어 등 연어는 분포지역과 생김새에 따라 종류.. 2024. 7. 2. 영월 예밀리 망경산사 운탄고도 영월 망경산사와 운탄고도황금폭포 ‘붉은 물’ 까마득한 절벽 아래로 흐르고… 강원도 영월에 해발 1088m의 망경대산이 있다. 이맘때면 망경대산 기슭으로 생강나무 노란꽃이 화들짝 핀다. 바람에 언뜻 실려 오는 그윽한 향기로 봄이 지나는 것을 안다. 망경대산 고봉의 능선들이 양팔을 벌려 지맥을 만들다 잠시 숨을 고르듯 남서쪽에 넓은 터를 만드니 그곳에 망경산사가 있다. 영월 김삿갓면 예밀리 마을에서 삭도길을 굽이굽이 올라 해발 800m지점이다. 온갖 희귀식물과 산야초 봄빛 가득이곳을 처음 찾은 것은 몇 년 전이다. 반대편 망경대산 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임도를 따라 두 시간을 걸었다. 자령치 넘어 잣나무 숲을 지나 만난 망경산사는 아늑한 숲속의 정원이었다. 낮고 채색 없는 한 칸 법당과 공양간 한.. 2024. 6. 5.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강원도의 섬강은 횡성군과 평창군의 경계인 태기산에서 발원해 횡성호를 이루고, 원주 간현에서 소금산과 간현산의 기암절벽 사이를 흐르는 삼산천과 합류해 남한강으로 흐른다. “한수(漢水)를 돌아드니 섬강(蟾江)이 어디메뇨, 치악(雉岳)은 여기로다.”관동별곡(關東別曲)도 그 절경을 예찬했다.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다. 간현관광지에서 간현교와 삼산천교를 지나면 소금산그랜드밸리가 있다. 소금산(343m)은 규모는 작지만 산세가 빼어나 ‘작은 금강산’ 같다는 의미로 ‘소금산’이라 부른다. 작은 산이지만 우벽, 하늘벽, 간현암, 좌벽, 숨은벽 등 병풍 같은 기암괴석 밑으로 푸른 강물이 평화롭게 흐르고 울창한 소나무 숲.. 2024. 6. 5. 강원도 고원트레킹 두문동재 함백산 만항재 고도 1268m~1573m 능선길 8.5km 걸어 무더운 여름철이면 계곡 물길이나 숲속 길을 걷는 게 훌륭한 피서 방법이다. 태백산국립공원은 태백산과 함백산, 금대봉, 대덕산 등을 아우르는 우리나라의 22번째 국립공원이다. 이중 태백산과 함백산으로 주로 겨울철 눈꽃 산행과 트레킹만 했었다. 이번에 함백산의 고원 밀림 숲길을 처음으로 피서 트레킹을 했다. 출발은 1268m 두문동재였다. 이어 1573m 함백산을 찍고 1330m 함백산 만항재까지 고도차가 많이 나지 않는 구간 8.5km를 걷는 코스였다. 오전 7시에 서울 양재역에서 28인승 여행 산악회 리무진버스로 출발해 10시쯤 두문동재에 도착했다. 고갯마루부터 시작되는 고원 능선 길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걷는 길은 지루할 틈이 전혀 없는 명품 밀림 숲속.. 2024. 6. 3. 설악산 성인대 신선봉 화암사 강원 고성군 토성면 설악산 ‘성인대(신선대)’ 맹렬한 무더위가 한풀 꺾이며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다. 하늘도 구름 사이 코발트 빛이다. 가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오랜만에 등산스틱을 꺼내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산과 바다. 무엇보다 여름내 지치게 했던 게으름의 시간을 설악의 정기로 채우고, 멋진 파노라마 뷰를 보기 위해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 숲길로 간다.금강산 제1봉은 지금은 설악산국립공원에 편입돼 백두대간 북설악을 대표하는 신선봉이다. 불교 법상종의 개조 진표율사는 금강산의 동쪽에 발연사를, 서쪽에는 장안사를, 그리고 남쪽에 화암사를 창건해 금강산을 중심으로 불국토를 장엄하고자 했다. 화암사는 남쪽에서 보면 금강산이 시작되는 신선봉 바로 아래에 세워져 있는 형상이어서 ‘.. 2024. 6. 3. 강릉 선자령 상고대 눈꽃트레킹 상고대 눈꽃마다 두 눈 황홀! 뽀드득 걸음마다 가슴 환희! 선자령은 강원 평창군과 강릉시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157m의 산이다. 겨울철에는 눈과 상고대로 환상적인 눈꽃 풍경을 선사한다. 해발 840m에 있는 대관령 휴게소부터 여유를 갖고 오를 수 있는 최고의 트레킹 코스다. 선자령에 폭설이 예보되면 심장이 먼저 뛰곤 한다. 선자령 능선을 하얗게 뒤덮은 눈길을 걸으며, 나뭇잎마다 나뭇가지마다 얼어붙은 상고대 눈꽃 축제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기 때문이다. 능선 길과 계곡길 중 어느 방향이든 다 좋지만, 바람이 덜 부는 왼쪽 계곡길을 택했다. 눈으로 하얗게 덮인 넓은 공터를 지나 숲속 눈길로 들어섰다. 나뭇가지마다 얼어붙은 상고대와 하얀 눈을 뒤집어쓴 숲길은 그야말로 환상 설국이었다. 주목.. 2024. 3. 7. 인제 미산리 민박 펜션 개인약수 미산민박식당 ㅁ 미산리 민박 펜션 산방 미산(美山)리는 아름다운 산이 에둘러싸고 있다 해서 이름지어졌다.방태산(1,443m)과 개인산(1,341m)이 병풍을 치고 내린천의 최상류에 진귀한 동식물과 열목어, 산천어, 수달이 뛰노는 아름다운 곳이다. 미산리 주민들은 산촌답게 송이, 산채, 고로쇠, 한봉 등의 작목반을 만들어 소득을 높이고 있다. 미산리 ( 미산마을 | 미산마을 (modoo.at) ) 에는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황토방 작목반이 있다. 황토방 작목반은 농산물은 아니지만 황토방, 즉 민박집을 짓는 일을 한다. 그래서 미산리에 가면 내린천 주변에서 황토로 잘 지어진 민박집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ㅇ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1772-22 / 구름사이펜션 033-463-6374 해발 460M 고지에 위치한 구름에.. 2024. 3. 2. 이전 1 2 3 4 ··· 2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