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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이것저것86

참나물 소고기 샐러드 봄을 맞이하는 요리 ... 참나물 소고기 샐러드 2024. 4. 15.
쑥개떡 봄을 맞이하는 요리 ... 쑥개떡 2024. 4. 15.
냉이달래전 봄을 맞이하는 요리 ... 냉이달래전 2024. 4. 15.
봄동 겉절이 만들기 봄에 하는 요리 봄동겉절이 2024. 4. 15.
기관지에 좋은 음식 호흡기 질환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재 도라지 살균작용으로 유명한 생강속 '진저롤'성분이 기관지를 건강하게 만든다. 모과는 기관지 질환에 효과적인 음식 무 특유의 매운맛과 향을 내는 '페닐에칠이소치오시아네트'가 진해작용을 돕는다. 대추는 면역력향상과 호흡기 기능을 높여준다. 유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감기예방에 좋다. 2023. 12. 15.
세계 신7대불가사의 - 3 인도 타지마할(Taj Mahal) 타지마할(Taj Mahal) 인도 아그라 교외의 야무나 강(줌나 강) 남쪽 연안에 있는 영묘(마우솔레움) '백색 대리석의 진혼가' 또는 '세계 최대의 사랑의 기념탑'이란 별명을 가진 타지마할은 16세기 북인도를 지배한 무굴 제국 5대황제인 샤 자한이 아내인 아르주만드 바누 베감을 기리기 위해 지은 이 영묘는 뭄타즈 마할('선택받은 궁전'이라는 뜻)이라고도 하는데, 이 이름이 와전되어 타지 마할이라고 한다. 아르주만드 바누 베감은 1612년에 황제와 결혼한 뒤 서로 떨어져 살 수 없는 반려자로 지냈으나 1631년 부란푸르라는 도시에서 15명째 아이를 낳다가 죽었다. 타지 마할은 인도, 페르시아, 중앙 아시아 등지에서 온 건축가들의 공동 설계에 따라 1632년경에 착공되었다. 매일 2만 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2023. 3. 6.
미스테리 크롭써클 Circle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는 미스테리 서클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는 땅에 새겨진 거대한 문양. 이것은 하루, 이틀 사이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으로 대단히 정교하고 아름다운 기하학적인 상징들을 이룬다. 특히 고대의 거석 문명의 유적지 근처나 UFO 출몰 지역에서 자주 나타나고 있다. 이것이 도데체 무엇인지 여러 가지 추측이 있으나 아직 무어라 단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주류 학계의 수준이다. 이 미스테리 서클은 고대 켈트족의 상징이나 중세의 요정 신앙에 나타나는 요정 고리와 너무나 유사하여 신비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채널 바바라 마시니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살펴보기로 한다. 크롭 서클은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기는 하나 특정 지역에 자주 나타난다. 예를 들면 영국의 휠트셔, 세일즈베리 평원 지역.. 2022. 10. 2.
자연현상 7대 불가사의 자연현상7대 불가사의 1 - 티벳의 얼음폭포 티벳 고원의 낮은 온도에 의하여 상류부터 조금 씩 얼어 가던게, 대순환 해류의 정지 (1만 3천년 전)후 갑작스레 온도가 낮아져 얼어버린게 지금까지 남아 있다고 함. 달란자드가드(도청소재지)에서 45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1년 내내 녹지 않는 계곡이 있다. 여름에 영상 40도 올라가는 뜨거운 태양 빛이 있는 고비 지역이지만 이 지역만큼은 특이한 산과 절벽들이 햇빛을 막아주고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줘 1년 내내 얼음을 볼 수 있다. 겨울철에는 10여미터의 두께로 얼음이 언다고 한다. 사막에 이런 골짜기가 있다니 신기하기 짝이 없다. 제법 풀도 많이 자라고, 깎아지른 벼랑 위로 정말 독수리들이 날고 있다. 땅에는 꼬리가 잘린 듯 뭉툭한 쥐들이 돌아다니다 우리를 보.. 2022. 10. 2.
로스웰 UFO 미확인비행물체 로스웰에 추락한 외계 생명체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시에는 마을 외곽 지역의 목장 부근에 U.F.O가 추락하는 놀라운 사건이 벌어졌다. 흔히 '로스웰 사건' 이라고 불리는 U.F.O 추락 사건은 지금까지 보고된 외계인에 대한 목격 사건 중 가장 사실적이고 흥미로운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U.F.O와 외계문명전'에도 각종 사진 자료와 모형들이 자세히 전시되어 흥미를 더해 주고 있다. '로스웰 사건'은 댄 월머트씨 부부가 U.F.O를 발견한데서 시작된다. 사우스 펜슬베니아 105번지에 있는 자신의 집 현관 부근에 앉아 있던 이들 부부는 밤 9시 50분쯤 갑자기 하늘에서 하얗고 커다란 물체가 아주 밝은 빛을 띄우며 굉장히 빠른 속도로 북서쪽으로 날아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이 비행체는 대략 .. 2022. 10. 1.
간첩 원정화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소속 직파 여간첩 원정화 1974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태어났다. 1988년 함북 부령군 고무산여자고등중학교 4학년 때 학업성적이 우수하여 '이중 영예 붉은기 휘장'을 받기도 했다. *남파 공작원을 기르는 특수부대에서 열다섯 살이던 1989년부터 훈련을 받던 원정화는 3년 뒤 머리 부상을 당해 의병제대했다. *그 후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쳐 교화소에 수감됐고 풀려난 후에도 또다시 아연 5t을 훔쳤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던 북한에서는 아연을 1㎏만 훔쳐도 총살되는 상황이어서 원정화는 당국에 적발되자 탈북을 감행했다. *이후 친척의 도움으로 절도 사건을 무마한 뒤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의 공작원으로 포섭돼 다시금 남파 공작원의 길에 들어섰다. 2001년 말 조선족으로 위장해 남한에 잠입했으.. 2022. 9. 30.
미스테리 황금도시 엘도라도 마노아 Manoa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엘도라도'란 스페인어로 '금가루를 칠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원래는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 근처에 살고 있는 인디언(칩차족) 마을의 추장을 지칭하는 말로써, 그들은 1년에 한 번씩 추장의 몸에 금가루를 바르고, 뗏목에 황금 보물을 싣고, 그들이 섬기는 호수(구아타비타) 속의 신을 찾아 호수 한 가운데에서 보물을 물속에 던지고, 호수 물로 추장 몸의 금가루를 씻어내는 풍습이 있었다. 16세기 페루와 멕시코를 정복한 스페인인들은 이 신비스런 이야기를 듣고 이 추장을 엘도라도(=황금인간)라 불렀다. 그런데 이야기가 와전되어 엘도라도가 '황금의 도시'로 변했다. 일반적으로 엘도라도는 황금의 도시, 황금의 땅, 신비의 땅, 행운의 땅으로 여겨진다. 1536년 케사다는 전설의 황금의 도시.. 2022. 9. 19.
티베트 포탈라궁전 세계新7대불가사의2 - 티베트의 포탈라궁전 티베트라 부르는 지역은 중국 남서부에 있는 티베트족 자치구, 즉 시짱(西藏) 자치구를 가리킨다. 위도 상으로는 그리 높지 않지만(북위 27∼37。), ‘세계의 지붕’이라 부르는 히말라야 산맥에 자리잡고 있어 매우 춥고 건조하다. 그 중심도시 라사는 해발 3800m라 숨쉬기도 힘들다. 이런 곳인데도 해마다 많은 사람이 라사를 찾는다. 포탈라 궁전을 보기 위해서다. 라사는 신선이 사는 곳이란 뜻이다. 만년설 덮인 산꼭대기를 배경으로 우뚝 솟아 있는 포탈라 궁은 한 폭의 그림처럼 환상적이다, 순례객과 관광객은 이 궁전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선다. 포탈라 궁은 역대 달라이라마가 지내면서 집무를 보던 곳으로, 달라이라마 14세가 인도로 망명할 때까지 정교.. 2022. 9. 19.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Statues of Easter Island 세계新7대불가사의6 이스터 섬의 인물 석상(Statues of Easter Island) 모아이(Moai) 남미 대륙에서 3700km나 떨어진 이스터 섬은 1722년 4월6일 네덜란드의 야곱 로헤벤 선장이 부활절 아침에 발견했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그곳에 사는 원주민은 ‘큰 섬에 사는 사람’이란 뜻으로 라파누이라 부른다. 광막한 남태평양 한구석에 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는 이 조그만 화산도를 사람들은 '세계의 배꼽' 또는 '하늘을 올려다보는 눈'이라고 불렀다. 섬이래야 제주도 크기의 10분의 1정도이고 해안선의 길이도 60km밖에 안 되며, 주민은 칠레 본토에서 나온 공무원까지 합해 2800명 남짓인데도 세계적인 명소가 됐다. 이곳에 있는 모아이(Moai)라 부르는 특이한 인물석상 때문이다. 모아.. 2022. 9. 19.
티베트 피라미드 티베트의 피라미드 피라미드 하면 사람들은 먼저 이집트를 떠올리게 된다. 이집트의 젖줄인 나일강을 따라 약 40개의 피라미드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피라미드는 이곳에 말고 남아메리카에도 있다. 잉카의 유적에도 그리고 마야의 유적에도 피라미드는 많이 볼 수가 있다. 이들은 모두 산이나 사막에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피라미드의 다가 아니다라는 것이 학계에 보고되어 관심을 끈 일이 있다. 티벱이라는 곳의 첩첩산중에 있는 세계 최대의 피라미드가 바로 그것이다. 신기한 것은 이 티벱의 피라미드가 다른 어떤 피라미드보다 거대하고 웅장 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1957년 10월 7일 인도 상공을 비행하던 구소련의 여객기 이슈링 IL18형 우스티카 메노고르스크 호를 조종하던 비행사는 눈을 다시 크게 떴다. 이.. 2022. 9. 19.
불가사의 콜로세움 Coloseum 세계新7대불가사의4 - 로마의 콜로세움(Coloseum) 암피테아트룸 플라비움 로마시대의 문화유산이 집중돼 있는 팔라티노 언덕 아래의 포로 로마노(로마 광장)와 이웃한 콜로세움은 로마 땅 위에 건설된 최대 규모의 축조물이다. 정식 명칭은 ‘암피테아트룸 플라비움’. 그런데 콜로세움으로 바뀐 것은 원래 이 자리에 네로 황제의 거상, 즉 콜로소(Colosso)가 서 있었기 때문이다. 70~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때 공사를 시작해 80년 티투스 황제 때 100일간의 경기(투기)가 포함된 제전을 위해 공식적으로 헌정되었다. 82년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최상층을 덧붙여 공사를 완성했다. 콜로세움은 돌과 콘크리트로 세운 완전한 독립구조물로서 가로, 세로가 각각 190m, 155m 둘레가 527m, 높이가 57m로 .. 2022. 9. 19.
멕시코 치첸이차 피라미드(Pyramids of Chichen Itza) 세계新7대불가사의5 - 치첸이차 피라미드(Pyramids of Chichen Itza) 멕시코는 피라미드가 많기로 유명하다.멕시코 만을 향해 고개를 내민 유카탄 반도의 중심도시 메리다에서 버스로 2시간 정도 달리면 치첸이차가 나온다. 이곳은 8~13세기 번성했던 마야 문명 의 중심지다. 삼각뿔 형태의 피라미드와 함께 수천개의 대리석 기둥에 둘러싸인 전사의 피라미드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전사의 피라미드 중앙에는 비스듬한 자세로 누워있는 신상(차크몰)이 있다. ‘착물신상’으로 불리는 이 조각품은 엉덩이를 땅에 붙이고 몸을 반쯤 누인 상태로, 앉은 것도 누운 것도 아닌 자세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발목을 엉덩이에 붙이고, 두 무릎은 바로 세운 상태로, 두 손은 가지런히 모아 배 위의 접시를 받치고 .. 2022. 9. 19.
불가사의 만리장성 만리장성은 중국 역대 왕조가 변경을 방위하기 위해 축조한 대성벽으로써 보하이 만(渤海灣)에서 중앙 아시아까지 지도상의 총연장은 약 2,700km이나, 실제는 약 6,400㎞(중간에 갈라져 나온 가지를 모두 합하여)에 걸쳐 동서로 뻗어 있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토목공사 유적이다. 춘추시대 제(齊)가 영토방위를 위햐여 국경에 쌓은 것이 장성의 기원이며 전국시대의 여러나라도 이에 따랐다. 진(秦) 시황제(始皇帝)는 중국 통일(BC 221) 후 흉노족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간쑤성(甘肅省) 남부로부터 북으로, 황하강(黃河江)의 대굴곡부(大屈曲部)의 북쪽을 따라 동으로 뻗어나가, 둥베이(東北) 지구의 랴오허강(遼河) 하류에 이르는 장성을 쌓았는데, 절반 이상은 전국시대의 연(燕)·조(趙) 등이 쌓은 장성을 .. 2022. 9. 10.
잉카문명 마추피추 Machu Picchu 15세기부터 16세기 초까지 남아메리카의 중앙 안데스 지방(페루·볼리비아)을 지배한 고대제국의 명칭. 동시에 그 사회적 중핵(中核)으로 되었던 부족 및 그 지배계급의 사람들에 대해서도 잉카라는 명칭이 사용된다. 잉카족은 케추아족이라고도 불리며, 남방의 아이마라족이나 북방의 창카족 등과 함께 페루 인디오의 한 집단이었다. 【잉카제국의 역사】 남아메리카의 중앙 안데스 지방에는 BC 2000년경에 초기 신전(神殿)이 출현하였고, 이후 차빈·모티카·나스카·티아우아나코 문화 등이 잇따라 번영하였다. 1200년경부터 지방적인 국가 형성기로 들어가, 각지에 왕국·수장국(首長國) 등 정치조직이 성립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강대하였던 것은 페루 북해안 지방의 찬찬(Chan Chan)이라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치무(Ch.. 2022. 9. 10.
불가사의 피사의 사탑 피사의 사탑(Tower of Pissa) 이탈리아 중서부에 위치한 피사 대성당(Duomo di Pisa)의 부속건물(대성당, 세례당, 종탑)중 3번째이며 마지막 구조물로써, 중세 도시국가 피사가 팔레르모 해전에서 사라센 함대에 대승한 것을 기념하기위해 세워진 종탑이다. 흰대리석으로 지어졌으며, 꼭대기 종루를 포함해 8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높이는 55.8m, 무게는 14,500t 이나 된다. 탑내부는 나선형으로 된 294개의 계단을 통해 종루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종루에는 각각 다른 음계를 가진 7개의 종이 걸려있다. 1174년에 착공된 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 천재건축가 보라노 피사논의 설계도에따라 탑을 만들어가던 중, 3층까지 쌓아올렸을 때 공사관계자들은 지반 한쪽이 붕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2022. 9. 8.
미스테리 스톤헨지 환상열석 세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는 환상열석(環狀列石) 가운데 가장 유명한 건조물의 하나인 스톤헨지(StoneHenge)는 영국 남부 솔즈베리 평야(Salisbury Plain)에 위치하며, 고대 영어로 '공중에 걸쳐 있는 돌'이라는 의미이다. 5천년전 이 곳엔 초기 석기시대 사람들이 정착했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별 흔적을 남기진 않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유적들은 청동기인들의 업적이다. 스톤헨지의 건조가 착수된 것은 기원전 2,800년경이며, 우리가 보고 있는 형태로 완성된 것은 기원전 1,560년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스톤헨지는 원형(圓形)의 유적으로 각각의 거석들은 모두 한 중심점을 향해 원형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바깥 도랑과 둑, 네모꼴 광장과 방향표시석인 힐스톤, 돌기둥을 세워 놓은 입석군(立石群),.. 2022. 9. 8.
크레타문명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 지중해 에게해에는 크레타섬을 중심으로 하여 40여개 섬으로 이루어진 크레타 왕국이 있었다. 올림포스의 주신(主神) 제우스가 세계를 방랑하다가 페니키아 왕의 딸인 에우로페의 아름다움에 반했다. 제우스는 흰소로 변해 그녀를 등에 태우고 자기가 태어난 크레타 섬으로 데려갔다(그때 에우로페가 소를 타고 다닌 곳을 그녀의 이름 Europe에서 따서 ‘유럽’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제우스와 에우로페 사이에서 세 아들이 태어났는데,첫째인 미노스가 크레타의 왕이 되었다. 미노스 왕은 아들 안드레게오스를 아테네에서 열리는 운동 경기에 내보냈다. 안드레게오스가 그리스 사람들을 물리치고 월계관을 독차지하자 화가 난 아테네 왕 아이게우스가 그를 죽였다. 미노스 왕은 함대를 보내 아테네를 굴복시키고.. 2022. 9. 8.
미스테리 오파츠 오파츠(OOPATTS)란 Out of Place Artifacts의 약자로서, 그 시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발견된 지층이나 지역에서는 나타날 수 없는 인공적인 가공 출토물을 뜻하며 오컬트 학계의 전문용어다. 오컬트는 중세마법 신비주의를 연구하는 자들로 과거를 그리워 하는 낭만주의자라고 할까요? 마법이 세상에 난무하고 마법사가 세상에 존재하는 그런 세계를 그리며 자신도 그런 인간이 되길 바라는 그런 과거를 그리워 하는 일종의 흑마법이니 백마법이니 하는것도 오컬트 입니다. 이 명칭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미국의 유명한 동물학자인 아이반 샌더슨(Ivan Sanderson; 1911~1973)으로서 그의 1967년도 저서인 "초청받지 않은 방문자-한 생물학자가 본 UFO"에서 공식 언급이 되었다. 후에 '노아.. 2022. 9. 6.
죽음의 삼각해역 버뮤다삼각지대 미국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와 버뮤다 제도, 그리고 서인도 제도의 푸에르토리코 섬을 삼각으로 연결하는 곳이 있는데, 사람들은 이 곳을 '죽음의 버뮤다 삼각해역'이라 부른다. 이 부근에서 1609년부터 많은 선박들이 원인 모르게 실종 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 후에도 실종 사고는 계속 되었으나, 비행기로서는 미군 해군기가 실종된 것이 처음이다. 1945년에 이후의 기록만 보더라도 61척의 배와 40대의 비행기가 사라졌으며, 1973년에는 2만톤이나 되는 노르웨이의 화물선이 사라지기도 했다. 더욱 이상한 것은 그 많은 배와 비행기가 부서진 조각, 또는 승무원들의 시체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연 이러한 사건은 왜 일어난는 것일까? 이 부근에서 1609년부터 많은 선박들이 원인 모르게 실종 .. 2022. 9. 2.
고대도시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대륙의 문명 - 아틀란티스 아틸란티스로 가는 길 (앤드루 콜린스 지음/한은경 옮김) 거대한 섬이나 대륙이 갑자기 바닷속에 잠긴다는 것은 거기에 꽃피었던 문명이 사라진다는 것을 뜻한다. 단 하룻밤 사이에 대륙이 사라졌다면 그 대륙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속물적인 근성으로 접근하자면, 그들이 갖고 있던 보물은 전부 어디로 갔을까 궁금하고 만약에 내가 그 보물을 발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게 된다. 바로 이런 공상이 가능하기에 사람들은 사라진 혹은 잃어버린 대륙의 문명에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사라진 대륙이라면 흔히 ‘아틀란티스 대륙’을 떠올린다. 아틀란티스 대륙을 처음으로 거론한 사람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 그는 2300년 전, 아틀란티스 대륙을 실제 존재한 대륙처럼 .. 2022. 9. 2.
네스호 괴물 네스호 '괴물' 호주에 살았었다 호주 과학자들이 네스호 ‘괴물’과 유사한 파충류가 1억1500만년전에 호주에 생존했음을 밝혀냈다고 26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아들레이드대 벤저민 키어 교수 연구팀은 이날 우무나사우루스와 오팔리오넥타스라고 이름 붙여진 두 종류의 파충류가 발견됐으며, 이들은 쥐라기 시대 ‘살인 고래’로 불리는 펠레시오사우르스 집단에 속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호주 남쪽 쿠버페디 마을에서 관련 화석 30개를 비교 분석한 결과, 긴 목을 가진 이 파충류가 호주 중부쯤에 위치했던 섬 근처 얕은 해안가에서 서식했다고 덧붙였다. 우무나사우르스의 크기는 약 2.4m에 달하고, 두개골에는 갓 모양의 돌기 세 개가 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오팔리오넥타스는 6m로 훨씬 크며, 작은.. 2022. 9. 2.
핵물리학자 이휘소 이휘소(李輝昭, Benjamin Wiso Lee; 1935-1977) 1990년대 초, 중반 한국에서는 재미 물리학자 고 이 휘소 열풍이 불었다. 김 진명씨의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해냄, 1993)."는 4백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소설은 미국에 유학하여 핵물리학자로 성공하여 세계적 물리학자가 된 주인공이 박정희 대통령과 비밀리에 접촉하여 한국에서 핵무기를 개발하려 했고, 그런 가운데 미국 정보기관의 간섭으로 서울에서 뜻밖의 사고를 당해 주인공은 사망한다는 그럴듯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었다. 이로인해 김 진명은 친족들로부터 명예회손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었다. 이 휘소를 개인적으로 알던 다른 한국 학자들의 증언을 들어 보더라도 이 휘소가 훌륭한 물.. 2022. 9. 2.
인혁당사건 인혁당사건의 진실 ***인민혁명당 사건은 1974년 4월 군사독재에 맞서 대학생들이 궐기하자 당시 중앙정보부가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23명을 구속기소했으며 법원은 이 중 8명에게는 사형, 15명에게는 무기징역 및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한 사건이다. 사형이 선고된 8명은 대법원 상고가 기각된 지 20여시간 만에 형이 집행됐다. 1차ㆍ2차 인혁당 사건 '인혁당'이라는 이름이 세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 64년과 74년 두차례였다. '1차 인혁당사건'은 64년 8월14일 김형욱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기자회견을통해""북괴의 지령을 받고 대규모 지하조직으로 국가변란을 획책한 인민혁명당 사건을 적발, 일당 57명중 41명을 구속하고 16명을 수배중에 있다""고 발표하면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1차 인혁당 사.. 2022. 9. 2.
L-코트렐의 7대불가사의 1. 델포이의 아폴로신전 고대 그리스인들은 그리스를 지구의 중심이라 생각했고 그 중에서도 델포이(델피)를 지구의 배꼽이라 하며 신성시했다. 그리스의 유일한 고고학 유적지라 할 수 있는 델포이는 신화에 등장하는 신탁의 장소이고 아폴로 신에게 소속된 그리스 최대의 성지로 통한다. 이곳의 델피 박물관에는 이 곳에서 발굴된 여러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델포이 유적의 입구에서 파르나스 산의 구불구불한 참배의 길을 올라가다보면 험준한 산을 배경으로 서 있는 아폴로 신전을 볼 수 있다. 길 양쪽으로는 여러 도시국가들이 헌납한 보물창고와 봉납비, 신상, 건조물이 늘어서 있었으나 지금은 그 대좌와 기단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그 중 프랑스 고고학회가 재건한 아테네인의 보물창고가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어 있는데 도리스식 .. 2022. 9. 2.
7대불가사의 피라미드 1.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Pyramid) 고대 이집트의 국왕·왕비·왕족 무덤의 한 형식. 어원은 그리스어인 피라미스(pyramis)이며, 이집트인은 메르라 불렀다. 현재 80기(基)가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은 카이로 서쪽 아부 라와슈에서 일라훈에 이르는 남북 약 90 km인 나일강 서안 사막 연변에 점재해 있다. 그러나 와력(瓦礫)의 산으로 변한 것과 흔적만 남아 있는 것도 있어, 옛날의 모습을 남기고 있는 것은 의외로 적다. 위의 사진에서는 가장 뒤에 있는 것이 쿠푸왕의 피라미드이다. 가운데에 있는 피라미드가 가장 커 보이는데, 이것은 원래 높은 땅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피라미드에 대해 현재 남아 있는 최고(最古)의 기록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투스(BC 5세기)의 권2에 있다. .. 2022. 9. 2.
제주4.3사건 [오래전에 올린 글인데 찾기가 안되어 다시 올립니다.] 올해 제주4.3사건이 일어난지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정부에서도 기념일로 선포했어요. 원불교에서도 제주에서 초재를 지내고 성주를 거쳐 광화문에서 천도재를 올렸는데 지난 7일에는 유족대표와 함께 추도법회를 광화문분향소에서 봤습니다.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원불교가 함께합니다. 경인도원도반분들과 함께 참여하여 향을 올리고. 동백꽃 뱃지도 받고, 서울교구장님께서 맛난점심도 사주시고, 재비도 유족에게 전달했어요. 광장은 원불교에 더 없는 들판입니다. 1948년 4월 3일 남한만의 단독정부수립에 반대하여 제주도에서 일어난 무장봉기, 바로 제주 4.3사건이다. 미군정 초기부터 지속되어온 인민위원회 및 대중들과 경찰, 우익단체간의 갈등이 무장봉기로 폭발..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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