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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제주시209

서귀포 산방산탄산온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 '산방산탄산온천' ☎ 064 792 8300 산방산 탄산온천은 지하 600m에서 올라오는 탄산이라고 한다. 피부로 흡수된 탄산가스가 모세혈관을 자극해 확장시키고, 혈압을 내려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더한다. 고혈압, 말초혈관 순환장애, 루마티스 등 성인병 치료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펜션과 게스트하우스 올레하우스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산방산 탄산온천은 천장과 벽면이 유리로 설계되어 있어 마치 자연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이다. 2020년에는 실내 온천이, 2021년에는 야외 노천탕이 리뉴얼 오픈되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케이케이데이] 2021. 12. 31.
서귀포 무릉리 곶자왈 구남물 ■ 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 064-792-2333 학교를 리모델링한 곳 중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몸소 느끼고 과거 제주인들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만든 공간이 있다. 1994년 폐교된 대정읍 무릉리 무릉동초교를 방문하면 제주의 자연과 생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변신한 체험공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환경전문지 기자출신인 강영식씨가 무릉동초교를 임대해 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로 문을 연 것. 보는 관광에서 즐기는 관광, 체험하는 관광으로 패턴이 바뀐 지금, 더욱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관광이라면 살아있는 현장교육을 위해 하루 또는 반나절 일정으로 들려볼만 하다. 이곳에선 제주의 식물, 곤충, 야생조류, 해양 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의 생태를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 요즘 아이들.. 2021. 12. 8.
제주 고내리 고내포구 ■ 노천박물관 같은 다락빌레 쉼터 다락빌레는 제주시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애월항으로 향하다 보면 고내포구 내려가기 전 나타나는 높은 동산의 이름이다. 바다와 한라산이 어울린 이곳에 제주의 역사문화가 묻어나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들어서 노천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이곳은 부엌에 물건을 넣는 다락처럼 암반이 널리 깔려서 다락빌레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이곳은 자연과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옛날부터 많은 사람이 어울려 즐기며 쉬었던 곳이다. 빌레는 제주어로 너럭바위들로 채워진 지역을 의미한다. 다락빌레라는 지명에서 다락을 한자로 다락(多樂)이라 쓰일 많큼 다양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이곳의 매력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삼별초항쟁을 주도한 김통정장군과 목호의 난을 진압한 최영 장군을 상징하는 ‘涯月邑境 抗蒙滅胡.. 2020. 10. 15.
서귀포 보목동 섶섬 소천지 제주올레길 6코스 ■ 보목동 남쪽 450m 해상 섶섬 서귀포시에서 남서쪽으로 3㎞쯤 떨어진 무인도이다. 각종 상록수와 180여 종의 희귀식물, 450종의 난대식물이 기암 괴석과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섬의 면적은 142.612㎡이며 가장 높은 곳의 해발고도는 155m에 이른다. 깎아지른 듯한 바위 벼랑으로 둘러싸인 섶섬은 짙푸른 난대림으로 덮여 있어, 서귀포시의 해안풍치를 돋구어준다. 그래서 해상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국내 유일의 파초일엽(일명 넙고사리) 자생지로서, 천연기념물 제18호인 섶섬은 식물의 보고일 뿐만 아니라 돌돔, 벵에돔(혹돔), 참돔, 다금바리, 감성돔 등이 풍부한 천혜의 낚시터이다. 이중 감성돔은 6월 초순경부터 7월까지 많이 잡히며, 가을철에는 참돔이 잘 잡히는 밤낚시.. 2020. 10. 2.
제주 한경-신창리 예올문화원 한경풍력단지 싱계물공원 신창리 해저서 중국 남송대 도장·도장함 발견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바다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남송대의 인장 2개와 인장함 1개가 발굴됐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와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2019년 4월부터 6월까지 신창리 해저에 대한 공동조사.. 2019. 9. 30.
제주 무료여행지 50선 제주도 무료 여행지 총정리 제주도 구석구석 소중한 무료 여행지 50선 과거에는 시즌, 비시즌이 확연히 구분되었지만, 최근 제주도는 여행 성수기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제주도내 여행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단체여행객보다는 개별 자유여행객들이 늘면서 추세 또한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스스로 찾아다니는 여행객들이 부쩍 늘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여행비용에 대해 상당히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제주도내 관광지 요금은 사실 천차만별입니다. 관광지별로 안내판에 나와 있는 요금을 그대로 지불했을 경우에는 매우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나름대로 할인쿠폰 등을 이용하여 알찬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제주도내에 존재하는 아주 저렴한 .. 2019. 6. 27.
제주 모슬포 방어축제 최남단 모슬포항 방어축제 모슬포에서 방어로 생계를 잇는 주민은 1000여명에 달한다. 때문에 모슬포 사람들에게 방어축제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축제가 아니다. 연간 35억원의 지역경제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방어축제.다. 방어 손으로 잡기와 방어 낚시대회, 방어 깜짝 경매는 .. 2018. 12. 7.
제주7대비경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과 서울·부산·광주 등 주요 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주 명품 설문 이벤트’를 통해 ‘제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2013년 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01. 감귤밭에서 바라보는 한라산 겨울에는 눈 덮인 한라산이 최고다. 눈꽃이 핀 한라산 풍경, 이 보다 아름다운 설경은 없다. 02. 거문오름에서 바라보는 분화구 거문오름은 주변에 많은 동굴들이 분포하고 있다. 오름이 형성될 당시 분화구에서 흘러나온 용암류가 해안선까지 내려오면서 김녕굴, 만장굴 등 20여 개의 동굴을 만들었다. 03. 서귀포 칠십리공원에서 보는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는 기암절벽이 하늘 높이 치솟아 마치 신선이 사는 곳에 들어온 것 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 04. 섭지코지 촛.. 2016. 6. 30.
제주 대정읍 노리매공원 매화축제 노리매매화공원/ Tel. 064-792-8211 http://www.norimae.com/ 2012년 3월 문을 연 제주 관광지 노리매에서 30일간에 매화향기를 찾아서 옛 선인들이 발자취를 기억하고자 매년 2월 첫째주 토요일부터 한달간 다양한 매화축제를 하고있다. 2016. 6. 14.
제주 성산읍-삼달리 일출랜드 새로운 개념의 휴식공간 '일출랜드' www.ilchulland.com 성산읍 삼달리 인근 5만여평의 부지에 자리잡은 일출랜드는 한마디로 제주의 축소판이다. 30만 그루의 나무와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꽃, 아열대 식물원, 산책로, 현무암 분재정원, 돌하르방 코너 등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과 제주만의 독특한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용암동굴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아트센터까지 들어서 있어 그 매력은 배가된다. 미천굴.식물원.분재정원 등 5만평 제주 축소판 일출랜드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는 단연 미천굴. 천가지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굴 입구에 들어서면 “와! 시원하다”라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제주산 돌멩이 55만여개를 쌓아 올린 돌벽과 방사탑으로 입구를 만들어 제주의 .. 2015. 6. 11.
제주 서귀포 중문지역 둘러볼만 한 곳 동그란 섬 제주도는 크게 ‘서부’, ‘중문·서귀포’, ‘동부’ 지역으로 나뉘어진다. 중문, 서귀포 지역은 안덕, 서귀포, 중문, 12번도로와 인접지역으로 테디베어 뮤지엄을 비롯해 여미지 식물원, 지삿개 주상절리등이 유명하다. 테디베어 뮤지엄은 곰돌이를 테마별로 꾸며 놓은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몇 곳 밖에 없는 춤추는 인형 시계탑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미지 식물원은 세계의 이쁜 정원과 희귀식물을 모아놓은 곳이며, 지삿개 주상절리는 안보면 후회할 정도이다. 이와 함께 동양 유일의 바다로 직접 유수되는 ‘정방 폭포’ 또는 ‘천지연 폭포’는 작은 호를 이루며 떨어지는 물살과 폭포를 중심으로 한 뒷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길이 560m, 폭 50m 정도의 백사장에 평균 수심 1.2m, 경사도 5° 등.. 2015. 1. 5.
서귀포 하예동 하예마을 아리랑펜션 ■ 하예동 하예마을 064-738-6661 제주도 최대의 관광단지인 중문관광단지와 이웃해 있으면서도 제주도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지난 1997년부터 본격적인 환경운동이 시작되어 2002년 녹색관광마을과 생태마을로 지정되었다. 또한 마을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예래천은 2002년 한국반딧불이 연구회에 의해 '반딧불이 보호지역 제1호'로 지정되었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지만, 전체가구의 약 83%는 감귤 등의 밭농사에 의존한다. 아직까지도 태곳적의 신비를 보여주는 해안절경이 많고, 트레킹이나 자전거하이킹을 즐기기에 좋은 해안도로도 개통돼 있다. 마을의 자랑거리인 군산에 오르면 한라산 뿐만 아니라 산방산, 마라도, 가파도, 송악산, 범섬, 중문해수욕장 등의 절경들이 한 눈에 들.. 2014. 12. 19.
서귀포 성산읍-삼달리 두모악 제주의 자연을 사랑한 삼달리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1957년에 충남 부여에서 태어난 그는 2005년 5월 만 48세의 젊은 나이에, 제주에 정착한지 딱 스무 해만에 눈을 감았다. 루게릭(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이라는 이름도 낯설기만 한 병마와 5년 남짓 싸우다 흙으로 돌아갈 때 그의 몸무게는 30.. 2014. 12. 18.
제주 애월읍-어음리 명상단식원 족은바리메 큰바리메 애월읍 어음리에 위치한 제주명상단식원 명상은 자신의 내면에서 울려나오는 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독(毒)’과 스트레스를 씻어내는 수행과정. 한라산, 오름(기생화산의 제주 방언), 폭포, 해안 등 다양한 자연자원이 있는 제주지역에서는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제주명상.. 2014. 12. 4.
제주 한림-상명리 느지리오름 생태계전시관 상명리 '느지리오름' 소곤대는 꽃잎 위로 가을 햇빛이 내려앉았다. 종(種)은 달라도 같은 계절에 피어나는 야생화들은 서로 친구를 만난 듯 다정해 보인다. 자연이나 인간이나 서로가 생명을 나눌 때 가장 아름다워 보인다. 야생화의 향연. 표고 225m 느지리오름은 야생화 전.. 2014. 12. 4.
제주 한림-금악리 이시돌목장 금악봉 정물오름 이시돌목장으로 유명한 금악리 '금악마을' 제주시에서 서부관광도로를 따라 25km정도 가면 제2산록도로 진입로에 당도한다. 그곳에서 우회전해서 바다방향으로 가다보면 넓고 푸른 초원이 펼쳐지고 인근에 오름들이 많이 발견되는데, 그 길을 따라 7km쯤 더 가면 금악(今岳)마을을 찾을 수 있다. 이 마을은 1550년 쯤 상명리에 진주강씨 일가와 남양홍씨 일가가 이주하여 설촌한 것으로 전해온다. 그 후 약 100년 후에 탐라양씨와 밀양박씨가 입주하였고 또 그 후 약 50여년 후에 경주김씨도 입주하게 되었다. 설촌 당시에는 이곳을 '수류촌(水流村)'이라 불렀다. 그러다가 거문고를 타는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오름(지금의 금악봉)의 형상을 따서 1623년께는 마을이름을 금물악(琴勿岳)이라 했다. 그 후 금악(琴岳).. 2014. 12. 4.
제주 산양읍-산양리 새신오름 고난의 역사현장 일제전적지 산양리 '새신오름' 새신오름은 가마오름과는 불과 1km 정도 거리에 있다. 새신오름이라는 이름은 옛날에 이 오름에 새가 많이 날아와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한자 표기로는 조소악(鳥巢岳)이다. 또 신서악(新西岳)으로 불리기도 하나 이름의 유래를 알지 못.. 2014. 11. 28.
제주 애월읍-곽지리 곽지해수욕장 곽지해수욕장 물이 귀한 제주도에서 식수를 길어 나르는 '허벅'을 진 아낙들의 모습. 바로 곽지해수욕장의 '과물'에서 비롯한 풍경이다. 과물은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자연 용천수를 일컫는 말. 제주도에 여러 곳이 있지만, 여전히 유용하게 이용되는 곳은 많지 않다. >>전국 유일의 남녀 노천탕...곽지해수욕장 과물 제주도 북서쪽에 위치한 곽지해수욕장은 ‘과물’이라고 부르는 용천수를 이용한 전국 유일의 남녀 노천탕으로 유명하다. 투명한 바다, 하얀 모래, 깊지 않은 해변과 함께 대합이 많이 나와 대합죽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데는 사시사철 맑은 물이 솟는 ‘과물’이 최고다. 이 지역 주민들이 모터로 물을 끌어올려 만든 샘물 폭포수는 멀리 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피서객들에게 보는 시.. 2014. 11. 28.
제주 올레10코스 - 화순~산방산~송악산~모슬포 제주도 올레길 제10코스(화순해수욕장-산방산 -송악산-모슬포항) 제주 올레길은 제주방언으로 ‘큰길에서 집까지에 이르는 좁은 골목’을 의미한다. 성산일출봉 인근의 말미오름에서부터 섭지코지에서 완성되는 제1코스를 시작으로, 정규코스 21구간과 알파 5구간 등 총 26구간에 걸쳐 있.. 2014. 4. 17.
서귀포 조천읍-성판악~한라산~관음사코스 겨울 산행의 묘미는 눈 쌓인 등산로를 푹신푹신 걷는 데 있다. 나뭇가지에 핀 눈꽃을 후두두 털어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봄 산행이라고 즐겁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막바지에 이른 겨울 산행의 여운을 즐기기 위해 제주도 한라산을 찾았다. 장갑, 털모자, 방한복, 아이젠, 스틱 등의 장비는 필수다. 3월의 제주도가 벌써 봄을 맞이하고 있을 때 한라산은 아직 겨울이었다. 멀리 바라보이는 산등선은 백발노인처럼 흰 눈을 이고 있었다. 품을 파고들자 나무들이 거의 다 헐벗고 있었고, 날씨도 초겨울이라 하면 딱 좋았다. 아직 눈 녹지 않은 등산로 겨울산행 여운 즐길 수 있어 성판악 코스 가장 평탄하지만 속밭대피소 이후 곳곳 급경사 눈 속에 펼쳐진 백록담 하산길 관음사 코스도 장관 요즘 한라산 등반길은 정상을 다녀올 수 .. 2014. 4. 5.
제주올레길 1~15코스 제주도환상올레길완성/2007년 9월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제1코스가 열린 이후 21코스까지 5년 만에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정규코스(350㎞)가 마무리되었다. 조선일보 2012, 11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추구하는 올레길 ‘올레’란 집에서 큰 길까지 나 있는 마을 길을 일컫는 제주도 방언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올레길은 꼭 그런 골목길은 아니고 제주의 풍광을 담은 해안 및 산간의 여러 길들을 이어놓은 트레킹 루트다. 제주도가 고향인 기자 출신의 중년 여성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티아고 길을 걷고 나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길을 제주도에 만들겠다고 작정하고 주변 친지들과 함께 내고 있는, 채 2년이 안된 길이다. 현재까지 제주도 남쪽을 따라 약 200km가 만들어진 길은 .. 2012. 11. 9.
제주 건입동-국립제주박물관 사라봉 별도봉 객주터·국립박물관 등 근처 볼거리도 많아 모충사 만덕관 김만덕은 나눔과 베품을 실천한 조선시대의 진정한 CEO로 불린다. 허나 이에 앞서 김만덕은 제주사람 모두의 할머니이며 믿음이고 신앙이다. 그의 선행이 도민 모두의 핏속에 유유히 흐르고 있다. 그의 뜻은 200년이 흐른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전국적으로 '나눔 쌀 만섬쌓기'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중이다. 제주출신 국민여배우 고두심씨가 그 중심에 서 있다. 도내에서도 몇년전부터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시 건입동이 주민센터 북쪽 50m지점에 만덕 객주터를 만들고 있다. 또 객주터 서편인 산지천을 주변에 객주거리를 조성해 관광객을 유도하고 구도심권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주변 거리를 '만덕로'로 지칭한 것도 눈.. 2012. 2. 22.
제주 용두암해안도로에서 사라봉 아이졸업을 핑계로 오랫만에 가보는 제주 큰아이 우리가 제주대졸업을 하게되어 졸업식 참석차 제주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올해는 기온이 삼한사온으로 변하는데 추운날에 제주에 가게 된다. 비행기를 타본지가 20년도 넘나 보다. 오랫만에 타보는 비행기에 귀가 멍멍해진다. 제주에 가.. 2012. 2. 21.
제주 도남동-산지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이 노란 유채꽃 물결로 넘실대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유채꽃잔치와 2009왕벚꽃축제가 열려 절정에 이른 제주의 봄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제주일보 2009 정이근기자 도남동66-18 우가네토속해장국 064-759-0036 017-320-6944 오랫만에 제주에 와.. 2012. 2. 21.
서귀포 정방동-정방폭포 맛집 쌍둥이횟집 정방동496-18 서귀포쌍둥이횟집 064-762-0478 011-693-8811 큰애 졸업식에 제주에 가서 저녁을 먹은 곳으로 관광지라 단체손님을 받을 수 있으며 우리가 갔을 때에도 여러팀들이 자리를 하고 있었고 대기를 해야 했으나 예약을 한 관계로 그래도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15만원짜리를 시켰는.. 2012. 2. 21.
제주 애월-봉성리 무수천 자유승마클럽 흥미진진 스릴만점, 오름·해변 맘껏 누비는 [제주 자유승마 체험] 제주를 상징하는 귀여운 조랑말에 올라 타서 푸른 초원을 달려보자. 때론 눈부신 태양을 등에 지고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하얀 백사장을 가로 지르자. 끝없이 펼쳐진 초원지대와 한라산, 푸른 바다, 깨끗한 모래사장, 봉긋봉긋 솟은 오름 등 제주의 자연은 말과 함께 달릴 때 더욱 그 빛을 발한다. 초보자는 쉽게 배울 수 있고 경험자는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자유승마 투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색상품이 그것. 기대하시라... 자유승마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승마장내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들로 산으로 바다로 자유롭게 말과 함께 달리는 그야말로 스릴만점의 체험여행이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속을 말과 함께 달리는 것, 자유승마야.. 2011. 8. 28.
제주 한경-방림원 저지오름 유리의성 한경면 저지오름, 2007년 가장 아름다운 숲 전남 담양 문화회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을 발굴해 시상하는 '2007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의 '저지오름'이 대상을 차지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 2011. 8. 27.
제주 한라산둘레길-환상숲길 '환상숲길' 한라산둘레길 열리다 천혜자원 제주의 숲속 길… 자연이 제공한 다양한 생태환경 ‘숲 치유ʼ 최적 제주에도 걷기와 숲 체험이 인기다. 사계절 상록림이 많은 제주는 숲체험을 하는 데 최적의 공간이다. 거기에는 삼림과 제주의 역사문화가 함께 녹아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다.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트레킹, 생물권보전지역에 자리잡은 사려니숲길에 탐방객들은 열광한다. 이뿐 아니다. 한라산 허리를 한 바퀴 두르는 제주의 옛길 ‘환상숲길’인 둘레길도 부분 개통되기 시작해 명품숲길을 예고해 놓고 있다. 한라산둘레길은 한라산국립공원 자락 해발 600~800m 고지를 빙 둘러 순환하는 숲길이다. 한라산둘레길을 ‘환상숲길’이라고도 부르는 것은 한라산 허리를 타원형으로 빙 둘러 순환하는 숲길이라는 의미에서다.. 2011. 6. 18.
제주 구좌-종달리 용눈이오름 거미오름 부드러운 연두빛 곡선과 겹침의 미학 - 용눈이오름 용눈이(용논이 용눈오름 龍臥岳 龍遊岳, 구좌읍 종달리 산 28번지, 표고 247.8m, 비고 88m)중산간도로(1136번)와 비자림로(1112번)가 만나는 송당사거리에서 수산리 쪽으로 4.6㎞를 가서 왼쪽(종달리)으로 1.0㎞ 더 가면 오름 입구(오름 표지석)에 이른다. 또한, 이 오름의 남쪽 비탈에 연한 1136번 도로의 제주시/서귀포시 경계 지점에서도 오를 수 있다. 용이 누워있는 형체같다 해서 용눈이 오름. 이 오름은 제주의 그 어떤 오름보다도 유려한 곡선이 빚어내는 부드러움과 겹침의 미학을 보여준다. 제주시 구좌읍은 유별나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오름이 집단적으로 봉긋봉긋 솟아 있는게 마치 사막 한가운데 모래언덕을 보는 것처럼 이국적이기 까지 .. 2011. 6. 6.
서귀포 표선-허브동산 민속촌 해비치 표선포구 - 당포마을 남제주군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작은 포구. 포구 앞에 마련된 아담한 공원 안에 쥐치를 재미있게 표현한 조형물이 서 있다. 제주방언으로 객주리라 불리는 쥐치는 한때 너무 흔해 생선 취급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지금은 당포 마을의 상징. 포구 옆에는 표선해수욕장이, 포구 맞은편에는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해진 제주민속촌박물관이, 또 인근에 제주허브동산도 있어 두루두루 둘러보고 편안하게 쉬기에 좋은 곳이다. 포구 안쪽에 있는 ‘표선포구 횟집’(064-787-7557)은 민박을 겸하는데 거실과 방이 구분된 2층 객실은 전망도 좋고 취사시설도 갖춰져 있다. 비수기 5만원. 성수기 8만원. 포구 앞에 대형 숙박시설인 해비치리조트(064-780-8000, www.haevic hi.com).. 201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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