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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제주시209

제주 광령리 신천지 제주공룡원 신천지미술관 뒤로는 한라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섬과 바다, 제주시가 굽어보이는 한라산 중턱 3만평의 대지에 자리잡은 이곳은 신혼부부들의 야외 촬영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언덕위 전시장엔 어린이들의 시가 있는 동산으로 문학인들이 즐겨찾으며, 제주도의 갖가지 모습을 .. 2008. 2. 22.
서귀포 성읍리 백약이오름 오름과 함께하는 제주여행-백약이오름 제주를 찾는 손님들은 대부분 알려진 관광지 속에서 일정을 짜고 여행을 한다. 고나광지를 중심으로 잡은 일정은 쉽게 실증나기 쉽다. 일정 중에 오름에 올라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 새싹이 돋고, 야생화가 피어나 자신의 옷을 입기 시작하여 멋스.. 2008. 2. 22.
서귀포 성읍리 제주조랑말타운 숨막히게 스릴 넘치는 [마상마예공연] 징기스칸의 후예 몽골리안들이 펼치는 마상마예의 진수! 조랑말과 한 몸이 된 듯 펼치는 다야한 마상마예 공연은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제주시에서 동부관광도로(97번)를 타고 45여분을 가다보면성읍에 도달할 즈음 빨간 지붕의 커다란 건.. 2008. 2. 22.
서귀포 신풍리 어멍아방잔치마을 오문복 겨울, 농촌에는 특별한 재미가 있다 '어멍아방잔치마을' 농촌 체험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도시민은 휴식과 활력 충전을 할 수 있어 좋고, 농어민들은 돈을 벌 수 있어 더욱 좋다. 제주도 서귀포시 신풍리에 자리 잡은 ‘어멍아방잔치마을’은 외부 사람의 발길이 좀처럼 닿을 것 같지 않.. 2008. 2. 22.
제주 하귀리해안도로드라이브 빅토리아카페 올레리조트 하귀~애월코스는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굴곡이 다이내믹하다. 하귀리부터 신엄리까지는 거의 평지이다. 고내리부터 애월까지는 오르막길. 그냥 스쳐 지나기 쉬운 들꽃에 눈길을 준다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갈치잡이 배들의 등불이 카페의 네온사인과 어우러져 해안도로를 더.. 2008. 2. 22.
제주 청수리 평화박물관 가메오름 돌거북이수석박물관 전쟁의 참상 간직한 가마오름 <평화박물관> 064-772-2500 www.peacemuseum.co.kr 제주의 오름마다 특별한 사연이 없으랴마는 평화동 가마오름은 식민지시절 일제에 의해 원형이 완전히 훼손되는 수난을 겪었다. 외부에서 보면 특별함 없는 아니 오히려 너무나 평범한 이 오름이 군사요충지였.. 2008. 2. 22.
서귀포 송악산 사계해안도로 잠수함관광 말로는 표현 안돼... 환상적 해안절경 [사계~송악 해안도로] 제주 해안도로 풍광은 어느 하나 빠질 곳 없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사계~송악 해안도로는 웅장한 자태의 산방산과 푸른 바다, 검은 모래와 신비한 암석, 애절한 사연을 간직하고 있을 것 같은 형제섬 등 하나같이 해안을 빛내는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있다. 직접 와서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그 느낌. 환상 그 자체다. 특히 해안도로 한편에는 웅장한 기풍을 자랑하는 산방산이 자리하고 있고 또 한편은 옥색바다와 형제섬, 머리 가파도와 마라도, 송악산이 위치하고 있어 차를 두고 일부러 걷는 여행객도 많다. 또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든 작품 사진 수준이기 때문에 연신 셔터를 눌러 대느라 무척 바빠진다. 제주의 일출하면 대부분 성.. 2008. 2. 22.
제주 고산리 수월봉~당산봉 수월노을축제 제주시에서 대정방향 12번 도로를 타고 가다 용수리, 절부암 방향 우회전 후 첫 번째 시멘트길을 따라 직진한다. 소나무로 둘러싸인 작은 언덕과 당오름 표지석이 길 왼쪽에 있다. 제주의 가장 서쪽에 있는 수월봉 고산리 3,763번지/노꼬물오름 물노리오름 高山/표고 78m 비고 73m 이 오름 기.. 2008. 2. 21.
서귀포 상예동-갯깍주상절리대 재즈마을 예래생태마을 갯깍 주상절리대 서귀포시 상예동 서부하수종말처리장과 조근모살 사이에 위치한 알려지지 않은 비경이다. 위치상으로만 보자면 중문해수욕장 에서 모래사장을 따라 하얏트 호텔 방향으로 계속 걸어들어 가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인 검붉은 사각, 육모꼴의 돌기둥. 하늘을 찌를 듯 수직으로 뻗어 있는 육각의 돌기둥 해안이 바로 ‘갯깍 주상절리대’ 이다. 최대 높이 40m, 폭 약 1km에 달하는 등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와 더불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지만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그 이름을 아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이곳은 중문-대포 주상절리와 달리 돌기둥을 만져볼 수 있는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또 병풍처럼 둘러친 주상절리대 앞 해안가엔 둥글둥글 잘 다듬어진 먹돌이 .. 2008. 2. 21.
서귀포 대포동-국제평화센터 주상절리지대 휴양림 대포항 중문동 2572번지 제주국제평화센터 064-735-6550 어른 3,000원 / 청소년 1,500원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제주도가 동북아와 한반도의 평화정착에 기여하는 " 세계평 화의 섬"으로지정되어, 그동안 제주도가 평화를 실천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평화 실천사업, 미래에 대한 비전을 특수기법을 이용 전시하고 있다. 지난 '91년 4월 한ㆍ소 정상회담 이후 제주도에서 계속된 전ㆍ 현직 세계정상들과 남북평화실천과 교류활동, 제주를 방문한 세계정상, 4.3특별법과 노벨평화상 수상자, 평화와 인류애를 몸소 실천하는 사람, 국가(제주포함)의 위상을 드높인 인물 및 제주영상을 소재로 세계에 제주의 이미지를 알린 연예인 등을 선정, 평화라는 내용으로 밀랍을 제작ㆍ전시하여 교육 및 체험의 장으로 활용되어지고 있다... 2008. 2. 21.
서귀포 색달동-중문관광단지 천제연 여미지 소리섬 중문관광단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064-735-7200 서귀포시는 다양하고 빼어난 자연경관과 온화한 남국적 기후를 지니고 있어 천혜의 문화관광지로 손꼽힌다. 특히 1971년에 중문동 일대를 국제관광단지로 지정함으로써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단지인 중문관광단지는 서귀포시 서쪽끝 중문동의 바닷가에 자리잡은 대규모 토탈휴양지이다. 이미 개발된 68만평의 중부지역 단지 내에는 7개의 최고급 숙박시설과 퍼시픽랜드, 여미지 식물원, 골프장, 관광어촌, 선임교, 천제연폭포, 중문해수욕장을 비롯한 각종 관광시설이 마련되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중문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이내에 승마장, 수렵장, 사격장이 있다. * 퍼시픽랜드(돌고래쇼) -물개쇼 및 돌고래쇼와.. 2008. 2. 21.
제주 협재리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한림5일장 갈옷체험장 제주도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만 년 전인 신생대 제3기에서 제4기에 이르는 동안 여러 차례의 화산활동에 의해 생성된 아름다운 섬이다. 제주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는지는 섬의 북부지방인 제주시와 북제주군 일대에서 선사문화 유적 발견으로 미루어 선사시대부터 원주.. 2008. 2. 21.
서귀포 동광리 해피타운 원물오름 당오름 제주시에서 서부산업도로를 타고 모슬포 방면으로 가다보면 안덕면 동광마을로 빠지는 도로가 나온다. 이곳을 통해 동광검문소쪽으로 가다보면 길 왼쪽에 해피타운공연장이 보인다. 서귀포나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서부산업도로를 타고 동광검문소를 찾은 후 북쪽으로 5백m 정도 올라가면 도로 오른쪽에 공연장이 있다. 서부관광도로(95번 도로)변 안덕면 동광리 동광검문소 인근에 정통중국기예 공연장, ‘해피타운’ 해피타운(www.jejuhappytown.co.kr)은 중국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기예단원들이 펼치는 숨막히는 쇼가 최대의 볼거리이자 자랑이다. 중국에서의 서커스는 ‘잡기(雜技)’라 불리는 곡예이다. 잡기는 중국을 대표하는 오락 중의 하나로 여러가지 다양한 기예들을 집대성한 중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이라고 볼 수 있.. 2008. 2. 21.
제주 송당리 높은오름 아트랜드 높은오름은 이름 그대로 우뚝 솟아 송당일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시원스레 뻗어내린 선명한 능선미는 주위의 뭇오름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높은오름(高岳, 구좌읍 송당리 산 213-1번지, 표고 405.3m, 비고 175m,)은 중산간도로(1136번)와 비자림로(1112번)가 만나는 송당사거리에서 수산.. 2008. 2. 21.
서귀포 대평리 대평포구 질지슴 논짓물 꼭꼭 숨겨놓은 안덕면 대평리 포구 낚시꾼들 외에는 제주 사람도 잘 모르는 인적 드믄 포구다. 대평포구는 12번 일주도로 동서로 진입할 수 있다. 안덕계곡 입구 도로가 서쪽 진입로이고 서귀포시 예래마을을 통과하는 도로가 동쪽 진입로이다. 대평포구에도 어김없이 등대와 오름이 있다. 다만 다른 포구와 달리 이곳 오름은 포구와 마을을 감싸 안은 듯 훨씬 안쪽으로 물러나 있다. 그래서 포근한 느낌이 더한 모양이다. 제주의 오름은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끝에 ‘산’자로 끝나는 오름이 몇 개 있다. 이 마을 오름이 바로 그 중 하나인 군산이다. 포구 서쪽으로는 수직으로 곧게 꺾여 내린 절벽이 눈에 들어 온다. ‘박수절벽’이라 불리는데 뭔가 애틋한 사연이 담겨있을 듯 하다. 박수 너머로 화순 해안과 제주의 서쪽 일대.. 2008. 2. 21.
서귀포 서호동-고근산 산책하기 좋은 오름 - 고근산 고근산(호근산 孤根山, 서호동 1,286-1번지, 표고 396.2m, 비고 171m)은 중산간도로(1136번)변의 서홍동사무소와 강창학종합경기장 사이 고근산로(산책로 안내판)를 따라 1.0km를 가면 입구에 이를 수 있다. 주위에 산이 없어 혼자 외롭게 자리하고 있다 하여 고근산(孤根山), 예전에 호근리(서귀포시 앞바다에 있는 범섬이 가까이 보이는 마을이라 한 데서 유래)에 소속되어 있어 호근(虎近, 虎根)산으로도 불려지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협의회와 대륜동협의회가 이 오름을 관리하고 있으며 실업 대책의 일환인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철 폐침목 1,459개를 이용하여 1,670개의 계단을 설치했으며 정상에는 굼부리 등성이를 따라 타이어매트도 깔아 산책로를 조성해 놓았다. .. 2008. 2. 21.
서귀포 난산리 모구리야영장 혼인지마을 제주시에서 성읍과 표선으로 이어지는 동부관광도로(97번)를 타고 성읍 민속마을까지 간다. 성읍리 사거리에서 성산 방향의 1119번 도로로 좌회전해 2km쯤 진행하면 도로 오른쪽으로 모구리 야영장 입구가 보인다. 성읍리 사거리에 모구리 야영장 이정표가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다. 수목원이나 야외공원을 산책하듯 쉽게 오를 수 있는 모구리오름 성읍-수산간 중산간도로인 1119번 도로상에 있다. 이 도로가 뚫려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는 모구리오름엔 재미있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모구리오름은 1119번 도로상에 있는 모구리야영장 내에 있다. 가는 길목마다 위치를 알리는 팻말이 설치돼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야영장 주차장에 차를 세운후 야영장 중앙을 시원스레 장식하고 있는 원형의 넓은 잔디.. 2008. 2. 21.
제주 한라산-한라산등반코스 한라산의 재발견-삼순이와 삼식이의 사랑이 머무는 곳 삼순,삼식의 한라산 조우 장면은 수많은 추종자 세력을 만들어 냈으며, 지금까지도 삼식을 만나기 위해 한라산을 찾는 삼순의 행렬은 끊이지 않고 있다. 새삼스레 우리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온 한라산. 깊어가는 이 가을 한라산을 .. 2008. 2. 21.
서귀포 성읍리 좌보미오름 야성녀의 터질듯한 젊음이 느껴지는 좌보미오름 좌보미(좌보메 左輔山 左輔岳 左甫山 左釜岳 左付尾, 표선면 성읍2리 산6/8/14∼15번지, 표고 342m, 비고 112m)는 구좌읍 송당리의 대천동사거리와 송당리(마을)를 잇는 비자림로(1112번)에서(삼거리) 수산리 쪽 3.0km 지점 오른쪽으로 2.0km를 가면 입구에(서성로와 성읍2리 쪽) 이를 수 있다. 좌보미는 유래는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전하는 바에 의하면, 좌우에 봉우리가 있어 서로 의지하는 격이라 하여 좌보메, 오름 모양이 범이 앉아 있는 모습인 데서 좌범이(左虎)라 불렸던 것이 뒤에 좌보미로 변형되었다고 하며 이를 한자로 좌보악(左輔岳), 좌보산(左甫山), 좌부악(左釜岳), 좌부미(左付尾) 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오름의 멋을 한껏 만끽할 수.. 2008. 2. 21.
서귀포 하례리 농업기술센터 예기소 망장포 예촌망 신나는 감귤따기 체험 '농업기술센터'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탐스런 감귤은 제주의 가을을 대표하는 명물중의 하나다. 껍질만 벗겨도 새콤달콤한 향이 가득 퍼져 나와 입안 가득 침이 고인다. 실컷 먹으면서 직접 따볼 수 있는 체험장이 있어 소개한다. 현재 이곳은 농업기술센터라는 딱딱한 이름보다는 농업생태원이라는 체험학습장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전국 제일을 목표로 지난 2001년부터 사업추진에 들어간 이후 타지역 관광객은 물론 초중고교 학생들이 즐겨찾는 관광지 및 체험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단순히 농민을 대상으로 한 기술보급 차원을 뛰어넘어 일반인을 포함한 친환경 교육과 생태체험, 특산물 판매 등 1차와 3차산업의 연계를 꾀했다. 따라서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기회를.. 2008. 2. 21.
서귀포 중앙동-매일시장 이중섭 서귀포의 명소, 서귀포매일시장 아케이드상가 서귀포 매일시장은 천혜의 관광지인 서귀포시의 최대상권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시장에 가면 서민들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상인과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근 전국 최초로 시장내의 도로위에 비가림시설인 아케이드 시설사업을 추진하여 620m규모의 아케이드 상가가 조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고객편의를 위한 기반시설로 주차장, 공중화장실, 어린이 놀이터등을 갖췄고, 이중섭거리, 이중섭미술관, 천지연 폭포, 시립해양공원 등의 유명관광지와 가까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서귀포 특산물이나 신선한 농수산물, 식료품이 주를 이루며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은 이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변의 크고 작은 상가들 사이에 있어서.. 2008. 2. 21.
제주시 봉개동-회천관광타운 절물자연휴양림 코끼리랜드...제주도에서 즐기는 코끼리 테마쇼와 이국적 정취! 제주시 봉개동 회천관광타운 내에 위치한 코끼리랜드는 동남아에서 직수입된 코끼리들의 진기명기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쇼장에는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과 1300여평방m의 원형 공연장이 갖춰져 있다. 코끼리들이 .. 2008. 2. 21.
제주 건입동-산지포구 산지등대 제주항 제주시민의 젖줄 ‘산지천’ 한강이 서울 시민의 젖줄이라면 산지천은 제주 시민의 젖줄이다. 영주10경의 하나로 알려진 산포조어(山浦釣魚)는 산지천 하류에 자리잡은 산지포구에서 고기 잡는 배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노래한 것이다. ‘석성(石城)과 마주하는 데를 굽어보니 수구(水口).. 2008. 2. 21.
제주 한림읍-귀덕리 거북등대 해녀학교 아레포레 귀덕리 거북등대...낚시터로 소문 난 곳 귀덕리에 있는 거북등대는 무인등대로 저녁 시간에 포구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이 곳은 웨딩 촬영과 특히 낚시터로 유명한데, 특이한 모습의 거북등대로 별다른 이정표가 없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매일 저녁 포구 끝.. 2008. 2. 21.
제주의 돌문화-돌하르방공원 금능석물원 돌문화공원 탐라목석원 돌문화전시장 다석(多石)의 섬 제주, 돌 천국을 꿈꾼다 제주 해안가와 중산간 목장지대, 한라산 백록담에 이르기까지 돌 없는 곳이 없다. 그 흔한 돌에 전 인생을 건 장인들이 있으니 어찌 발길에 채이는 돌이라 무시할 수 있으랴 100만년 이상 계속된 화산활동은 제주에 귀한 선물을 안겨주었다. 뜨거운 화산 분출물은 하늘로 솟아오르며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운 돌의 세계를 창조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색깔,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신비한 제주 자연석은 신의 이야기를 품듯 다채로운 전설의 주인공 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겉모습은 거무튀튀하고 울퉁불퉁해 그 귀함을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다. 화산 분출물, 공기, 물 등 자연현상에 의해 생성된 다양한 돌작품은 제주의 곳곳에 조성된 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2008. 2. 21.
제주 김녕리 미로공원 묘산봉 청암영상테마파크 세인트포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일주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 보면 김녕해수욕장 근처에 마을이 형성돼 있다. 김녕마을 해안선을 따라 해안도로가 닦여 있다. 아슬아슬 미로탈출 - 김녕미로공원 김녕미로공원은 말 그대로 나무 사이로 샛길을 만들어 한번 들어가면 방향을 잃고 찾아 나오기 힘.. 2008. 2. 21.
서귀포 중문-아프리카박물관 아프리카박물관 체험교실...아이들 체험학습 인기 ‘짱’ 인터넷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최첨단의 시대. 그런 현대인들에게 아직까지도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는 ‘검은대륙’ 아프리카. 무지개 너머 존재하는 그 무엇처럼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공간이기에...삶이 무료해진 어느날 문득 우리는 아프리카를 꿈꾼다. 그러나 우리는 아프리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알고 있다면 제대로 알고 있기는 한 것일까. 박물관의 전시물과 세네갈인의 공연장면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특이한데 제주에서 아프리카를 경험하는 일은 더욱 놀랍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교실까지 있다는데 엄마라면 당근 가봐야~징...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주상절리, 중문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가 한 곳에 밀집된 중문관광단지엔 아프리카에 갈증을.. 2008. 2. 21.
서귀포 하원동-법화사 머네 약천사 서귀포 시내에서 서쪽으로 16번 중산간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하원동과 탐라대학교로 각각 진입하는 3거리가 나온다. 이 3거리에서 직진방향 오른쪽에 법화사로 들어가는 비포장 샛길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원동 법화사 우리 민족에게 있어 해양시대의 최전성기를 꼽으라면 단연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 시대를 들 것이다. 육지에 광개토대왕이 있었다면 바다에는 장보고 대사가 있었다. 장보고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천년사찰 법화사는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법화사는 지난 1971년 제주도 기념물 제13호로 지정됐으며 1982년 이후로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과 사지매입, 복원 등의 작업이 병행되고 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장보고 대사는 통일신라 문성왕 1년(서기 839년).. 2008. 2. 21.
제주 봉성리 새별오름 들불축제 샛별처럼 빛나는 새별오름 / 표고 519.3m, 비고 119m 새별오름은 제주 관광중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오름이다. 제주시와 중문을 이어주는, 제주 서부지역까지 시원하게 뻗어있는 서부관광도로(95번) 변에 위치하고 있다. 다소 거대한 형상과 달리 귀여운 느낌의 ‘새별오름’은 저녁하늘의 샛별처럼 외롭게 서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만으로도 후한 점수를 주는 호감도가 매우 높은 오름이다. 새별오름은 예쁜 이름처럼 부드럽게 굽이치는 능선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까지 부드럽게 풀어준다. 그 매혹적인 자태는 가까이 다가갈수록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데 온통 풀밭더미인 그곳에 벌렁 드러누워 낮잠이라도 한숨 자고 싶어진다. 새별오름은 크고 작은 여러 봉우리가 모이고 모여 하나의 오름을 이루고 있다... 2008. 2. 20.
서귀포70리 유람선 서귀포시의 대표적 축제 중 하나인 제14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귀포시내와 천지연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서귀포시 주최, 서귀포시관광협의회 주관, 문화체유관광부·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칠십리축제는 ‘불로장생’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23일 축제 첫날 칠십리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칠십리 대행진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서귀중앙여중을 출발해 천지연까지 서귀포시 관내 모든 읍·면·동이 참여한다. 이날 행렬대는 경찰악대(취타대)-기마대-기수단-제주목사행차-서복영중탐방행렬-캐릭터-VIP-자매도시단-읍면동행렬-일반시민 순이며,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 또한 자유롭게 참여해 축제의 신명감을 느낄 수 있다. 2008년 거리축제/한라일보 칠십리 대행진에 이어 진.. 2008.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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