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군사 안보/북한4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추진하는 역점 사업 중 하나로,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자금난과 자재 수입 차질로 완공이 미뤄지고 있었다.원산은 동해에 접한 항구도시로 갈마반도와 호도반도 등을 끼고 있고 송도원해수욕장과 명사십리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특히 명사립리는 갈마반도 부근에 소재한 모래사장이 있는 해수욕장으로 모래사장이 10리(대략 4km) 이상이나 길게 늘어서 있다. 은빛 모래에 부서지는 파도의 울림소리가 10리까지 들린다고 해서 명사십리(鳴沙十里)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그리고, 모래를 밟을 때 우는 소리가 날 정도로 모래가 곱다는 뜻이기도 하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북한 현지에서는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한.. 2024. 7. 18.
북한-정찰국 작전부 525군부대 * 인민부력부 소속의 정찰국 유사시 주 전투지역 후방으로 침투하여 한,미군 부대의 방어작전을 교란하고 전술표적을 선별적으로 타격하는데 그들의 전략 목표물을 파괴전에 장악해서 후방지역의 혼란을 야기시키며 남한의 교량, 터널, 댐, 발전소등을 신속히 점거하여 북한군의 진격을 지원한다. 평시에는 對남침투와 첩보수집 임무를 맡고 있으며 유사시 국외작전은 일본의 미군기지와 필리핀, 멀리는 진주만의 미국의 해군기지까지의 습격을 담당하고 있다. 정찰국은 독자적으로 대남침투를 하며 최고의 무술 실력과 전투장비를 가진 부대로 꼽힌다. 이 부대를 나온 대원들은 제대 후에도 작전부 다음으로 우대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정찰국 직속 4개 정찰대대: 각대대당 500명24정찰대대-평양주둔, 외국사절에 대한 집체격술(특공.. 2016. 12. 14.
북한-경호/호위총국 보위부 호위총국 자유북한방송에 17일 따르면 북한 무력부 산하 정규군 1개 대대의 장비와 무기는 호위총국 산하 1개 중대 무장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 호위총국 군인들의 군사장비는 합참에도 없는 특수한 무기들로 호위국의 7.62mm 자동보총도 일반 북한군의 자동보총과 달리 특수하게 제작된 .. 2011. 10. 18.
북한 - 특수부대 특수부대의 창설배경 1950년 6.25 전쟁시 북한군이 물밀 듯이 계속 남하하다가 문경고개에서 진격에 어려움에 처하자 김일성이 "경보병 연대가 단 3개만 있어도 적을 부산까지 내 쫓을 수 있었을 것이다" 라고 하면서 무척 아쉬워 말을 하였다. 본래 진격전은 적진을 폭격기에 의한 공중공격후 기계화부대에 의한 전면공격과 공수부대에 의한 후방교란의 3요소가 일체되어야 하지만 과거 한국 전쟁과 같이 정규전만으로는 남침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6.25 전쟁시 깨닫고 한국의 지형적인 조건등에 착안하여 정규전과 비정규전의 배합이라는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고 특수부대를 창설하게 된다.1959년 11월 舊,소련과 중공의 공수부대를 모방하여 제3군단(평안남도 관할) 예속으로 공수훈련 중대를 창설하였다. 특수부대의 변화 *196.. 2011. 6. 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