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방방곡곡/제주시227

제주 협재리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한림5일장 갈옷체험장 제주도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만 년 전인 신생대 제3기에서 제4기에 이르는 동안 여러 차례의 화산활동에 의해 생성된 아름다운 섬이다. 제주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는지는 섬의 북부지방인 제주시와 북제주군 일대에서 선사문화 유적 발견으로 미루어 선사시대부터 원주민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국적 전경에 펼쳐진 아열대식물근래에 들어와 미국, 소련, 중국, 일본 등 각국의 정상회담이 제주도에서 개최되면서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져 지금의 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사실상 손색이 없다.제주도의 수많은 관광지 가운데서도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바로 한림공원이다. 한꺼번에 많은 구경거리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들려볼 필요가 있는 한림공원으로 떠나보.. 2008. 2. 21.
서귀포 동광리 해피타운 원물오름 당오름 제주시에서 서부산업도로를 타고 모슬포 방면으로 가다보면 안덕면 동광마을로 빠지는 도로가 나온다. 이곳을 통해 동광검문소쪽으로 가다보면 길 왼쪽에 해피타운공연장이 보인다. 서귀포나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서부산업도로를 타고 동광검문소를 찾은 후 북쪽으로 5백m 정도 올라가면 도로 오른쪽에 공연장이 있다. 서부관광도로(95번 도로)변 안덕면 동광리 동광검문소 인근에 정통중국기예 공연장, ‘해피타운’ 해피타운(www.jejuhappytown.co.kr)은 중국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기예단원들이 펼치는 숨막히는 쇼가 최대의 볼거리이자 자랑이다. 중국에서의 서커스는 ‘잡기(雜技)’라 불리는 곡예이다. 잡기는 중국을 대표하는 오락 중의 하나로 여러가지 다양한 기예들을 집대성한 중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이라고 볼 수 있.. 2008. 2. 21.
제주 송당리 높은오름 아트랜드 높은오름은 이름 그대로 우뚝 솟아 송당일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시원스레 뻗어내린 선명한 능선미는 주위의 뭇오름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높은오름(高岳, 구좌읍 송당리 산 213-1번지, 표고 405.3m, 비고 175m,)은 중산간도로(1136번)와 비자림로(1112번)가 만나는 송당사거리에서 수산.. 2008. 2. 21.
서귀포 대평리 대평포구 질지슴 논짓물 꼭꼭 숨겨놓은 안덕면 대평리 포구 낚시꾼들 외에는 제주 사람도 잘 모르는 인적 드믄 포구다. 대평포구는 12번 일주도로 동서로 진입할 수 있다. 안덕계곡 입구 도로가 서쪽 진입로이고 서귀포시 예래마을을 통과하는 도로가 동쪽 진입로이다. 대평포구에도 어김없이 등대와 오름이 있다. 다만 다른 포구와 달리 이곳 오름은 포구와 마을을 감싸 안은 듯 훨씬 안쪽으로 물러나 있다. 그래서 포근한 느낌이 더한 모양이다. 제주의 오름은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끝에 ‘산’자로 끝나는 오름이 몇 개 있다. 이 마을 오름이 바로 그 중 하나인 군산이다. 포구 서쪽으로는 수직으로 곧게 꺾여 내린 절벽이 눈에 들어 온다. ‘박수절벽’이라 불리는데 뭔가 애틋한 사연이 담겨있을 듯 하다. 박수 너머로 화순 해안과 제주의 서쪽 일대.. 2008. 2. 21.
서귀포 서호동-고근산 산책하기 좋은 오름 - 고근산 고근산(호근산 孤根山, 서호동 1,286-1번지, 표고 396.2m, 비고 171m)은 중산간도로(1136번)변의 서홍동사무소와 강창학종합경기장 사이 고근산로(산책로 안내판)를 따라 1.0km를 가면 입구에 이를 수 있다. 주위에 산이 없어 혼자 외롭게 자리하고 있다 하여 고근산(孤根山), 예전에 호근리(서귀포시 앞바다에 있는 범섬이 가까이 보이는 마을이라 한 데서 유래)에 소속되어 있어 호근(虎近, 虎根)산으로도 불려지고 있다.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협의회와 대륜동협의회가 이 오름을 관리하고 있으며 실업 대책의 일환인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철 폐침목 1,459개를 이용하여 1,670개의 계단을 설치했으며 정상에는 굼부리 등성이를 따라 타이어매트도 깔아 산책로를 조성해 놓았다. .. 2008. 2. 21.
서귀포 난산리 모구리야영장 혼인지마을 제주시에서 성읍과 표선으로 이어지는 동부관광도로(97번)를 타고 성읍 민속마을까지 간다. 성읍리 사거리에서 성산 방향의 1119번 도로로 좌회전해 2km쯤 진행하면 도로 오른쪽으로 모구리 야영장 입구가 보인다. 성읍리 사거리에 모구리 야영장 이정표가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다. 수목원이나 야외공원을 산책하듯 쉽게 오를 수 있는 모구리오름 성읍-수산간 중산간도로인 1119번 도로상에 있다. 이 도로가 뚫려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는 모구리오름엔 재미있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모구리오름은 1119번 도로상에 있는 모구리야영장 내에 있다. 가는 길목마다 위치를 알리는 팻말이 설치돼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야영장 주차장에 차를 세운후 야영장 중앙을 시원스레 장식하고 있는 원형의 넓은 잔디.. 2008. 2. 21.
제주 한라산-한라산등반코스 한라산의 재발견-삼순이와 삼식이의 사랑이 머무는 곳 삼순,삼식의 한라산 조우 장면은 수많은 추종자 세력을 만들어 냈으며, 지금까지도 삼식을 만나기 위해 한라산을 찾는 삼순의 행렬은 끊이지 않고 있다. 새삼스레 우리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온 한라산. 깊어가는 이 가을 한라산을 .. 2008. 2. 21.
서귀포 성읍리 좌보미오름 야성녀의 터질듯한 젊음이 느껴지는 좌보미오름 좌보미(좌보메 左輔山 左輔岳 左甫山 左釜岳 左付尾, 표선면 성읍2리 산6/8/14∼15번지, 표고 342m, 비고 112m)는 구좌읍 송당리의 대천동사거리와 송당리(마을)를 잇는 비자림로(1112번)에서(삼거리) 수산리 쪽 3.0km 지점 오른쪽으로 2.0km를 가면 입구에(서성로와 성읍2리 쪽) 이를 수 있다. 좌보미는 유래는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전하는 바에 의하면, 좌우에 봉우리가 있어 서로 의지하는 격이라 하여 좌보메, 오름 모양이 범이 앉아 있는 모습인 데서 좌범이(左虎)라 불렸던 것이 뒤에 좌보미로 변형되었다고 하며 이를 한자로 좌보악(左輔岳), 좌보산(左甫山), 좌부악(左釜岳), 좌부미(左付尾) 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오름의 멋을 한껏 만끽할 수.. 2008. 2. 21.
서귀포 하례리 농업기술센터 예기소 망장포 예촌망 신나는 감귤따기 체험 '농업기술센터'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탐스런 감귤은 제주의 가을을 대표하는 명물중의 하나다. 껍질만 벗겨도 새콤달콤한 향이 가득 퍼져 나와 입안 가득 침이 고인다. 실컷 먹으면서 직접 따볼 수 있는 체험장이 있어 소개한다. 현재 이곳은 농업기술센터라는 딱딱한 이름보다는 농업생태원이라는 체험학습장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전국 제일을 목표로 지난 2001년부터 사업추진에 들어간 이후 타지역 관광객은 물론 초중고교 학생들이 즐겨찾는 관광지 및 체험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단순히 농민을 대상으로 한 기술보급 차원을 뛰어넘어 일반인을 포함한 친환경 교육과 생태체험, 특산물 판매 등 1차와 3차산업의 연계를 꾀했다. 따라서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기회를.. 2008. 2. 21.
서귀포 중앙동 매일시장 이중섭 서귀포의 명소, 서귀포매일시장 아케이드상가서귀포 매일시장은 천혜의 관광지인 서귀포시의 최대상권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시장에 가면 서민들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상인과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근 전국 최초로 시장내의 도로위에 비가림시설인 아케이드 시설사업을 추진하여 620m규모의 아케이드 상가가 조성되어 있다.이와 더불어 고객편의를 위한 기반시설로 주차장, 공중화장실, 어린이 놀이터등을 갖췄고, 이중섭거리, 이중섭미술관, 천지연 폭포, 시립해양공원 등의 유명관광지와 가까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서귀포 특산물이나 신선한 농수산물, 식료품이 주를 이루며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은 이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변의 크고 작은 상가들 사이에 있어서 많은.. 2008. 2. 21.
제주시 봉개동-회천관광타운 절물자연휴양림 코끼리랜드...제주도에서 즐기는 코끼리 테마쇼와 이국적 정취! 제주시 봉개동 회천관광타운 내에 위치한 코끼리랜드는 동남아에서 직수입된 코끼리들의 진기명기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쇼장에는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과 1300여평방m의 원형 공연장이 갖춰져 있다. 코끼리들이 .. 2008. 2. 21.
제주 건입동 산지포구 산지등대 제주항 제주시민의 젖줄 ‘산지천’한강이 서울 시민의 젖줄이라면 산지천은 제주 시민의 젖줄이다. 영주10경의 하나로 알려진 산포조어(山浦釣魚)는 산지천 하류에 자리잡은 산지포구에서 고기 잡는 배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노래한 것이다.‘석성(石城)과 마주하는 데를 굽어보니 수구(水口)에 홍예문이 지어져 이 위를 통해 왕래한다. 연못에 봄물은 넘실거리는데 오리떼가 열을 짓고 있다. 제방위에는 파란버드나무가 빙 둘려있고 언덕위에는 복숭아꽃이 곳곳에 활짝 피어있다. 그림과 같은 경치이다’1901년 이재수의 난을 기록으로 남긴 김윤식의 산지천 찬사다.란 그 옛날 제주시 산지포구에서 작은 목선을 타고 낚시하던 모습을 일컫는다. 그렇다면 산지포구는 어디인가? 산지포구는 과거와는 엄청나게 그 모습을 달리한 지금의 제주항이다. 현재.. 2008. 2. 21.
제주 한림읍-귀덕리 거북등대 해녀학교 아레포레 귀덕리 거북등대...낚시터로 소문 난 곳 귀덕리에 있는 거북등대는 무인등대로 저녁 시간에 포구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이 곳은 웨딩 촬영과 특히 낚시터로 유명한데, 특이한 모습의 거북등대로 별다른 이정표가 없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매일 저녁 포구 끝.. 2008. 2. 21.
제주의 돌문화-돌하르방공원 금능석물원 돌문화공원 탐라목석원 돌문화전시장 다석(多石)의 섬 제주, 돌 천국을 꿈꾼다 제주 해안가와 중산간 목장지대, 한라산 백록담에 이르기까지 돌 없는 곳이 없다. 그 흔한 돌에 전 인생을 건 장인들이 있으니 어찌 발길에 채이는 돌이라 무시할 수 있으랴 100만년 이상 계속된 화산활동은 제주에 귀한 선물을 안겨주었다. 뜨거운 화산 분출물은 하늘로 솟아오르며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운 돌의 세계를 창조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른 색깔,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신비한 제주 자연석은 신의 이야기를 품듯 다채로운 전설의 주인공 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겉모습은 거무튀튀하고 울퉁불퉁해 그 귀함을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다. 화산 분출물, 공기, 물 등 자연현상에 의해 생성된 다양한 돌작품은 제주의 곳곳에 조성된 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2008. 2. 21.
제주 김녕리 미로공원 묘산봉 청암영상테마파크 세인트포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일주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 보면 김녕해수욕장 근처에 마을이 형성돼 있다. 김녕마을 해안선을 따라 해안도로가 닦여 있다. 아슬아슬 미로탈출 - 김녕미로공원 김녕미로공원은 말 그대로 나무 사이로 샛길을 만들어 한번 들어가면 방향을 잃고 찾아 나오기 힘.. 2008. 2. 21.
서귀포 중문-아프리카박물관 아프리카박물관 체험교실...아이들 체험학습 인기 ‘짱’ 인터넷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최첨단의 시대. 그런 현대인들에게 아직까지도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는 ‘검은대륙’ 아프리카. 무지개 너머 존재하는 그 무엇처럼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공간이기에...삶이 무료해진 어느날 문득 우리는 아프리카를 꿈꾼다. 그러나 우리는 아프리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알고 있다면 제대로 알고 있기는 한 것일까. 박물관의 전시물과 세네갈인의 공연장면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특이한데 제주에서 아프리카를 경험하는 일은 더욱 놀랍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교실까지 있다는데 엄마라면 당근 가봐야~징...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및 주상절리, 중문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가 한 곳에 밀집된 중문관광단지엔 아프리카에 갈증을.. 2008. 2. 21.
서귀포 하원동-법화사 머네 약천사 서귀포 시내에서 서쪽으로 16번 중산간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하원동과 탐라대학교로 각각 진입하는 3거리가 나온다. 이 3거리에서 직진방향 오른쪽에 법화사로 들어가는 비포장 샛길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원동 법화사 우리 민족에게 있어 해양시대의 최전성기를 꼽으라면 단연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 시대를 들 것이다. 육지에 광개토대왕이 있었다면 바다에는 장보고 대사가 있었다. 장보고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천년사찰 법화사는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법화사는 지난 1971년 제주도 기념물 제13호로 지정됐으며 1982년 이후로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과 사지매입, 복원 등의 작업이 병행되고 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장보고 대사는 통일신라 문성왕 1년(서기 839년).. 2008. 2. 21.
제주 봉성리 새별오름 들불축제 샛별처럼 빛나는 새별오름 / 표고 519.3m, 비고 119m 새별오름은 제주 관광중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오름이다. 제주시와 중문을 이어주는, 제주 서부지역까지 시원하게 뻗어있는 서부관광도로(95번) 변에 위치하고 있다. 다소 거대한 형상과 달리 귀여운 느낌의 ‘새별오름’은 저녁하늘의 샛별처럼 외롭게 서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만으로도 후한 점수를 주는 호감도가 매우 높은 오름이다. 새별오름은 예쁜 이름처럼 부드럽게 굽이치는 능선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까지 부드럽게 풀어준다. 그 매혹적인 자태는 가까이 다가갈수록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데 온통 풀밭더미인 그곳에 벌렁 드러누워 낮잠이라도 한숨 자고 싶어진다. 새별오름은 크고 작은 여러 봉우리가 모이고 모여 하나의 오름을 이루고 있다... 2008. 2. 20.
서귀포70리 유람선 서귀포시의 대표적 축제 중 하나인 제14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귀포시내와 천지연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서귀포시 주최, 서귀포시관광협의회 주관, 문화체유관광부·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칠십리축제는 ‘불로장생’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23일 축제 첫날 칠십리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칠십리 대행진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서귀중앙여중을 출발해 천지연까지 서귀포시 관내 모든 읍·면·동이 참여한다. 이날 행렬대는 경찰악대(취타대)-기마대-기수단-제주목사행차-서복영중탐방행렬-캐릭터-VIP-자매도시단-읍면동행렬-일반시민 순이며,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 또한 자유롭게 참여해 축제의 신명감을 느낄 수 있다. 2008년 거리축제/한라일보 칠십리 대행진에 이어 진.. 2008. 2. 20.
제주 조천읍-교래리 미니미니랜드 산굼부리 성미식당 세계 각국의 유명 관광지 조형물을 한 곳에서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제주 미니미니랜드는 2001년 6월 21일 국내 최초의 미니어쳐 테마공원으로 개장했다. 1만6천평 규모의 공원 내부엔 전세계 유명 관광지 조형물이 없는 게 없다. 파리의 에펠탑부터 미국의 유명한 자유 여신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 인도 타지마할 묘, 로마 콜로세움과 트레비분수, 남대문, 서울역 등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남미 대륙까지 세계 육대주 50여 국가에 산재한 유명건축물과 세계문화유산 및 불가사이 구축물인 자유의 여신상, 피사의 사탑, 만리장성 등등... 차이점이 있다면 실제 크기보다 1/15?1/30로 축소된 미니어쳐란 사실 뿐이다. 거기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아기공룡 둘리, 스머프 등을 만화 주인공들을 조.. 2008. 2. 20.
제주 용수리 나비레전시관 절부암 당오름 나비레전시관 064-773-2388 서회선 일주도로를 타고 한경면 용당마을까지 찾아간 후 마을 중심 사거리에서 바닷가쪽길을 따라 5백m정도 내려가면 옛 용수초등학교 부지에 조성된 나비레체험관이 나온다. 예전엔 쉽게 볼 수 있었지만 환경오염 등으로 찾아보기 힘들어진 나비와 곤충들, 그들이 보여주는 신비한 자연의 세계는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피터팬의 꿈을 잃어버린 어른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수천 종의 나비와 곤충이 전시된 이색전시관 나비레가 바로 그런 곳이다. 이곳 역시 폐교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한경면 용수리에 있다. 나비레체험관은 말만 들어도 그 화려함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공작나비, 신선나비, 갈구리신선나비, 멧노랑나비 등은 물론 한국의 나비종 중 유일한 순육식성 나비인 바둑돌 부전나비까지 나비의 .. 2008. 2. 20.
제주의 바다속 이야기(스쿠버) 맑고 투명한 바다속 세상...화려한 산호초와 엽기발랄 열대어가 관광객 유혹 제주 바다의 진짜 매력은 연녹색의 푸르스름한 빛이 투영된 바다속에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까? 특히 가을엔 맑고 투명한 제주바다의 진수를 만날 수 있어 여름 성수기보다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다는데... 진.. 2008. 2. 20.
제주 월림리 선인장마을 돌마을공원 더마파크 월령 선인장마을 월령해안을 따라 손바닥 선인장이 분포되어 있는데, 4월까지는 붉은 열매가 달린 선인장, 5월부터는 노란 꽃이 만개한 손바닥선인장(천연기념물 제429호)과 산호모래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 풍치를 즐길 수 있다. 월령리 농공단지에 위치한 제주특산물개발원은 손바닥 .. 2008. 2. 20.
제주 삼도동 제주목관아 관덕정 탑동공원 제주해변공연장 제주인의 공간 [제주목관아]- 국가지정 사적 제380호 제주목 관아는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지금의 관덕정을 포함, 주변 일대에 널리 분포해 있는 의미깊은 역사유적이다. 단순히 조선시대 뿐만 아니라 탐라국 탄생 이후부터 성주청이라 불렸던 주요 관아시설이 있었던 곳.. 2008. 2. 20.
서귀포 가시리 따라비오름 억새와 가장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오름...따라비오름 억새와 가장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오름은 뭐니뭐니 해도 따라비오름이다. 올록볼록 아담한 크기의 오름, 부드럽게 연결된 오름 능선의 곡선미, 바람에 휘날리는 은빛 억새. 자연의 조화가 신비롭기만 하다. 따라비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마을 북서쪽 약 3km, 제동목장에서 대록산을 거쳐 가시리에 이르는 포장도로 중간쯤의 동쪽 초원지대에 위치해 있다. 이름마저 독특한 따라비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늦가을 주말쯤 다녀오면 정말 좋다. 다른 오름과 달리 따라비는 도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어 생각보다 쉽게 찾지 못하는 오름이다.(번영로에서 3.5km) 가능한 적게 걷고 가능한 많은 기쁨을 얻으려 생각하고 있다면 당장 그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 2008. 2. 20.
제주 남또리해안길 하귀-애월 해안도로 속 해안도로 이 길을 걸으며 만나는 푸른 바다와 검은 바위, 하얀 포말로 뒤엉킨 파도, 매서운 제주바람은 겨울바다의 운치를 제대로 느끼게 해줄 것이다. 추운 겨울이 아니라면 제주 여성의 상징처럼 돼버린 해녀를 만날 수 있는 길이다. 검정 고무옷과 물안경, 각종 .. 2008. 2. 20.
서귀포 색달동-제주다원 제주다원(064-738-4433) 한라산녹차는 세계 최고의 명차 생산지인 중국 강소성 서호(西湖)주변과 동일한 북위 33˚에 위치한 차밭으로, 명차 생산지로 갖추어야 할 필요조건인 소나기가 잦고 안개가 자주 끼고 일교차가 크고 자갈밭 토양으로 이루어져 차 맛과 향 그리고 차우린 색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세계 명차 생산지들이 갖고 있는 절대적인 공통점인 빼어난 경관을 갖추고 있다. 산록도로(1115번) 변에 위치한 제주다원 은 멀리 남쪽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스레 펼쳐진 차나무 밭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범섬, 중문관광단지, 마라도, 그리고 산방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서귀포의 비경으로서 넓고 광활한 풍광을 보여준다. 언제나 싱그러운 초록빛을 선물하는 다원은 새순이 돋는 4~5월 무렵이 가장 빛깔이 아름답다... 2008. 2. 20.
서귀포 서광리 오설록 서광다원 차 한 잔에 잊었던 미각을 되살리고 싱그러운 연두빛깔, 알싸한 향기를 실컷 음미할 수 있는 제주의 차밭으로 봄소풍을 떠나보자. MBC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지로 소개된 적 있는 제주서광다원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6만평의 대지에 조성된 녹차밭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차밭이다. (주)태평양에서 운영하는 차밭으로 이곳의 찻잎을 이용하여 양질의 설록차를 생산해낸다. 서광다원엔, 녹차박물관인 오설록 이 자리잡고 있다. 녹차 재배지를 옆에 끼고 자리잡은 오설록은, 녹차 잔을 형상화한 건물외관이 인상적이다. 또 관람객들이 편하게 내부를 둘러 볼 수 있도록 동선을 고려해 설계됐다. 건물 내부의 통유리를 통해 외부가 시원히 내다 보이게 설계된 동양식 정원의 연못은, 녹차잎 모양을 본떠 만듬으로써 옛 선인이 지녔던.. 2008. 2. 20.
제주 소길리 프시케월드 노꼬메오름 유수암산장 애월 소길리 스토리나비공원 ‘프시케월드’ 064-799-9003 아름다운 나비를 테마로 한 신비로운 공원이 제주에 문을 열었다. 스토리가 있는 나비공원 ‘프시케월드(Psyche World)’가 바로 그곳인데 제주시와 중문을 잇는 평화로(1135번)변에 위치해 있어 렌트카 여행객들이 맘만 먹으면 쉽게 찾.. 2008. 2. 19.
제주 금릉석물원 제주돌마을 금능해수욕장 일성콘도 제주도 어디를 가봐도 모양과 생김새는 달라도 돌하르방을 볼 수 있다. 제주의 상징물로 그 모양과 생김새가 독특한 하르방은 본래 할아버지를 일컫는 제주의 사투리로 오래 전부터 아이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왔으며, 1971년 제주 민속자료 제2호로 지정되면서부터 정식 명칭으로 불려.. 2008. 2. 1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