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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추천 테마여행152

한정식맛집 한정식-문화관광부선정 ‘어디 가서 뭘 먹어야 하나?’ 휴가지로 향할 때면 늘 머릿속을 맴도는 걱정이다. 지방으로 출장갈 때도 마찬가지다. 마침 문화관광부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한식당 100곳’을 발표했다. 외식·조리 관련 전문가 40명으로 구성한 암행 평가단이 전국 방방곳곳을 돌며 찾아낸 곳이란다. .. 2009. 1. 16.
일출과 산행 일출맞이 명산 운장산 - 금북정맥 용마루이자 내륙 일출맞이 명소 모악산 - 호남의 일출 조망대 보문산-대전에서 일출을 맞는 가장 쉽고 상쾌한 방법 선자령 - 겨울만 되면 각광받는 일출 명산 태백산 - 눈꽃축제와 더불어 내륙 산간 일출 일품 민주지산 - 내륙의 첩첩산중에서 솟는 태양 .. 2009. 1. 15.
대한민국 국가지정 국립공원 대한민국 국립공원 국립공원1호 1967. 12. 29 지리산 최소한 2박3일이 소요되는 종주코스는 너른 지리산의 넉넉한 품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최근 10년 만에 공개된 칠선계곡을 비롯해 대원사계곡, 중산리계곡, 법천계곡, 거림계곡, 선유동계곡, 화엄사계곡, 뱀사골계곡 등 크고 작은 계곡이 골마다 비경을 자랑한다. 지리산의 등산로는 이름난 능선과 계곡의 굵직한 코스만 해도 수십 개나 된다. 노고단과 천왕봉을 동서로 연결하는 주능선 양편으로 남북에서 주능선에 올라 반대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만 잡아도 다양하고 많은 산행코스가 있다. 일반 등산객들은 오를 때 능선으로 올라 하산할 때는 계곡으로 접어드는 산행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수많은 등산로 중 대표적인 코스는 노고단~천왕봉, 화엄사~노고단, 반선~뱀사골~.. 2009. 1. 14.
낙조산행지-호룡곡산 망산 금산 고려산 팔봉산 서해낙조 일품인 ‘서해의 알프스’ / 호룡곡산 인천시 중구 무의도(舞衣島) 호룡곡산(虎龍谷山·244m)은 사계절 바다의 정취를 느끼며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수도권에서 1~2시간이면 닿을 수 있고,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도 느낄 수 있어 낙조산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본래 호룡곡산이 자리한 무의도에는 실미 해수욕장과 하나개 해수욕장 등 두 곳의 해수욕장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바로 이 두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 풍광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서쪽으로 다소 시야가 가려지는 실미 해수욕장과 달리 동쪽으로 병풍을 두른 듯한 호룡곡산을 등지고 자리한 하나개 해수욕장은 바다쪽으로 가까운 거리에 시야를 가리는 섬이 없어 해수욕장은 물론 호룡곡산에 올라 서쪽으로 막힘없이 조망되는 낙조는 매우 광활하고 환상적.. 2009. 1. 9.
기억이 숨은 보물섬 헌책방 헌책, 싸구려가 아니라 소장품이다 친구가 올해 초 생일선물로 준 책 '특집! 한창기'를 읽으며 회사원 이정규(29)씨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혁신적인 가로쓰기 잡지를 만들고 숨어 사는 장인들의 이야기를 사투리로 적은 '민중 자서전'과 이중환의 '택리지'를 본뜬 '한국의 발견'을 펴낸 굉.. 2009. 1. 5.
10월여행-상당산성 매봉산 남한산성 벽골제-한국관광공사선정 황금빛 벌판과 맞닿은 하늘,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국관광공사는 '10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하늘이 가까이 보이는 여행지 네 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충북 청주 상당산성(충북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조선시대 산성의 원형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상당산성(사적 제212호)은 높디높은 가을하늘과 맞닿아있다. 해발 491m인 상당산의 능선을 따라 둘레 4.2km, 높이 4~5m의 성곽을 쌓아 그 위를 걷는 동안 내내 하늘이 손에 만져질 듯 가깝게 느껴지는 것. 때문에 산성에 오르면 발아래로 펼쳐지는 장쾌한 풍경을 누릴 수 있다. 어느 것 하나 시야를 가리지 않는 것은 물론, 청주 도심지의 모습과 더불어 누렇게 익어 고개를 숙인 들녘의 풍요로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런 상당산성의 풍경을 노래한 이도 있다. 조.. 2009. 1. 5.
전통주여행 - 소곡주 송화백일주 이동막걸리 오메기술 남양주 수동골 한강가의 와부읍 덕소리 석실마을로 향한다. 취석(醉石), 술 취하는 돌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와부읍 뒤편인데 찾기가 쉽지 않다.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네 번째’ 로 좋다는 명당인지라 풍수지리학자들이 이끄는 전세버스의 출입이 빈번하다.취석과 함께,술병 목.. 2008. 12. 30.
월간산-계곡산행지 조경동계곡 천불동계곡 한신계곡 뱀사골 마실골 경방골 산 겹겹 물 철철 금수강산 좋을 시고 인제 조경동계곡 물굽이 도는 곳마다 그림 같은 풍광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의 조경동계곡은 열목어가 헤엄치는 맑고 청정한 곳이다. 조경동의 본래 이름은 아침나절이면 밭갈이가 모두 끝날 정도로 땅이 좁다는 의미의 ‘아침가리’. 이를 한자로 아침 조(朝), 밭갈 경(耕) 자를 써서 조경동으로 표기한다. 조경동은 인근의 결가리, 적가리, 진동리의 연가리와 함께 4가리라 불리며, 정감록이 꼽은 20군데의 난을 피할 수 있는 장소 가운데 하나다. 조선시대의 예언서인 정감록에 소개된 이곳은 정정이 불안하던 시절 많은 사람들이 화전을 일구며 살았던 곳이다. 하지만 울진·삼척 무장공비사건 뒤로 모두 소개되고 이제는 텅 빈 계곡이 되었다. 덕분에 상류에 민가가 없어 조경동 물은 늘 맑고.. 2008. 12. 23.
8월여행-산과바다조망 백운동계곡 위도 비금도 갯벌체험-한국관광공사선정 본격 휴가철을 맞아 한국관광공사는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는 피서지'라는 주제 아래 8월의 가볼만한 명소 4곳을 선정 발표했다. 산자수명한 지리산자락의 '경남 산청 백운동 계곡'을 비롯해, 아픈 기억속의 숨은 진주 '전북 위도 해변', 남도 섬 문화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전남 신안 비.. 2008. 12. 4.
달맞이의 명소- 모양성 수종사 영덕풍력발전단지 늠비봉 휘영청 뜬 달이 예쁘다. 밝고 환하고 둥글고 선명하다. 추석에 보름달을 바라보기 썩 괜찮은 다섯 곳이 있다. 달이 뜨기 시작하는 시간은 보통 오후 5시 30분 전후다. 경주 남산 늠비봉 달밤에 남산을 오르신 적이 있으신지. 명주실처럼 이어지는 오솔길을 따라가면 기품 있는 부처님을 만.. 2008. 11. 24.
9월여행-호수여행 옥정호 고삼호수 파로호 고흥호-한국관광공사선정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시원해지고 있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9월의 문턱을 넘어서면 청명한 바람이 보드라운 햇살을 타고 이리저리 휘파람을 불며 온 세상을 돌아다닐 것이다. 그러다 어느 맑은 호수 위에서 잠시 쉬어 갈 때, 호수는 비로소 감춰뒀던 천 가지 표정을 드러낸다. 바람 따라.. 2008. 9. 20.
지하철을 이용한 가을산행 전철역 인근에 빼어난 절경들 많아 편한 옷차림으로 언제든 갈 수 있어 스포츠조선 2007.9.20 정지섭 기자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고향에 가지 않는 사람들은 근교 나들이라도 하고 싶을 테지만 길이 막혀 차를 몰고 나가기는 어렵다. 이럴 땐 지하철을 타고 나서보자. 그저 동네 주민들만 아는 쉼터로 여기기에는 너무 아까운 보석 같은 산들이 서울 주변에는 적지 않다. 간편한 옷차림으로 부담 없이 오르면서도 빼어난 조망과 아기자기한 절경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전철역 인근에 있는 유서깊은 서울 및 수도권의 작은 산 네 곳을 가을 산행 코스로 소개한다. ◆6호선 끝자락에 봉화산 지하철 종점으로만 알려져 있지만, 조선시대 불을 피웠던 봉수대가 있던 유서 깊은 곳이다. 6호선 봉화산역에서 깔끔하게 지어진 아파트단.. 2008. 9. 19.
가을철 파주안보관광-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선정 경기도 가을여행 / 통일을 염원하는 파주 임진각 안보관광지 연합뉴스 2007. 10. 15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임진각 일대는 고향과 부모 형제를 북에 두고 내려온 이산가족들에게 특별히 의미있는 지역이다. 또 전쟁의 상흔을 보듬으며 평화의 메아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 2008. 9. 17.
가을체험여행-정안밤마을 꽃새미마을 서귀포감귤관광-한국관광공사선정 여행하기 좋은 만추에 접어들었다. 청명한 하늘 아래 계곡과 산자락은 알록달록 오색 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능선마다 가을 햇살에 일렁이는 하얀 억새가 눈부시다. 특히 결실의 계절 들녘은 누런 벼이삭이 황금물결을 이루고, 따가운 햇살 아래 빨갛게 영근 사과가 탐스럽다. 한국관광공사는 '10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충남 공주의 밤마을 체험과 경남 밀양의 꽃새미 마을, 경북 의성 사과 와인, 제주도 서귀포의 감귤 관광 등 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대지 않아도 ‘톡’하고 아람이 벌어지는 정안 밤마을 체험 위 치 : 충남 공주시 정안면 일원 가을이 풍성한 것은 곡식이 알알이 영글어가기 때문이다. 사방팔방 펼쳐지는 자연의 모습은 풍요롭기 그지없다. 붉은 홍고추가 말려지고, 누렇게 변해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 단향 .. 2008. 9. 17.
한옥에서 하룻밤 즐기기-선교장 농암고택 양우당 수애당 송소고택 윤증고택 안용당 송광재 바람도 쉬어가는 집… 마음도 따라 쉬어 가네 해질녘 하늘을 가리는 밥 짓는 연기… 바람이 스며들며 덜컹거리는 문풍지 소리까지…조금은 허술하고 낡은 곳이지만 갈라진 벽 틈새로 옛 이야기 피어오르는 곳… 고택에 갈 때 챙겨야 할 단 한 가지… 유유자적의 마음가짐뿐입니다 경북 .. 2008. 9. 16.
늦가을 물안개여행-주산지 춘천호 용담호 단풍, 억새, 낙엽…. 가을은 그 계절만큼이나 서정적 테마도 풍성하다. 그중 운치로만 치자면 빼놓을 수 없는 풍광이 따로 있다. '물안개'다. 늦가을 아침 고즈넉한 수면 위로 춤추듯 피어오르는 하얀 물안개는 가히 몽환적이다. 하늘에 여명이 깃들고 물가에 환한 빛이 내려앉을 즈음, .. 2008. 9. 16.
스포츠조선-한가위에 가볼만한 명소 마이산 팔당호반 장태산휴양림 아들바위 퇴계오솔길 은해사 [한가위특집] 가볼만한 '도심 주변' 명소 7선 스포츠조선 2008.9.10 김형우 기자 풍요의 계절 가을은 나들이에 좋은 시즌이다. 비록 올 가을엔 추석이 일찍 찾아 들었지만 대자연의 변이는 하루가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추석은 사흘간(13~15일)의 짧은 연휴로 멀리 떠나기는 부담스럽다. .. 2008. 9. 12.
9월갯벌여행지-강화도 을숙도 순천만 증도 한국관광공사추천 2008년 9월 갯벌 여행지 4곳 선정 '생명이 숨쉬는 갯벌로 떠난다!' 갯벌은 대자연을 정화해주는 생명의 원천이다. 육지의 오염 물질을 마지막으로 걸러 청정바다를 일구며 수많은 생명체를 거느린다. 자연생태학습을 겸해 갯벌로 떠나는 여행에는 다양한 재미가 담겨 있.. 2008. 9. 9.
9월시티투어-부산시티투어 예산버스투어 온양시티투어 춘천도시투어 군산시티투어 ‘9월, 기차가 있어 더 편리한 시티투어 5선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기차가 있어 더 편리한 시티투어’ 5선을 선정하였다. 시티투어는 고유가 시대에 대중교통과 연계하여 저렴하고 편리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는 여행수단으로, 전문 해설사의 설명도 듣고 방문 지역에서 자유.. 2008. 9. 3.
브런치 레스토랑 리얼 뉴욕커와 서울의 브런치, 뭐가 다르죠? 뉴욕, 런던, 파리, 홍콩까지 브런치 좀 즐겼다 하는 8명에게 물었다. 북적거리는 건 질색! 여유로운 이태원 쿠치나 아카 이태원에 자리한 이탤리언 레스토랑으로 조용하게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다른 곳과 비교해 가족 단위 손님보다는.. 2008. 8. 29.
한국관광공사-2008.6월에 가볼만한 야경이 아름다운 여행지 5선 야경이 아름다운 2008년 6월의 여행지 5선 6월은 여름의 시작이면서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곳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다. 사방을 둘러봐도 푸른 하늘과 녹음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낸다. 밤 풍경도 아름답다. 별을 헤며 사랑을 속삭이거나 은은한 조명 아래 빛나는 도시에서 사랑.. 2008. 8. 27.
일출과 일몰명소/서해안 인천 경기 인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안면도, 변산반도와 더불어 서해안 3대 낙조로 꼽히는 '장화리 낙조'가 유명하다. 강화도 일몰은 유난히 붉고 크다. 동막리에서 장화리로 이어지는 강화도 남단의 해안도로는 드라이브를 즐기며 낙조를 감상하기에 그만이다. 장곶횟집 앞, 장화리 해안도로변.. 2008. 1. 9.
남도 동백꽃여행 겨울에 피는 동백꽃 <여행 정보> 시린 눈발 속 새빨간 꽃봉오리를 피우다 동백(冬柏)은 겨울을 나는 꽃이 아니라 초봄에 피는 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남도엔 벌써 동백꽃 바람이 불었다. 시린 눈발 속에서도 새빨간 꽃봉오리를 틔운 남도로 동백꽃 여정을 떠나보자. 하얀 눈 위에 새.. 2007. 12. 20.
인천관광공사선정 2007 인천관광100경 인천관광공사선정 인천관광100경 시내권역 중구 중앙동 1가 9-1, 9-2 일본제일은행은 당초 부산지점의 출장소로 출발하여 1889년 인천지점으로 승격되었고, 1909년 한국은행이 창립되면서 한국은행 인천지점으로 변경되었다. 1911년에는 한국은행이 조선은행으로 바뀜에 따라 조선은행 인천지점으로 바뀌었다. 이곳은 일제시대 일본이 우리나라 금융침탈의 전진기지로 활용한 곳으로, 건물 안에 보관 창고로 사용되었던 금고가 시 지정 문화 사적 제 7호로 지정 되어, 원형이 그대로 남아있다. 과거 우리나라의 어두웠던 시대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일본제일은행! 다시금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장이기도 하다. 지하철 1호선 인천역 건너편에 당당히 위용을 자랑하는 북성동 차이나타운 패루가 차이나타운의 입구임을 .. 2007. 12. 11.
중앙일보-대표적인 철새 보금자리 6곳 대표적인 철새 보금자리 6곳 철새 도래지는 대부분 물을 끼고 있다. 물과 뭍이 만나는 곳이 철새들의 보금자리다. 어류, 곡식의 낟알 등 먹이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한강.서산 천수만.창원 주남지.창녕 우포늪.순천만 다대포구.해남 고천암호 등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가 다 그렇다. 철새에.. 2007. 12. 7.
가을이 가기전에 가봐야 할 곳 대중매체를 통해 단풍이 남하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는 순간부터 이미 가을의 정취를 느낀다. 아지랑이 피어오르며 연두빛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생동감으로 눈을 즐겁게 해준다면, 단풍과 함께 찾아오는 가을은 강렬한 색감으로 눈을 즐겁게 해준다. 어느새 가을이 무르익고 있다. 이.. 2007. 11. 28.
일간스포츠-꼭한번 봐야할 한국의 매화 선조들이 아끼고 사랑하던 매화. 우리나라 여기저기에 오래되고 이름난 매화가 산재해 있다. 꼭 한번 보아야 할 매화를 찾아 떠난다. 선조들이 사랑했고,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매화의 곧은 절개와 지조를 찬양하지만, 이름난 매화들이 제대로 대접받은 적이 없어 안타깝다. 조선 효종 때 영의정을 지냈던 백강 이경여가 심은 충남 부여 백마강변의 ‘백강매’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은 유일한 매화였다. 그러나 이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에 의해 지정된 것이고, 현재는 나무가 죽어버려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다. 문화재청은 2007년 3월 20일부터 우리나라 곳곳의 고매(古梅)와 명매(名梅)에 관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한 실사를 시작한다고 한다. 늦은 감이 있지만 반가운 소식이다. 일반적으로 고매(古梅)는 나무의 .. 2007. 11. 27.
대한민국의 동굴 국내에선 유일하게 도심 한가운데 있는 천곡동굴은 4억~5억 년 전 생성된 동굴로 형성초기부터 성숙기까지 전 과정을 간직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도 높은 천연 석회동굴이다. 총길이 1,400m로 이 중 개방된 구간은 절반인 700m. 동굴 내부 온도가 에어컨보다 시원한 14℃를 유지하고 있을 뿐 .. 2007. 11. 24.
한강변공원 & 생태체험 한강수영장 수상스포츠 한강변 공원 & 생태체험 프로그램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변에는 총 12개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아이를 데리고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공원과 함께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인터넷 사이트(http://hangang.seoul.go.kr/reservation/d_search.html)를 통해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한강변 공원 ▼ 선유도 공원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은 한강 내의 섬 선유도에 자리한 옛 정수장 건축 구조물을 재활용해서 만든 국내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입장 정원제를 시행하므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8번 출구에서 5714번 버스 이용, 공원 정문 정류장에서 하차. 문의 02-3780-.. 2007. 10. 30.
여성동아-늦가을에 맛따라 떠나는 여행 세발낙지, 더덕구이, 대하… 우리 가족 입맛 확 당겨요~ 늦가을 맛기행 자연에서 나는 모든 음식은 계절에 따라 맛과 영양에 차이가 있다. 겨울을 앞둔 늦가을은 어느 때보다 영양가 풍부한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시기. 전국 특산물 여행지를 찾아 가족들의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보자. 남.. 200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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