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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추천 테마여행152

전국 관광열차 전국 관광열차 강바람에 실려오는 진한 매화꽃 향기 섬진강 매화꽃 기차여행 자연의 생동감이 살아 있고 부드러운 강바람이 느껴지는 곳 섬진강에 매화가 만개한다. 다압마을 청매실농원에서 꽃과 함께 봄기운을 느껴보는 것도 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봄나물정식과 쑥떡, 쑥국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얻고 운이 좋으면 항아리에 5년간 숙성시킨 매실주도 구입할 수 있다. 거기에 넉넉한 인심을 가진 농장주인 홍쌍리 아주머니의 ‘인생 이야기’도 덤으로 들을 수 있다. [일정] 3월 오전 7시10분 서울역 출발, 오후 9시40분 서울역 도착 [코스]구례역 → 섬진강변 및 매화꽃 관광 → 특산물 쇼핑 → 구례역 → 서울 [요금]월·금 2만7천1백원, 화·수·목 2만4천2백원, 토·일 2만8천6백원 [문의]철도고객센터.. 2022. 11. 25.
[동아일보] 서울의 문화와 역사유적 서울특별시 문화유적 가을엔 아이와 함께 서울시내 문화 역사 탐방에 나서보면 어떨까. 교과서에서 본 문화유적을 직접 돌아보면서 살아 있는 역사 공부도 하고 생생한 문화 체험도 해보자.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경복궁역 주변 지하철 3호선 부근에는 경복궁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3호선 경복궁역 4, 5번 출구로 나오면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고 7번 출구로 나오면 경찰박물관, 1번 출구로 나오면 시립어린이도서관을 찾아볼 수 있다. [ 경복궁 ] 서울시내에 있는 조선시대 궁궐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 모두 다섯 곳이다. 이중에서 경복궁은 임금이 살면서 업무를 보는 정궁으로 사용되어 그 규모가 가장 크.. 2022. 11. 25.
[여성동아] 동물원 수족관 나들이 아이와 함께 떠나는 동물원&수족관 나들이 최초의 동물원은 동양에서는 중국에서 기원전 1100년, 서양에서는 이집트에서 기원전 1500년 전부터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당시에는 왕과 귀족의 정원에서 동물을 사육했다고 하는데 동물들은 주로 사냥을 통해 포획했다. 중세시대에는 서커스 등을 통한 유람식 동물원이 있었으며 오늘날과 같은 동물원이 등장한 것은 1829년 영국의 런던동물원이 최초다. 국내 최초 동물원은 1907년(조선 순종) 창경궁을 개조하여 만든 창경원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동물원이다. 동물원은 사자와 호랑이, 코끼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실컷 볼 수 있는 곳일 뿐 아니라 먹이도 주고 생태관찰도 할 수 있는 산 교육장. 아이와 동물원 나들이를 할 때 가장 난처한 경.. 2022. 11. 23.
[여성동아] 10월에 가볼만한 맨발공원 전국 도심 속 올 가이드 '맨발공원'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숲속을 걸어보자. 신발을 벗어 들고 맨발로 걸어보자. 아이의 손을 잡고, 연인의 팔짱을 끼고 자연의 향기에 흠뻑 취해 맨발로 걸어보자. 조금은 아프지만 다 걷고 난 뒤엔 몸의 피로는 물론 정신까지 맑아지는 듯한 청량감! 투명한 가을 햇살 아래서 맨발로 산책하다 보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26개의 뼈, 1백여 개의 인대로 이루어져 있는 발은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신체부위로 가장 쉽게 피로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최근 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루 종일 고생하는 발을 위해 맨발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대인의 발 건강을 지켜주는 맨발공원에 대해 알아본다. 맨발공원에서 걸으면 무엇이 좋을까 .. 2022. 11. 22.
[한국관광공사] 10월의 가볼만한 동구릉 양산 진주 순창구림 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0월의 가볼만한 4곳 푸른 하늘과 대비된 빨간 단풍이 사람들을 손짓하는 요즘, 어디론가 떠나지 않는다면 뭔가 억울한 기분마저 든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광고 속 카피처럼 떠나고 싶지만 넘쳐나는 차들과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발길이 차마 떨어지지 않는 것도 사실. 어디 한적하게 가족들과 다녀올 수 있는 근사한 가을관광지 없을까? 관광공사는 이런 딜레마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10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경기 구리· 충북 영동· 경남 진주· 전북 순창 등 4곳을 각각 선정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중이다. 관광공사가 이름을 걸고 자신있게 추천하는 전국 곳곳에 숨겨진 보물 같은 비경들을 소개한다. 조선왕조의 역사, 여기에 묻히다 -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 주말의 교통체증을 피해 아이들과.. 2022. 11. 21.
한국관광공사 동해안계곡 강원도와 경북의 동해안하면 동해바다를 먼저 떠오를 것이다. 탁트인 바닷가 그리고 환상적인 모래사장. 덕분에 여름만 되면 수많은 피서객으로 비비적거리며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 동해안.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돌리면 한적한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바다를 굳이 고집하지 않는다면 동해안에 있는 계곡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동해안에 위치한 계곡들은 유명세를 타지 않으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비비적거리며 피서객들과 한판 전쟁을 치렀던 관광객이라면 한적한 계곡에 얼음장같은 여름을 보내보자. 1. 덕풍계곡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지대로 동족상잔의 비운도 비켜간 첩첩산중의 오지인 덕풍계곡. 이 계곡은 응봉산(998m), 중봉산(739m), 삿갓대(1,119m)등 3개.. 2022. 11. 3.
[한국관광공사] 가을향기에 취해 떠나는 9월여행 한국관광공사 - 가을 향기에 취해 떠나보는 9월 여행 어느덧 옷깃을 스치는 바람이 서늘하게 느껴진다. 여름을 제대로 만끽할 시간도 없이 벌써 가을의 문턱에 다다른 요즘, 한국관광공사에서 9월에 가 볼 만한 곳을 추천했다. 수확의 땅 김제를 비롯해 안동, 봉평 등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곳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 수확의 땅, 김제 수확의 풍성함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대 곡창지대 중 하나인 전북 김제. 만경강과 동진강 유역에 자리한 김제는 하늘과 맞닿을 정도로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호남평야에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는 호남평야의 도작문화를 꽃피운 벽골제 관광을 비롯해 바다와 갯벌이 어우러진 망해사, 식도락가들이 몰리는 심포항 등을 찾아보도록 한다. 또한 10월 초 열.. 2022. 10. 7.
전통시장 장터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찾아가던 시골 장터의 모습을 우리는 지금도 어렴풋이 기억한다. 장터 한 모퉁이에 매여 있던 황소의 커다란 눈망울, 끝도 없이 이어지던 흥정의 목소리, 그리고 장터 바닥에 아무렇게나 쪼그리고 앉아 단숨에 비워내던 한 사발의 장터국밥까지…, 장터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삶의 터전이었다. 따라서 장날은 자연스레 인근 마을 사람들의 축제날이 되었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장터에 나가게 되고, 장터에서 오랜만에 만난 얼굴들과 어울려 막걸리 사발을 기울였다. 장날을 통해서 혼사가 이뤄지고, 또 장터에서 모의가 이뤄지고, 사건들이 일어났다. 일제 강점기 때는 일제에 대항해서 독립만세를 부른 군중집회의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옛말에 "이웃집 영감이 나락섬 지고 장에 가면 거름더미라도 .. 2022. 10. 6.
한국관광공사 10월에 가볼만한 곳 10월여행 한국관광공사는 ‘10월의 가 볼 만한 곳’으로 전남 순천·곡성·강진, 경북 성주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 ▲ 순한 가을 물결 출렁이는 ‘순천만’ 순천만은 800만 평의 광활한 갯벌과 70만 평의 갈대밭으로 이뤄진 명실상부한 자연의 보고이다. 봄에는 안개를, 여름에는 순천의 별미 짱뚱어와 갯벌을, 가을에는 칠면초와 갈대를,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롯한 200여 종의 철새를 만날 수 있는 사계절의 사색 매력을 갖춘 자연 생태 관광의 대표 관광지가 바로 순천만이다. ·문의: 순천시청 문화관광과 061-749-3328 순천만은 800만평의 광활한 갯벌과 70만평의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명실상부한 자연의 보고이다. 봄에는 안개를, 여름에는 순천의 별미 짱뚱어와 갯벌을, 가을에는 칠면초와 갈대를,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 2022. 10. 4.
한국관광공사 6월 야생화여행 한국관광공사는 2006년도 6월의 가 볼 만한 곳으로 ‘신록과 계곡 속을 걷는 야생화 트레킹’을 주제로 가평, 횡성, 제천, 울산 등 4곳을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 초여름, 시원한 자연 속으로 떠나는 여행 -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하면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청정 지역 가평에 위치한 대금이골은 사람의 때가 묻지 않아 다소 거칠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산을 오르다 보면, 어느새 물질 문명의 세상은 잊고 자연의 순수함으로 빠져들게 된다. 가까이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아가 꽃과 나무들이 뽐내는 아름다움을 느껴 보는 것도 좋다. 문의: 가평군청 문화관광과 031-580-2065∼7 ▲ 비경을 담은 최상의 트레킹 코스, 치악산 부곡지구 -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 부곡리 사람들에게 거의 알.. 2022. 10. 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고창, 화순, 강화의 선사유적들은 거대한 석조로 만들어진 2,000∼3,000년 전의 무덤과 장례의식 기념물로서 선사시대 문화가 가장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당시의 기술과 사회현상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유적이다. 선사시대 돌무덤의 일종으로 거석기념물에 속하는 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중의 하나이다. 피라미드(Pyramid), 오벨리스크(Obelisk)등 이집트나 아프리카 대륙의 각종 석조물과 영국의 스톤헨지, 프랑스 카르낙의 열석(列石)등 또한거석문화의 산물로서 세계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지역에 따라 시기와 형태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고인돌의 분포는 동북아시아 지역이 세계에서 가장 밀집되어 있으며 우리나라가 그 중심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전국적으로 약 3.. 2022. 9. 25.
설악산 코스별 소요시간표 설악산 전체적인 등산로 2022. 8. 26.
무안 세발낙지 무안의 봄은 황토밭에서 마주할 수 있다. 무안읍내를 벗어나 해제면으로 달려가면 도로 좌우로 드넓은 붉은 황토밭이 펼쳐져 있다. 황토밭의 서정성에 취해 콧노래를 부르다보니 어느덧 바다가 보인다. 무안의 바다는 갯벌이 압권이다. 무안과 함평 사이에 있는 함평만 갯벌, 망운면 탄도와 조금나루 사이에 있는 갯벌을 바라볼 때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하루에 두 번씩 모습을 드러내는 갯벌을 볼 때마다 경이로운 현상을 마주한다. 함평만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서해에서 볼 수 있는 귀한 해돋이 광경이다. 조금나루 앞에서 신안군 지도 앞까지 펼쳐진 갯벌에 드리워진 해넘이 광경도 장엄하기 그지없다. 힐링이 필요할 때면 조금나루 유원지에 앉아 갯벌을 바라보며 멍때림 시간을 갖곤 한다. 갯벌에선 갈매기나 저어새들이 한가롭게 먹이.. 2022. 7. 16.
치악산 둘레길 11코스 전구간 안내 치악산 둘레길 산꾼에게 원주는 ‘치악산의 고장’으로 기억된다. 치악산은 1984년 우리나라에서 1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수많은 등산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치악산은 기골이 장대한 대표적인 골산으로 정상 오르는 것이 만만치 않다. 때문에 비로봉(1,288m)은 ‘누구나 갈 수 있지만 누구나 오를 수 없는 정상’으로 인식되곤 한다. 하지만 이제 남녀노소 누구나 치악산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수평의 길’이 2021년에 열렸다. 1코스 시작점인 국형사에는 ‘솔바람 숲길’이라는 또다른 길이 있다. 이곳에선 소나무 숲을 따라 맨발로 걸을 수 있다. 발을 씻을 수 있는 족욕장도 마련해 두었다. 갈 길이 멀어 한 바퀴 다 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왕 지나가는 김에 양말을 벗고 맨발로 흙길을 잠시 걸어본다. 특.. 2022. 7. 6.
경기도 철새도래지 철새는 특정 지역으로 가을에 찾아와서 월동을 하고 봄이 지나면 다른 곳으로 떠나며, 여름에는 다른 지역에서 번식하는 새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기러기, 오리, 개똥지빠귀 등이 대표적인 철새다. 이렇듯 철새들이 날아오면 반가움도 있지만 최근 철새들이 AI의 매개체가 되면서 사회적 문제도 발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철새들을 만나려면 꽤 멀리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경기도에도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 ■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614-5 / 연천 두루미 테마파크 031-839-2061 연천 두루미 테마파크는 군남홍수조절지에 조성된 테마파크로 겨울철 찾아오는 철새 중 두루미의 생태를 배워볼 수 있는 곳이다. 군남홍수조절지는 북한의 발원지인 임진강의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해 만들어진 .. 2022. 5. 6.
고양누리길 고양누리길(둘레길)은 모두 14개의 코스가 있다. 1코스 북한산누리길(6.97km/소요시간 2시간 20분) 2코스 한북누리길(6.5km/2시간 10분) 3코스 서삼릉누리길(8.28km/2시간 15분) 삼송역 - 솔개약수터 - 서삼릉,원당종마목장,농협대학 -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 - 수역이마을먹거리촌 - 원당역 서삼릉누리길에서는 한적한 산길을 걷는 평화로움과 세계문화유산 서삼릉을 답사하는 체험학습을 겸할 수 있다. 4코스 행주누리길(11.9km/3시간 20분) 5코스 행주산성역사누리길(3.7km/1시간 10분) 6코스 평화누리길(11km/2시간 30분) 7코스 호수누리길(6.24km/1시간 25분) 8코스 경의로누리길(7.25km/1시간 50분) 9코스 고봉누리길(6.72km, 2시간 30분) ‘전국.. 2022. 4. 28.
경기둘레길 연천코스 경기둘레길 ‘경기평화누리길(경기숲길) 연천 12코스’ / 6시간 45분 이 구간은 경기평화누리길과 경기숲길의 경계에 걸쳐 있는데, ‘경기둘레길’ 누리집에는 ‘경기숲길’로 표기되어 있다. ‘경기둘레길 12코스’는 ‘신탄리역~고대산 캠핑리조트~농장매점~내산리 삼보쉼터 앞’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줄기 길에서 구름에 달 가듯이’라는 주제가 담긴 ‘경기둘레길 12코스’는 금강산 가는 길목에 우뚝하게 솟아 있는 고대산(832m) 줄기를 누비는 노선이다. 신탄리역은 경원선 역으로 대광리역과 백마고지역 사이에 있다. 일제강점기인 1913년 7월 영업을 시작했다. 1945년 광복과 함께 북한에 귀속되었고 1951년 수복했다. 한동안 경원선 철도 중단점이었고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표지판이 있었다. 지난 2012년 .. 2022. 4. 26.
경기둘레길 파주코스 경기둘레길은 안전한 길 걷기를 위해 홈페이지와 3가지 애플리케이션으로 안내하고 있다. 컴퓨터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핸드폰 등 모바일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코스별 소개페이지에서 3가지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하여 경기둘레길 걷기가 가능하다. ①모바일로 홈페이지(https://www.gg.go.kr/dulegil) 로 접속한다. ②메인화면의 지도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한다. ③코스 상세소개 페이지의 노선지도 하단 ‘길 따라가기’ 부분의 원하는 앱을 선택한다. (※ 두루누비, 트랭글, 램블러) ④각각의 앱을 사용해 정확한 길 따라가기와 걷기인증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앱이 설치되어있지 않다면 사용하는 스마트폰 휴대전화(안드로이드/iOS)에 맞춰서 앱 설치와 로그인을 .. 2022. 4. 26.
경기옛길 경흥길 평해길 경기옛길 -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 평해길 경흥길 강화길 조선 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이어주는 교통로가 있었다. 이곳을 통해 국가가 유지되고,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이동했을 것이다. '경기옛길'은 역사적인 고증을 토대로 지역의 점으로 흩어져 있던 경기지역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했다. 2012년 조성이 시작된 경기옛길은 지금까지 삼남길(과천~평택 99.6㎞), 의주길(고양~파주 56.4㎞), 영남길(성남~이천 116㎞), 평해길(구리~양평 125㎞)이 조성됐고, 지난 11월 20일 의정부와 포천을 잇는 5번째 길 '경흥길(89.2㎞)'이 개통됐다. '도로고'에 나온 한양과 경기도를 잇던 '육대로' 조선 시대 경기도를 지나는 6개의 주요 도로망이 있었다. 제1로인 의주로를 포함해 경흥로·평해.. 2022. 1. 25.
육당 최남선의 조선10경 육당(六堂) 최남선(崔南善, 1890∼1957)의 『조선상식(朝鮮常識)』 「지리편(地理篇)」 서문을 대신한 「조선십경가」 ㅇ 제1경 천지신광(백두산 천지에서 바라본 경관) ㅇ 제2경 경포월화(경포대 수면에 비치는 달) ㅇ 제3경 장기일출(호미곶의 일출) ㅇ 제4경 변산낙조(변산바다의 낙조) ㅇ 제5경 대동춘흥(대동강 주변 봄빛) ㅇ 제6경 금강추색(금강산 단풍) ㅇ 제7경 압록기적(경적을 울리는 압록강의 증기선) ㅇ 제8경 연평어화(연평도 조기잡이 어선의 불빛) ㅇ 제9경 재령관가(황해도 구월산 동선령에서 바라본 경관) ㅇ 제10경 제주망해(제주도 망망대해) 2021. 12. 28.
2021~2022 한국관광공사100선 ㅇ영도구 - 흰여울문화마을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2011년 12월,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예술마을로 거듭났다. ㅇ종로구 - 익선동 익선동은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는 곳으로,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젊은세대와 어르신 간 세대를 이어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ㅇ제천시 - 청풍 호반케이블카 http://blog.daum.net/choogal/14400647 수도권역에서 1시간 30.. 2021. 12. 27.
코리아둘레길 / 남파랑길 남파랑길은 한류길과 한려길, 섬진강 꽃길, 남도 낭만길, 남도 순례길 등 각 구간별 특성을 따 이름을 정했다. 남파랑길은 우리나라 장거리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노선으로 부산 오륙도에서 전남 해남군 땅끝까지 이어지는 1463㎞ 구간이다. 앞서 2016년 개통한 동해안 걷기 여행길 해파랑길(770㎞)에 이은 두번째 노선으로 국내 최장거리다. 남파랑길은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길이 어우러졌다. 총 90개 구간(코스)으로 구성됐으며 여행자의 하루 이동거리, 이용편의 등을 고려해 설정됐다. 한류길(부산~창원), 한려길(고성, 통영, 거제, 사천,남해) 섬진강 꽃길(하동~광양) 남해 낭만길(여수, 순천, 보.. 2021. 3. 19.
언택트관광지 100선 코로나19를 피해 즐길수 있는 언택트관광지 100선 한국관광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로 구성된 지역관광기관협의회는 코로나19를 피해 국민들이 산, 강, 휴양림 등에서 여유롭고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100선을 발표했다. 이들 관광지는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경기지역 ㅇ동두천 자연휴양림 - 소나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체험관 ㅇ한탄강 주상절리길 - 한탄강을 따라 한반도 지형과 멍우리 협곡등 주상절리의 백미를 만날 수 있다. ㅇ여강길 - 여주역에서 시작하여 명성황후 생가까.. 2020. 11. 24.
무등산 무돌길 무등산둘레길 무등산 둘레길은 100~5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옛길이다. 15길로 총연장 52km이며 20시간의 먼길이다. ■ 제1길 싸리길 / 3km / 50분 쉴곳-청풍막걸리 062 266 6086 제1길은 시와 그림을 동네방네 벽에 예쁘게 장식한 각화마을에서 시작하게 된다. 각화저수지를 지나 들산재를 지나다 보면 먼 발치로 무등산 정상의 삼봉인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이 우뚝 솟아 보이며, 그 앞에 중봉 원효봉 누에봉 등이 하늘 아래 장엄하게 보인다. 들과산, 마을과사람들이 공존하는 전형적인 한국 들판이 사야에 들어오며, 산촌마을 부근에 다다를 즈음엔 가야금병창 문명자 선생의 '성전국악전수관'을 지나게 된다. 무돌길을 걷는 이들은 1길의 막바지인 신촌마을에서 가야금병창을 듣게 되는 호사를 누릴 수도 있을 듯싶다. ■.. 2020. 11. 13.
경기도의 이색 도서관 오정도서관 안양파빌리온 부천 성오로 172 / 부천시립오정도서관 032-625-4106 만화의 도시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부천시립도서관에는 만화책을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오정도서관’은 9,680권으로 가장 많은 수의 만화책을 소장하고 있다. 또 특별한 점은 바로 북 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다. 특히 다락방을 떠오르게 하는 ‘다락’이라는 열람공간은 기존의 도서관들과의 차별화된 모습으로 도서관을 더욱더 이색적이게 느껴지도록 도와주는 공간이다. 더욱이 오정 도서관의 2층은 만화 아지트 콘셉트로 운영되고있으며 만화작가의 방이 마련되어있어 현직 웹툰 작가와의 만남도 가능하다. 만안구 예술공원로 180 (안양동) / 안양파빌리온 031 687 0548 10:00~18:00 / 월요일 휴무 ‘안양 파빌리온 도서관’은 .. 2020. 11. 9.
평화누리길 경기권 구간안내 평화누리길은 한국전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평화염원의 길이다. 천혜의 자연과 동식물의 보금자리로 멸종위기 동물들의 서식지인 임진강 하구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사람이 공존하는 길이다. 고려 태조의 위패를 모신 숭의전과 율곡 선생의 화석정, 조선 시대 진영인 덕포진, 권율 장군의 얼이 서린 행주산성 등 살아 숨 쉬는 한국 역사를 가슴에 품기를 바라며 만든 길이다. 걷는데에 익숙치않은 초보 도보여행객 및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초보자용 순환형 코스를 5개 운영하고 있다. 해당코스는 완주를 하더라도 코스 종주로 인증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김포시 3구간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대명항~문수산성 평화누리길 순환1코스 염하강철책길 6.5km 1시간 40분 대명항→덕포진→부래도→.. 2020. 8. 1.
외씨버선길 12코스 김삿갓문학길 방랑시인 김삿갓의 행적을 따라 자연을 벗하며 걷다 보면 누구나 시인이 되고 길 속의 박물관에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길. 총연장 12.4km이며 5시간정도 소요되는 길로 난이도는 중급이다. 12길인 [김삿갓문학길]은 외씨버선길 중에서도 가장 찾는 이가 많은 길 중 하나이다. 중간중간 마을 뒷산을 오르는 정도의 오르막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평탄한 마을 길과 계곡 옆 숲길로 이루어져 있고, 박물관의 고을인 영월의 길답게 중간중간 들러볼 수 있는 박물관들도 산재해있어 가족과 함께 찾는 길벗이 많은 길이기도 하다. [김삿갓문학길]의 초반 길은 조선 후기의 방랑 시인이자 사회에 대한 비판·풍자적 내용을 이야기한 민중 시인으로서 유명한 김삿갓(난고 김병연)이 실제로 걸어 다녔던 옛길을 복원하여 그의 시속에.. 2020. 7. 29.
외씨버선길 11코스 마루금길 한 발은 경상도에, 또 한 발은 강원도에. 평균 해발 1,000M 이상의 능선(마루금)을 따라 방랑시인 김삿갓의 유적지를 향해 가는 전체 외씨버선길 구간 중 가장 난도 높은 구간 총연장 15.4km이며 8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로 난이도는 최상급인 코스이다. 인생이나 모든 드라마에서 힘들고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나서야 그로 인한 결과물이 더욱 빛난다. 외씨버선길의 열한 번째 구간인 이 [마루금길]이 외씨버선길의 완주라는 여정을 진행하는데 길벗들에게 가장 큰 역경이 아닐까 싶다. 봉화와 영월을 이어주는 이 길은 외씨버선길 전체구간 중에서도 가장 높고, 가장 험하며, 가장 많은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도보여행의 시초인 스페인 [산티아고길]의 첫 구간에서도 마루금길과 비슷한 점을 찾을 수 있다. 각자의 목적과 소.. 2020. 7. 29.
외씨버선길 10코스 약수탕길 조선 제일 약수라는 두내약수탕과 오전약수탕을 지나 옛 보부상들이 지나다녔던 길을 따라 강원도로 넘어가는 준비를 하는 구간으로 총거리는 13km이며 6시간정도 소요되는 중급난이도 코스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후문에서 시작하여 주실령을 지나 임도를 따라 박달령을 오른 뒤 산길을 따라 내려오면 청량감으로 유명한 오전약수관광단지가 나온다. 이곳에서 산오름으로 흘렸던 땀을 잠시 식히고 출출해진 배도 채우면서 남은 여정을 준비하자. 남은 여정을 위한 에너지도 충전하면서 오전약수관광단지를 다 둘러보았다면 다시금 길을 떠나기 전, 외씨버선길 봉화 구간의 안내센터인 봉화객주에 들러보자. 전문해설가에게서 외씨버선길에 대한 정보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외씨버선길만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관광단지를 벗어나 조금.. 2020. 7. 29.
외씨버선길 9코스 춘양목솔향기길 자료 www.beosun.com/index.html 춘양장에서 오일장을 구경하고 과수원을 따라 문수산 둘레로 자리 잡은 마을과 마을이 통하고 춘양목의 솔향이 나는 길은 19.7km로 7시간정도 걸리며 난이도는 상급코스이다. 외씨버선길 봉화지역의 길 중 찾는 사람이 가장 많은 구간인 [춘양목솔향기길]은 그 명성답게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이 길을 걷는 중간중간 다채롭게 펼쳐져서 지루할 틈이 없다. 시점인 춘양면사무소에서 애당리까지 걷는 약 10km의 초반 구간은 봉화에 있는 여러 역사적 유산들(만산고택, 서동리 3층 석탑 등)을 살펴보며 걷다 사과로 유명한 거포마을을 통과해 운곡천 길을 따라 애당리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식당과 매점이 있는 애당리 마을에서 남은 여정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것이 좋다. 춘양시장..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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