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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충청남도416

논산 죽평리 원불교군종센터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대대 건너편에 위치한 원불교군종센터는 육군훈련소 전담교무의 생활과 군 교화 홍보, 교재 개발 등 군 교화 지원활동의 거점으로 훈련소 입소 장병들을 위한 기도, 기관병들의 외박·외출시 휴식공간으로 사용되며, 군 교화를 위한 다목적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 2008. 3. 12.
공주 영평사 구절초축제 경부고속도로 -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 - 정안IC - 23번 국도 - 목천교차로 직진 - 송선교차로 좌회전 - 은용교차로 우회전 - 691번 지방도 산학리 방향으로 좌회전 - 이정표 보고 우회전 - 영평사 영평사는 장군산 아래에 아담하게 지어져 있다. 장군산은 예전에 행정수도 이전을 거론할 때, 청와대가 들어설 곳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풍수가 뛰어난 곳이다. 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 금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역룡이라 하여 기운이 세찬 명당이라 불리는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영평사는 조치원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조그만한 절이다. 대한 불교 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 말사로서 6동의 문화재급 전통건물과 3동의 토굴을 갖춘 대한민국 전통사찰 제78호의 수행도량이다. 큰길을 벗어나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자.. 2008. 3. 5.
논산 내동-건양대 햄박물관 아마추어무선통신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1899년 이탈리아의 전기기술자이며 무선전신의 발명가인 마르코니(Marconi 1874~1937)가 영국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프랑스간에 무선통신에 성공한 것이 최초의 역사로 기록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14년 미국 아마추어무선연맹(ARRL)이 설립.. 2008. 2. 19.
아산 21번국도-온양온천 풍물5일장 온양민속박물관 온양온천은 그 역사가 1300년이나 되는 국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온천이다. 예로부터 여러 임금이 온궁을 짓고 휴양이나 병의 치료를 위해 머무르는 왕실 온천 역할도 했다. 수온이 섭씨 58도 안팎으로 고온이다. 좋은 수질, 풍부한 수량의 약알칼리성 온천수는 피부 미용과 성인병 예방에 .. 2008. 2. 19.
예산 45번국도 수덕사 이응노기념관 덕숭산 수덕사를 가는 길은 경부고속도로 천안 IC를 빠져 나와 21번 국도로 진입 온양온천, 도고온천을 경유 예산에 도달한다. 다시 45번 국도를 타고 덕산면 덕산온천과 충의사를 거치면 수덕사 입구다. 또 한가지 방법은 서해안고속도로 해미 IC를 나와 좌회전하여 45번 국도를 타고 예산방면으.. 2008. 2. 19.
당진 40번국도-운산리 벌때숯불갈비 산흑돼지국밥 합덕시장 40번국도는 합덕읍내-고덕IC-충남도청 운산리 합덕우체국인근 벌떼숯불갈비 「석쇠구이」 충청남도 북단 서해안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당진군은 서해안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수도권과의 거리를 1시간대로 단축시켰다. 당진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합덕 읍내에 자리한 「벌떼 숯불갈비」.. 2008. 2. 19.
당진 32번국도 송산리 솔뫼성지 한국 최초의 사제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는 조선 순조 21년(1821) 8월 21일 그가 출생한 곳으로 성인이 박해를 피해 조부 김택현을 따라 용인 땅 골배마실로 이사 갈 때인 일곱 살까지 살았던 곳이다. '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동산'이라는 뜻을 가진 '솔뫼'는 충남 당진.. 2008. 2. 19.
홍성 96번지방도 김좌진생가 간월호 충남 홍성은 어딘가 특별한 기색을 갖고 있다.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최영 장군이, 근세에 들어서는 한용운 선생과 김좌진 장군 등 걸출한 인물들이 이 이곳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 고장에서 태어나 자란 깡이 센 인물은 깡만 센 인물들이 아니며 그야말로 충청인의 기질을 그.. 2008. 2. 19.
부여 4번국도-동남리 정림사지 부여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절터 정림사지(定林寺址)는 백제인에 의해 만들어진 2개의 남은 석탑 중 하나가 위치한 곳으로 현재 5층석탑(국보 제9호)과 고려시대의 석조불좌상(보물 108호)이 남아 있다. 정림사지(사적 제301호)는 백제의 사비천도 즈음인 6세기 중엽에 창건되어 백제 멸망 때까지 번창했던 사찰로서 그 후로 고려 현종 19년(1028)에 중건되어 명맥이 이어졌지만 백제 시대에는 이 절터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알지 못한다. 1942년 발굴조사 때 ‘대평 팔년 무진(大平八年戊辰) 정림사대장당초(定林寺大藏當草)’라고 쓰여져 있는 고려 초기의 기와 명문이 발견되어 정림사라고 부르며, 이 기와가 1028년의 것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국보로 지정된 백제 때의 5층석탑으로 보아 그 이.. 2008. 2. 19.
공주 627번지방도-공주민속극박물관 위로는 금강이 휘감아 돌고 아래로는 너른 평야가 펼쳐진 곳.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는 그 어디보다도 백제의 역사를 깊이 간직한 고장이다. 망한 나라의 역사는 모질기도 했고, 고려·조선시대에도 시련은 끊이지 않았으나, 큰 전란을 겪으면서도 제자리에서 목숨을 부지한 유물과 유적.. 2008. 2. 18.
아산 628번지방도-봉제저수지 청지기 꽃게장 전문점인 「청지기」는 아산에서는 이미 맛 집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꽃게는 4월~5월과 11월~12월 중 서해안에서 포획한 최상급만을 엄선 급속냉동(영하40도)시켜 보관한다. 꽃게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영지버섯, 대추, 당귀 감초 등 한약재에 생젓국, 생강, 홍고추 등 천연양념 17.. 2008. 2. 18.
천안 광덕리 광덕산 강당리코스 아산(온양) 광덕산은 서울에서 전철로 가는 산 중 가장 먼 산이다. 용산역에서 온양온천역까지 108km이니, 1호선의 반대편 예봉산이나 운길산 산행 기점인 팔당역까지 36km보다 2배 이상 멀다. 서울~춘천 간이 약 80km임을 감안하면‘서울에서 108km’는 과거의 기준으로 보면 당일산행이 아닌 여행에 준하는 거리다. 하기야 개발시대를 이끈 지금의 노년층 세대에게 온양온천은 신혼여행지였다. 이 온양의 명산인 광덕산을 이제는 당일로 다녀오는 시대가 된 것이다. 광덕산의 해발 높이 699m는 강원도 내륙에서는 웬만한 고갯마루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높이란 상대적인 것. 해수면 높이가 곧 땅 높이인 이 근동에서 광덕산의 699m는 맹주격으로 높다. 광덕산 남쪽, 실은 이 산의 세를 이어받은 갈재봉이 6.. 2008. 2. 18.
공주 석장리선사박물관 석장리 박물관은 우리나라 첫 선사박물관으로 1964~1992년까지 12차례에 걸친 학술발굴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석장리 유적의 선사문화 복원은 물론 우리나라의 선사문화를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비교전시, 개관한 박물관(2006.9.26)이다. 석장리유적은 첫째,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굴, 조사.. 2008. 2. 15.
천안 유량동 우정박물관 우정박물관 지난 1884년 우정총국의 설치로 시작된 체신업무의 유서깊은 사료를 와이드 칼라로 재현하고, 각종 사진자료, 실물 등 각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전시하여 우리나라 우정의 발자취 및 변천사를 일반에 널리 알리기 위한 교육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대는 이메일 등 각종 통신수단의 발달로 인하여 우편이용자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우편은 개인의 일상생활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산업, 행정 등 모든 생활영역에 걸쳐 정보를 전달하고 의사를 매개하여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우정박물관은 1884년 근대행정의 효시인 우정업무가 이 땅에서 시작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38년에 으로 처음 문을 연 후 1985년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서울중앙우체국 안에 전시장을 확보하여 운영해 왔으나 서울중앙.. 2008. 2. 14.
논산 643번지방도-관촉사 반야산 은진미륵이 있는 관촉사 4월은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이다. 자그마한 바람에도 눈처럼 휘날리는 벚꽃을 따라 봄을 즐기려는 이들은 이래저래 마음이 뭉클해진다. 벚꽃은 봄에 피는 꽃 중에서도 개화기가 가장 짧다. 수많은 꽃봉오리가 거의 동시에 피고지기에 때 맑은 하늘 아래라도 바람만 불면 꽃잎은 눈처럼 휘날려 내려 앉는다. 쏟아져 내리는 꽃눈을 맞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오기에 '화우(花雨)'라고도 표현한다. 오늘날 벚꽃놀이의 대상은 대부분 왕 벚꽃인데, 일본의 국화라고 해서 일부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왕 벚꽃은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진짜 우리 꽃이다. 일본에는 왕 벚나무의 자생지가 전혀 없는 반면에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해남 두륜산 등지에서는 자생지가 발견되었다. 봄을 가장 확실하고도 황홀하.. 2008. 2. 14.
금산 17번국도 마전리 추어탕전문점 옛날고도리추어탕 할머니인삼추어탕 금산읍 일원 추부면 마전리 일대에는 오래 전부터 자연산 미꾸라지를 사용하여 재래식으로 조리하는 추어탕 전문 음식점이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었다. 금강 인근에서 잡은 자연산 재료를 사용한 추어탕은 특유의 비법으로 전혀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한끼 영양식으로 그만이기 때문이.. 2008. 2. 12.
아산 38번국도-도고온천단지 숙박시설 도고온천은 동양4대 유황온천중 하나로 유황으로 인해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계란썩는 것과 비슷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수질은 약알칼리성 유황천으로 신경통과 피부병, 위방병, 안질 등에 효능이 있다. 호텔, 콘도, 여관등 숙박업소와 대중탕, 사우나탕, 수영장, 유수풀장, 도.. 2008. 2. 12.
보령 의평리 냉풍욕장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한 '냉풍욕장' 더운 여름을 못견뎌 산과 바다를 찾는 사람들. 하지만 내려 쬐는 햇볕에 쉽사리 더위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어디 한번 냉풍욕장을 찾아 가보자. 산과 바다, 계곡의 시원한 물살에서도 씻기지 않던 더위가 말 그대로 차가운 바람 목욕탕에 들어선 듯 삽.. 2008. 1. 28.
논산 송당리 논산8경 노성산성 논산8경 - 노성산성 노성산성은 노성면 소재지에서 서쪽에 있는 노성산에 위치하고 있다. 이 산성은 백제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자연적인 지세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둘레 약1km를 석축으로 거의 완벽하게 쌓은 성지이다. 동면, 북면, 서면을 활석을 다듬어 네모지게 하여 쌓았고, 봉우리 정.. 2008. 1. 28.
논산 신풍리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유적지 말 타고 활 쏘며 신나는 역사체험 <백제군사박물관>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 (부적면 신풍리 7) / 041-746-8431 <주몽> <연계소문> <대조영> 등 역사 드라마의 전성시대다. 고구려 역사를 중심으로 백제와 신라를 아우르는 삼국시대 전후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다. ‘폐인.. 2008. 1. 28.
세종시 신대리 학림사 민락정 오봉산 봉서재 용암강다리 신대리 268-1 학림사 041-867-2635 조치원역에서 역을 좌측에 끼고 달리다 보면 우측에 조치원제일교회가 나온다. 여기서 서면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신흥사거리를 지나 연기 군민체육관에서 604번 도로를 타고 성제교를 건너 4km가다 신대1리에서 고복저수지, 비암사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500m.. 2008. 1. 25.
홍성 21번국도-그림이있는정원 하누리마을 농가체험 홍성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매현리 농공단지 뒤편의 '그림이있는정원'041-641-1477 대학 2학년 때 사고를 당해 지체장애 1급의 중증 장애인이 된 아들을 위해 창 밖에 나무 두 그루를 심어 준 것이 수목원의 시작이다. 그 후 10여 년이 지나면서 3만여 평의 수목원은 아들이.. 2008. 1. 23.
금산 중도리 약령시장 인삼축제 금산시장 경부 또는 중부고속도로를 이용 남이와 회덕을 거쳐,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타고 간다. 금산 IC로 나와 국도 37호선을 타고 약 10분 정도 가면 금산읍내에 닿는다. 제원사거리에서 좌회전, 중도오거리로 진입 인삼호텔을 끼고 다시 우회전 100미터 정도 직진하면 인삼국제시장 내 수삼종.. 2008. 1. 18.
금산 13번국도-신정리 홍도마을 인삼체험 홍도화축제 13번국도는 37번국도와 금산에서 갈라져 남일-용담-용담호-장수로 이어지는 도로 수도권에서 경부나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대전에서 대전~통영 고속도로로 갈아탄 뒤 금산나들목에서 나가 금산읍으로 간다. 홍도인삼마을은 금산읍에서 진안·용담댐 방향으로 15분쯤 가다 남일면 음대리 홍도삼거리에서 좌회전해 무주 쪽으로 1㎞쯤 가면 된다. 인삼 내음 가득한-홍도마을양현철 위원장 (010)4516-6862 산과 들에 인삼밭이 깔렸고, 굽이치는 맑은 금강물엔 속살 오른 다슬기들이 깔렸다. 자녀와 함께 직접 인삼을 캐서 요리해 먹고, 다슬기 잡으며 한나절을 즐기는 여행을 떠나보자. 더위에 지친 몸을 인삼으로 일으켜 세운 뒤, 강물에 발 담그고 스트레스를 흘려보내는 여정이다. 금산군 남일면 홍도마을(신정2리). 옛 이름.. 2008. 1. 18.
금산 68번국지도-금강주변음식점 천내강 용호석 양산8경품은 1급수 천내강(금강) 금강 상류인 충남 금산 천내강은 강줄기를 에워싼 바위벽이 까마득하게 높다. 물살은 바위산을 이리저리 휘감으며 시원스레 흐른다. 버들치, 어름치 등 1급수에서 사는 물고기는 다 볼 수 있다. 금강은 전북 진안의 진안천과 무주의 적상천, 남대천 등이 만나 금산으로 접어들면서 물줄기가 굵어지고 강다운 외양을 제대로 갖춘다. 금산을 적시며 흘러온 강물이 영동으로 빠져나가기 직전인 제원면 천내리 주변에 천내강이 있다. 지도에는 금강이지만 금산 사람들은 강 건너 낙안 들판을 끼고 있는 천내리 이름을 따 천내강이라고 한다. 천내강은 여기서 산줄기 하나를 돌아 충북 영동의 양산으로 흘러 송호리 주변에 양산팔경을 만들고 다시 옥천과 보은을 지나 대청호로 이어진다. 대청호를 지나면 다시 .. 2008. 1. 18.
천안 신부동거리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신부동은 천안역 앞처럼, 대중교통시설인 터미널로 인해 상권이 발달하기 시작한 곳이지만, 대중교통 이용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사람들도 항상 많다. 그것도 천안이나 인접지역인 지역적으로 천안 영향권인 아산·평택 등의 지역은 물론, 멀리 서울 또는 대전 등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정도로. ▲ 신부동의 랜드마크격인 건물은 '야우리백화점'이다. 야우리백화점 지하에는 천안 시외버스터미널이, 왼쪽에는 천안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으며, 야우리백화점의 우측 임대 공간에는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이, 그 오른쪽에는 아라리오 갤러리가 있다. 야우리백화점 꼭대기층에는 최고급 상영관인 시네마 프리미엄을 포함하여 14개 상영관을 가진 초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야우리시네마가 있으며, 갤러리아백.. 2008. 1. 18.
예산 622번지방도-대동리 한국고건축박물관 둔리마을 덕산에서 윤봉길의사 생가 3거리까지 간 뒤 622번 지방도로 좌회전 - 6.1km 가다 해미・홍성으로 갈리는 4거리서 좌회전 - 홍성 방향 1.2km 오른쪽. 예산군내 길가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덕산면 대동리 한국고건축박물관 041-337-5877 www.geoammuseum.or.kr 한국 전통 건.. 2008. 1. 17.
예산 후사리 예당관광지 중앙생태공원 봉수산자연휴양림 예산이나 홍성에서 21번 국도를 타고 가다 예산쪽에서는 응봉에서 619번 지방도로, 홍성쪽에서는 배양에서 616번 지방도로 들어서면 대흥으로 가게 된다. 청양이 가까운 남쪽 지방에서는 청양에서 29번 국도를 타고 홍성으로 가다 광시면에서 619번 지방도에 들어서면 바로 예당호반의 대흥에 이른다. 대전·호남 등 공주가 가까운 남쪽 지역에서는 공주에서 32번 국도를 타고 유명한 차동고개를 넘으면 바로 신양(예산군)이다. 신양에서 616번 지방도를 타면 곧 예당호에 이른다. 바다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끝없이 펼쳐진 예당저수지는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탁 트인다. 집처럼 생긴 좌대 하나를 빌려 나아가면 물결치는 바다 위 조각배가 부럽지 않다. 예당저수지는 일제 강점기 때 조선농지개발 사업의 하나로 세워졌다... 2008. 1. 17.
당진 문봉리 태신목장 예산군 고덕면과 당진군 면천면 경계에는 30만 평의 넓은 초지가 시원하게 펼쳐진 태신목장이 자리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체험목장으로 육우용 2백 마리와 젖소 50마리가 살고 있다. 체험공간인 젖소목장에 들어서면 알록달록한 모형 젖소와 개조된 트랙터가 반긴다. ‘상쾌한 .. 2008. 1. 17.
예산 618번지방도-오촌리 전통예산옹기 전통 옹기 구경과 옹기 만들기 - 전통예산옹기 예산군 오가면 오촌리에 자리한 전통예산옹기는 전통 옹기를 구경하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곳. 3대째 옹기를 만들어온 옹기 명가로, 옹기공예 부문 명장인 황충길씨와 그의 아들이 옹기를 빚고 있다. 전통예산옹기에 들어서면 거대한 옹.. 200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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