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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충청남도416

서산 지곡면-안견기념관 안견에술제 화천리 59-1 안견기념관 041-660-2536 서산 출신인 현동자 안견은 조선초기 산수화풍을 창출한 한국화의 대가로 신라의 솔거, 고려시대 이녕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화가로 손꼽힌다. 현존하는 선생의 대표적인 작품은 조선초 회화에 큰 영향을 주었던 곽희파 서풍을 바탕으로 안평대군의 부탁.. 2008. 6. 25.
서산 45번국도 대곡리 솔뜸마을 송덕암 대곡리 전통사찰 제48호 송덕암 041-688-2913 해미면에서 덕산방향으로 45번 국도를 따라가면 해미면 대곡리가 나오는데 송덕암은 대곡리 솔뜸마을의 국도변에 위치한다. 상왕산 서남사면의 하단부 계곡 내로 경내에는 약사전, 요사, 최근에 조성된 석탑과 석불 1구가 있다. 1973년에 성원(成.. 2008. 6. 25.
서산 인지면-죽사 비룡산 성리2구 전통사찰 제71호 죽사 041-662-2438 지형적으로는 비룡산의 정상부 남향사면에 해당하며 ‘죽사’의 후면에는 비룡산 동쪽에 솟아있는 큰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창건 연대에 관한 기록은 전하지 않고 있으며 구전에 의하면 백제 의자왕 때 도감국사가 수도하기 위해 창건했.. 2008. 6. 25.
서산 시청주변-서령관아문 서산객사 성암서원 서광사 게국지 충청남도유형문화재 41호(1976. 1. 8) 서령관아문및외동현 041-660-2226 조선시대 서산군의 행정을 수행하던 관아건물로 『여지도서(餘地島嶼)』서산군지에 객사와 동헌을 비롯 많은 건물명과 칸수를 기록하고 있으나 지금은 관아문과 외동헌 객사만 남아있다. 서령관아문은 서산군 관아의 정.. 2008. 6. 25.
서산 운산면-문수사 명종대왕태실및비 전통사찰 제44호 문수사 운산면에서 해미면으로 향하는 도로를 따라가다 태봉리 마을에 조그만 사찰이 있는데 이것이 문수사이다. 2m 높이의 작은 석탑을 중심으로 북쪽에 극락보전, 좌우에 요사체를 배치하였다. 문수사의 창건연대에 관한 기록이 전하지 않아 정확한 창건연대를 알 수 .. 2008. 6. 25.
태안 고남면-77번국도-영항예술촌 고남패총백물관 영목항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홍성 IC를 빠져나간다. 천수만 A, B지구방조제를 지나 96번 지방도로를 거쳐 원청삼거리에서 안면도 방향으로 접어든 후 계속 직진한다. 영목항 직전 안면도 거의 남쪽 끝자락. 환상의 섬 안면도를 관통하는 77번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달리다보면, 안면도 끝자락에 .. 2008. 6. 24.
태안 소원면-소근진마을 소근진성 1만호가 10여채로 변해버린 소근진 마을 이 마을은 조선 초기만 하더라도 1만호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 정도로 크게 번성한 곳이었다. 군사적으로는 왜적을 막던 요충지요, 경제적으로는 조곡을 실은 세곡선이 서울로 통하는 해상 교통로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육상 교통이 점차 .. 2008. 6. 24.
태안 태안읍-태안읍성 목애당 태안읍성 태안읍성은 태안읍 남문리에 자리하고 있는데, 조선조의 태종 때(1401 ~ 1418)에 축성된 석성으로서, 그 둘레는 1,561尺(473미터)에 높이 122尺 (3.6미터) 이다. 성안에는 4개의 우물이 있었고 또한 성에는 동서남북으로 4대문이 있었는데, 이 중 동남문만이 사용되었으며, 북서문은 얼마.. 2008. 6. 24.
태안 근홍면-가의도와 주변섬 서해의 실크로드, 안흥앞바다의 섬들 그곳은 바다와 같이 깊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자연의 생명체다. 일명 「서해의 실크로드」로 알려진 안흥항 앞에 위치한 섬의 수는 대락 20여개로 신진도-가의도-단도-궁시도-난도-병풍도-석도-우배도-격렬비열도를 돌아 다시 옹도-정족.. 2008. 6. 24.
태안 독살체험 곰섬각지 마검포해수욕장 원청리 독살체험장 "우와! 저 고기 좀 봐. 물고기떼가 바다로 나가지 못하고 돌담에 갇혀 있네." 2일 오전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해변의 '독살'. 썰물이 되면서 갯벌 곳곳에 커다란 웅덩이가 드러나자 체험 관광객 40여 명이 바지를 걷어올리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관광객들의 손에는 일인용 그물(일명 쪽대)이나 바가지가 들려 있었다. 웅덩이는 어른 무릎 정도 깊이로 둘레에는 2.5m 높이의 돌담이 쌓여 있다. 관광객 2~3명이 그물을 몰고가자 어른 손바닥만 한 광어.갑오징어.우럭과 멸치.곤쟁이(새우의 일종) 등이 그물에 가득하다. 여름철을 맞아 태안군 바닷가에서 전통어로 방법인 '독살(돌담)' 체험 관광이 한창이다. ◆ 주민의 노력으로 복원 =태안군 바닷가에는 1960년대까지 독살이 90여 개나 있었다... 2008. 6. 24.
태안 안면읍-신야리 샛별해수욕장 샛별해수욕장 안면읍에서 15분정도 자동차로 달리다보면 혜성과 같이 나타나는 샛별 해수욕장의 안내판을 맞이하게 된다. 처음 개장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면도 있지만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여느 해수욕장과 달리 특이하게 파도에 밀려온 조약돌로 백사장에서 색.. 2008. 6. 24.
태안 모항리 만리포 만리포해수욕장 1955년 7월 1일 개설되어 대천, 변산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힌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3km, 폭 약 250m이상 면적 20만평방미터이다. 고운 모래로 질이 양호하고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사랑받는다. 조석간만의 차와 조류의 변화가 심한 편이어서 썰물 때의 수영은 삼가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방파제에서는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반야월의 만리포 사랑 노래비가 세워져 있어 명물로 자리하고 있다. 모항리 만리포해수욕장내 파도소리펜션 018-265-2557 만리포해수욕장에 위치한 파도소리펜션은 전원주택처럼 지어진 목조형 건물이며 객실 내부는 콘도형으로 되어 있다. 각 객실마다 취사가 가능하고 통나무로 된 천장에 .. 2008. 6. 24.
태안 소원면-의항 백리포 구름포 의항리 백리포해수욕장 널리 잘 알려진 만리포의 주변에는 크고 작은 해수욕 장이 산재되어 있다.그 중 하나가 방주골해수욕장이다. 흔히들 방주골이란 명칭보다는 백리포 해수욕장으로 더 많이 불려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인근에 위치한 만리포와 천리포가 연결되기 때문인 듯하다. .. 2008. 6. 24.
태안 고남면-장곡리 운여해변 장삼포해변 장돌해변 바람아래해변 안면도 연육교에서 20분 남짓 가다보면 고남면에 다다르기 바로 전 바람아래 해변으로 갈 수 있는 이정표가 우측에 나온다. 이곳에서 차를 타고 5분 남짓 가다보면 바람아래 해수욕장에 다다른다. 바람아래해수욕장과 장곡,장삼포 해수욕장은 서로 인접해 있어 찾기가 수월하다. 장곡리 .. 2008. 6. 24.
천안 병천면- 동성산 안동김씨고택 노은정 도원리 산19 동성산 도원리에 위치한 동성산(2백m)은 삼한시대에 축성된 동성산성이 있고, 산기슭에는 4백여년을 지켜 온 안동김씨 고택과 맑은 광기천변 바위 위에서 3백여 년간 아름다움을 뽐내 온 노은정이 자리하고 있어 훌륭한 문화유산 답사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병천면내에서 .. 2008. 6. 23.
천안 안서동-문암저수지 각원사 성거산 태조봉 문암저수지 성거산계곡신부동의 복잡한 아파트 숲과 숨이 막힐 것 같은 차량행렬을 뒤로하고 입장방면으로 달리다 오른쪽 백석대학으로 들어서는 길목으로 발길을 돌려 10여분을 가다보면 안락한 저수지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바로 문암저수지. 천안 인근에 이토록 고요함이 느껴지는 .. 2008. 6. 23.
천안 풍세면-태학산자연휴양림 태학사 삼태리 산28-1 태학산자연휴양림 041-521-2863~4 숲속의 집 77.3m² 2동 정자 23m² 3동 야영장 4,310m² 18개소 충남 천안시 풍세면, 광덕면과 아산시 배방면의 경계를 이루는 태학산은 해발 455m의 낮은 산으로 태화산이라고도 불리운다. 이 산의 동쪽 계곡에는 태학산자연휴양림과 태학사가 자리.. 2008. 6. 23.
계룡 남선면-용동리 용추 충청도의 명산 국립공원 계룡산(鷄龍山). 조선을 창건한 태조 이성계가 수도로 낙점했던 신도안을 둘러싸고 있는 명산인 계룡산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은 어디일까?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도 휴양 차 자주 찾고 군 휴양시설이 있는 그곳. 바로 숫용추와 암용추가 아닌가 생각한다. 10m .. 2008. 6. 23.
보령 성주면-옥마산 항공 스포츠의 새로운 메카 '옥마산' 보령시내로 들어서면 병풍처럼 동남방으로 길게 뻗어 내린 해발 600~700m 규모의 커다란 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 산줄기는 차령산맥의 끝 부분으로 성태산, 문봉산, 성주산, 옥마산, 잔미산으로 연결되어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까지 이어지다가 화.. 2008. 6. 23.
당진 송악-고대리 안섬휴양공원 고산흑염소 당진군 송악읍 고대리 157-29 안섬휴양공원 070-8288-7119 www.ansum.com 노송과 각종 수목이 어우러진 해안가 절벽 위에 다양한 쉽터가 꾸며져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의 휴양지로 각종 모임 등 단체 수련회장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며, 공원내에는 통나무 방갈로(4~30인용 14동)와 콘도형 주택(5~6인용 .. 2008. 6. 23.
세종시 전동면-신방 송성 베어트리파크 전동면 송성리 8-5 베어트리파크(구송파랜드) 044-866-7766 1번국도 - 신방리 진입로 - 1번국도 밑 터널 통과 - 신방리 진출로 - 송성리 진입로 - 베어트리파크 연기군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33만여1㎡(10만평)의 대지에 1,000 여종 40여만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 비단잉어와 반달곰, 꽃사슴 등이 어우러진 수목원이다. 500 여마리의 비단잉어가 서식하는 오색연못, 전망대, 소나무폭포를 갖췄으며, 사시사철 꽃을 피우는 베어트리정원, 아기반달곰과 공작 새, 꽃닭.원앙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애완동물원, 수십마리의 곰이 재롱을 부리고 꽃사슴과 사불상, 엘크를 볼 수 있는 반달곰동산, 꽃사슴동산, 곰조각공원, 파도처럼 물결친다는 뜻의 송파정이 있고 3,300여 ㎡ 부지에 세계 각국의 .. 2008. 6. 23.
서산 해미면-77번국도-황락계곡 일락사 황락리 황락계곡 계곡의 길이는 약 2km이다. 일락산의 깊은 계곡에서 흐르는 물은 오염되지 않았으며 물이 맑고 차가와 여름철 피서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최대 1,000여명 정도가 계곡을 따라 캠핑을 할 수 있다. 지형에 따라 수영이 가능한 지점이 있어 어린아이들의 물놀이 공간으.. 2008. 6. 23.
서산 운산면-한우개량사업소 벚꽃 경부고속도로 천안I.C → 아산 → 예산 → 덕산 → 해미 → 운산방향 → 한우개량사업소 원벌리 한우개량사업소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는 1969년에 약 21.06㎢의 거대한 산지를 개발하여 산악 축산의 요람이라 부르는 국내 제일 규모의 목장으로 한우 3천여 마리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 .. 2008. 6. 23.
계룡 금암동-코스모스군락지 계룡시 금암동 사거리 버스정류장 부지와 유동리 종합문화체육단지, 입암산업단지 공터 등 3개소에 약 7만4000㎡(2만2천여평)의 규모로 조성된 코스모스 군락지는 가을의 초입을 알리듯 알록달록한 자태를 드러내며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 또는 단체로 이곳을 찾는 시민.. 2008. 6. 23.
보령 원산도-선촌항 원산도해수욕장 오봉산 좋은 바다는 제철에 가장 초라해 보인다. 사람에 치이어 그 각별한 아름다움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충남 보령 대천여객선터미널서 배 타고 30분 거리인 원산도를 제대로 보려면 요즘이 딱이다. 서해에서 찾기 힘든 오붓한 해수욕장이 섬 곳곳에 있어 여름 휴가철이면 인산인해를 이루지.. 2008. 6. 19.
주간동아선정-가족여행하기 좋은 서천-가창오리 마량포구 가창오리떼 군무 빅쇼 놀랍고 장엄한 감동 해질 무렵 금빛으로 물든 금강하구 일대와 하늘을 뒤덮은 가창오리떼. 사람들은 흔히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구경거리로 싸움 구경과 불 구경을 꼽는다. 하지만 내 경험으로 미뤄볼 때 그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 있다. 바로 새 구경이다. ‘어신.. 2008. 5. 14.
태안 634번지방도-석갱이오토캠핑장 신두리해안사구 구례포 학암포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산까지 간다. 서산 나들목에서 빠져나와 좌회전, 32번 국도를 타고 서산을 거쳐 태안으로 이동한다. 태안 시내에서 원북면 방면 이정표를 보고 603번 지방도를 타고 북쪽으로 향한다. 태안에서 10km쯤 가면 원북면에 도착하기 직전 학암포 방면으로 빠지는 삼거.. 2008. 4. 26.
금산 양지리 장동마을 대보름축제 원효암 양지리 장동마을 대보름축제 한 해의 액을 막고 행운을 빌어주는 희망의 대보름축제인 금산장동달맞이축제가 장동마을에서 펼쳐진다. 달집짓기와 축원마당과 달맞이 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축제는 볼거리가 풍성해 가족, 연인과 함께 뜻깊은 추억여행이 될것이다. 장동마을민속보.. 2008. 4. 10.
천안 백석동-고재미골유적 백석동 고재미골 유적 일원-대규모 청동기 취락유적 발굴 천안시 백석동 62-3번지 일원에 대규모 청동기 시대 취락유적이 발굴됐다. 이번에 조사된 백석동 고재미골 유적의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106기로, 먼저 조사된 백석동 유적에서 확인된 94기를 포함하면 총 200기가 확인된 셈이다. 대규모 취락유적으로 청동기 시대 전기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곳 백석동 12만7961㎡ 고재미골유적 중 1·2지역의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대체로 구릉 정상부의 평탄면과 경사면 상단부에 선상으로 배치돼 있으며 주거지 주변에 수혈유구들이 군집돼 있는 형태다. 1·2지역에서 발굴된 주거지는 신석기시대 1기, 청동기시대 47기, 수혈유구 16기, 조선시대 10기이며 이외에도 가마 10기, 석곽묘 .. 2008. 4. 3.
금산 행정리 대둔산 태고사 한국8경의 하나인 대둔산 대둔산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이다. 산 남쪽으로는 전북 완주군 운주면이, 서북쪽으로는 충남 논산시 벌곡면이, 동쪽으로 금산군 진산면이 펼쳐져 있다. 기암괴석들이 삐죽삐죽 솟아 있어 우리나라 8경 가운데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산이다. 예전엔 완주군 쪽에서 올라갔지만, 이젠 논산군 벌곡 군지계곡 쪽에서 오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쪽이 볼거리가 많고 경치가 훨씬 수려하기 때문이다. 금산군 진산면 소재지를 향해 복수면 신대리 삼거리에서 우측 길로 접어든다. 이윽고 대둔산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다. 산줄기들이 교회당 첨탑에 걸려 있다. 저수지를 지나면 태고사까지 2km정도 남는다. 산 중턱의 약수터에서 물 한 모금을 마신다. 여기가 바로 대전 시내를 흐르는 갑.. 200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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