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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도리 사도해수욕장 모세의기적 공룡화석지 화정면 낭도리에 위치한 사도는 바다 한 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하여 모래사(沙)자를 써 사도라 한다. 사도는 천연기념물 제434호인 공룡화석지와 바닷길이 열리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공룡발자국 화석이 많은 '사도'도 대개의 섬처럼.. 2007. 11. 2.
화순 물염리 화순적벽 이서적벽 물염정 물염적벽 광주에서 너릿재터널을 지나 화순읍까지(국도 22.29호선)온 후 벌교, 고흥 방면으로 국도 22호선을 따라 동면, 구암삼거리까지 가서 좌회전하여 국도(15.22호선)를 따라가다 경치리 삼거리(묘치고개)에서 좌회전하여 동복댐 우회도로를 따라 6km쯤 가면 오른쪽으로 적벽가는 임도가 있고 철.. 2007. 11. 2.
화순 노치리 백아산 천불봉 백아산자연휴양림 천불봉 기암 어울린 지리산 전망대 백아산 걷는데 소요된 시간은 3시간이었으나 휴식시간을 포함해 4시간쯤 잡으면 산행계획에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구체적 경로는 덕고개~관광목장갈림길~마당바위~약수터~바위굴~백아산~문바위갈림길~팔각정~남릉~휴양림~매표소~휴양림입구 순이다. .. 2007. 11. 2.
인천 연수구-옥련동 시립박물관 상륙작전기념관 꽃게탕거리 청량산자락에 자리한 인천상륙작전기념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풍전등화와 같았던 전황을 타개하기 위해 U.N군 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에 의해 수립된 작전으로 극심한 조수간만의 차와 협소한 수로, 병력, 탄약, 보급품의 운송 등 제반 악조건을 극복하고 상륙작전을 전개하여 수도 서울을 수복하고 한반도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전적 기념관이다. 인천의 직할시 승격과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1984년 9월 15일 개관하였으며,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사실을 문화적 차원에서 기념 보존함과 동시 참전국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자유민주 수호의 실증적 교육장으로 활용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수구 옥련동 청량산 기슭에 위치한 본 기념관은 대지 .. 2007. 11. 1.
인천 팔미도 팔미등대 팔미도는 서울 시청역에서 전철로 50분, 다시 배를 타고 50여분 남짓이면 닿을 수 있다. 넉넉잡고 두어 시간 발품을 팔면 한나절 바닷바람을 쐴만한 호젓한 섬이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 현대유람선 선착장에서 팔미도까지는 유람선(199t급 '용주 2호')을 이용한다. 뱃길 중간에는 서해의 명물 인천대교를 만난다.전국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포함된 '팔미도등대'사주에 의해 연결된 두개의 섬이 마치 여덟팔자처럼 양족으로 뻗어 내린 꼬리와 같아 팔미도라 불려졌다고 한다. 팔미도는 '조선왕조실록'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익명의 섬이었다. 그러나 고산자 김정호의 '청구도'에는 팔미로 '대동여지도'에는 팔산으로 불리어 왔고, 인천사람들에게는 팔미귀선, 즉 낙조에 팔미도를 돌아드는 범선의 자취가 아름다워 인천8경으로 꼽.. 2007. 11. 1.
담양 제월리 죽향문화체험마을 박동실 우송당 면양정 담양읍 운교리 산106 죽향문화체험마을 061-380-2815~7 체험예약 061-380-2690  3만 평(99,000㎡) 규모의 한옥 체험마을로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를 대표하는 면앙정, 송강정 등 정자와 소리전수관인 우송당, 한옥체험장 등을 집중 배치하여 한 곳에서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담양군에서 조성한 문화역사 공원이다.  명창 박동실의 판소리 무대였던 ‘우송당’에서는 판소리 체험을, ‘죽로말차연구소’에서는 대나무 이슬만 먹고 자라는 담양 특산품 ‘죽로차’ 다도체험을 할 수 있다. 또 3동의 한옥으로 구성된 ‘한옥체험장’은 4평형(13.2㎡) 방 4개, 6평형(19.8㎡) 8개 등 총 12개의 객실을 갖춰 연중 민박이 가능하다. 특히 남도 웰빙관광 1번지인 죽녹.. 2007. 11. 1.
보은 37번국도 말티고개 말티재자연휴양림 정이품송 속리산오리숲 법주사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말티고개(해발 850m)는 속리산의 첫 고개로 800미터높이에 있다. 이 고갯길은 넓고 얇게 뜬돌, 즉 박석을 깔아 놓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 박석은 고려 태조 왕건이 속리산에 구경오면서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 엷은 돌을 3~4리나 깔았다고 여지승람에 기록되어 있다.1924년 충북지사 박중양이 처음으로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을 개설하였고 1967년 도로폭을 15미터로 확장개수하였으니 열두 굽이를 뱀처럼 굽이돌아 고개마루에 이르러 굽어보는 전망은 장관이며 특히 아침 해뜰 대의 속리산 방향의 아침놀과 해질녘에 보은쪽의 저녁 노을은 가히 절경이다.말티고개는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에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말'의 어원은 .. 2007. 10. 31.
강진 남성리 영랑생가 사의재 고성사 보은산 청자골종가집 영랑 김윤식의 시 세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남성리 '영랑생가'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에 있는 영랑 생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등의 시로 유명한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1903~1950)의 시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지난 93년 지방기념물 제89호로 지정돼 복원된 영랑 생가에 들어서면 왼쪽으로 영랑의 시에 등장했던 우물과 마당 가득 심어져 있는 모란이 보이고, 살림을 하던 안채 옆으로 장독대와 어우러진 대숲도 한눈에 들어온다.강진에서 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상경했던 영랑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독립선언문을 갖고 내려와 독립운동을 주도하다 옥고를 치렀다. 그 후 일본으로 건너가 공부하고 귀국해 1930년 ‘시문학’지를 통해 등단한 영랑은 일제강점기 창씨개명과 신.. 2007. 10. 31.
안성 38번국도-내강리 허브마을 각종 허브체험에 족욕까지 '안성허브마을' 허브마을은 안성의 숨은 보물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3만4710㎡(약 1만 평) 규모의 넓은 대지에 허브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먹을거리·체험거리가 가득하다. 허브마을 간판을 지나자마자 보이는 ‘보니또 펜션’ 뒤로 ‘라이프트리 생활관’을 비롯해 다양한 레스토랑, 허브 에스테틱숍, 연회관, 체험공방, 프라간시아 천연화장품 공장, 아리아떼 허브농장 등이 줄줄이 이어진다. 아이들과 함께 들를 만한 곳은 체험공방. 허브공예는 물론 도자기 만들기, 양초·천연비누·토피어리 만들기 등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고 싶은 가족은 ‘풋 허브 아로마테라피관’에 가보자. 이곳에서는 향긋한 허브 차를 마시며 한방 약재와.. 2007. 10. 31.
안성 23번국지도 계륵리 대안미술 주나목오리만찬 염색된 조각보를 자유롭게 꾸미고 하얀 벽에 그림 그리기~ 대안 미술공간 ‘소나무’ 안성여행의 첫 코스는 색다르고 재미있는 미술체험공간 ‘소나무’다. 지난 2002년 문을 연 이곳은 현대미술 전시와 작가와의 만남, 교육 프로그램 등이 꾸준히 열리는 곳. 가족 여행객이 참가할 수 있.. 2007. 10. 31.
괴산 3번국도 연풍성지주변 연풍동헌 연풍은 괴산군 칠성면ㆍ장연면, 충주시 수안보면, 경북 문경시 문경읍ㆍ마성면ㆍ가은읍에 둘러싸여 있고 주변에 조령산, 백화산, 희양산, 구왕봉 등이 솟아있어 평지가 협소한 산간지역이다. 연풍은 험준한 산지이지만 이화령을 넘는 3번 국도가 경유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며 문경ㆍ괴산ㆍ충주 방면은 물론 북부와 남부지방으로의 교통이 편리해졌다. 또 양잠, 사과, 고추, 곶감의 생산지이기도 하다. 연풍에 가면 꼭 들러야 할 곳이 연풍초등학교다. 운동장의 한 편에 있는 연풍동헌(延豊東軒)과 학교 바로 앞에 있는 연풍천주교성지를 둘러보기 위해서다.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로 꼽히는 단원 김홍도, 이화령 아래 충북 괴산군 연풍면, 유서 깊은 고을에 그가 지내던 자취가 남아있다. 김홍도는 정조의 어진을 잘 그린 것에 대한.. 2007. 10. 31.
괴산 소암리 명덕마을 짚풀공예 농촌체험 멍딩이마을 충청북도 괴산 - 소수 지푸라기로 못 만드는 것이 없다, 소수면 소암리 '명덕마을' 아이들에게 지푸라기를 엮어 생활용품을 만들던 옛 조상들의 생활을 체험해보도록 하고 싶다면 소수면 명덕마을을 찾아가보자. 명덕마을 입구에 서 있는 짚풀공예 전시관을 따라 마을로 약 50m 들어서면 .. 2007. 10. 31.
괴산 516번지방도-세평리 매직랜드 인형마을 516번지방도 앵천리에서 괴산으로 이어지는 군도를 따라 보이는 두촌리-신흥리-세평리-사창리마을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곳, 매직랜드 인형마을 2004년 8월에 문을 연 매직랜드 인형마을을 찾아가는 길에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다름 아닌 이정표다. 네모난 초록색 입간판에 하얀 글씨 일색인 이정표를 찾는 사람들 눈앞에 예쁜 치마를 입은 아기 곰인형이 나타나는 것. 때문에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빨리 길을 찾는다. 이 곰인형이 가슴에 소중하게 안고 있는 것이 바로 ‘매직랜드 인형마을’이라는 화살표 간판인 것. 이 간판을 보고 나면 인형마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그런데 인형마을이 자리한 불정면 세평리 옛 세평초등학교에 들어서면 기대가 한풀 수그러든다. ‘이렇게 큰 학교에 덩그러니 서 있는 교실에 뭐가 있.. 2007. 10. 31.
문경 호계리 성보예술촌 천연 염색과 다채로운 전시 관람을 즐길 수 있는 곳, 성보예술촌 호계면의 중심인 호계리23번지에 다양한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1만3천 평에 이르는 너른 부지 위에 조성된 ‘성보예술촌’이 그곳. 여기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황토와 소목, 치자, 양파 등을 이용한 천.. 2007. 10. 31.
문경 신현리 진남교반 철로자전거 고모산성 진남교반점촌에서 문경 충주방면으로 3번국도를 따라 10KM쯤 달려가면 70년도 문경경제의 전성기를 일구었던 광산의 하나인 문경탄광의 복구된 폐광지 모습이 나온다. 계속 S자형 만곡지형인 강변을 끼고 3KM쯤 달리면 오른쪽 강변을 따라 하늘로 치솟은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이 이어지고 맑고 푸른 강 위에는 가지런히 철교와 함께 3개의 교량이 모습을 나타내어 자연과 인공의 묘한 조화를 나타내는 곳이 진남교반으로 마성면 신현리에 속한다.봄이면 진달래 철쭉이 만발하고 계절따라 천태만상으로 변하는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해서 문경의 소금강으로 불리우고 있다. 1933년 대구일보사 주최로 경북팔경을 정하는데 이곳 진남교반의 경승이 단연 제1위로 선정되어 진남휴게소 폭포 왼쪽 암벽 위에는 '경북팔경지일' 이라 새겨진 석비가 .. 2007. 10. 31.
전주 덕진동 덕진공원 가련산공원 전주동물원 덕진공원(063-279-6871)에는 전주의 명물 덕진연못과 연꽃이 있으며 고려시대에 형성된 자연호수를 도시공원으로 조성한 것으로 취향정과 더불어 유서깊은 곳이다. 사진/한국관광공사 4만5천평의 경내에는 남쪽으로 2/3를 차지하고 있는 연못과 북쪽의 보트장을 동서로 가로지른 현수교가 그 사이를 양분하고 있다. 연못중앙으로 아치형 현수교가 가로지르고 있으며, 전통 정자와 창포늪을 조성하여 놓았다. 천년고도 전주에서 펼쳐지는 맛과 멋, 풍류의 한마당 잔치인 단오제는 단오의 전통과 풍속을 복원함은 물론 예향 전주의 예술문화 발전을 가져오는 예술제다. 단오제는 단오날(음력5월5일) 창포물에 머리감던 풍습이 다시 살아나는 전통문화축제이다. 공원에는 인공폭포와 목교를 설치하여 자연과 친화된 시설로 시민의 정서에 맞.. 2007. 10. 31.
화순 서성저수지 환산정 전라남도 화순 / 동면 서성저수지 비밀의 화원 '환산정' 울울창창 숲으로 싸인 길, 앞에서 차가 와도 피할 곳 없는 진땀이 나는 길이다. 어쩌다 만나게 되는 이정표가 얼마나 반가운지, 또 카페나 음식점을 알리는 표시는 어찌 그리 많은지…. 천신만고 끝에 도착은 한 것 같은데, 눈앞에는.. 2007. 10. 30.
화순 29번국도-쌍봉사 철갑선사 송석정유원지 높지도 험하지도 않은 산을 감돌지만 제법 깊은 산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구불구불한 길, 그 길의 끝자락에 자리 잡은 사자산 쌍봉사는 약 1200년 전의 역사를 간직한 절집이다. 산세에 맞게 아담하고 작은 절집, 그러나 쌍봉사는 특별한 절집이다. 우선 그곳에는 우리나라 보물 163호였던 목탑형식의 대웅전이 있기 때문이다. 1984년 신도의 부주의로 화재가 나는 바람에 건물은 잃었으나 그 안에 모신 목조삼존불은 마을 사람들이 달려와 업어서 구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기에 새로 복원한 대웅전도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3층 전각의 사모지붕 대웅전도 특이하고, 오솔길을 따라 걸으니 보물이라는 탑이 나온다. 다 둘러보고 길로 나와 연록에 싸인 절 전경을 바라보니 이것 역시 아름답다. 강성리 송석정유원지.. 2007. 10. 30.
구미 신기리 송당마을 선산읍 신기리 '송당마을' 들머리에서 바라보면 몇 채 안 되는 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고 그 위에 옛 집이 두어 채 보인다. 마을에는 낙동강이 왼쪽으로 흐르고 그 곁 낮은 언덕 위에 아주 오래된 정자가 하나 있다. 널따란 잔디밭에는 소나무가 멋진 모습을 뽐내며 여러 그루 있고, 커다란 .. 2007. 10. 30.
남양주 387번지방도 내방리 서리산 경기도 남양주시 축령산 줄기 철쭉이 아름다운 '서리산' 매표소를 몇 걸음 남겨두고 위치한 주차장은 고사하고 산 입구에서 한참이나 떨어진 도로에서부터 차들이 정체였다. 주차장까지 진입이 여의치 않아 이미 주차장화 된 도로에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서리산은 불과 3년 전만 .. 2007. 10. 30.
광주8경 무등산 입석대 원효사 수박마을 풍암정 광주의 8경중 제1경인 무등산 광주정신, 남도의 상징 남도인의 정신이 담긴 산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광주시 동쪽 가장자리와 담양군 남면, 화순군 이서면 등 3개 시군에 걸쳐있는 광주?전남의 명산으로 해발 1,187m. 봄철이면 만개하는 연분홍 철쭉과 진달래, 가을철의 단풍과 산등성이의 억새꽃, 겨울철의 설화는 무등산의 운치를 더해준다. 무등산은 선인들의 충효와 예술의 정기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수많은 구국의 의병장들이 이곳에서 호국의 뜻을 닦았으며 오지호 화백과 의재 허백련 선생이 예술적 텃밭을 일군 곳이자 사림의 고고한 뜻이 묻혀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기슭에는 여러 사찰이 산재해 있고 절마다 숱한 전설과 소중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기암괴석의 절경 무등산에서는 .. 2007. 10. 30.
한강변공원 & 생태체험 한강수영장 수상스포츠 한강변 공원 & 생태체험 프로그램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변에는 총 12개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아이를 데리고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공원과 함께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인터넷 사이트(http://hangang.seoul.go.kr/reservation/d_search.html)를 통해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한강변 공원 ▼ 선유도 공원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은 한강 내의 섬 선유도에 자리한 옛 정수장 건축 구조물을 재활용해서 만든 국내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입장 정원제를 시행하므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8번 출구에서 5714번 버스 이용, 공원 정문 정류장에서 하차. 문의 02-3780-.. 2007. 10. 30.
서산 649번지방도-산동리 디어코리아 천연염색 모월지 석천암 산야초 이용하는 천연염색, 디어코리아 농장 서산 읍내에서 롯데마트와 전자랜드가 있는 서해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첫 번째 신호등에서 649번 도로를 따라 좌회전하면 부석·안면도 방향으로 접어든다. 인지면소재지를 지나 부석 안면도 방향과 산동리로 들어가는 삼거리까지 간 후.. 2007. 10. 30.
서산 황금산 웅도 어랑식품체험장 대산읍 사거리에서 오지리라는 안내판을 따라 좌회전하여 3km 정도 들어가면 웅도 분교 이정표가 보이고 이것을 따라 좌회전해 약 4km 더 가면 웅도로 이어지는 시멘트 바닷길이 나온다. 섬으로 들어가려면 사전에 물때를 알아야 하는데 썰물에는 이 길이 나타나고 물이 들어오면 막혀버리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다녀오려면 먼 곳보다는 가까운 곳이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차치하고라도 황금산은 여행지 자체로서의 매력이 충분하다. 황금산은 태안반도의 커다란 두 개의 만 중 하나인 가로림만 끝에 있는 산이다. 낮은 능선을 따라가다가 매주 이곳을 찾는다는 사람을 만난 그는 잊을 수 없는 절경을 보게 된다. 이처럼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쏠쏠한 정보를 얻는 건 여행방법 중 .. 2007. 10. 30.
서산 29번국도 운산리 망일사 참샘골농원 회포마을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망일사를 갈 경우 서산 I.C로 통과하여 운산방면으로 가다가 32국도를 타고 서산 방면으로 들어가면 서산터미널이 나오고 성연방면으로 계속 가다가 대산방면으로 가면 읍내에서 직진하다가 대산 소방서 쪽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소방서와 대산초등학교가 보.. 2007. 10. 30.
강릉 송정동 참소리박물관 송정해수욕장 감추해수욕장 저동 36번지 참소리축음기오디오박물관 033-655-1130~2 www.edison.or.kr 손성목 관장이 개인적으로 수집한 축음기와 오디오 5천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으로 들어서면 세계 최초의 축음기부터 각종 음반, 에디슨이 발명한 전구, 최초의 텔레비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시물들이 발길을 잡.. 2007. 10. 30.
강릉 7번국도 북동마을 북동분교캠프장 마을 할머니들과 함께 하는 자연체험, ‘야영캠프장 자연속으로’ 강릉에서 동해로 이어지는 동해고속도로를 달려 옥계 IC로 나와 좌회전하면 북동면으로 길이 이어진다. 7년 전 옛 북동분교를 개조해 문을 연 ‘야영캠프장 자연속으로’는 산악구조대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한 남기선씨 .. 2007. 10. 30.
강릉 남강릉IC 학산 굴산사지 갤러리맷돌 테라로사 칠성사 법왕사 구정면 학산리 1181 굴산사지 굴산사는 강릉시내에서 남서쪽으로 6km 정도 떨어져 있다. 범일국사가 신라 문성왕 9년(847년) 창건한 사찰로 신라의 불교 종파인 5교 9산 중 9본산의 하나였다. 굴산사가 폐사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말이나 조선 초기 쯤으로 추정된다. 굴산사 일대는 현.. 2007. 10. 30.
강릉 7번국도-노암동 강릉단오제 김윤기가옥 홍국영 강릉을 대표하는 축제 즐기기, 강릉 단오제 & 강릉 단오문화관 강릉 단오제는 단오(음력 5월5일)를 전후하여 음력 5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전통 민간 축제로 고대 부족국가의 제천의식과 농경의례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마을 사람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것이 축제의 목적. 단오제가 열리는 강릉시 노암동 남대천 단오장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높다랗게 매어 있는 그네가 눈에 띈다. ‘단오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이 그네는 웬만한 사람은 혼자 타기 힘들 정도로 묵직하다. 줄의 길이도 3m에 이른다. 그런데 강릉 사람들은 그 묵직한 그네 위에 올라타 날렵한 폼으로 줄을 민다. 그네가 올라가고 줄과 하늘이 수평이 되었다가 다시 반원을 그리며 내려와 땅 위를 .. 2007. 10. 30.
양주 371번지방도-일영유원지 마구간승마클럽 일영허브랜드 이수광선생 천생연분마을 일영유원지 수영장과 보트장 및 숙박시설이 있으며 곳곳에 넓은 잔디밭과 소나무 숲이 있어 경치가 좋고 시원하여 가족들이 함께하는 휴식처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봄·가을 소풍, 대학생 MT장소, 캠핑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계곡을 따라 오르면 계곡 안 1.5km 지점에 주말농장이 있으.. 2007.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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