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관광 장릉 선암마을 고씨동굴 어라연
강원도 영월 영월군은 한반도의 중부 내륙, 강원도 남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 자원과 문화유산을 간직한 문화(文化)와 충절(忠節)의 고장이다. 동쪽은 태백시, 서쪽은 원주시와 횡성군, 남쪽은 경상북도 영주시와 충청북도 제천시, 북쪽은 평창군과 정선군에 접하고 있다. 동강(東江)이 상징하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자원과 단종(端宗)의 넋이 서린 문화유산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영월은 맑고 깨끗하며 충절의 고장임을 특징지워준다. 영월관광지로는 청룡포, 봉래산, 선암마을, 선돌, 동강, 별마로천문대, 고씨동굴등이 있다. 장릉 장릉은 강원도에 있는 유일한 왕의 무덤이다. 삼척에 공양왕의 무덤이 있다고는 하나 그 실체가 분명하지 않음에 장릉이 유일한 무덤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장릉은 영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2022. 10. 4.
관동팔경
관동팔경 [關東八景] 간성의 청간정(淸澗亭), 강릉의 경포대(鏡浦臺), 고성의 삼일포(三日浦), 삼척의 죽서루(竹西樓), 양양의 낙산사(洛山寺), 울진의 망양정(望洋亭), 통천의 총석정(叢石亭), 평해(平海)의 월송정(越松亭)이 그것이며, 월송정 대신 흡곡(?谷)의 시중대(侍中臺)를 넣는 경우도 있고 이중환의 택리지(擇里志) 양양은 청초호(靑草湖)로 나오기도 한다. 대관령의 동쪽에 있다고 하여 관동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그 명승지들은 관동지방의 수많은 경승지 중에서 특히 예로부터 손꼽혀 온 경승지로, 종래 강원에 속했던 망양정과 월송정은 현재 경북에 편입되었고, 또 삼일포와 총석정은 북한지역에 들어 있다. 관동팔경은 예로부터 칭송되어 온 명승지인 만큼 이곳을 노래한 시가와 이곳에 얽힌 전설들이 많은데,..
2022. 10. 3.
태백여행 태백산8경
태백시의 태백8경과는 다른것으로 태백산을 중심으로한 8경을 말하며 태백산천제단과 천제, 태백산주목의 사계, 태백산눈꽃과 설경, 태백산 일출과 낙조, 황지의 사계, 검룡소의 신비, 구문소와 구문팔경, 지하세계 용연동굴을 든다.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28호(1991. 10. 23)로서 매년 개천절에 천제를 지내는 장소이다. - 태백산 꼭대기에 있는 둘레 27m, 폭 8m, 높이 3m의 원형제단이다. - 녹니편마암의 자연석으로 쌓여져 있는데 위쪽은 원형이고 아래쪽은 사각형이다. - 단군조선시대 구을 임금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이 제단은 단기 4324년(서기1991년)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민체육대회의 성화 채화장소이기도 하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태백산의 대표적 고산 수종으로, ..
2022. 10. 3.
속초팔경
속초 둘러보기 속초시는 일제 강점기 당시 속초항 개발과 함께 6.25 전쟁 이후 북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이 통일이 되면 고향으로 어서 가야지 하는 마음에 고향 가까운 곳에 터 잡기 시작하면서 급성장한 수산과 실향, 관광의 도시다. 속초시는 서로는 설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동으로는 동해바다와 접해 있다. 특히 동해바다와 설악산 사이에 위치한 청초호 호수를 중심으로 형성된 호반의 도시로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개발되면서 전국에 더욱 잘 알려진 도시다.현재, 설악산과 척산온천, 청초호, 영랑호 대포항과 동명항, 속초해수욕장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속초팔경으로 영랑호의 범바위, 영금정의 등대전망대, 청초호, 청대리의 청대산, 속초해수욕장의 조도, 대포의 외옹치, 내물치의 설악해맞이 공원, 상도문의 학무정이 있다..
2022. 9. 27.
양양팔경
양양둘러보기 강원도 중부 동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인제군과 홍천군, 남쪽으로는 강릉시, 북쪽으로는 속초시와 접하고 있다. 총 면적은 628.75㎢이고 총 인구는28,661명(2006년 12월 31일 기준) 에 이른다. 1읍 5면 124동리로 되어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양양읍 군행리이다. 동쪽은 동해안을 따라 2∼4㎞ 폭으로 좁고 긴 평야가 전개되고,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이 남북으로 달리고 있어 대부분의 지역이 험준한 산악지대로 되어 있다. 대표적인 산으로 서남부에 매복산, 약수산, 북부에 설악산, 점봉산등이 있어 인제군, 홍천군과의 경계를 이룬다. 이들 산지에서 남대천, 서림천, 물치천, 화상천, 오색천 등이 발원하여 흐르며 39.5㎞에 달하는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롭고 해안의 ..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