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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화천풍산마을 평화의댐 비목문화재 파로호드라이브 동촌마을 서울→46번 국도→퇴계원→남양주→청평→가평→강촌→의암댐→403번 지방도→→춘천댐→5번 국도→화천. 우측으로 북한강을 끼고 갈 수 있는 환상과 낭만의 드라이브 코스다. 정보화마을 화천풍산마을 033-441-1213 평화의 댐 파로호 상류, 즉 북한강 본류를 거슬러 올라가다 해산터널을 지나면 평화의 댐이다. 북한강 수계 최상류 댐인 화천댐보다 위쪽에 위치한 평화의 댐은 1986년 북한이 착공한 금강산댐(임남댐)이 유사시 수공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한 대응댐으로, 87년에 공사를 시작해 1년여만에 완공했다. 평화의 댐은 화천의 대표적 안보관광지로서 ‘비목(碑木)’의 발상지임을 알리는 비목공원이 있고, 평화의 댐 통일관, 비목공연장 등이 위치해 있고, 평화의 댐 기능을 안보관 내에서.. 2008. 1. 23.
양구 453번지방도 양구통일관 양구 통일관은 민통선 최북단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일에 대비하여 국민에게 북한실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통일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통일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4땅굴 앞 5km 지점에 펀치볼분지 북단에 건립되어 지난 1996년 개관되었다. 통일관의 시설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승용차 1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양구군에서 직영하는 양구통일관에는 북한의 실상을 알 수 있는 생활용품, 수출품과 사진 등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에서는 농특산물과 북한산 물품, 관광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통일관의 시설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승용차 1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 2008. 1. 23.
양구 460번지방도 문등리 단장의능선 양구북방 24km 지점에 있는 방산면 문등리는 지역내에서도 가장 험악한 산간지일 뿐만 아니라 주위는 고산 준령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고 시계가 좁은 천연요새이다. 한국전쟁 당시 아군이 이 지역 인근고지인 백석산고지를 탈환하고 중동부 전선에서는 유엔군이 철의 삼각지대를 완전.. 2008. 1. 23.
양구 이현리~가칠봉 펀치볼 을지전망대 서울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춘천을 지나 양구로 향한다. 양구읍에선 453번 지방도로를 따라가면 돌산령 터널을 지나 해안면으로 들어선다. 옛길은 돌산령터널 직전에 우측 옛길입구로 올라가야 한다. 버스로 서울 상봉터미널에서 양구까지 하루 8회 시외버스가 운행된다. 양구터미널에서 해안 방향 시내버스로 갈아타면 된다. 바다를 볼 수 없는 내륙의 강원도 양구군. “우리 지역에 섬이 있는데 한번 가볼래요?” 군청의 고 과장은 이곳을 섬이라 소개했다. “아마 그렇게 높은 고개가 우리나라에 별로 없드래요. 정상에 올라가면 바람 땜에 정신 없을 끼래요.” 섬이라 소개하고 ‘고개 정상’이라니…. 한국전쟁당시 유엔군에 의해 punch bowl(화채그릇)처럼 생겼다하여 펀치볼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양구군 해안분지는 주위가 .. 2008. 1. 23.
양구 파로호 배꼽축제 고대리산골마을 두타연 서울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추곡터널을 지나 양구읍에 들어선다. 31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하리삼거리에서 파로호 인공습지 방면으로 올라가다 보면 고대리로 가는 길목이 나온다. 버스는 양구버스터미널에서 고대리행 직행버스를 이용한다. 오전 7시, 8시 40분, 오후 2시, 6시 40분 네 차례 버스가 운행되며 고대리까지 5~10분 정도 소요된다. 파로호는 1938년 일제가 대륙침략을 위한 군수산업 목적에 따라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세운 화천수력발전소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로 1943년에 준공되었다. 6.25 전쟁 기간 중 국군이 중공군의 대공세를 무찌른 것을 기념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는 친필 휘호를 내린데서 그 이름이 비롯되었 다. 한국전쟁 전에는 북한 치하에 있다가 전쟁후 수복되었으며 발전시설 .. 2008. 1. 23.
화천9경-산천어축제 파로호 비수구미 평화의댐 용화산 비래바위 용담계곡 화악산 광덕산 강원도 화천 둘러보기 강원도 화천은 군사분계선과 접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수복지역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개발에 제한을 받는 지역이 많다. 태백산맥과 광주산맥이 군 전역에 영향을 미쳐 대부분의 지역이 험준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남부를 제외한 동부·서부·북부에.. 2008. 1. 23.
양구 천미리 천미계곡 양구읍에서 서북방으로 37km 떨어진 중부전선 최전방에 자리잡은 곳으로, 원래 마을이름이 하늘 아래 끝 동네라는 뜻의 천미(天尾)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데 지금은 남한에서 끝동네가 되고 있다. 당초 민간인 출입통제구 역이었으나 관광객이 대폭 늘어 민통선을 북상시켰으며, 현재는 출입제한을 받지 않고 있다. 천미천에는 냉수성 어족인 열목어를 비롯한 각종 어류가 크고 작은 소(沼)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휴전선을 넘나드는 벌들이 무공해 최상의 꿀을 물어오는 토종벌 보호지역이다. 여름철에는 피서지와 군부대장병 면회객의 휴식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마을관리휴양지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자료 - 양구군청 문화관광 [오지 트레킹] 청정 자연이 고스란히 숨쉬는 양구 천미계곡 천미계곡은 강원도 양주군 방산면 천미리 북쪽 .. 2008. 1. 23.
양구 46번국도 야촌리 용소 남면 야촌리 밤골 입구 북쪽에는 용소라는 연못이 있는데 옛날에는 매우 넓고 깊었으며, 주위에 수림이 우거졌으나 한국전쟁 이후 훼손되고 도로가 생기는 등 대부분이 매립된 상태이다. 이곳에는 2가지의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이 연못에는 용 한마리와 거북이 한마리가 같이 살고 있.. 2008. 1. 23.
양구 내륙습지 대암산 용늪 습지는 물이 흐르고 고이는 오랜 과정을 통해 다양한 생명체를 키우는 하나의 생태계다. 많은 생명체에게 삶의 터를 제공할 뿐 아니라, 홍수와 가뭄을 조절해 그 보존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에서도 지난 2008년 10월 환경올림픽 람사르총회가 열린 후 습지를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람사르총회가 열린 경남을 중심으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해양부도 습지를 테마로 다양한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내륙습지 10곳과 연안습지 3곳을 포함해 모두 13개의 람사르 습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옥션의 숙박 전문서비스 옥션숙박(http://accommodations.auction.co.kr)에서도 순천만 갯벌, 보성벌교 갯벌, 우포늪이 있는 전남 부근의 숙소를 저.. 2008. 1. 23.
양구 46번국도 소양호 지난 73년 동양 최대의 사력댐인 소양강 다목적댐 건설로 생긴 소양호는 춘천~양구간 주요 교통로이자 수상관광의 명승지이다. 소양댐은 1967년 4월 착공하여 6년 6개월만인 1973년 준공되었으며, 당시 총 공사비가 268억원 투입됐고 저수량 27억톤, 발전시설 용량이 20만kw이다. 이 댐의 건설로 춘천~양구간 44km의 도로가 수몰된 대신 소양호 뱃길이 생기고 1974년 양구읍 석현리에 선착장이 신설됨으로써 소양댐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공기부양식 여객선 쾌룡호가 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소양댐~양구간 27km는 진록의 호수를 달리며 폭염도 잊고 내륙수운관광을 즐길 수 있는 국내에 드문 관광코스이다. 녹염을 마음껏 뽐내는 계곡을 비집고 들어가면 드문드문 떠 있는 섬사이로 월척의 꿈을 안은 낚시.. 2008. 1. 23.
양구 453번지방도 도솔산전적문화제 도솔산은 해안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해발 1,148m의 험준한 산악지대로 고지가 중첩되어있을 뿐 아니라 연중 이상기후가 계속되는 지대이며, 특히 여름에는 안개가 짙어 수m를 분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도솔산 전적문화제는 도솔산, 양구종합운동장, 특설장소에서 열린다. 공식행사는 .. 2008. 1. 23.
양구 31번국도 가오작리 광치계곡 후곡약수터 서울에서 45번 국도 춘천 방면으로 좌측방향 44.09km - 팔미삼거리 46번 국도 팔미삼거리에서 경찰청,양구 방면으로 우측방향 18.17km - 46번 국도 양구,오음 방면으로 우측방향 0.03km - 배후령길 46번 국도 좌회전 25.55km -웅진교차로 46번 국도 웅진교차로에서 인제,양구 방면으로 좌회전 12.97km - .. 2008. 1. 23.
양구 31번국도 피의능선 팔랑민속관 팔랑폭포 피의능선은 동면 월운리 북쪽의 능선으로 1951년 8월 18일부터 9월 7일까지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지역이며, 20만발의 포탄이 떨어져 계곡과 산등성이마다 피로 얼룩진 혈전장이었다. 이 전투는 국군과 유엔군이 캔사스-와이오밍 선으로 진출한 후, 주저항선 전방의 전초진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제한된 공격작전을 실시하고 있을 때, 미 제2사단과 국군 제5사단 제36연대가 양구 북방의 피의 능선(983고지-940고지-773고지)을 공격하여 북한군 제12사단과 제27사단을 격퇴하고 목표를 점령한 공격전투입니다. 이 전투에서 한국군과 미군의 1개연대 규모 사상자 발생과 북한군의 1개 사단규모 이상 피해가 발생해 피의능선이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커다란 격전이었으며, 결국 아군이 승리함으로써 북한군은 펀치볼 북쪽능.. 2008. 1. 23.
양구 31번국도 양구8경 양구생태식물원 선사박물관 향토사료관 하리 34-5 양구생태식물원 033-480-2529 남북한 생태계 복원센터로 육성하기 위해 전체 면적 18만 9141㎡의 부지에 총 31억을 들여 2004년 6월 문을 열었다. 남한 지역 최북단에 위치하였으며, 한국 특산종이자 환경부 보호종인 금강초롱꽃·깽깽이풀·개느삼을 비롯해 산꼬리풀·제비동자꽃·.. 2008. 1. 23.
홍성 21번국도-그림이있는정원 하누리마을 농가체험 홍성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매현리 농공단지 뒤편의 '그림이있는정원'041-641-1477 대학 2학년 때 사고를 당해 지체장애 1급의 중증 장애인이 된 아들을 위해 창 밖에 나무 두 그루를 심어 준 것이 수목원의 시작이다. 그 후 10여 년이 지나면서 3만여 평의 수목원은 아들이.. 2008. 1. 23.
부산 천가동 가덕도 연대산 대항마을 외양포 가덕도는 부산시 안에 있는 가장 큰 섬으로 영도보다 크다. 11개 무인도가 딸려 있는 이 섬은 넓이 약 21㎢로, 동선동 천성동 성북동 눌차동 대항동 등 5개동 10개 자연부락에 1,300세대 5,000여 주민이 살고 있다. 섬이 거의 산으로 되어 있고 섬 둘레 약 36km가 대부분 깎아지른 암벽을 이루고 있어 경관이 좋다. 어떤 곳은 바위벼랑의 높이가 100m가 넘는 곳도 있다. 가덕도가 산으로 이루어진 섬이어서 가장 높은 459m의 연대산(煙臺山)을 비롯해 응봉산 등 좋은 봉우리와 매봉, 감금산, 2개의 국수봉, 갈마봉, 삼박봉 등 여러 봉우리가 솟아 있다. 해상의 요충지이기는 하지만 산으로 된 섬이어서 별로 쓸모가 없는 것으로 여겨져 옛날엔 관심을 끌지 못해 여러 차례 소속을 바뀌는 유랑의 역사를 .. 2008. 1. 23.
포항 31번국도 지동리 두마마을 보현산천문대 선류산장 달빛마저 숨죽인하늘 아래 첫 동네 두마마을 보현산과 베틀봉이 맞닿은 해발 600m의 고원분지. 하얗게 얼어붙은 폭포를 지나 한참을 더 오르니 오가피 향이 가득한 마을이 나타난다. 두마는 북두칠성이 손에 잡힐 만큼 하늘이 가깝다는 데서 유래했다. 하늘 아래 첫 동네라는 별칭도 예사롭지 않다. 항만 공업도시 포항의 '쇳물' 이미지는 경계지점인 한티고개를 넘어서면서 완전히 사라진다. 전형적인 농촌. 아니 포장도로마저 없다면 '깡촌'으로 불려도 좋을 풍경들이 차창을 맴돈다. 그러나 두마 마을은 여기서도 자동차로 20여분의 달음박질. 한때 200여 가구가 살았으나 지금은 91가구 203명이 전부란다. 그나마도 산골마을치고는 많은 편이라는 것이 죽장면사무소 측의 답변. 그러나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사람 흔적은 숫자와.. 2008. 1. 22.
청도 902번지방도 남산리 아자방 비슬자연농원 야생화와 분재가 어울려 잇는 청도군 각북면 찻집 '아자방' 054-373-7269 남산리 1329-3번지 비슬자연농원 080-3535-900, 054-372-0900 www.bislresort.com 2001년 4월부로 농림부1급 지정 관광농원으로 승격 비슬자연농원은 비슬산 자락에 자리잡은 대구.경북 최대의 자연농원으로 30,000여평의 규모를 자랑한.. 2008. 1. 22.
청도 오산리 다강산방 용천사 비슬산 오산리 전통찻집 '다강산방' 찻집 하면 떠오르는 자연속의 이미지를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계곡물과 하나로 아름다이 자리한 찻집. 다강산방은 오늘도 그렇게 찾는 이들을 반가이 맞는다. 오솔길 51미터는 걸어야 한다. 신발 위에 타박 타박 먼지가 내려앉는 만큼 잃어버린 추억 몇 개 다시 줍는다. 모퉁이 막 돌아서면 산 그림자로 흐르는 정갈한 물소리. 윤이 나는 돌맹이에 미끄러져 잠시 길을 잃고 서성인다. 비슬산 뒷자락을 달리다 겨우 찾은 간판을 따라 어느 시인이 읊은 것처럼 그렇게 골짜기를 내려가면서 먼저는 시원한 계곡물 소리에 귀를 빼앗긴다. 그리고 불쑥 펼쳐지는 계곡물에, 정겨운 그 골짜기의 정경에 다음으로 눈을 빼앗긴다. 찻집을 들어서면서는 올망졸망 도란도란 야생초의 아름다움에 빼앗겼던 눈을.. 2008. 1. 22.
경주 4번국도 장항리절터 경주허브랜드 치술령백년찻집 로즈마리 라벤더 레몬밤… 동화 속 마을이 따로없네 경주허브랜드 054-744-9080. www.경주허브랜드.kr 보문 단지를 지나 감포 방향 추령재를 지나면 긴 협곡을 따라 높게 솟아있는 '콰이강 다리'와 같은 아찔한 다리를 만난다. 이 다리를 마치 봅슬레이 경기하듯이 자동차를 몰고 가면 한국수.. 2008. 1. 22.
진해 가주동 두레헌 찻집 입구에서 귀에 익은 가락이 은은히 울려 퍼지는 두레헌(055-552-6390)에 들어서면서 할머니 품에 안기운 듯 포근한 느낌을 받는다. 이곳은 대부분의 작품이 이집 주인장 솜씨이며 청호 문석만씨는 한국서각협회 부산지회장을 맡고있으며 전통문화공간 두레헌찻집 위치는 진해 용원컨.. 2008. 1. 22.
부산 금정구-장전동 부산대 금성동 장전동 산 30 부산대학교 1946년 설립된 국립부산대학(2년제)은 1953년 부산대학교(4년제)로 바뀌었다. 680,206㎡ 넓이에 419,636㎡ 에 달하는 건물이 설립되어 있다. 17,000명 가량의 학생이 학문을 닦는 부산대학교는 연 인원 1,787명이 묶을 수 있는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연예술, 종교, 체.. 2008. 1. 22.
순천 응령리 연우당 상사호자전거일주도로 비가 내린다. 대지가 촉촉하게 젖고 나무와 풀들은 금방이라도 초록색 물을 뚝뚝 떨어뜨릴만큼 물기를 머금어 싱그럽기 그지없다. 이런 날 분위기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찻집이 바로 ‘연우당’이다. 연우당은 비오는 날이나 비온 뒤 더욱 정겹게 다가드는 전원찻집이다. 연우당을 찾아.. 2008. 1. 22.
밀양 교동 밀양시립박물관 다예원 교동 485-4 밀양시립박물관 055-359-5589 상설 1전시실, 상설2 전시실, 기획전시실로 나눠져 있으며, 밀양지역의 역사(삼한시대~조선시대)를 조명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소장품은 밀양12경도(1566년 작. 경남도지정 유형문화재 308호), 용담취규정잡영(경남도지정 문화재자료 313호)외에 단.. 2008. 1. 22.
화성 309번지방도 용두리 옥란재 안곡서원 궁평리 가는 길에 만나는 용두리 '옥란재' 02-501-9949 02-574-9947 010-3333-9385 10~20인용/전관 통째예약만 가능하고 40만원/취사가능 화성의 대표적인 여행코스인 제부도와 궁평리 사이, 왕모대해변 가까이에 아름다운 한옥 옥란재가 있다. 야트막한 언덕아래로 남양만이 내려다 보여 집 자체의 .. 2008. 1. 22.
서귀포 수산리 억새오름 편운산장 풍력발전단지 수산리 억새오름길 제주시에서 표선 간의 동부산업도로(97번 지방도)를 타고가다 성읍민속마을에서 성산읍 수산리로 가는 1119번 지방도 이용 제주에서 성산-서귀포를 잇는 동남권 지역은 관광명소는 그리 많지 않으나 1132번 국도 (동회선 일주도로)와 1119번 지방도, 11번국도(5.16도로) 등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드라이브코스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성산읍 수산리와 성읍민속마을을 잇는 중산간도로(1119번 지방도) 구간은 제주도의 가을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드라이브코스이다. 흔히 억새오름길이라 불리는 이 길은 멀리 한라산을 가운데에 두고 동서방향으로 봉곳봉곳 솟아오른 오름들과 가을바람에 살랑대는 억새가 조화를 이뤄 한폭의 풍경화를 연출한다. 전통의 멋과 차향이 어울러진 '편운산장' 전통의 향기가 물.. 2008. 1. 22.
광주 충장로축제 미래를 연결하는 7080추억의 도시 동구7080 - 광주 충장로 축제 ☎ 062-608-2236~8 금융 상업의 중심인 금남로와 젊음의 패션의 거리 충장로는 광주의 역동적 표상이며 5.18의 중심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도 충장로 축제가 해마다 열려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라고 기성세대와 신세대간의 화합.. 2008. 1. 22.
광주 월계동 유림유적지 무양서원 장고분 유림교육의 산실 - 무양서원 광주 광산구 월계동 510 / 062-942-3011 광산구는 예전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마을이었지만 이제는 신시가지가 육성돼 빠른 발전상을 보이고 있다. 유적지들도 지금은 아파트나 주택가 한 복판에 동그마니 앉아 있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첨단.. 2008. 1. 22.
광주 도산동 임방울생가 원도산마을 藝人의 고향 광산구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들을 많이 배출했다. 특히 국창 임방울 선생과 용아 박용철은 고단한 시대에 태어나 민족정신을 일깨우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가들로 추앙 받고 있다. 광주공항을 막 벗어나 바로 만나게 되는 송정공원에는 임방울 선생과 박용철 선생.. 2008. 1. 22.
광주 서구-세하동 만귀정 서창향토문화마을 광주서구8경 수중정자 '만귀정' 세하동마을을 뒤로 한 채 자리한 이곳에는 2개의 연못을 사이에 두고 3개의 정자가 섬처럼 세워져 있다. 만귀정(晩歸亭)은 만귀 장창우가 후학들을 가르치던 옛터에 후손들이 그 덕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만귀정을 지나 작은 다리를 건너면 연못 한.. 200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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