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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강원도

양구 파로호 배꼽축제 고대리산골마을 두타연

by 구석구석 2008.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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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추곡터널을 지나 양구읍에 들어선다. 31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하리삼거리에서 파로호 인공습지 방면으로 올라가다 보면 고대리로 가는 길목이 나온다. 버스는 양구버스터미널에서 고대리행 직행버스를 이용한다. 오전 7, 8시 40, 오후 2, 6시 40 네 차례 버스가 운행되며 고대리까지 5~10분 정도 소요된다.

 

 

 

 

파로호는 1938년 일제가 대륙침략을 위한 군수산업 목적에 따라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세운 화천수력발전소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로 1943년에 준공되었다.
6.25 전쟁 기간 중 국군이 중공군의 대공세를 무찌른 것을 기념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는 친필 휘호를 내린데서 그 이름이 비롯되었 다. 한국전쟁 전에는 북한 치하에 있다가 전쟁후 수복되었으며 발전시설 용량은 10만5,000kw, 잉어, 붕어 등 각종 담수어가 풍부해 전국 제1의 낚시터로 각지에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1955년에는 파로호 주변에 이승만 대통령 별장이 세워져 종종 찾았을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중국군 포로를 잡았다 해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 휘호를 쓴 파로호 비석

 

이 일대에는 1987년 평화의 댐 축조를 위한 퇴수시 호수 바닥이 드러나면서 고인돌이 발견된 것을 비롯하여, 상무룡리에서는 10만년 전 구석기인들이 사용했던 선사유물 4,000여 점이 발굴돼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 함춘벌의 신석기 고인돌군 20기 등 파로호는 신.구석기 유물이 그대로 잘 보존된 지역이다.
최근에 파로호주변에서는 천연기념물 원앙새의 집단서식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분단의 상처와 청정자연을 모두 껴안은 양구 파로호

파로호는 1941년 강원도 화천군 강동면 구만리에 화천댐이 세워짐으로써 생겨난 인공호수이다. 화천댐이 완공된 지 10년쯤 지난 한국전쟁 때에는 국군과 중공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는데, 당시 국군 6사단은 중공군 3개 사단을 격퇴시켜 파로호에 수장시켰다고 한다. 이승만 대통령은 이 전과를 기리기 위해 원래 ‘화천저수지’였던 지명을 ‘오랑캐를 격파한 호수’라는 뜻의 ‘파로호’(破虜湖)로 바꿨다. 그뿐만 아니라 1955년에는 아예 파로호 호반에 전용별장까지 지었다고 한다.

 

 

파로호는 물길의 길이가 백리를 넘는다. 화천땅의 경계를 훨씬 지나 양구읍내와 맞닿아 있다. 호수의 중간쯤인 화천군과 양구군 경계 근처에서는 두 개의 큰 물줄기가 합쳐진다. 금강산에서 시작되어 평화의 댐을 지나온 북한강의 본류, 그리고 양구 땅의 수입천과 서천을 아우른 지류가 파로호로 흘러들어 하나가 된다. 

파로호 주변에는 높고 험한 산들이 즐비하다. 더군다나 DMZ과 인접해 있어서 여느 인공호수들처럼 근사한 호반드라이브길이 개설돼 있지도 않은 실정이다. 도로는 소통을 위해 꼭 필요한 것만 뚫려 있고, 그나마 터널을 뚫거나 산비탈을 절개하여 개통된 구간이 대부분이라, 차창 밖으로 호수가 보이는 구간은 퍽 짧다.

 

특히 양구읍내와 맞닿은 파로호 상류지역은 장마철이나 집중호우가 내린 뒤가 아니면 호수 바닥을 드러낸 날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파로호 유역의 양구 땅에는 분단의 아픔과 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안보관광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서 ‘민족의 화합, 조국통일의 염원’이라는, 진지한 테마를 앞세운 여행지로는 안성맞춤이다.

 

국토의 정중앙 파로호 배꼽축제

한반도 섬 꿈꾸는 알(탄생체험관), 백토체험관, 한반도 섬 보물찾기, 한반도 일주 역사탐험, 독도사랑대작전, 국토정중앙 테마체험, 국토정중앙 답사 등반여행, 양구 은하수, 맨손 물고기잡기, 두타연 트레킹, 양구 할매 월동준비 프로젝트, 화목난로구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사명산 활공장(차량15분)과 비봉산 전망대(50분산행)에서 한반도섬을 조망할 수 있다/강원신문

 

 

특히 한반도 모양을 축소한 형태로 파로호 위에 떠 있는 4만2,000 ㎡ 규모의 인공 섬 ‘한반도섬’에서는 강원도를 출발해 평안도, 함경도, 경상도 등 우리나라 곳곳을 걸어서(?) 둘러보는 ‘한반도 일주 역사체험’과 섬 구석구석에 감춰진 보물을 찾아 상품을 탈 수 있는 ‘한반도섬 보물찾기’등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인기다.

강원신문 2008.10 안대환 

 

제2회 배꼽축제

(2009.8.8~16)는 사흘간 127개팀 1천여명이 참가하는 제1회 코리아 오픈 벨리댄스 챔피언십 대회를 열었으며 별축제가 남면 도촌리 국토정중앙 천문대에서 열려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천문대에서는 800㎜ 천체망원경과 별자리자동관측시스템, 인공위성 정거장까지 볼 수 있는 최신형 천체망원경 등을 통해 해와 달, 성운, 성단, 은하 등을 관측할 수 있다.

 

 

 

수공예 대형 지게가 마을 어귀를 지키고 섰다. 솟대며 문패며 마을 구석구석에 손맛이 배어 있다. 올해 82세인 갑수 옹을 비롯해 5명의 전통 수공예 장인이 있는 곳. 마을은 오히려 활기차다“우리가 죽으면 없어지고 말드래. 그래서 시작했지~. 전통 수공예를 마을 브랜드로 사업화시킨 이유다. 고대리 노인회 27명 중 16명이 80세 이상이다. 106세 최고령인 유옥순 할머니도 매일같이 노인정에 나온다. 나이든 사람들은 틈만 나면 모여 앉아 짚신이며 멍석이며 뚝딱뚝딱 만들어낸다. 물이 좋아 장수한다며 자랑을 늘어놓지만, 즐겁게 모여 열심히 일하는 게 진정한 장수 비결인 듯 보였다.

 

 

양구군 양구읍 고대리에는 50여 가구가 산다. 작은 산골마을이지만 저력은 대단하다. 2008년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전국 콘테스트에서 1073개 마을을 제치고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어르신이 지켜낸 전통을 발판 삼아 경쟁력 있는 산골마을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높은 지대라는 뜻에서 ‘고대리’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마을에는 밭이 대부분이다. 주민들은 꽃, 파프리카, 토마토, 고추 등을 재배한다. 농사일이 한가해질 때면 수공예품 솜씨를 발휘해 마을을 가꾼다.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에는 옛고을 체험장과 전시장이 들어섰다. 도시 손님이 찾아오면 수공예품 만들기와 농촌 체험에 마을은 한껏 활기가 돈다. 고대리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옛것을 지켜낸 손맛에 있다. 경향닷컴 이윤정기자

 

비봉산

은 양구의 진산으로 해발 458m 높이이며, 삼한시대에 쌓았다고 전해오는 돌로 쌓는 둘레 892척, 높이 8척의 비봉산성이 있다고 하나 지금은 그 발자취를 찾아 볼 수 없다. 비봉산은 양구8경의 하나로 동쪽 하늘이 밝기 시작하는 희망의 태양을 주민들이 봉대조양(鳳臺朝陽)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비봉산에는 냉천골이라는 곳에서 나는 샘물이 맑고 깨끗하여 주민들이 식수로 애용하고 있으며, 서쪽의 산기흙에는 세계적으로 한국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했다는 대표적인 서민화가 박수근화백의 공원과 동상이 세워져 있다.

또한 한국전쟁에서 산화한 호국용사들이 넋을 기리기 위해 비봉산 중턱 2,500여평의 공원부지에 67년 5월 탑신의 높이 6m, 묘단의 높이 1.1m, 탑신둘레 6.15m, 의 충혼탑을 건립하고 매년 1월 1일과 현충일에 참배하고 있다.

양구군에는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된 지역으로 희귀동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천연기념물(372호)지정되어 있는 개느삼자생지이다.


콩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인 개느삼은 1940년에 일본인 학자가 함경남도 북청에서 채집한 바 있으나 그 후 양구 비봉산 기슭에서 발견된 희귀식물로서 전세계에서 이 두 군데에서만 자생하고 있다.

키는 50센터 내외로 아카시아 같은 노란 꽃이 피고 예전부터 뿌리를 구충제와 위장약으로 사용해 온 개느삼은 서식지가 한정돼 있어 양구읍 한전리와 비봉산 줄기, 군량리지역, 동면 임달일부 임양, 방산 장평리 등에서 서식한다. 개느삼자생지인 한전리 일대는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북한강 최상류이자 양구군 최대의 하천인 수입천에는 두타연이 있다. 방산면 건솔리의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내에 위치해 있어서 약 50년 동안이나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었던 하천 절경이다. 지금도 최소한 이틀 전에는 양구군청 문화관광과에 팩스나 메일, 전화로 미리 출입신청을 해야 두타연을 구경할 수 있다. 출입가능시간도 하루 단 1회뿐이며, 군청 직원이나 문화유산해설사의 안내와 인솔 아래 한꺼번에 들고나야 한다.

 

비경 중의 비경인 두타연은 이처럼 찾아가기가 다소 번거로운 곳이다. 하지만 그곳에 도착한 순간부터 관광객들은 감탄사를 연발하게 마련이다. 인적 없는 첩첩산중의 계곡에 형성된 높이 10여m의 폭포가 우레 같은 물소리와 안개 같은 물보라를 피워 올리며 쏟아지는 광경이 일대장관을 이룬다. 비단결 같은 폭포수가 소용돌이를 이루며 떨어지는 소(沼)는 푸르다 못해 검은빛마저 띤다.

 

또한 소의 주변에는 높이 20m의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암벽 아래에는 아득한 옛날에 인근 두타사의 스님이 관음보살을 친견했다는 보덕굴이 뚫려 있다. 이곳에 흐르는 계류는 얼마나 맑고 서늘한지, 차가운 1급수가 아니면 살지 못한다는 열목어도 비교적 흔한 편이다. 그래서 매년 5월이면 산란기를 맞은 열목어들이 상류의 산란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두타연 서쪽에는 야생 산양의 서식지이자 한국전쟁 당시 매우 치열했던 백석산전투의 현장인 백석산(1,140m)이 우뚝 솟아 있다.

양구군에는 백석산뿐만 아니라 도솔산, 크리스마스고지, 대우산, 가칠봉, 피의 능선, 단장의 능선, 펀치볼 등 한국전쟁의 흐름을 바꿔놓은 역사적 전투의 현장이 매우 많다. 그중에서도 흔히들 ‘펀치볼’이라 부르는 양구군 해안분지는 꼭 한번쯤 찾아가볼 만하다.

 

해발 450m 내외의 전형적인 분지인 해안면은 평균 1,000~1,100m대의 봉우리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동면과 해안면 간의 돌산령 정상이나 남방한계선 철책과 맞붙은 을지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면 전체가 거대한 가마솥이나 접시 모양을 이룬다. 이런 모양 때문에 한국전쟁 당시의 외국인 종군기자들이 ‘펀치볼’(Punch Bowl)이라 일컬었다고 한다.

 

펀치볼은 포도주에 과일 등을 섞어 만든 ‘펀치’라는 칵테일을 담는 그릇이다. 학문적인 관점에서는 분지를 구성하는 암석들이 풍화와 침식을 견뎌내는 강도가 달라서 만들어진 ‘차별침식분지’라는 주장과 커다란 운석이 충돌해서 생겨난 지형이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남북 7.5㎞, 동서 5.5㎞, 면적 44.7㎢의 해안분지 북쪽에 우뚝한 가칠봉 능선에는 을지전망대가 세워져 있다. 해발 1,049m 고지의 이 전망대에서는 북녘 땅의 금강산이 또렷이 보이고, 중동부전선의 우람한 산악지형은 한눈에 조망된다. 또한 가을빛이 무르익은 10월에는 둥그런 산 능선부터 울긋불긋 물들이기 시작한 단풍의 기세가 섬뜩하리 만치 아름다운 곳이다.

 

을지전망대 초입의 산중턱에는 휴전선 일대에서 발견된 네 개의 땅굴 중 하나인 제4땅굴이 있다. 1978년 제3땅굴이 발견된 지 12년만인 1990년 3월 3일 양구읍 동북방 26㎞ 지점의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된 땅굴이다. 군사분계선에서 불과 1,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땅굴은 높이와 너비가 워낙 좁아서 내부관람용 전동차를 운행하고 있다.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를 관람하려면 먼저 해안면 소재지 부근의 양구통일관에서 출입신청을 해야 된다. 단 휴무일인 월요일은 피해서 찾아가야 한다.

양구는 세계적인 화가인 고 박수근 화백의 고향이다. 1914년 2월 21일 양구읍 정림리에서 태어난 그는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1932년에 조선미술전 서양화부에 입선했다. 서민들의 일상을 그윽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박수근 화백은 한국적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서민화가이자 오늘날 작품의 가치를 가장 높이 평가받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의 생가터에는 양구군에서 지난 2002년 10월에 개관한 박수근미술관이 들어서 있다. 200여 평의 미술관 내부에는 그의 유품과 작품 스케치, 습작, 판화, 삽화 등의 유작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마치 옛 성처럼 돌로 지은 건물 자체도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양구군은 한반도의 한 중앙에 위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나라의 극서와 극동, 그리고 극남과 극북을 잇는 두 선을 종횡으로 그었을 때에 만나는 지점이 바로 양구군 남면 도촌리 산 48번지라는 것이다. GPS좌표상으로 동경 128°02′02.5″, 북위 38°03′37.5″인 국토 정중앙 점에는 가로 10cm, 세로 10cm, 높이 50cm의 표지석이 매설돼 있다.

 

그러나 군부대 훈련장 내에 위치해 있어서 휴일에만 출입이 가능하다. 도보로 10여 분 거리에 세워져 있는 국토정중앙천문대에 차를 세워둔 뒤 산책하듯 가벼운 기분으로 다녀올 만한 곳이다.

이 여행지는 다음카페 여행동호회 모놀과 정수(http://cafe.daum.net/monol4)에서 추천해주셨습니다.

 

○ 카페 소개 - 모놀은 '모여서 놀자'의 줄임말이고 정수는 주인장 딸 이름입니다. 그러나 놀겠다고 생각하시면 크게 후회할 겁니다. 주로 문화유산답사를 하기 때문에 역사, 지리, 미술사등의 공부를 하 게 됩니다. 전국의 회원들이 보내온 살아있는 여행정보는 동호회의 가장 큰 볼거리지요. 답사는 매달 진행되고 현재 63차례 답사를 마쳤습니다. 매 답사때마다 15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있답니다. 홈페이지명에 '정수'라는 이름이 있는 것처럼, 동호회는 가족여행을 지향합니다. 전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면 현재 회원수는 1만4천여명입니다. 

 

::: 여행정보

  • ○ 관련 웹사이트 주소
    -양구군청 www.yanggu.go.kr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www.parksookeun.or.kr
    -코리아DMZ www.korea-dmz.com ○ 대중교통
    [ 버스 ]
    -서울-양구/ 서울 동서울종합터미널과 상봉터미널에서 1일 20회 운행, 3시간 소요
    -대전-양구/ 대전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1일 1회 운행, 5시간20분 소요
    -춘천-양구/ 춘천 시외버스종합정류장에서 1일 14회 운행, 1시간30분 소요○ 숙박정보
    -양구KCP 호텔 : 양구읍 하리, 033)482-7700
    -명지모텔 : 양구읍 중리, 033)481-2953
    -센츄럴모텔 : 양구읍 중리, 033)481-2121
    -스타펜션 : 양구읍 고대리, 033)482-6004
    -플하우스펜션 : 동면 팔랑리, 033)481-0422
    -파로호쉼터 : 양구읍 공수리, 033)481-0065
    -산골나그네펜션 : 방산면 오미리, 033)481-3975
    -봉화펜션 : 남면 심포리, 033)481-1976○ 축제 및 행사정보
    -도솔산전적문화제 : 한국전쟁 때인 1951년 6월 4일~6월 20일 치열한 전투 끝에 얻은 도솔산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고 당시 조국을 위해 산화한 병사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6월에 열리는 통일염원축전.
    양구군청 문화관광과 033)480-2229
    -양록제 : 수복기념 군민의날(11월 17일)을 경축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양구군민의 한마당축제. 매년 10월 둘째 주의 목~토요일에 개최.
    양구군청 문화관광과 033)480-2229
  • ○ 주변 볼거리
    파로호역사관, 평화의댐. 비목공원, 비수구미마을, 군량폭포, 팔랑폭포, 팔랑민속관, 산양증식복원사업장, 대암산 용늪, 광치계곡
  • ○ 식당정보
    -전주식당 : 양구읍 하리, 두부전골, 033)481-7922
    -석장골오골계구이 : 양구읍 송청리, 오골계구이, 033)482-0801
    -풍년집 : 양구읍 상리, 시래기해장국, 033)481-6050
    -양구재래식두부 : 양구읍 학초리, 손두부, 033)482-4475
    -밤나무집 : 양구읍 석현리, 메기찜, 033)482-5559
    -민물정치 : 양구읍 상리, 붕어찜, 033)481-4100
    -남원식당 : 해안면 현리, 더덕구이백반, 033)481-0804
    -광치막국수 : 남면 가오작리, 막국수, 033)481-4095
  • ○ 자가운전 정보
    [서울-양구] 46번 국도(경춘국도)→춘천 소양육교→추곡터널→양구읍
    [부산-양구] 대구부산고속도로 동대구분기점→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중앙고속도로 춘천나들목→46번 국도→춘천 소양육교→추곡터널→양구읍
    [대구-양구]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중앙고속도로 춘천나들목→46번 국도→춘천 소양육교→추곡터널→양구읍
  • ○ 문의전화
    -양구군청 문화관광과 033)480-2251
    -양구관광안내소 033)480-2675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033)480-2655
    -양구통일관 033)480-2674
    -국토정중앙천문대 033)480-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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