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7559

이천 70번국지도-신갈리 이천테르메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독일식 온천 리조트 '이천 테르메덴' 서울에서 40분 거리. 경기도 이천에 독일식 온천 테르메덴이 개장했다. 대형 온천욕장과 실외 바데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겨울도 막바지다. 겨울여행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온천욕일 텐데, 이번 겨울에 아직 온천 한.. 2008. 1. 10.
서울 서대문구-대현동 이화여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앞 대현동 11-1 이화여대 02-3277-2114 1886년에 미국인 감리교 선교사 스크랜턴 부인(Mary Scranton)이 설립한 이화여자대학교는 한국 최초의 여자 대학교이다. 한국의 가장 유명한 여자대학교가 되는 이화여자대학교의 이름은 1887년에 명성황후 [明成皇后, 1851 ~ 1895]가 ‘.. 2008. 1. 10.
서울 강남구-대치동 채근담 대치동 주변 맛집은 은마아파트에서 삼성역 방면으로 올라가는 대로변과 휘문고 사거리 근처에 고급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다. 거주자의 대부분이 40대 이상의 학부모라 가정식보다 집에서 요리하기 힘든 메뉴를 내는 레스토랑이 많다. 채근담오월 / 한정식 주소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 전화번호 02-555-9173 설명 자연과 함께 유유자적하는 삶의 모습을 담고 있는 채근담(菜根譚)은 몸과 정신을... 몸에 좋은 한정식집 '채근담' 고혈압이나 당뇨 등의 성인병이 있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 좋은 채식 한정식 전문점. 채정식과 근정식, 담정식, 선정식, 묘정정식 등 다섯 가지 채식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데 모든 음식에 마늘, 파, 부추 등 맵고 자극 있는 오신채 대신 버섯 가루, 계피 가루, 산초 가루 등의 산중 양념.. 2008. 1. 9.
양평 70번지방도-덕수리 백동낚시터 대명비발디주변의팬션 우리밸리 민족무예원 용문터널 - 과적검문소 - 단월IC에서 고가로 진입하여 서면방향, 비발디파크, 고로쇠마을 이정표에서 우로빠져나옴 덕수1리 백동낚시터 031-771-7750 붕어와 잉어, 겨울철에는 빙어가 잡히고 입어료 3만원이며 휴게실, 식당, 매점이 있다. 양평빙어축제 단월면 백동낚시터와 수미마을에서에.. 2008. 1. 9.
겨울바다 겨울별미 추천, 겨울바다 별미 리스트콕 찍어 떠나는 미각 여행차가운 겨울 바람과 거친 파도 속에서 건져 올린 해산물은 별미가 아닐 수 없다. 추위에 시린 속을 따끈하게 채워줄 서해, 남해, 동해의 10가지 겨울 별미!ㅇ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한 입! 간월도 새조개속살이 새의 목과 부리를 닮아 붙여진 이름, 새조개. 날로 먹으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회로 먹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래서 등장한 요리가 ‘새조개 샤부샤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남는 국물에 라면 사리를 넣으면 ‘새조개라면’이 된다. 서산 간월도의 포장마차에서 가장 많이 선보이는 요리다.오뚜기횟집(충남 서산 샤부샤부(2kg) 7만원 041-662-2708)ㅇ 정자 수가 증가한다고? 천북 굴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 3리.. 2008. 1. 9.
당진 아산만여행 아산에서 만난 따뜻한 겨울 - 꽃향기에 취해 봄으로, 봄으로 예년보다 춥기만 한 겨울, 따뜻한 남쪽 나라로 가고 싶은 마음 굴뚝 같던 차에 꽃도 보고 온천도 할 욕심으로 아산으로 떠난 여자들의 여행. 겨울엔 쉽사리 여행 갈 마음이 나지 않는다. 겨울 바다는 낭만 이전에 추위가 걱정되고, 유명하다는 풍경도 황량할 것만 같다. 겨울 여행의 대표는 스키장과 겨울산 그리고 온천. 그중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은 역시 온천여행이다. 게다가 겨울에는 보기 힘든 꽃 식물원까지 있다고 해서 아산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동시통역사 이계화 씨(27)와 웹디자이너 최호정 씨(27)는 고등학교 때 함께 미술학원을 다녔던 십년지기 사이. ‘여행’은 ‘휴식’과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는 두 여자는 체험 여행보다는 .. 2008. 1. 9.
경주 황오동-경주역 계림 대릉원 낮보다 재미있는 경주의 밤 해가 질 무렵 황오동 골목길을 걷는다. 삐딱한 전신주는 균형을 잃은 생활과 닮았다. 대릉원 돌담길을 따라 첨성대가 말해주는 대로 ‘동경대’ 앞으로 흘러든다. 일상은 원래 ‘삐딱한 것’이라는 사실을 위안 삼으면서. 황오동으로 방향을 잡는다. 해장국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해장국 거리’ 뒷동네로, 답사에 흥미가 있는 이에게는 대릉원 옆 동네로, 영화광에게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의 무대였던 동네로 인식되는 곳. 미로 같은 골목길이 있고 삐딱하게 선 전신주와 정리되지 않은 전깃줄이 하늘을 덮고 있는 마을. 대나무가 서 있는, ‘�� 보살’ 같은 간판을 내 건 점집이 흔하게 눈에 띄는 그곳. 누군가는 이런 황오동을 두고 ‘순진한 한국 정서가 묻어 있는 곳’이라고 했다. 박물관이나 첨성대,.. 2008. 1. 9.
경주 4번국도 북군동 경주CC 실속 있는 숙박지에서 알찬 하룻밤 '북군동 펜션타운'경주시내에서 보문관광단지로 향하는 길목에 북군동이 있다. ‘음식촌’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마을 뒤쪽(보문단지 한화리조트 아래쪽)으로 최근 1~2년 사이 펜션이 많이 들어섰다. 저렴한 가격에 실속 있는 하룻밤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북군동 362-4 1박2일펜션 011-9352-0989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경주의 푸른 보문단지 내에 위치한 1박2일 펜션은 펜션단지 초입에 위치하며 목조형 펜션으로 설계 되었다. 독채로서 펜션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낭만적인 시간과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다. 객실은 단체룸과 커플룸이 있다. 커플룸은 핑크 톤 계열로 인테리어를 꾸며놓아 아기자기 한 맛을 살렸으며, 단체룸은 화이트 톤 .. 2008. 1. 9.
일출과 일몰명소/서해안 인천 경기 인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안면도, 변산반도와 더불어 서해안 3대 낙조로 꼽히는 '장화리 낙조'가 유명하다. 강화도 일몰은 유난히 붉고 크다. 동막리에서 장화리로 이어지는 강화도 남단의 해안도로는 드라이브를 즐기며 낙조를 감상하기에 그만이다. 장곶횟집 앞, 장화리 해안도로변.. 2008. 1. 9.
서울 서강대교북단 괴르츠 서울 서강대교북단 야경을 바라보며 속삭이다 <괴르츠> 수만 개의 불빛이 창밖으로 맺힌다. 강변북로를 따라 내달리는 자동차와 한강 너머로 보이는 빌딩에서 쏟아져 나오는 불빛은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그림이 된다. 여기에 눈까지 내려준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야경을 논하는 .. 2008. 1. 9.
서울 중계동 중계평생학습관 한독스파 학도암 정암사 백사마을 중계3동 508번지 (중평3길 7번) 중계평생학습관 02-979-1742~5 www.jgllc.or.kr 하계역맞은편에 위치(카르프엽) 평생학습관은 1990년에 중계도서관으로 개관하여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1999년 7월 16일부터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서울특별시 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제3.. 2008. 1. 9.
서울 와룡동 창경궁 혜화문 관천대 서울과학관 살림박물관 창경원으로 격하됐던 창경궁 02-762-4868 http://cgg.cha.go.kr/ 창경궁은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궁궐이다. 세종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기 위해 창건됐는데, 처음 이름은 수강궁이었다.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버렸다가 중건됐으며, 험난한 역사의 현장으로도 유명하다. 숙종 때 장희빈과 그 일족이 처형됐으며, 영조 때는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힌 채 숨을 거두기도 했다. 또 1911년에는 일제가 궁내에 박물관을 설치하면서 순조 3년(1909)에 만들어진 동물원과 식물원을 포함해 창경원(昌慶苑)으로 이름을 바꿔 격을 떨어뜨리기도 했다. 창경궁은 유별나게 조선의 다섯 궁궐 중 가을을 닮아 있다. 그렇다고 낭만적이거나, 높고 푸른 하늘의 맑음 등의 그럴 듯한 모습과는 다른 이야기다. 크고 아름.. 2008. 1. 9.
인천 도림동 조정만 천마국밥 손가곰탕 큰방죽사거리 손가곰탕 인천 남동구 호구폴고 450 (남촌동) 032 471 7115 곰탕 육개장 삼겹살 도가니탕 주차장확보 주차하기 편하고 손님이 많은 음식점이라 점심시간에는 서둘러야 한다. 육개장(8,000)이 푸짐하게 나오고 돌솥밥대신 공기밥으로 주문하면 1,000원할인된다. 육개장의 뒷맛이 좀.. 2008. 1. 8.
서울 봉익동 미니식당 삼해집 찬양집 대각사 진짜 왕대폿집을 찾아서 '미니식당' 의자를 내준 이가 다짜고짜 막걸리 한 잔을 권한다. 마치 한참 전부터 기다린 듯 자연스럽게 잔에 술을 따른다. 잔에 담긴 인심에 안주도 필요 없다. 행복한 순간! 그러나 꿈이었다. 20년 전 종묘공원이 생기기 전까지 종묘 오른편에는 돼지고기 대폿집.. 2008. 1. 8.
고양 356지방도 백마역주변카페 풍동 애니골 경기도 일산 백마역주변 ● 연인들을 위한 카페촌, 백마역 백마역은 기차가 다니는 역이라기보다 카페촌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백마역 주변의 유명한 카페촌인 애니골과 호수공원은 연인들의 데이트 필수 코스가 되었다. ☞문의: 031-901-7788 애니골은 백마역에서 3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다.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 주점을 만날 수 있다. 예쁜 카페들도 많아서 연인들이 함께 가기에 안성맞춤. 전국의 음식들은 물론 아메리카, 유럽, 미국 등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세계의 많은 먹거리를 음미해 볼 수 있는 여러곳의 전문 먹거리 음식점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일산구 풍동에 자리한 고양시의 대표적인 먹거리 카페촌이다. 1990년대 초반 일산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백마역 부근에 있던 카페촌이 이곳 풍동으로 옮겨.. 2008. 1. 7.
서울 돈암동 적조사 신흥사 곰의집 돈암2동 539 적조사 02-924-5362 스카이웨이를 따라 정릉으로 가는길에는 한적한 오솔길과 울창한 수림들이 지나는 이들을 반긴다. 한껏 멋을 낸 송림들의 자태와 향기로운 내음 가득 품은 아카시아나무, 그리고 그들 사이로 지저귀는 새들의 웃음ㆍ울음소리는 스카이웨이를 찾는 이들의 마.. 2008. 1. 7.
서울 공릉동 태릉 갈매동 퇴계원 레포츠 시설 가득한 삼림 '이스턴캐슬' 태릉 이스턴캐슬은 레포츠 가족공원으로 8만평에 이르는 대자연 속에 국제적 규모의 사격장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 곳곳에는 20년 이상의 관상수 수만 그루가 어우려져 있는 산책로와 삼림욕장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원이다. 입구에서 클레이사격장까지 이어지는 1.2km의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는 나무숲 터널을 이루고 있어 봄에는 신록이, 여름에는 숲 그늘이, 가을에는 여러 색깔의 단풍이, 겨울에는 눈꽃이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곳이다. 태릉 이스턴캐슬은 일반인 누구든지 사격을 할 수 있는 사격장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과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이밖에도 탁구장,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숲 속으.. 2008. 1. 7.
서울 망우리공원 망우산 망우산 망우동과 면목동,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있는 망우산은 해발 281.7m이며, 망우산 일대에는 서울 시립장묘사업소 망우묘지가 있다. 이곳이 공동묘지로 지정된 것은 1933년 5월 27일 경기도의 임야 일부를 경성부에서 양도 받아 공동묘지로 사용하게 되면서부터이다. 망우동 산57-1번지 일대 망우리공원 내의 내부순환도로 5.2㎞를 아스콘포장하여 “사색의 길”이라는 산책로를 만들었으며, 도시환경과 자연관찰로, 종합안내판, 나무정자, 약수터 등이 설치되어 구민의 휴식 및 자연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깔끔한 1시간 산책 코스 망우리공원 공원 관리사무소 02-434-3337 망우리공원은 전에 망우리공동묘지라 불리던 곳으로, 이 일대 83만 2800㎡ 부지에 조성된 묘지공원이다. 일제강점기인 1933.. 2008. 1. 7.
서울 서초구-반포동 반포유수지 반포대교 서울 반포유수지 반포대교 서울 반포대교에 설치된 분수인 달빛무지개분수는 반포대교 570m 구간 양측 총 1천140m에 380개 노즐을 설치해 수중펌프로 끌어올린 한강물을 약 20m 아래 한강 수면으로 떨어뜨리는 새로운 개념의 분수이다. 달빛 무지개 분수는 낮과 밤에 다른 모습을 즐길 수 있.. 2008. 1. 7.
서울 강남구-개포동 양재천 서울 강남구 양재천변 물줄기 따라가는 15km 청정로 '양재천공원' 대치동과 개포동 사이에 위치한 양재천은 하천 연장이 15.6km에 달하며 관악산, 청계산에서 발원하여 과천을 거쳐 서울 강남을 흐르는 한강 지류 중 하나다. 1990년대 중반까지 악취가 진동하던 도시 하천이었지만 1990년대 후반 지방자치단체가 오염된 도시 하천을 생태공원으로 되돌려 놓았다. 도심에서 보기 드문 조류 서식지이며 너구리, 족제비, 두더지 등도 볼 수 있다. 영동2교에서 영동8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자연학습장 등은 가족의 휴식 공간으로 안성맞춤인 곳. 어린이를 위해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겨울에는 어른도 즐기기 좋은 얼음썰매장을 운영한다. 대치교나 영동 3~6교 진입로로 통하는 자전거도로는 인라인이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2008. 1. 7.
청주 상당산성 한옥마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에 위치한 상당산성(上黨山城)은 우리나라의 산성 중 보존상태가 가장 양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때문에 상당산성은 요즘 TV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공남문과 잔듸광장 배용준이 광개토대왕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태왕사신기'제작팀은 최근 상당산성 남문과 남문 앞 잔디광장에서 극중 격투장면 촬영을 마쳤다. 태왕사신기는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사랑과 인생 역정을 담은 역사 드라마로, 2007년 3월 방송되고 일본에도 보급될 예정이다. 또 현재 방영 중인 '대조영'에서 양만춘 장군이 지키는 안시성의 배경이 바로 상당산성 남문이다. 곡선미의 성곽과 잘 어울리는 산성서문 / 오마이뉴스 박하용기자 사적 제212호인 상당산성은 둘레 4.1㎞, 높이 4.7m, 성내 면적 22.. 2008. 1. 4.
화순 유마리 모후산 유마사 광주에서 너릿재터널을 지나 화순읍까지 (국도 22. 29호선) 온 후 벌교, 고흥 방면으로 국도 제 22호선을 따라 동면 구암삼거리까지 간 후 구암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국도 제15호 선을 따라 남면을 거쳐 벌교. 고흥방면으로 간다. 남계리 유마사입구 도로표지판을 보고 좌회전하여 곧장 가.. 2008. 1. 4.
장성 1번국도 장안리 봉암서원 풍미회관 장안리 19-1번지 전남도 기념물 제54호 봉암서원 조선 숙종 23년(1697)에 망암 변이중(邊以中 1546∼1611)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후학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창건하였으나, 고종 5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던 것을 1976년 유림과 후손들이 1차 중건하였고, 1984년 새로 복원하였다. 망암 변이.. 2008. 1. 4.
삼척 7번국도 월천해수욕장 고포마을 고포해수욕장 주말 가족ㆍ연인 추천 여행지 - 월천 솔섬 & 고포해변 인간의 발길이 제대로 닿지 않은 비경을 보려면 월천 솔섬과 고포해변을 찾아가보라. 시원스레 펼쳐지는 5월의 동해안 바다 내음을 맡으며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7번 국도를 달려 나만을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떠나보자. 경.. 2008. 1. 4.
서산 603번지방도 고파도 은빛 해변 위로 쏟아지는 '섬의 정취' 섬이 갖는 매력은 완벽한 단절감에 있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 가로림만 내에 있는 고파도는 외부와 완벽한 단절감을 느낄 수 있는 섬 여행지다. 뭍에서 비교적 가까운데도 섬의 정취가 오롯이 살아 있어 여름 휴가지로 특히 좋다. 해수욕장은 마을 뒤.. 2008. 1. 4.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압구정 정자 지금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2동과 74동 사이에 표지석만 남아 있는 압구정(狎鷗亭)을 원형대로 복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압구정은 조선 세조 때의 문신인 한명회(1415∼1487)가 세운 정자로 한명회의 호(號)이기도 하다. 압구정동이라는 이름도 압구정에서 나왔다. 압구정은 예로부터 풍경이 수려해 중국 사신들을 위한 연회가 열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구한말에는 개화파 정치인인 박영효가 소유했으나 그가 1884년 갑신정변의 주모자로 몰리면서 정자도 함께 파괴됐다. 1970년대 말 이곳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터까지 사라졌다. 정선이 그린 압구정 그림은 화첩 ‘경교명승첩(京郊名勝帖)’에 한 점, 지난해 10월 독일 오티리엔 수도원에서 국내로 돌아온 화첩에 한 점이 남아 있다. 동.. 2008. 1. 4.
강남구 압구정역 로데오거리 깡통집 압구정로데오거리압구정 로데오거리는 한국의 ‘유행1번지’란 말로 대표된다. 이곳은 90년대 초 패션의 중심가로 자리잡으면서 젊은이들의 해방구로, 기존질서나 가치로부터 탈피하려는 문화의 거리로 탄생되었다. 과거 압구정 로데오 거리는 부유층 자녀들이 외제차와 고급브랜드 옷을 입고 활보했던 곳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젊음의 문화를 대변하는 곳으로, 첨단 유행을 대표하는 곳으로 발전했다.  명품에서 보세까지 모두 모였다로데오 거리에는 골목마다 명품 브랜드상점, 보세옷가게, 구두가게, 속옷가게, 액세서리가게, 명품 할인가게 등의 패션관련 매장이 들어서 있다. 한편 피부과, 성형외과, 헤어숍들도 성업 중이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패션에 관한 모든 것이 이곳에 모여있는 셈이다. 게다가 첨단 유행을 대변하는 곳인 .. 2008. 1. 4.
서울 원남동 연탄구이 고추장삼겹살의 들큼한 냄새가 식욕을 당긴다 <1945 연탄구이> 원남동 사거리에 가면 연탄이 그려진 깃발을 휘날리고 있는 오래된 건물 하나가 있다. 1945년 광복과 함께 관공서 건물을 개조한 것인데, 주인의 선친이 연탄가게를 하던 것이 인연이 돼 컨셉트를 ‘연탄불삼겹살’로 잡.. 2008. 1. 4.
삼척 7번국도 호산해수욕장 월천유원지 가곡천은어낚시 임원항 해신당공원 호산해수욕장 / 해수욕장,해변 주소 강원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전화번호 033-572-6437 설명 호산천과 가곡천 하구사이 1km 정도의 백사장을 가진 해수욕장 강원도 최남단 해수욕장인 호산해수욕장은 동해안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자갈 해수욕장이다. 인적이 드물고 물이 맑아 한적한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피서지. 햇빛에 반짝이는 모래밭, 끝없이 밀려드는 푸른 물결. 동해안의 해변을 찾는 기분은 언제나 설렘이 앞선다. 해안선이 단조롭고 조수간만의 차가 적은 동해안에는 제법 이름난 해수욕장이 30여 개가 넘는다. 낙산, 경포대, 망상, 맹방해수욕장 등 여름 한철에만 백만 인파가 찾아드는 유명 해수욕장이 있는 반면 수백 명 정도 알음알음 찾아오는 조그마한 간이 해수욕장도 수십 개에 이른다... 2008. 1. 4.
보령 607번지방도 독산리 홀뫼해수욕장 비체팰리스스파 성수기에도 한가한 숨은 해수욕장 <홀뫼해수욕장> 조개 캐고 흥겨움 줍는 ‘해변의 오후’ 어딜 가나 사람들로 붐비는 여름 바닷가. 한적하면서도 풍광 좋은 해변을 찾는다면 무창포 아래, 홀뫼해수욕장이 대안이다. 즐길 거리도 많고 그림 같은 낙조에 소소한 낭만까지 누릴 수 있.. 2008. 1. 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