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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59번국도-속사 방아다리약수~두일리~월정사 탑골마을 속사리 176 그린힐스파리조트 033-333-4111 속사리 방아다리 약수 가는 길목에 있는 대규모 펜션 단지이다. 객실은 호텔식 콘도 형태로 규모가 작은 종합리조트라 할 수 있다. 숙박시설 외에도 한방황토사우나, 세미나실, 커피숍, 한식당, 단란주점 등의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가족 단위.. 2007. 11. 20.
영천 35번국도 오리장림 오리장림 Orijangnim (Forest)(천연기념물 제404호) 오리장림 / 영천시청 오리장림은 1,500년대에 마을의 바람막이, 제방보호 및 홍수방지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조성한 숲이다. 자천마을 앞 고현천의 바람과 오리장림의 그늘이 자연 그대로의 시원함을 빚어내어 여름철 가족 휴양지로 안성 맞춤.. 2007. 11. 20.
영천 909번지방도 원기리 최무선축제 최무선축제 최무선 장군은 영천시 금호읍 출신으로, 1376년 염초제조법을 알고 있는 원나라 사람 이원을 만나 자신의 집에 묵게 하고는 그 제조법을 배워 우리나라 최초로 화약제조에 성공하였다. 그 뒤 조정에 건의하여 1377년 화통도감을 설치하고 각종 화기를 제조하여 진포에서 왜선 5.. 2007. 11. 20.
영천 919번지방도 치산계곡 수도사 진불암 팔공산(1192m) 하면 흔히 대구에 있는 명산으로 생각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팔공산은 대구뿐 아니라 칠곡, 군위, 영천, 경산 등에 걸쳐 있다. 산이 높고 산자락이 넓은 덕택에 골짜기도 여러 개 있다. 그 중 가장 때묻지 않은 자연미를 보여주는 곳이 팔공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영천시 신령면의 치산계곡 . 영천시 문화관광과 계곡 아래 치산리 마을과 치산저수지 사이에는 왕복 2차선의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잘 닦여 있다. 치산계곡 일대는 자연이 거의 훼손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청정함에 빠질 수 있는 멋진 관광지이다. 8만 2천 평에 달하는 대규모 위락시설을 만들어 도시민의 여가활동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관광지로 조성하고 있으며, 대형주차장과 수변피크닉장,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치산계곡의 진면목을.. 2007. 11. 20.
정읍 29번국도-금붕동 은혜의집 정읍전통공예관 정읍시 금붕동 1082-4번지의 정읍 은혜의집은 칠보산 산기슭에 노후의 건강을 위해 준비된 맑고 편안한 요양시설이다. 노인전문병원이 단지 내에 있어 언제나 편리한 요양치료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정읍은혜의집은 장기요양치료와 보호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복지.. 2007. 11. 20.
울릉 서면-남양 통구미 태하마을 해양수산부선정 아름다운어촌 남양마을 어촌계 054-791-4949 비파산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두 골짜기에서 냇물이 흘러내려 다른 마을보다 골 짜기와 시내가 많다고해서 골계(곡계)라 부르다가, 겨울에도 본도에서 가장 따뜻한 지세라 하여 남양동이라 하였다. 사자바위, 남서리고분, 남양 .. 2007. 11. 20.
울릉도 죽도 외로움과 사랑이 공존하는 섬 '죽도' 울릉도 앞바다의 작은섬 '죽도'는 아버지와 아들 두사람만이 사는 섬이다. 그러기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섬. 또한 그러한 점이 화제가 되어 이미 많은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는 섬이다. 이 부자는 더덕농사를 주 소득원으로 살림을 꾸여나가고 있으며 울릉도에서도 죽도 더덕은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죽도를 구경하려면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 부두에서 매일 오전 8시,10시,오후 4시 세차례 출발한다. 자세한 문의는 054-791-4468 죽도 접안시설의 365개 계단 / 오마이뉴스 배상용 2007. 11. 20.
통영 매물도 소지도 장사도 홍도 한려수도 매죽리 죽도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배편이용 한려수도 수많은 섬들 중 가장 부자(富者) 섬으로 알려져 있다. 옛부터 대나무가 많아 '죽도'라 불리는 이 섬은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물리칠 때, 병장기의 재료로 대나무가 사용될 만큼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마을 당산에서만 볼 수 있다. 한산면 매죽리 장사도 1900년경 인근 거제에서 정씨가 처음으로 입도 정착하였다고 한다. 섬 모양이 뱀의 형국이고 마을에 뱀이 많아 장사도라 했다 한다.울창한 동백수림이 자랑거리이다. 통영8경 소매물도 소매물도로 가는 가장 가까운 포구가 거제도 저구항이다. 도장포가 시끌벌적한 포구였다면 이곳은 정적이 흐를 정도로 한적하고 조그마한 어촌이다. 성수기철이 아닐때는 포구가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민박집을 3만원.. 2007. 11. 19.
화성 궁평리 궁평낙조 해솔마을 정용채가옥 정용래가옥 화성시 서해안 지역은 길이 막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궁평항이나 제부도를 가려면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에서 빠져 나와 313번 지방도를 따라 남양, 송산을 지나 제부도 방면으로 계속 가면 된다. 궁평항은 도중에 서신면 방면 왼쪽으로 갈라진다. 화성8경 '궁평리' 어촌계 031-357-9470 궁평리에 위치한 해안유원지는 해송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로서 길이 2km, 폭 50m의 백사장과 100년된 해송 5천여 그루가 한데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며 서해안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만조시에는 하루 2시간 이상 해수욕과 함께 20ha의 조개 채취장에서는 직접 조개잡이와 바다낚시를 겸할 수 있어 1석 2조의 관광을 즐길 수 있고 또한 인근 어민들이.. 2007. 11. 19.
진안 745번지방도-산막 풍혈냉천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745번국도 명의 허준 선생이 약 짓던 물 신비의 '풍혈 냉천' 마이산 남쪽에서 서쪽으로 성수면 양화마을 대둔산 기슭의 풍혈. 바위틈 사이로 섭씨 4도의 찬바람이 나와 20여평 동굴 안이 천연 냉장고 같다. 풍혈 옆의 냉천은 석간수로 사시사철 섭씨 3도의 찬물이 솟.. 2007. 11. 19.
진안 13번국도 진안인삼 감동마을 진안 인삼시장 - 전북인삼협동조합 상설판매장·진안 5일장 진안 인삼은 금산의 인접 지역인 용담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 진안 인삼은 특수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뛰어나며 청정 고랭지에서 저농약 무비료농법으로 생산되는 특징이 있다. 전북인삼협동조합의 인삼상설시장에는 수삼유.. 2007. 11. 19.
서울 용산-국립중앙박물관 체험프로그램 박물관백배즐기기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세계 최고의 루브르 박물관 관계자도 감탄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은 칭찬할 것이 많은 문화 공간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직접 다녀온 관람객의 평가. 이에 가 박물관 재개관 2개월을 맞아 네티즌 2,53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주차장부터 살펴보자. 70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췄지만 물밀듯 밀려오는 관람객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전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한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가까운 이촌역의 경우, 출입구와 인도가 좁아 사람이 많을 때는 줄을 서서 걸어야 할 정도다. 박물관이 건립되기 전에 건설된 지하철역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사고 위험을 생각하면 보완책이 시급하다. 관람객의 전.. 2007. 11. 19.
춘천 56번국도 석사동 애막골 국립춘천박물관 춘천연극제 애막골 오리사냥 033-262-5243 춘천시 석사동 속칭 애막골 「오리사냥(대표:최정순)」은 한약재와 오리가 만나 맛깔스럽고 담백한 향을 주는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오리사냥의 주 메뉴는 한방오리찜(한마리 3만원) 오리보쌈(3만원) 생오리로스구이(2만8,000원)로 기름을 모두 빼 느끼하지 않은.. 2007. 11. 19.
대구 황금동 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053-768-6051 daegu.museum.go.kr 1994년에 개관한 국립대구박물관(황금1동)은 영남학파가 주축이 되었던 유교문화와 더불어 대구·경북 지역의 역사·문화를 종합적으로 펼쳐 보인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출토된 신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각종 유물을 보여주는 고고실을 비롯해 미술실, 민속실로 구분된 3개의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민속실은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선비문화의 생활양식과 종교상을 양반가옥 구조를 통해 보여주고 있어 이색적이다. 사랑방, 서원, 향교, 석전대제, 경주 양동마을, 지신밟기, 경산 한장군놀이 등 각종 전통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모형은 한동안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고고학·미술사학·역사일반·아동도서·박물관 관련 자료가 비치된.. 2007. 11. 19.
대전 연축동 계족산 죽림정사 산디마을 대덕구의 중부 일원에는 대덕구를 지키는 큰 산인 계족산423m이 우뚝 솟아 있다. 회덕의 주산으로 칭해지던 이 계족산의 산세는 거칠지 않고 완만하여 대덕을 애워싼 금강 및 갑천과 더불어 산자수명한 자연미를 연출하고 있다. 높이에 비해 능선이 긴 편인 계족산은 산자락 안에 사적 355.. 2007. 11. 18.
태안 603번지방도 도황리 연포해수욕장 안흥성 태국사 연포해수욕장 서해 해수욕장은 이번에 처가쪽 행사가 있어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백사장 모래가 상당히 고왔다. 백사장앞에 작은 솔섬이 하나 있는데 이름은 모르겠고 바다와 더불어 솔섬이 운치있게 보인다. 백사장에는 둥그런 영화촬영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데 영화제목을 잊어버렸다.. 2007. 11. 18.
달성 하빈면-묘리 육신사 태고정 하엽정 하빈면 묘리에는 사육신 박팽년의 손자 박일산이 힘겹게 일으킨 순천박씨 세거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사육신 여섯어른을 제사지내는 육신사가 세워져 있다. 묘리에서 다시 큰 도로로 나오면 멀리 성주대교와 함께 낙동강의 큰 물줄기가 온전히 드러난다. 정자 하목정에 앉아 강물을 바라.. 2007. 11. 17.
달성 유가사 비슬산자연휴양림 비슬산 눈꽃산행 유가사(614-5115)는 일반인보다 수도승과 고시생이 많이 찾는 사찰이다. 인적 드문 깊은 산중에 자리잡고 있어 사색을 즐기기에 적당하며, 사찰 뒤로 각양각색의 봉우리들이 돌병풍을 이루고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 오르면 수도암, 도성암이 차례로 나타난다. 특히, 도성암 뒤에는 도성 스님이 도통했다는 도통바위가 자리잡고 있다. 비슬산의 암석 모습이 마치 아름다운 유리(瑜)와 부처(伽)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유가사에서 비슬산 정상(1083m)에 이르는 길은 많다. 보통은 도성암을 거쳐 능선을 타고 오른 길을 택하는데, 계곡을 타고 오른 길도 있고, 또 유가사 뒤 능선을 타고 막 올라가는 길도 있다. 어느 길이나 2시간 정도 걸린다. 비슬산 정상 부근에 거대한 바위들이 솟구쳐 있.. 2007. 11. 17.
김해 58번국도-구산동 구지봉공원 김해박물관 천문대 가야의거리 구지봉 사적 제429호 / 2001년 3월 7일 지정 수로왕은 유사 이래 최초로 국제결혼을 한 인물. 신부는 인도(혹은 중국이나 태국에서 왔다는 설도 있다)의 아유타국에서 건너온 허황옥(허황후)이다. “딸을 수로왕에게 보내라”는 꿈 속 계시를 받은 아유타국의 왕이 지체 없이 허황옥을 수로.. 2007. 11. 17.
경주 7번국도-반월성 석빙고 교촌한옥마을 경주국립박물관 인왕동 387-1 반월성 경주 시내에서 불국사나 외동 방면 시내버스를 타고 국립경주박물관 앞에서 하차한 후 시내쪽으로 되돌아 50m정도 걸어나오면 왼쪽 방향에 능선이 보이는데 이 곳이 바로 반월성이다. 경주 시내에서 7번 국도를 타고 불국사 방면(울산 방면)으로 2km 가량 가면 오른쪽 방향에 보인다. 서기 101년 파사왕 22년에 신라의 왕성으로 축성되어 신라가 망하는 서기 935년까지 궁궐이 있었던 곳이다.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하여 '신월성(新月城)' 또는 '월성(城)'이라 불렸으며, 임금이 사는 성이라 하여 '재성(在城)'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시대부터 반월성(半月城)이라 불려 오늘에 이른다. 월성의 성은 돌과 흙을 섞어 싼 토석축성인데 길이가 1,841m이며, 성내 면적이 193,585제곱미터이.. 2007. 11. 17.
예천 성현리 병암정 금당실마을 선리마을 초간정 경북 예천군 용문면 일대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한 가지다. 바로 60~70년대 우리 농촌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금당실 마을의 고택과 돌담, 그리고 선리마을의 오지풍경은 그 자체가 영화나 드라마 세트로 손색이 없다. 중앙고속도로 예천 나들목을 빠져나와 928번 지방도를 타고 용문방면으로 8km 정도 가면 도로변으로 큼직한 이정표 하나가 시선을 끈다. 병암정(문화재 자료 제453호).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수목 드라마 ‘황진이’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이다. ▲ 병풍바위와 연못 등 주변경관과 어우러진 병암정/여행작가 정철훈 경북 예천군 용문면 성현리 정자들 동쪽에 위치한 병암정은 병풍바위라 불리는 큼직한 바위 위에 자리하고 있어 멀리서도 쉽게.. 2007. 11. 17.
파주 37번국도 율곡리 화석정 율곡탐방로 율곡리는 조선의 대학자이자 정치가인 율곡 이이의 고향마을이다. 율곡리 주변에 율곡이 낙향한 뒤 즐겨 찾던 화석정과 그를 배향한 자운서원, 율곡 집안의 묘소가 모두 자리잡고 있다. 그중 화석정은 임진왜란 당시 의주로 피난 가던 선조 임금이 캄캄한 밤중에 임진강을 건너기 위해 .. 2007. 11. 17.
파주 내포나루 반구정 경기평화센터 문산읍 내포리 174-1 내포나루터 031-952-0900 자유로를 따라 문산방향으로 가다가 낙하 나들목 지나서 우측으로 내포나루터 간판이 먼저 보이고 곧 바로 내포리이정표를 보고 자유로를 벗어나자 마자 바로 우회전해 약 300미터 좌측에 위치한다. 장어요리는 전망이 좋은 강가나 외곽에 많이 위치해 있는데 내포나루터 역시 임진강을 훤히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전망이 그만이다. 장어요리 전문이지만 황복, 매운탕, 참게 정식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 메뉴 외에 20가지가 훨씬 넘는 화려한 반찬만으로도 한 끼 식사가 거뜬히 해결된다. 장어요리는 다양한 소스를 선택할 수 있어 소스에 따라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임진강 넘나드는 철새 구경, 반구정 고려말에서 세종조에 이르기.. 2007. 11. 17.
부산 해운대주변의 모텔 마산게낙찜 해운대 주변 모텔, 가격은 B급 시설은 A급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에 들어선 모텔은 30여 개가 넘는다. 모텔이지만 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뺨치는 곳들이 많다. 침대보와 욕실 수건이 깨끗한 건 기본이고 살균 소독까지 한다. 프랑스, 인도, 모로코 등 이국적 테마로 화려하게 꾸민 방에 인터.. 2007. 11. 16.
장수 19번국도-죽산리 장수온천 방화동계곡 오토캠핑장 경부고속도로(부산 방면)→비룡분기점→대전통영고속도로 이용→장수IC→19번 국도 장수 방면으로 좌회전→수분령휴게소 지나 5km 정도 진행→죽산삼거리 왼쪽으로 방화동 계곡 이정표→방화동가족휴가촌 매표소 지나 오른쪽으로 돌아 내려가면 오토캠핑장이 있다. 죽산리 255-10 장수온.. 2007. 11. 16.
영동 68번지방도-송호국민관광지 오토캠핑 문향의숲 송호 국민관광지로 가려면 경부고속도로 옥천 나들목에서 빠져나와 무주·영동 이정표를 따라 진행한다. 옥천읍내를 지나 영동을 이어지는 4번 국도를 타고 이원면까지 간다. 이원에서 501번 지방도로 우회전하여 이 길을 계속 달리면 영국사 입구를 지나 호탄교를 건너면 삼거리가 나온.. 2007. 11. 16.
금산 수통마을 적벽강주변펜션 금강은 전북 장수군에서 발원해 무주를 거쳐 금산으로 흘러온다. 금산 부리면 방우리에서 심하게 굽이친 뒤 거대한 절벽 적벽을 지나 수통리에서 평탄하고 너른 물살을 이룬다. 수통리의 금강은 폭이 넓은데다 완만하고 물이 얕아 물놀이에 알맞다. 이 완만한 물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놀이 중 하나가 다슬기잡이다. 바닥에 깔린 큼직한 주먹돌을 들추면 다슬기들이 붙어 있다. 다슬기는 낮엔 돌밑에 숨고, 저녁 무렵부터 돌에 붙은 해감 등을 먹기 위해 돌 위로 기어나오므로, 저녁 무렵이 잡기에 적당하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길가나 강변 돌밭에 차를 세워야 한다. 길옆 가게들에서 유리가 달린 플라스틱 다슬기잡이 도구(2500원)를 판다. 견지 파리낚시(2000원)로는 피라미·갈겨니 따위를 잡을 수 있다. 금산군청 문화.. 2007. 11. 16.
금산 635번지방도로-남이자연휴양림 백암산 백령성 대전통영고속도로 추부나들목→17번 국도→복수→진산 방축삼거리(좌회전)→68번 국지도→부암사거리→635번 지방도→건천리삼거리(우회전)→남이자연휴양림 십이폭포수 아래에서 물놀이하는 어린이들. 충남 금산군에는 산이 많다. 충남에서 가장 높은 서대산(904m)을 비롯해 진악산(732m), 월영봉(528m), 양각산(565m) 등의 봉우리가 솟아 있다. 산봉우리 수만도 무려 3000여 개를 헤아린다고 한다. 그러니 산 너머 산이요, 사방을 둘러봐도 겹겹이 쌓인 산자락만 시야에 들어온다. 그런데도 답답하거나 위압적인 느낌은 들지 않는다. 산봉우리마다 비단을 두른 듯 부드럽고 유연하다. 그래서 금산(錦山)이다. 1996년 문을 연 남이자연휴양림은 남이면 건천리 선야봉(758m) 북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활엽수림이.. 2007. 11. 16.
천안 21번국도-용연청소년야영장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서곡오토캠핑장 독립기념관 흑성산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 21번국도(남화리) 교촌리 19-1 용연청소년야영장 041-556-4408 삼방천변 도로를 따라 약 2.5km 를 달리면 용연저수지 국민관광단지가 있는데 이곳 내에 위치함 독립기념관 북서쪽 (3㎞) 흑성산 하단에 위치하여 용연 저수지에 인접하고 자연보호림 속에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연체험과 체력단련을 도모 자연을 사랑하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하여 1997년 6월 천안시에서 한국보이스카우트 충남연맹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자원봉사대가 상주하고 있다. 주변에는 현충사(15㎞), 독립기념관(2㎞), 유관순열사생가(6㎞), 상록리조트(10㎞), 한국청소년중앙공원(1.5㎞), 새마을금고수련관(1.5㎞)이 있다. 숙.. 2007. 11. 16.
안면도 안면도자연휴양림 몽산포팜카밀레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77번국도 안면도자연휴양림 부근의 안면송숲. 태안군의 해안선은 톱니바퀴처럼 들쭉날쭉하다.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인 까닭이다. 무려 530km에 이르는 태안군의 해안은 드넓은 백사장과 모래언덕, 기암괴석과 해송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덕분에 1978년 우리나라 13번째 국립공원이자 유일한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 됐다. 몽산포해수욕장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태안반도 여느 해수욕장과 다르지 않다. 갯벌이 넓고 모래와 소나무가 많으며, 지는 해를 바라볼 수 있다. 펜션이 몰려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썰물 때는 조개 잡는 재미가 쏠쏠하다. 몽산포해수욕장에는 오토캠핑장이 없다. 자동차는 주차장에 세워두고 텐트는 야영장에만 설치할 수 있다. 야영장과 솔숲에서의 취사행위도 피서철인 7~8.. 200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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