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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강원도592

양양 44번국도 남대천변 상평리 범부메밀 강원도 양양군 서면 남대천변 상평리 별미순례/ 양양 범부메밀국수 100% 메밀만으로 반죽을 해 부드러운 면발을 뽑아내는 곳. 한계령을 넘어서면 양양시내에 4㎞쯤 못미친 양양군 서면 상평리 오른쪽으로 시원하게 흐르는 남대천변에 「범부메밀국수」가 자리잡고 있다. 이 집 메밀국수.. 2007. 12. 11.
춘천 70번국도 남춘천역주변 막국수 무교동낙지 버섯골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남춘천역주변 춘천시 영서로 2231 / 퇴계막국수 033-255-3332 춘천에 유명하다는 막국숫집은 정말 많지만, 여러 현지인이 고민 없이한 손에 꼽는 막국숫집이다. 새콤달콤한 막국수에 고소한 감자전을 크게 한 점 곁들이면 라이딩의 피로가 훌훌 날아간다. 특히 알싸하게 올라오는 매콤한 양념이 이 가게의 포인트다. 게다가 가격도 7,000원으로 그야말로 가성비 최고라고 볼 수 있다. ‘혼밥’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혼자라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40년 넘은 세월만큼이나 단골도 많아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긴 편. 낙지의 본고장인 전남 무안과 목포에서 매일 직송하는 산낙지로 요리해 싱싱할 뿐 아니라 뒷맛까지 개운한 낙지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조흥은행 퇴계동지점뒤에.. 2007. 12. 11.
양구 31번국도 멧돼지식당 멧돼지식당 양구군 방산면 금강산소로길 멧돼지식당(대표:鄭柄勳·南宮 國石)에서 수냉식 석쇠에 구워먹는 멧돼지 양념 및 생구이의 담백한 맛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멧돼지식당은 「금강산소로길 야생 멧돼지농장」에서 직접 사육한 고기만을 사용해 육질이 쫄깃.. 2007. 12. 11.
인제 원통리 대아정 산수마을 황태음식점 송희식당 원통6리 5반 433-2번지 / 펜션안단테 033-461-7777 011-872-6295 원통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밤이면 야경이 너무예쁜 강건너 언덕위에 하얀집이다. 유러피안 레스토랑에 펜션까지 영화에서나 봄직한 그림같은 정원에 력셔리한 세간살이들로 침대화장대식탁싱크대등. 주말에는 전국에서 오는 가족들로 2주일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야외에서 먹는 와인을 곁들인 훈제 숯불바베큐는 환상적이다. 원통시내는 차로는 2분 걸어서는 10분 서화 천도리는 20분거리에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내린천래프팅10분 속초30분 백담사10분 한계령10분 필례약수20분 을지전망대 제4땅굴 25분거리에 있고 아침산행코스도 잘 되어 있고 앞강에서 고기잡아 매운탕도 끓여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1층 10평형 원룸 피렌체룸 시드.. 2007. 12. 11.
춘천 장학리 민성기전통가옥 만석화로구이 소롯골 홍부자집 장학 1리70 도문화재자료66호(85.1.17) 민성기전통가옥 이 가옥의 평면구조는 ㄱ자 모양의 안채와 ㄴ자 모양의 행랑채가 전체적으로 ㅁ형의 배치를 이루는 영서 중부지방의 전통 기와집이다. 특이하게도 안채의 부엌부분은 삼량가구 맞배지붕으로 되었고, 웃방대청과 건넌방쪽은 오량가구 .. 2007. 12. 11.
양양 남대천연어축제 천선식당 양양 연어연구센터 수천 마리 연어 재포획 모습 구경할 수 있어 남대천에서 연어의 인공 방류는 1984년 양양 내수면연구소(현 연어연구센터)가 들어서며 활기를 띠었다. 연구소가 꾸준히 방류한 치어들이 90년도 전후하여 본격적으로 회귀를 시작, 96년의 경우 남대천 35,000, 바다 11만 마리 등 총 15만 마리 가까이 회귀했다. 연어연구센터는 이들 연어를 강 하구를 길게 가로막아 쳐둔 재포망으로 잡아 알을 빼고 인공수정을 하여 치어를 부화시킨 다음 다시 방류하는 작업을 반복해오고 있다. 연어는 9월 중순부터 10월 초순 사이에 제1군이 몰려오고,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 사이에 제2군이 몰려들기 시작하는데, 이때 가장 많은 연어떼가 잡힌다고 한다. 하루에 적게는 수백 마리에서 1,000마리 넘게 포.. 2007. 12. 11.
양양 손양면-송현리 송이버섯 하늘이 내린 선물, 산속의 쇠고기, 버섯의 귀족, 자연이 주신 보석, 식탁 위의 다이아몬드 등 송이를 수식하는 단어들을 외다보면 숨이 찰 정도다. 이렇듯 화려한 수식어를 칭칭 감고 귀족대접 받고 있던 송이가 최근 열린 제 2차 남북정상회담 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우리 대통령에게 선물로 주면서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자, ‘버섯계의 절대지존’의 권좌를 점하게 됐다. 허나 1kg에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송이는 유리지갑의 직장인들에게는 서럽게도 ‘그림의 떡’. 네로 황제가 버섯을 따오는 사람에게 그 무게만큼의 금을 줬다는 얘기도 있긴 하지만 정말로 작금의 송이 값은 금값이라 한 송이 먹어볼 엄두 조차 나지 않는 일이다. 실로 가을에만 귀한 자태를 내미는 송이의 그 맛은 한글대사전에 나와있는 오만 가.. 2007. 12. 11.
강릉 성남동-중앙시장 고려정 겨울명물 황태를 만날 수 있는 강릉 중앙시장 강릉중앙시장은 동쪽으로는 동부시장, 서쪽으로는 서부시장에 이어 세 번째로 강릉에 개장된 시장이다. 바닷가에 있지만 없는 것 없는 종합시장으로 1층에는 야채부터 공산품까지 고루 갖추고 있으며, 지하에는 바닷가 시장답게 꽤 규모 있.. 2007. 12. 11.
원주 단계동-황우촌 월남쌈 황태해장국 단계동 865-3번지 황태해장국 033-741-7405~6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서울보증보험방향으로 300여M가서 보증보험을 끼고 우회전하여 200M 진행하면 오른편에 위치/단계택지에서 근로복지공단뒤 원주에서 가장 오래된 황태해장국집으로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이곳만의 특별한 맛이 있다. 20년 전통을 자랑하며 황태해장국에 쓰이는 황태는 진부령 용대리에서 직접 운영하는 황태덕장에서 나오는 황태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고집은 시중에 유통되는 값싼 중국산 황태로는 황태해장국 본연의 국물맛을 낼 수 없다는 맛에 대한 철학에서 비롯됐다. 황태해장국과 함께 나오는 김치와 풋고추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한 비법중에 하나이다. 변함없는 맛이란 김치가 금치라 불릴 때, 여름과 비교해서 겨울철 풋고추 값.. 2007. 12. 11.
태백산 눈꽃(눈축제)보러가는 `태백선기차여행' 눈꽃 보러 가는 `태백선` 설원을 누비는 겨울 기차 여행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광대함을 찾아가 보자 눈 오는 날의 여행은 고역스럽다. 보기에는 아름답고 좋지만, 여행지까지 운전하기가 너무 고되기 때문. 하지만 기차를 타고 눈을 감상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기차가 달리는 길을 따라 소담스럽게 피어난 하얀 눈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태백선의 묘미는 영월부터. 영월에서 태백까지는 한 시간 남짓한 거리로, 여기서부터 눈 덮인 겨울산이 하나씩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증산과 사북, 추전역 구간은 눈산과 하얀 들판이 어우러진 그야말로 순백의 세계. 승객들 모두 마치 창밖에 또 하나의 세상을 보기라도 한 듯 시선이 고정되게 마련이다. 태백선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정암터널과 추전역. 길이가 .. 2007. 12. 10.
춘천 강촌리조트주변의팬션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조트 리조트주변의 커플펜션 강촌러빙유 유럽 스타일의 고급 펜션. 깔끔한 욕실과 편안한 실내 인테리어로 연인들에게 사랑받는 펜션이다. 북한강 바로 앞에 있고, 강촌리조트에서 가장 가깝다. 강을 바라보며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2층 테라스에는.. 2007. 12. 10.
양양 44번국도 한계령 주전골 푸른계곡관광농원 오색허브농원 오색온천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한계령 한계령을 넘어 오색으로 내려가는 길은 S자의 연속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는 경관도로의 하나로도 꼽히는 44번 국도 한계령 고갯길이다. 설악산 국립공원 지역은 편의상 내설악, 외설악, 남설악으로 구분한다. 대청~공룡릉~저항령~미시령을 잇는 백두대간의 마루금을 중심으로 동해쪽이 외설악, 내륙쪽이 내설악이다. 대청봉에서 동쪽으로 관모봉까지 관모능선이 뻗어 있고, 남쪽으로는 점봉산 산줄기가 이어진다. 두 산줄기 사이가 양양군 서면인데, 이 지역이 남설악이다. 남설악 관문인 양양에서 빨딱고개를 넘고 서진(西進)하면 온천이 있고 약수가 있고, 설악산 전체를 축소해 옮겨다 놓은 듯한 감동적인 절경들이 펼쳐지는 오색에 닿는다. 외설악 천불동이 천의 얼굴을 가진 남성적인 산이라면, .. 2007. 12. 8.
횡성 411번지방도 영랑리 주천강자연휴양림 풍수원성당 영동고속도로를 이용 -> 원주, 새말을 지나 둔내I.C에서 빠져나옴(신갈기점 118km ) ->빠져나오면 6번 국도와 만나는 곳에서 횡성쪽으로 좌회전 -> 500m정도 가면 (큰고개넘어) 좌측에 안내판과 함께 진입로가 있다.. 진입로에서 휴양림까지는 1km이며, 초입 50m를 제외하고는 모두 포장되어 있다.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영월, 동강을 거쳐 남한강으로 흐르는 주천강 상류에 자리잡고 있는 영랑리 116번지 `주천강변 자연휴양림`033-345-8226∼8. 해발 700~800m의 봉우리들로 둘러싸인 계단식 지형이 아늑한 느낌. 언덕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숲속마을’ 쪽 통나무집은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일품이다. 소박한 규모에 야생의 느낌이 풍기는 휴양림이다. 숲길에 아무렇게나 열린 산딸기를 따 먹.. 2007. 12. 6.
강원-홍천군/서면-86번지방도 홍천강을따라서 모곡유원지 강원도 인제와 홍천 공작산 자락에서 샘솟아 북한강의 청평호로 흘러들기까지 굽이굽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드는 홍천강은 수도권의 도시인들이 가장 손쉽게 찾아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서정과 낭만이 흐르는 강이다. 전형적인 곡류하천의 모습으로 흐르는 홍천강은 굽이굽이 돌때마다 아름다운 강변경치 하나씩을 만들어놓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오래전부터 알려지고 상점이나 숙박시설들이 많이 들어서 있는 곳은 상류쪽으로 부터 팔봉산유원지, 개야리강변, 모곡유원지, 말골유원지 등이다. 유원지라고 해도 특별한 시설이 있는 것은 아니고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거나 고기잡이를 하면서 놀 수 있는 넓은 강변에 상점과 식당, 민박집 몇이 늘어서 있는 정도이지만 휴일 한나절 찾아가 자연을 만끽하고 오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홍천강.. 2007. 12. 6.
인제 44번국도 한계사지 한계산성 장수대 44번국도는 46번국도에서 한계리-한계령-오색약수-양양으로 이어지는 도로 북면 한계3리 도기념물50호 한계사지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져 여러 차례 화재를 당하여 중건을 거듭하다 조선시대에 폐사된 사찰터이다.1984년의 발굴로 확인된 금당지(金堂址)의 규모는 동서 9.5m, 남북 6.8m의 크기.. 2007. 12. 5.
양양 44번국도 북암리계곡 흘림골 주전골 오색약수골전통장체험 서울~팔당대교~양평~홍천~인제~한계리 삼거리(검문소)~한계령, 주차 후 등산 내린천변의 31번 국도로 하여 한계령 턱밑으로 찔러 들어가는 지방도로인 필례약수 길로 간다. 남설악으로 접근하는 길로는 게릴라식 루트에 비유할 수 있을 만큼 한적하며 빠르다. 구룡령 길도 한계령길이나 동해안 도로에 비하면 한적한 편이다. 흘림골매표소에서 한계령쪽으로 100m쯤 더 올라가면 도로변에 승용차 10여 대를 댈 만한 공터가 있다. 이곳에 주차, 산행을 마친 뒤 오색으로 내려간 다음에는 주민 차량을 이용해 올라온다. 오색 주차장에 연락하면 편도 5명 태워주고 15,000원 받는다. 본인 차량으로 이동을 원하면 10,000원. 전화 033-672-5525. 북암리계곡 은 오지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계곡을 알리는 이정표도,.. 2007. 12. 5.
인제 541지방도-은비령 필례약수 하추계곡팬션 가리밸리 ‘은비령’은 실제의 지명이 아니다. 이순원의 소설 제목이기도 한 ‘은비령’은 한계령 휴게소에서 양양 쪽으로 500m 쯤 내려가다가 오른쪽 샛길(현리․필례약수 방향)로 빠져, 한계령의 다른 허리 중간을 되넘는 고갯길을 말한다. 수많은 이들이 소설 속의 이곳을 찾아 헤매면서 실.. 2007. 12. 5.
정선 421번지방도-조동리 두위봉 철쭉제 단곡계곡 정선아리랑학교 첩첩산중 오지의 붉은 산… 정선 두위봉 모든 길이 산비탈을 따라 하늘로 이어지는 산골에 봄이면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신동읍에 있는 두위봉(1,466m)이다. 이 지역 이름은 두리봉, 봉우리가 두루뭉술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두리봉(두위봉)정상 부근의 철쭉밭. 만 여 그루의 철쭉밭은 어느 산에 뒤지지 않는 장관을 이룬다. 두위봉이 철쭉 명소로 부각된 것은 불과 10여 년 전, 사북 주변의 탄광들이 문을 닫으면서부터다. 수만 평이 넘는 지대에 빽빽하게 군락을 이룬 철쭉이 알려지면서 명소가 되었다. 절정기 때는 너른 봉우리 주변이 마치 연분홍 양탄자가 깔려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 남쪽을 제외하고는 서·북·동쪽으로 태백선 철도가 감싸 돌아가기 때문에 철도를 이용한 산행 코스가.. 2007. 12. 4.
춘천 5번국도-춘첨댐~지암계곡~오월리산림휴양림~집다리골 강원도와 경기도의 도계를 이루는 화악산 중턱부터 춘천호에 이르는 계곡이 지암계곡이다. 화악산 봉우리와 연봉들이 지붕 마루처럼 올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숲속에 가려진 계곡물이 맑고 차다. 또한 맑은 계곡물이 넓은 여울을 이루어 가족단위 야영장소로 좋고, 계곡이 큰 호수에 .. 2007. 12. 3.
춘천 5번국도 근화동 공지천~의암호 담양식당 드라마겔러리 서울과 근접해 있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공지천은 주위에 조각공원, 분수대, 보트장, 고수부지, 야외공연장, 정조대왕도하주교, 전적기념관, 어린이회관, 이디오피아 참전기념비가 있으며 이 기념비는 6·25 동란 때 '카그뉴' 대대가 화천, 철원지구 전투에서 112명이 전사하고 536명의 부상자를 낸 한국 동란 참전기념비다. 공지천 호수에는 남녀노소가 여가를 즐길수 있는 보트시설을 갖추고 있어 겨울을 제외한 3계절동안 중도와 의암호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수 있다. 또한 매년 9月중 춘천시 주최로 청소년 문화축제가 공지천 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열리고 있어, 청소년들이 노래, 음악, 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공지천교에서 서울쪽으로 약 500m쯤 가다 왼쪽으로 들어서면.. 2007. 11. 29.
인제 방동약수 방태산휴양림 적가리골 조경동계곡 민박집 서울에서 갈 경우, 44번 국도로 홍천을 경유해 철정 검문소까지 가서 우회전한 뒤 451번 지방도를 탄다. 상남에서 다시 31번 국도를 타고 인제군 기린면 소재지인 현리로 간다. 현리 시가지로 들어서기 직전의 방태교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으로 난 453번 지방도로 접어들어 2차선 포장도로를 따라 10km쯤 가면 오른쪽으로 휴양림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만나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의 시멘트 포장도로가 휴양림 가는 길이다. 이 갈림길에서 휴양림 매표소까지 약 2.3km, 매표소에서 산림휴양관까지는 다시 1.5km를 가야 한다. 방태산 방태산은 사방으로 긴 능선과 깊은 골짜기를 뻗고 있는 강원도 인제군의 육산이다. 특히 조경동(아침가리골), 적가리골, 대록, 골안골 등 골짜기 풍광이 뛰어나 설.. 2007. 11. 28.
정선 424번지방도-소금강 동대천 몰운대 광대곡 정선군 동면 물운1리에 위치하고 있는 소금강은 수십미터의 기암절벽과 숲이 한데 어우러져 마치 금강산을 방불케한다고 하여 소금강이라고 불리고 있다. 특히 사철따라 변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묶어 놓는다. 오대산에서 흘러내려 오대천으로 불리우는 긴 물줄기는 정선강과 만나 남한강의 원줄기를 이룬다. 아침 한때를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비스듬한 햇살을 받고 있어 소금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병풍을 둘어친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오지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던져준다. 하지만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차로 지나치면서 보아야하는게 안타깝다. 424번 지방도로가 지나는 화암의 동대천계곡길은 커브길이 많아 아슬아슬하고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 그냥 지나쳐 오기가 아까울 정도다. 화암약수 지나고 화.. 2007. 11. 27.
춘천 56번국도-소양강처녀상 상중도 소양정 춘천에서 외곽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소양2교 조금 못 미친 소양호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진입하는 상중도는 초봄 낚싯대가 버거울 정도의 큰 씨알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포인트다. 한 시간에 한 번 운행하는 배에 차를 싣고 불과 5분도 채 안되는 상중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선.. 2007. 11. 27.
강릉 415번지방도-왕산리마을 능경봉 왕산리마을 033-648-1258 강릉시의 상수원인 강릉저수지의 상류에 위치해 있다. 계곡전체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다. 한편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마을의 풍치로 인해 문화 예술가들.. 2007. 11. 26.
평창 31번국도-운두령 노동계곡 노동리 이승복기념관 솔내음평창먹거리촌 한국의 100대명산 계방산(운두령) 운두령관리사무소 033-432-8531 한라, 지리, 설악,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5번째로 높은 산이다. 서쪽에는 남한에서 자동차가 넘는 고개로는 세번째로 높은 운두령(1089m)이 있으며, 북쪽에는 반달곰이 서식한다는 깊은 골짜기 을수골이 있고, 남쪽에는 몸에 좋다는 방아다리 약수와 신약수 등 약수가 두 곳 있다. 특히 산삼이 유명하고, 희귀목인 주목, 철쭉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정상에서는 백두대간 등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북쪽으로 설악산과 점봉산, 동쪽으로 오대산 노인봉과 대관령, 서쪽으로 회기산과 태기산이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평창에 위치한 계방산은 바로 옆에 위치한 오대산 국립공원보다도 높은 남한에서 5번째 높이(1577m)의 산이지만 사실 산악인들.. 2007. 11. 26.
평창 446번지방도로-월정사 상원사지구야영장 지장암 관음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446번지방도 - 월정사~상원사지구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자장율사는 636년에 중국 오대산으로 유학을 가 그곳 문수사에서 기도하던 중에 문수보살(文殊菩薩: 지혜의 좌표가 되는 보살)을 친견한다. 자장율사는 "너희 나라 동북방에는 일만의 내가 상주하고 있으니 그곳에서 다시 나를 친견하라"는 게송을 문수로부터 듣고 신라에 돌아오자마자 오대산 월정사 자리에 임시로 초가를 짓고 머물면서 다시 문수보살을 만나기 고대하며 정진하였다. 월정사(좌), 월정사어귀의 월정대가람/오마이뉴스 월정사는 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60여개의 사찰과 8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으며 개산조 자장율사에서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 스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름난 선지식들이 머물.. 2007. 11. 24.
고성 7번국도-공현진해수욕장 가진항 가진해수욕장 공현진2리 공현진2리해수욕장 국도7호선 상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서 교통이 편리하고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겨찾는 곳으로 1989년 7월 개장되어 매년 해수욕장과 백사장이 사계절 개방되며, 주변에 공현진항과 방파제가 있어 싱싱한 활.. 2007. 11. 24.
양양 구룡령 갈천솔밭 미천골 선림원지 구룡령 서림리 해담마을 033-673-2233 맑은 계곡과 아름다운 숲이 있는 해담마을은 인진쑥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다. 2005년 농촌장수마을로 선정될 만큼 자연환경이 아름답다. 이 마을은 여름을 맞아 빅 이벤트를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마련한다. ‘텐트 야영 즐기기’로 마을 솔숲에 쳐 놓은 텐트를 저렴하게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불, 취사도구도 갖추어져 특별한 아웃도어 용품 없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소박한 이벤트도 참여해 볼 만하다. 양양 '해담마을'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유난히 많은 곳이다. 수륙양용차, ATV, 활쏘기, 뗏목타기, 돌화분 만들기 등 체험거리가 한 가득이다. 특히 주변의 경관 또한 수려한데다 미천골 자연휴양림, 갈천약수터, 구룡령 옛길 등 주변 볼거리도 .. 2007. 11. 24.
정선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백운산 운탄고도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출발한다면 영동고속국도를 이용, 만종분기점에서 중앙고속국도 대구 방향으로 가다 제천IC에서 빠져나와 38번 국도로 갈아탄다. 최근 영월을 지나 예미까지 4차선 공사를 마쳐 예전보다 가는 길이 훨씬 수월해졌다. 차량은 강원랜드호텔이나 하이원스키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하이원골프장과 연결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강원랜드가 새로운 CI 하이원(High1)리조트를 발표하면서 사계절 가족형 종합 리조트로 변신을 선언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최상위 브랜드에 위치하며, 하부 브랜드로 하이원 스키리조트·하이원CC·하이원호텔·하이원 테마파크·강원랜드호텔·강원랜드 카지노 등이 있다. 강원 정선 일대는 199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 난방을 책임지던 석탄을 캐내는 대표적 탄광지대였다. 1960~70년대를 .. 2007. 11. 21.
속초 56번국도-장사동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씨네라마 물 속에서 즐기는 워터 마사지 '강원 설악워터피아' 시원한 야외에서 맑은 온천수를 즐기며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설악워터피아가 제격. 설악워터피아는 100% 천연 온천수를 이용하여 물놀이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다. 수(水) 치료 개념의 물 마사지 시설과 스파 시설을 잘 갖.. 2007.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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