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7번국도-공현진해수욕장 가진항 가진해수욕장

 

공현진2리 공현진2리해수욕장

국도7호선 상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서 교통이 편리하고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겨찾는 곳으로 1989년 7월 개장되어 매년 해수욕장과 백사장이 사계절 개방되며, 주변에 공현진항과 방파제가 있어 싱싱한 활어회와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현진해수욕장은 매년 군부대의 협조로 한시적으로 개방되므로, 여행 시 개방기간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울→홍천→진부령→대대리검문소(간성방향)→간성→가진→공현진리→공현진2리해수욕장

 

공현진1리 공현진1리해수욕장

 

국도7호선 상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서 교통이 편리하고 깨끗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겨찾는 곳으로 1989년 7월 개장되어 매년 해수욕장과 백사장이 사계절 개방되며, 주변에 공현진항이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위와 바다, 일출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공현진의 아침을 만난다.

 

 

잔잔한 바다 위의 일출 또는 바위를 삼킬 듯 거칠게 밀려드는 파도 위의 일출…. 바다 위로 우뚝 솟은 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공현진의 태양은 아름답다.

 

 

공현진에 있는 수성반점(033-631-1492)을 빼놓으면 후회할 수 있다. 인터넷에 팬카페가 있을 만큼 초마면(짬뽕·4000원)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푸짐하게 들어간 해산물 외에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을 만큼 진한 국물 맛이 별미다.

 

공현진리 모텔킹덤 033-638-2002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곳 킹덤은 새건물로 깨끗하고 편리하다. 킹덤 바로 앞에는 맑고 깨끗한 공현진해수욕장이 있어서 창문 너머로 바다바람과 파도소리를 가깝게 들을 수 있어 좋으며 객실에서 보이는 일출은 정말 환상 그 자체이다.

 

주변에 송지호해수욕장(도보 5분거리), 속초시내(자가용10분거리), 설악산(자가용 20분거리), 대포항(자가용 15분거리)이 가까이 위치하여 이동에 편리한 곳이다. 

침실방(5평형) : 15실 / 온돌방(5평형) : 5실 / 주중: 35,000원 주말: 50,000원 연휴: 70,000

공현진리 1-2 옵바위모텔 033-632-8803~4

모든 객실이 바다를 볼 수 있게 외겹객실로 되어 있으며, 백사장과 모텔사이에 철조망이 없고 백사장과 연하여 있어, 바다를 즐기기에 정말 좋은 위치다. 또한 앞바다에 위치한 옵바위는 고성군의 일출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동해안 항포구 중에서도 아름다운 가진항
아침에 조용히 혼자 걸었을때 마음을 풍요롭게하고 편하게 해주는 가진항 잔잔함과 조용함 때론 거침이 함께 살아있는 동해안 항포구 중에서도 아름다운 가진항은 어촌계의 비교적 큰 규모의 항이다.

 

어촌마을로 옛부터 다른 어항보다 수산물이 많이 나서 주민생활에 덕이 많이 되었다고 하여 약 100여년전부터 속칭 덕포라 불렀으며 후에 작은 나루가 하나 더 생겨나자 가포진이라고 불리웠는데 1914년 리명 개편시 가진리로 고쳤다

 

간성읍 사이에 위치한 항구로 7번국도에서 마을로 통하는 도로를 이용하여 항구로 갈 수도 있고 공현진마을을 지나 새로 생긴 해안도로(우회도로)를 이용하여 바로 항구로 갈 수도 있다. 동쪽은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있고, 서쪽으로는 간성읍 탑동리, 남쪽으로는 공현진 2리, 그리고 북쪽으로는 항목리가 각각 이웃하고 있다.

 

 

가진리 가진해수욕장

국도7호선에서 동쪽으로 1km떨어진 가진해수욕장은 주변에 민박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겨 찾는 곳이며, 가까운 가진항구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로 피서와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유영구역이 15m정도이므로 수영시 한계선을 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