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원도 양양군 서면 남대천변 상평리
별미순례/ 양양 범부메밀국수
100% 메밀만으로 반죽을 해 부드러운 면발을 뽑아내는 곳. 한계령을 넘어서면 양양시내에 4㎞쯤 못미친 양양군 서면 상평리 오른쪽으로 시원하게 흐르는 남대천변에 「범부메밀국수」가 자리잡고 있다.
이 집 메밀국수의 특징은 간단하다. 「순메밀만으로는 반죽이 힘들고 면발도 끊어진다」는 통념을 무시하고 11년째 「순메밀」만을 사용한 메밀국수를 고집하고 있다. 때문에 밀가루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이들이나 옛날 동네에서 눌러먹던 메밀국수의 맛을 잊지 못하는 미식가들이 이곳을 즐겨 찾고 있다.
『믿을 만한 농가를 통해 구입한 국산 메밀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1주일 이상 묵은 메밀가루는 사용하지 않아야만 순메밀 반죽이 가능하고 면발이 끊기지 않는다』는 것이 주인 金正子(김정자·여·49)씨가 공개하는 노하우의 일부다.
반죽에는 밀가루 반죽보다 4~5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렇게 요리된 메밀국수는 메밀만의 독특한 맛을 내고 있다. 메밀국수 한그릇 가격은 4,000원으로 주인이 직접 키운 상추와 고추 마늘 등을 곁들이는 돼지고기수육도 일미다.
자료-강원뉴스 이규호
이 집 메밀국수의 특징은 간단하다. 「순메밀만으로는 반죽이 힘들고 면발도 끊어진다」는 통념을 무시하고 11년째 「순메밀」만을 사용한 메밀국수를 고집하고 있다. 때문에 밀가루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이들이나 옛날 동네에서 눌러먹던 메밀국수의 맛을 잊지 못하는 미식가들이 이곳을 즐겨 찾고 있다.
『믿을 만한 농가를 통해 구입한 국산 메밀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1주일 이상 묵은 메밀가루는 사용하지 않아야만 순메밀 반죽이 가능하고 면발이 끊기지 않는다』는 것이 주인 金正子(김정자·여·49)씨가 공개하는 노하우의 일부다.
반죽에는 밀가루 반죽보다 4~5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렇게 요리된 메밀국수는 메밀만의 독특한 맛을 내고 있다. 메밀국수 한그릇 가격은 4,000원으로 주인이 직접 키운 상추와 고추 마늘 등을 곁들이는 돼지고기수육도 일미다.
자료-강원뉴스 이규호
728x90
'방방곡곡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 59번국도 애산리 아라리촌 전통와가 물레방아 진미가든 (0) | 2007.12.12 |
---|---|
영월 38번국도-고진하가옥 선암마을 서강 우구정가옥 원시마을 금몽암 장릉 보덕사 (0) | 2007.12.11 |
춘천 70번국도 남춘천역주변 막국수 무교동낙지 버섯골 (0) | 2007.12.11 |
양구 31번국도 멧돼지식당 (0) | 2007.12.11 |
인제 원통리 대아정 산수마을 황태음식점 송희식당 (0) | 2007.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