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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서울 한강319

종로구 부암동 이승만연구원 종로구 자하문로37길 11 / 연세대 이승만연구원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건국 대통령 우남(雩南) 이승만(李承晩·1875~1965년)을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승만연구원은 임시정부 대통령 및 대한민국 초대, 2대, 3대 대통령을 역임한 우남 관련 사료의 정리 및 연구와 출판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기관이다. 이승만연구원은 임시정부 대통령 및 대한민국 초대, 2대, 3대 대통령을 역임한 우남 관련 사료의 정리 및 연구와 출판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기관이다. 이를 계기로 삼성그룹이 우남 사료의 체계적인 정리와 출판에 필요한 거액의 연구기금을 출연했고, 이승만 연구의 가치에 공감한 최송옥(崔松玉) 여사가 수백억 원대에 달하는 자신의 부암.. 2022. 7. 19.
북한산 구기동 대남문코스 문수봉 문수사 ■산악 관광 명소의 단풍길 ‘북한산 대남문 코스’ 북한산의 대표 코스는 정상인 백운대를 다녀오는 북한산성 코스로 사계절 내내 많은 이들이 찾는다. 하지만, 가을철에는 대남문 코스를 추천한다. 대남문까지 가는 길에 단풍 숲이 끝없이 이어진다. 대남문 코스는 북한산성 탐방지원 센터에서 출발한다. 북한산성 코스와 대서문까지는 코스가 같고 그 이후에 갈림길에서 백운대 방향과 대남문 방향으로 길이 나뉜다. 대남문 코스는 북한산 전체 등산로 중 가장 쉬운 코스라 할 만큼 길이 순탄하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계곡 따라 천천히 오르기만 하면 되는 길로 등산 초보도 쉽게 걸으며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단풍은 대서문 인근부터 중흥사로 가는 길이 좋다. 중흥사를 지나 대남문까지 가는 길은 지나온 길에 비해 다소 경사도가 느껴.. 2022. 6. 24.
서울 도보해설관광 서울 도보해설관광 홈페이지(dobo.visitseoul.net)를 통한 예약 ■ 북촌 한옥마을 서울에서 유일하게 전통한옥들이 모여 있는 북촌한옥마을은 굽이굽이 미로 같은 골목길 사이로 한옥들과 역사문화자원, 박물관, 공방들이 발길 닿는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높은 담장의 양반 대갓집이라기보다 대부분 근대에 지어진 한옥 900여 채가 처마를 잇대고 있어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긴다. 도보코스의 출발지점은 운현궁. 운현궁은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사가(私家)다.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고종이 태어나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성장한 곳이다. 여기서 흥선대원군은 서원철폐, 경복궁 중건, 세제개혁 등 많은 정책을 추진했다. 흥선대원군의 한옥과 양관(洋館)은 모두 사적으로 지정돼 있다. 운현궁을 거쳐 들르는 북촌.. 2022. 5. 26.
종로구 청와대개방 북악산 대통령실이 청와대 국민 개방 기념행사 기간을 내달 11일까지 연장했을 정도로 청와대 방문 열기가 뜨겁습니다. 하지만 청와대 개방이 갑자기 결정되는 바람에 공개하는 쪽에서도 무엇을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정리가 안 된 느낌이고, 관람객도 청와대에서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할지 아직 좀 혼란스러운 듯합니다. 대통령이 사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 개방된 청와대에서 관람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곳은 대통령 가족의 살림집, 그러니까 청와대 관저였다. 청와대 본관이나 영빈관은 직접 가보지 못했어도 사진이나 뉴스 영상으로 자주 접하는 곳이었다면, 관저는 밖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금단의 공간이었다. 관저에는 대통령 가족이나 극소수 관리 인원을 빼고는 아예 접근조차 할 수 없었다. 출입 기자들에게도 공개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2022. 5. 20.
서울 삼청동 북악산개방 서울 종로구 삼청동 산11-3 / 북악산 남측 탐방로 54년 만에 북악산의 모든 탐방로가 활짝 열렸다. 지난 4월 6일 그동안 보안상의 이유로 통제됐던 남측 탐방로, 약 3km 구간이 공개되면서 북악산이 완전히 개방된 것. 새롭게 문을 연 삼청동 남측 탐방로에서 출발해 한양 도성을 따라 북악마루에 올랐다. 북악산(백악산)은 해발 342m라는 나지막한 높이에도 불구하고, 서울 도심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전망과 울창한 산림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오르는 수고에 비해 과분할 정도로 환상적인 전망이 압권이다. 길게 늘어진 한양 도성의 성곽과 어우러진 서울 도심의 풍경은 아마도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 빼곡한 빌딩 숲 사이로 광화문과 경복궁 등이 내려다보이고 저 멀리.. 2022. 5. 14.
4월의 한강여행 자전거여행 한강시민공원 페달을 밟으며 즐기는 전천후 레저 공간, 서울 한강시민공원 자전거도로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번지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외 페달을 밟는다. 빌딩숲이 도열한 서울의 한강을 가로지른다. 한강자전거도로 한강둔치는 자전거 천국이다. 꽃피는 봄이 오자 따뜻해진 강바람을 맞으며 속도를 즐기는 자전거족이 몰려든다. 한강은 자전거 마니아 사이에서는 ‘환상의 코스’로 통한다. 월드컵공원, 잠수교, 서울숲, 뚝섬유원지로 이어지는 강북의 자전거도로 23.2km와 암사동에서 올림픽공원, 반포지구, 선유도로 이어지는 강남의 자전거도로 38.3km는 서울에서 한가로이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 최근 몇 년 사이 한강의 자전거도로는 전 구간이 정비된 데 이어 홍제천, 중랑천, 양재천, 안양천 등 한강으로 모이는 .. 2022. 4. 20.
종로구 체부동 토속촌삼계탕 전통토속건강음식점 토속촌 삼계탕 02 737 7444 종로구 자하문로5길 5 (체부동)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코스로 들른다는 음식점인데 버스몇대가 와도 수용할 수 있는 엄청 큰 음식점이다. 평소에는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는다는데 코로나영향인가 빈자리가 더 많았다. 삼계탕이 18,000원으로 인지도 때문에 가봤는데 국물이 걸죽하기는 하다만 가격대비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인삼주가 한잔 나오는데 향이 진해서 한병을 시킨다. 인삼주는 괜찮았다. 강화에 갔다왔기에 막걸리를 한병 가져왔었는데 삼계탕에 먹기 뭣해서 파전을 하나 시킨다. 파전은 파전이 아니고 두툼한게 계란부침인듯..... 2021. 3. 12.
노원 둘레산천길 노원둘레산천길 코스는 수락산역에서 덕릉고개를 지나 불암산 갈림길로 이어지는 ‘치유숲길’, 이어서 화랑대역, 태·강릉과 경춘선 숲길을 지나는 ‘시간여행길’, 노원에코센터와 중랑천, 당현천을 둘러볼 수 있는 ‘에코둘레길’과 ‘생태둘레길’ 등 4코스 12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총 연장 27.9km로 완주할 경우 약 14시간이 걸린다. 노원 둘레산천길을 걸으면 수락산, 불암산, 중랑천, 당현천으로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태·강릉, 화랑대역, 수락산 보루, 불암산성 등 문화유산 및 경춘선 숲길, 불암산 자연공원, 천상병 시인 공원, 노원 에코센터 등의 생태·문화 공간 등 노원구의 특색 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해설사와 함께 역사와 문화 이야기 등을 나누며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대상자가.. 2021. 2. 25.
송파둘레길 송파 둘레길... 백로 청둥오리만나고 송파파파 캐릭터도 만나고 송파둘레길은 송파구를 에워싸고 흐르는 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 4개의 물길을 하나로 잇는 순환형 생태도보길이다. 총 21km로 코스마다 물길, 숲과 공원, 문화공간 등이 조성돼 다채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송파구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길이 평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송파둘레길에 각종 편의시설과 안내판 등을 설치, 구민들이 한결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해왔다. 올해는 4월부터 2개월 간 송파둘레길에 7개의 포토존을 조성해 걷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성내천길에 위치한 포켓전망대의 액자 포토존은 도심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둘레길의 모습을 느긋하게 감상해 볼 수 있다. 또 청.. 2020. 11. 25.
서울 황학동 중앙재래시장 주방용품중고시장 주방용품의 천국, 중앙재래시장 중앙시장 주방용품 골목은 요리사들의 보물창고다.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주방에 들어갈 모든 기물이 바로 이 골목에서 거래된다. 중앙시장의 주방용품 골목 역사는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는 국내 주방용품브랜드가 따로 없던 시기로, 주로 ‘보따리장수’들이 수입해오는 수입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의 모델을 본떠 직접 용접과 주물로 카피해 제작한 주방 용품들이 이 시장에서 거래되었다.(중앙시장이 활성화되기 전에는 서울에서는 남대문종합상가의‘대도상가’가 부산에서는 남포동의 ‘국제시장’이 주방용품의 최대 시장이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중앙시장 주변으로 점차 대형 주방용품점이 개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국내 최대 주방용품시장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중앙재래시장을 .. 2020. 9. 20.
서울 낙성대 안국사 낙성대~서울대~성주암걷기 총 걷는 시간 : 2시간 35분 총 걷는 거리 : 9.7㎞(쉬는 시간, 미술관 관람시간 등 포함하지 않음) 찾아 가는 길 :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 돌아 오는 길 :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떠나기 전에 : 코스 곳곳에 화장실이 있다. 물은 관악산공원 입구에서 준비해가면 좋다. 서울대 정문에서 신림동 고시촌으로 나가면 맛집이 많다.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씩씩한 웃음은 약속된 녹음(綠陰)을 여유롭게 기다리며 기지개를 켜는 봄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별'이 떨어졌다는 낙성대(落星垈)에 들렀다가 서울대 캠퍼스에서 즐거움의 에너지를 한껏 흡수한 후 관악산 자락의 성주암에서 하늘, 관악산, 그리고 대학을 내려다보며 본격적으로 봄맞이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1. .. 2020. 9. 16.
성북 회기동 천장산 연화사 북한산 시단봉(동장대)에서 칼바위 능선을 따라 동남쪽으로 마구 뻗은 가지산이 다시 갈라져 화계사의 주봉을 이루고 수유리 고개를 지나 번동의 서울 드림랜드가 있는 오패산을 이룬다. 여기서 다시 동남쭉으로 뻗은 구릉 줄기는 장위동 고개를 넘어 해발 140m의 천장산(天藏山)을 이룬다. 그 서남쪽 가지산은 회묘터(懷墓址:경희대 의료원 자리)를 서쪽으로 감싸돌아 다시 안화현(安禾峴:회기동 고개)를 넘어 청량사의 뒷산 봉우리인 바리봉을 이루며 다시 동남쪽으로 떡전고개(餠店峙)를 넘어 배봉(拜峯:110m)을 만들고 중량천과 청풍계천(청계천)을 만나 산줄기는 끝이 난다. 이렇게 북한산에서 뻗어 서울의 동쪽 외곽을 에워싼 한가닥의 산줄기 중간에 자리한 회기동과 청량리동에 걸쳐 천장산이 있다. ‘천장산 연화사 삼성각의 .. 2020. 7. 26.
송파 마천동 천마근린공원 서울 마천동에 위치한 천마산은 조선조 병자호란때 이곳 마산(일명 天馬山)에서 용마가 나와 임경업 장군이 개룡리에서 갑옷을 입고 투구봉에서 투구를 쓴후 용마를 타고 싸움에 출전 하였다고 전해진다. 천마산은 송파구 마천동 산 1번지 1호, 마천동과 하남시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등반코스에는 150개의 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최근에는 이용객의 안정을 위한 안전난간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이 산 정상에서는 마천동과 거여동은 물론 송파구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 전망이 좋다. 철봉, 평행봉, 윗몸일으키기, 그네, 벤취등 간단한 운동과 휴식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마천동 우방아파트 앞에서 내려 우측의 주차장 뒷길을 조금가면 육각정이 나오고 우측으로 10m 나무 계단을 오르면 오른쪽으로 쉼터가 있다... 2020. 7. 26.
양천 신정동 계남공원 계남공원으로 더욱 널리 알려진 신정산의 이름은 인근에 있는 자연마을인 ‘신기(新機:신트리) 의 신(新)자와 은행정(銀杏亭)의 정(亭)자를 따서 신정리(新亭里 : 현재 신정동)로 불렸던 데서 유래됐다. 다목적운동장과 자연학습 관찰로, 야외무대, 조깅트랙, 약수터와 소동물원이 있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주말에는 계절별 주제를 정해 숲속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정산 숲속여행은 전문지식을 갖춘 숲체험리더(숲 해설가)와 함께 숲에서 살고 있는 나무들의 생리와 특성, 나무에 공생하는 동식물 관찰, 산나물 구별 및 채집 등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고 심신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무료로 주어 진다. 계남’이란 인천 계양산(桂陽山)의 남쪽이라는 뜻이며, 정랑고개는 예전.. 2020. 7. 26.
중랑구 신내동 봉화산 봉우재 봉화산 높이 160.1m이며 봉우재라고도 부른다. 서울의 동북부 외곽인 중랑구 신내동과 묵동·중화동·상봉동에 걸쳐 있는 독립 구릉으로, 1963년 1월 1일에 경기도 양주군 구리면에서 서울특별시로 편입되었다. 봉화산이라는 이름에서 봉화와 관련이 있는 지역임을 알 수 있는데, 이곳은 북쪽의 한이산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목멱산으로 전달하는 아차산봉화대가 있던 곳으로, 봉수대가 복원되어 있다. 산 정상부에는 ‘봉화제도당’이라 현판이 쓰여진 기와 건물과 1981년 태릉경찰서에서 세운 무선중계소 철탑, 그 동쪽 아래에는 산신제를 준비하는 민가가 있다. 그리고 무선중계소가 세워져 있는 정상부에서 약 4∼5m 정도 낮은 지점에 20여평 정도 평탄하게 조성된 지역이 있는데, 운동기구와 의자 등 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 2020. 7. 26.
강동 고덕동 고지봉 고지봉 고덕산의 강변 끝자락에 있는 봉우리를 고지봉이라 한다. 강동구 암사동과 고덕동 경계지역에는 70m·88m 봉우리들이 작은 구릉을 이루고 있으며, 한강과 만나면서 절벽과 충적지로 끝을 맺고 있다. 이 중 고덕동 산 93-8번지 해발 88m 봉우리를 일반적으로 응봉이라 한다. 고지봉이라 하는 것은 고려 말에 이곳에 은거한 이양중李養中의 굳은 절개와 높은 덕을 추앙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문신 이양중은 이색·서견·정몽주·이방원과 더불어 형제결의를 맺고 지내왔다. 이성계가 고려를 뒤엎고 조선왕조를 건국하게 되자 이에 격분하여 지금의 고덕동에 움막을 짓고 숨어 살았다. 한강변 고지봉 북쪽 기슭 강동구 암사동 산 1-1번지에는 암사동의 동명이 유래된 암사 즉 바위절 터가 남아 있다. 신라시대에 절이 9개.. 2020. 7. 24.
강서구 개화동 약사사 양천8경(개화산) 습지생태공원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궁산은 옛 양천고을의 진산으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한강변 풍광은 시정을 불러일으키는 명승이었다. 아울러 이곳 현감으로 왔던 겸재 정선은 그 풍광을 진경산수로 읊고 사천 이병연은 진경시를 시어 어우러진 작품을 연출하였다. 양천고을의 엣이름을 따라 파릉8경이라고도 한다. 개화산 옛날 개화산(128m)의 저녁 봉화를 개화석봉이라하여 양천8경의 하나로 칠만큼 봉화가 아름다운 산이다. 개화산은 서울의 서쪽 끝 강서구 개화동에 위치한 표고 128.4m의 잔구성 구릉산지이다. 그야말로 동네 뒷산 수준이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과 방화역 9호선 개화역 근처에 있다 일명 ‘주룡산’이라고도 했다. 신라 때 한 도인이 주룡선생이라 자칭하며 이 산에 숨어 살면서 도를 닦고 세상에 나오지 않다가 이곳에서 .. 2020. 7. 24.
구로 오류동 구로올레길 개웅산근린공원 명품 구로올레길은 걷기운동이 생활화됨에 따라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로구가 조성한 산책로입니다. 산림형, 하천형, 도심형 등 총 9개 코스 28.5k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 보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불어오는 바람과 산뜻 한 숲속 향기와 부드러운 흙길은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도심속 힐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 조성사업을 시작해 2014년 5월에 조성완료 하였으며 산림형 1코스(계남근린공원), 2코스(매봉산~와룡산), 3코스(천왕산), 4코스(개웅산), 하천형 1코스(구로1교), 2코스(안양천 합수부), 3코스(목감천), 도심형 1코스(가마산로), 2코스(중앙로)로 산림형 10... 2020. 7. 24.
서울 광화문 수문장교대식 경복국 광화문 수문장교대식 매일 오후2시 2020. 2. 21.
강동구 허브천문공원 대사골 허브와 별자리를 테마로 한 허브천문공원 공원 내에는 고구려 천문도를 기초로 만든 조선시대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별자리가 새겨져 있다. 산책로는 그 가운데 고분처럼 불쑥 솟은 자미원을 중심으로 부챗살처럼 곱게 퍼져 있다. 폐타이어 재생고무칩을 이용해 만든 산책로라 충격흡수가 좋아 어린아이들이 뛰다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적고 보행감 또한 뛰어나다. 색·감촉·향기·차·맛 등을 테마로 조성된 허브정원에는 1백50여 종 5만여 그루의 허브가 자라고 있다. 절정기는 5~9월인데, 5월에는 특히 노란빛 캘리포니아 포니와 보랏빛 로즈메리가 아름답다고. 산책을 즐기다 중간 중간 허브를 직접 만져보며 향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쏠쏠한 매력. 공원 서쪽에 있는 유리온실에도 허브가 가득하다. 밤이 되면 공원은 허브천지에.. 2020. 2. 12.
강동구 일자산숲길 그린웨이 가족캠핑장 일자산 숲길은 서울 둘레길의 일부로 강동구와 하남시를 경계로 하는 야산이다. 남북으로 한일자 모양으로 뻗어 있다 해서 일자산이라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강동지역의 야산의 작은 오솔길을 연결하여 푸른 녹지를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강동그린웨이의 출발점에 해당하는 곳으로 살림욕과 생태체험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 전체 구간이 푹신하고 흙길에 경사가 완만하며 산속에 있지만 좁은 오솔길이 아니라 인도 같으 느낌으로 걷을 수 있는 곳이다. 강동지역의 야산의 작은 오솔길을 연결하여 푸른 녹지를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강동그린웨이의 출발점에 해당하는 곳으로 살림욕과 생태체험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 전체 구간이 푹신하고 흙길에 경사가 완만하며 산속에 있지만 좁은 오솔길이 아니라 인도 같으 느낌으로 걷을 수 있는 곳이.. 2020. 2. 11.
광화문 수문장교대식 광화문에서 2018. 12. 24.
서울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 10경 북한산은 1983년 15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되었고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과 도봉산으로 나뉜다. 국립공원공단이 탐방객을 상대로 조사한 북한산의 아름다운 경관 10곳을 선정 북한산 10경 1. 백운대일출 2. 다섯형제 오봉 3. 영봉에서 바라 본 인수봉 4. 숨은벽 단풍 5. 능선따라 이어지는 북한산성 성곽 6. 장엄한 자태 선인봉 7.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가 만든 삼각산 8. 북한산의 공룡능선 의상8봉 9. 족두리봉에서 보는 비봉능선 10. 만경대암릉 제1경 '백운대 일출' 836.5미터의 백운대에서 인수봉 오른편으로 떠오르는 일출은 북한산의 웅장함을 느낀다. 제2경 다섯형제 '오봉' 도봉산 서남쪽의 660미터정도 되는 다섯개의 봉우리는 우이령길 전망대에서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다. 원님의 딸과 결혼하기.. 2018. 8. 21.
서울 종로구-보신각뒷골목 6월 6일 보신각광장에서 6.10항쟁을 맞이하여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를 '평화통일시민행동'단체에서 하고 있다. 멸치국수잘하는집 '미정국수' 국수를 좋아하는 편이라 출출할 때는 잔치국수나 칼국수를 잘 먹는데 6일 현충일에 보신각에 나왔다가 출출해서 들른 국수집인데 주문하자 마자 바로 나온다. 노부부가 들어 오더니 예전에 다니던 추억을 도란도란 얘기하는데 이집이 오래된 국수집인듯 하다. 2018. 6. 11.
서울 종로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경복궁 야간관람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하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을 9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52일간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오후 8시 30분에 입장을 마감한다. 경복궁 야간 관람은 도심 속 고궁의 야간 나들이라는 이색 체험이 가능해 해마다 봄가을 기간에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궁궐 활용 행사이다. 야간관람을 위해서는 인터넷 예매사이트 ‘11번가 티켓’에서 사전 예매를 하거나, 관람 당일 현장 구매할 수 있다. 1차 관람기간(9. 1.~9. 30.)의 예매는 오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2차 관람기간(10.1.~11. 6.)의 예매는 9월23일(금)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 투어코리아 - No.1.. 2017. 11. 18.
서울 종로 조계사마당의 국화 매월 3째주 토요일에 종교인 탈핵행진을 하는데 11월에는 조계사에서 명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여 원불교환경연대와 함께 집결하고 시간여유가 있어 조계사를 둘러 봅니다. 2017. 11. 18.
서울 중구 청계천 시청과 광화문을 그렇게 들락거렸어도 정작 청계천을 못가봤는데 짬을 내어 둘러보게 됩니다. 사진으로 볼 때는 정말 멋졌는데 사진의 감흥이 다가오지는 않았어요. 시청쪽에서 명동에서 나오면서 짧은 구간이지만 두차례 둘러봅니다. 2017. 10. 23.
서울-서울역 고가도로공원 서울역을 다녔어요 시간에 쫒기어 아래에서 만 바라보다가 서대문에서 걸어올 일이 있어 모처럼 시간을 내어 고가공원(공중공원)을 올라가 봅니다. 서울역 고가도로는 국제공모전을 거쳐 네덜란드 건축·조경 전문가 비니 마스(Winy Mass)의 '서울수목원(The Seoul Arboretum)'을 최종선정해서 개발한 것으로 국내 다양한 나무를 가나다 순으로 심어 수목원을 만들고, 서울역·남산·남대문시장과 연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으로 단계적으로 올해 완공되었어요. 2017. 9. 18.
서울 낙성대 서울과학전시관 관악문화예절원 구로쪽에서 남부순환도로를 타고 신림역과 봉천역을 지나면 다음이 서울대입구역 사거리다. 이를 지나고 첫 번째 신호등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나 있는 낙성대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면 된다. “옛날 한 선인이 시흥땅으로 가는 길에 저녁이 되어 고개를 넘은데 멀리서 커다란 별 하나가 작은 마을의 어떤 집으로 떨어지더란다. 이를 이상히 여긴 선인이 그 집을 살펴보니 마침 안주인이 아이를 낳았더란다. ” 그 선인이 넘던 고개가 지금의 까치고개요. 별이 떨어진 곳이 낙성대. 때맞춰 태어난 아이는 바로 강감찬이었다. 이후 강감찬은 고려의 명장이자 재상의 반열에 까지 올랐다. 훗날 강감찬이 벼슬길에 나가 중국의 사신을 맞게 되었는데, 이 사신이 강감찬에게 “중국의 9개 별 중 문곡성이 오래도록 보이지 않더니, 바로 장군이 .. 2016. 10. 17.
서울 삼청동맛집멋집 리하우스 아미디 소선재 옹달샘 다락정 산과 물이 맑고 사람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 삼청(三淸)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삼청동. 경복궁과 인사동 일대를 연결해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죽 늘어선 갤러리를 가보는 것도 좋은 문화탐방이 될 것이다. 지하철은 3호선 안국역에서 내려 1번 출구나 3호선 경복궁역에서 내려 4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10분 정도 걸어야 하므로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트선재센터에서 한국 금융연수원 지나 50M 직진. 좌측에 세탁소 골목 안으로 직진 하면 왼쪽에 위치. 리하우스 02-730-3009 입구벽면에는 카페 이름을 적은 간판이 없다. 대신 삼청동의 세 가지 맑음을 의미하는 한문과 함께 삼청동의 유래를 금속현판으로 떡하니 새겨 놓았다. 주인이 삼청동을 꽤나 아끼는구나 싶다. 건.. 2016.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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