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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서울 한강

서울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 10경

by 구석구석 2018.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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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은 1983년 15번째로 국립공원에 지정되었고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과 도봉산으로 나뉜다.

국립공원공단이 탐방객을 상대로 조사한 북한산의 아름다운 경관 10곳을 선정

 

북한산 10경 1. 백운대일출

2. 다섯형제 오봉

3. 영봉에서 바라 본 인수봉

4. 숨은벽 단풍

5. 능선따라 이어지는 북한산성 성곽

6. 장엄한 자태 선인봉

7.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가 만든 삼각산

8. 북한산의 공룡능선 의상8봉

9. 족두리봉에서 보는 비봉능선

10. 만경대암릉

 

제1경 '백운대 일출'

836.5미터의 백운대에서 인수봉 오른편으로 떠오르는 일출은 북한산의 웅장함을 느낀다.

 

 

제2경 다섯형제 '오봉' 

도봉산 서남쪽의 660미터정도 되는 다섯개의 봉우리는 우이령길 전망대에서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다.

원님의 딸과 결혼하기 위해 다섯 남자가 상장 능선의 바위를 던져서 만들어졌다는 전설

 

 

제3경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운해가 낀 인수봉은 최고의 절경

백제 건국시에 비류와 온조가 도읍을 정하기 위해 오봉에 올랐다는 전설

 

 

제4경 숨은 벽 '단풍'

백운대와 인수봉 뒤에 숨었다고 해서 숨은벽

 

2구간-전망대바위-대슬랩 직전

3구간-전문적 암릉구간

 

 

제5경 능선따라 이어지는 '북한산성 성곽'

사적162호 북한산성은 1711년 숙종때 이적의 침입을 대비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12.7키로미터가 보존

 

 

 

제6경 장엄한 자태 '선인봉'

708미터의 암봉으로 자운봉 만장봉과 더불어 삼형제봉으로 불리며 시내에서 보면 전면에 보인다.

화강암의 높이는 200미터 너비500미터

 

 

제7경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가 만든 '삼각산'

세봉우리가 우뚝 서서 깎아 세운 듯한 삼각모양

 

 

제8경 북한산의 공룡능선 '의상8봉'

대남문에서 북서방향으로 뻗은 능선

문수봉 715봉 나한봉 나월봉 증취봉 용혈봉 용출봉 의상봉 등으로 5.3키로에 이른다.

 

 

제9경 족두리봉에서 보는 '비봉능선'

북한산 남쪽의 족두리봉에서 향로봉 비봉 승가봉~문수봉의 2.5키로미터 능선

 

 

제10경 '만경대암릉'

799.5미터로 바위가 만가지의 기묘한 형상으로 보인다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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