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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서울 한강

종로구 부암동 이승만연구원

by 구석구석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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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하문로37길 11 / 연세대 이승만연구원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건국 대통령 우남(雩南) 이승만(李承晩·1875~1965년)을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승만연구원은 임시정부 대통령 및 대한민국 초대, 2대, 3대 대통령을 역임한 우남 관련 사료의 정리 및 연구와 출판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기관이다.

 

연세대 이승만연구원 외부 전경이다. 최송옥 이승만기념사업회 이사가 기증했다. 조준우기자

이승만연구원은 임시정부 대통령 및 대한민국 초대, 2대, 3대 대통령을 역임한 우남 관련 사료의 정리 및 연구와 출판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기관이다.

 

이를 계기로 삼성그룹이 우남 사료의 체계적인 정리와 출판에 필요한 거액의 연구기금을 출연했고, 이승만 연구의 가치에 공감한 최송옥(崔松玉) 여사가 수백억 원대에 달하는 자신의 부암동 사택을 연구 공간으로 제공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이승만연구원 내부 모습. 최연식 원장과 유지윤 박사가 앉아 있다.조준우기자
이승만이 1904년 11월 4일 미국으로 출국할 때부터 쓰기 시작한 영문일기. 그는 이 일기를 ‘항해일지(Log Book)’라고 불렀다. 이승만연구원은 1904~1934년까지 30년 동안의 일기와 1944년 1년 동안의 일기를 영인본, 영문, 국역으로 각각 출간했다. 조준우기자

/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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