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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드라이브 뚜벅이87

중부고속도로-가볼만한 휴게소 하남시와 통영을 연결하는 중부고속도로 2013. 9. 12.
영동고속도로 44번국도에서 가볼만한 휴게소 강원도와 인천을 연결하는 영동고속도로 2013. 9. 12.
경부고속도로의 가볼만한 휴게소 서울부산간 경부고속도로의 들려 볼만한 곳 2013. 9. 12.
아라뱃길에서 자전거타기 대여소 12곳 어디서나 반납 중앙일보 개인 자전거가 없더라도 서울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인천 아라뱃길 계양대교까지 자전거를 빌려 타고 갈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교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인천시 장기동 계양대교 남단 아라뱃길 대여소에 반납할 .. 2013. 3. 5.
서울시추천-봄철 걷기좋은 서울길 10선 봄맞이 나들이 서울에서 걷기 좋은 길 10곳은? 봄맞이 나들이, 서울에서 걷기 좋은 생태문화길로 꼽히는 곳들은 어디일까? 최근 서울시가 산책하기 좋은 10개 코스가 보도여행 전문가 강세훈씨의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강세훈씨는 (사)아름다운보도여행사무국장 역임했고, '우리 동.. 2012. 4. 8.
한국관광공사추천-초가을에 가볼만한 고샅길 맛길 드라이브길 옛이야기 보따리 풀어내는 '고샅길' 600년 역사도시의 풍경 / 서울의 북촌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은 서울600년 역사와 함께 해온 우리의 전통 거주 지역이다. 거대한 두 궁궐 사이에 밀접하여 전통한옥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가지 모양의 골목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6백년 역사도시의 풍경을 간접적으로나마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북촌 지역을 걷다보면 이어진 처마선의 아름다움만큼 골목길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북촌에는 하룻밤 묵으면서 한옥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네 곳 있다. 한복도 입어보고 붓글씨도 직접 써볼 수 있다. ‘서울게스트하우스(02-745-0057)’와 한옥생활체험관 ‘우리집(02-744-0536)’ 그리고 ‘안국게스트하우스(02-736-8304)’는 2.. 2011. 9. 25.
동해안 7번국도를 따라서 등대여행 동해안 7번국도를 따라서 떠나는 등대여행 포구가 품은 그리움의 길잡이! 최북단 대진등대 동해안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대진등대. 1993년에 새로 지었으며 8각 기둥 위에 둥근 전망대가 우주선처럼 잘생겼다. 대진등대는 대진항 뒤편의 튀어나온 곳에 있어 주변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 특히 대진등대 인근의 바다는 바다 색깔이 아름다워 여행객에게 특별한 인상을 주는 곳이다. 대진항을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어 짙은 바다 색깔과 하얗게 빛나는 등대가 마주보는 풍경이 일품이다. 그래서 대진등대는 가까이 다가서서 보는 것보다 초도리나 금강산콘도에서 멀찍이 바라보는 것이 훨씬 예쁘다. 작은 공원 거진등대 거진항이 내려다보이는 산에 자리한 하얀 등대. 안개에 휩싸인 등대공원에 오르자 사이렌 소리처럼 소리가 울린다. 바다에서 .. 2011. 8. 4.
월간산 테마특집-한국의 명품숲 10선 [테마특집 숲 | 한국의 명품숲 10선] 강진 백련사 동백나무숲 외 글·사진 배상원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우리 인간은 숲에서 태어나 숲에서 살아 왔고, 현재까지도 숲 생활에 알맞은 몸과 마음의 유전 설계도를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숲과 우리의 몸과 마음은 코.. 2011. 7. 24.
한국관광공-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2009년도 이제 노루꼬리만큼이나 남았다. 한해가 저물고 새해를 맞을 차례. 이즈음 가족여행지로는 어떤 곳이 좋을까.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새기운을 얻는 것도 좋은 여정일 듯 싶다. 단순 일출 명소만 찾는 것은 밋밋하다. '일출이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는 어떨까. 마침 한국 관광공사는 이를 테마로 2010년 1월의 가볼만한 곳을 선정했다. '남해와 동해의 싱싱한 기운을 충전시켜주는 바닷길, 경남 거제', '붉은 태양, 파릇한 들녘, 검은 갯벌이 펼쳐진, 전남 무안', '해맞이와 달맞이에 취한 명품 드라이브 코스,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명품바다와 함께 달리는 강원 고성의 낭만가도' 등이 바로 그곳이다. 아쉬웠던 묵은 해 '배웅'… 새 희망 '마중' 나가볼까?거제 여차-홍포 해안도로 일출.. 2010. 3. 15.
1박2일로 연말에 가보는 자유로 드라이브 자유로~임진강, 통일 조국을 꿈꾸며 달리는 드라이브 여행 행주산성~심학산~오두산 통일전망대~임진각관광지~화석정~황포돛배~경순왕릉 올 연말에는 경기도 고양에서 파주까지 이어진 ‘자유로’를 따라 달리며 민족 통일과 안보의 중요성을 새겨보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마지막 .. 2009. 12. 19.
가을산책길 5선 - 경기관광공사 경기지역 `가을산책 좋은 강 길` 5選 높아진 하늘 아래 들녘엔 황금물결이 넘실대고 산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이 물들어 가는 가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기도내 산책길은 어디일까.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22일 `가을 산책하기 좋은 강 길` 5곳을 추천했다. ◇코스모스 만발..구리 한강시민공원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푸른 물결과 넓게 펼쳐진 가을꽃 코스모스가 한폭의 그림을 만드는 곳이다. 이 곳에는 코스모스 꽃밭 옛날 시골에서나 볼 수 있었던 원두막이 곳곳에 세워져 있고 가을바람에 살랑이는 코스모스 꽃밭을 옆에 두고 6.2㎞의 산책길과 자전거길이 조성돼 있다.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다. 인근에 있는 고구려 대장간마을과 드라마 선덕여왕의 복야회 아지트 촬영 현장이 가을 여행의 재.. 2009. 10. 5.
건설교통부-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선정작품 건설부공모 www.krta.co.kr/Beautiful2/road100.asp 대상 / 국도 3호선 / 창선삼천포대교 / 경남 사천시 대방동 ~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창선 ∙ 삼천포대교는 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3.4km의 연륙교로서 총 5개의 교량이 제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되어 한려해상의 자연환경과 어.. 2009. 8. 21.
수도권의 걷기 명소들 김포 - 장릉 성남/안양 - 율동호 안양천 백운호수 관악산 남한산성 과천저수지 안산/군포 - 호수공원 화랑유원지 시흥갯골생태공원 반월갈치저수지 수리산임도 왕송호수 구름산 화성/평택 - 화성호방조제 제부도해안도로 평택호수변데크 부락산자전거도로 수원천변 수원화성 여주/양평 .. 2009. 5. 30.
부부간에 여행하기 좋은곳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봉평 이효석 마을과 허브나라 소설가 가산 이효석의 고향이자 그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이기도 한 봉평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여행지. 아쉽게도 11월이라 메밀밭의 절경을 감상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봉평은 여전히 가산의 고향답게 그와 관련된 볼거리가 많다. 그 중 이효석문학관은 봉평의 대표적 볼거리. 아름다운 우리말과 토속적 정서를 그대로 담은 그의 작품과, 그가 생전에 썼던 유품, 메밀로 만든 음식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이곳을 나와 왼쪽으로 흥정계곡을 끼고 한참을 올라가면 아내가 좋아할 만한 허브나라가 있다. 허브나라는 계곡 바로 옆에 자리해 있는데 안쪽 정원에는 갖가지 허브들이 가꾸어져 있다. 로즈메리, 라벤더, 금잔화 등의 허브들이 발길을 붙잡고, 여기저.. 2009. 5. 23.
5월의 시티투어(천안 충주 산청 대구 전주) - 한국관광공사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곳’ 충절의 도시 천안 전국의 주요 도시마다 운영되는 시티투어버스는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초행길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지역의 구석구석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알차게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적지를 아우르는 천안시티투어는 여러 관광명소들을 관람객들의 입맛에 맞도록 구성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좀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당일 오전 10시 천안역 광장을 출발하여 코스별로 관광을 마치고 다시 돌아오게 되며, 기후나 기타 행사 등의 여건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 천안시티투어버스에 올라 문화관광해설사의 밝은 인사와 함께 투어를 시작한다. 첫 번째 코스인 각원사는 1977년 천안의 진산이라는 태.. 2009. 4. 25.
3월의 전통마을여행 외암마을 개실마을 해남윤씨종택 밀성손씨집성촌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흘러넘치는 전통미(충청남도 아산시 ) 치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수도권 전철이 천안을 지나 온양온천역을 거쳐 신창역까지 연장 운행되면서 아산을 찾는 가족여행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아산시의 핵심 여행 명소로는 외암민속마을과 현충사, 그리고 3군데의 온천단지 등이 손꼽힌다.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이라는 평을 듣는 외암민속마을은 설화산을 주산으로 두고 발달한 예안 이씨 집성촌으로 약 5백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됐다. 마을의 전체적인 모양은 동서로 긴 타원형이다. 고택 답사와 돌담길 걷기, 숙박체험, 농촌체험 등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와 전통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그밖에 아산시에는 맹씨행단과 현충사, 온양과 도고온천, 온양민속박물관 등 연륜이 오랜 명소는 물론 세계 꽃식.. 2009. 4. 24.
야경과 경관이 멋진 데이트장소 시내 중심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다 도시의 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곳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뉜다. 시내 중심가 또는 한강변. 시내 중심가부터 둘러보면 일단 시청 주변과 명동 일대의 야경이 아름답다. 이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포인트는 서울프라자호텔과 롯데호텔이다. 서울프라자호텔 2.. 2009. 1. 13.
옛돌담길마을/민속마을/한옥마을 켜켜이 쌓인 돌담... 세월을 에두르다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꼽자면 '돌담길'도 그중 하나다. 고샅길 따라 이어지는 굽고 좁다란 길을 거닐 때의 운치란 또 다른 경험이다. 고즈넉함 속에 배어 있는 푸근한 정감은 물론, 마치 내 태생의 본류를 찾아가는 미로 속.. 2008. 12. 9.
늦가을드라이브코스-제부도 산정호수 산음휴양림-경기관관공사 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바람따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가을. 차창밖으로 지나치는 풍경만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이 있는 그런 곳은 없을까.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경기도 드라이브 코스로 지금 달려가보자. ◇모세의 기적을 찾아- 환상의 섬 제부도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려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제부도. 제부도는 차로 섬을 다 둘러볼 수 있어 시작부터 끝까지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제부도로 향하려면 비봉 나들목에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뒤 우측으로 306번 지방도로를 따라 남양→사강(송산)→서신으로 계속 가면 된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얼마 지나지 않으면 차창 밖으로 비릿한 바다 냄새를 품은 바닷바람이 들어온다. 섬에 가까이 다가 갈수록 농촌의 풍경이 드러나고 도로변에는 포도밭과 옥수수밭이 이어진다. 갈.. 2008. 9. 16.
지리산 둘레길 300km ◆ 자연과 마을, 역사문화가 담긴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은 남한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지리산을 빙 둘러가는 길이다. 지리산 생태보전운동을 펼쳐온 ‘사단법인 숲길’에서 지리산의 마을과 마을을 잇던 옛길을 되살려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2007년부터 만들고 있는 길이다. 다 이어지면 총 300여 km가 될 것이며 현재는 지리산 북쪽으로 약 70km가 만들어져 있다. 지리산 둘레 길은 올레 길과 여러 면에서 대비된다. 우선 올레 길만큼 화려하지 않다. 가슴이 확 터지는 오름의 조망도 없고 주상절리 기암절벽에 부서지는 흰 파도도 없다. 그냥 수더분하다. 우리 눈에 익숙한 산하의 모습이 차분하게 들어온다. 올레길이 빼어난 미모의 바닷가 처녀라면 둘레 길은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2008. 9. 13.
스포츠조선-운치있는 낙엽숲길 오리숲 함양상림 문경새재 북대사고개길 한껏 무르익은 가을이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11월, 수목은 노랗고 발간 오색 자태를 훌훌 털어 내느라 분주하다. 이들의 월동 준비는 농익은 가을을 발산하는 또 다른 감흥이다. 곱디곱던 단풍이 한소끔 바람에 낙엽 되어 뒹굴고, 수북이 쌓인 갈 빛 낙엽은 '바스락!' 계절의 촉감을 전해온다. 코끝으로 느껴지는 마른 낙엽 내음은 또 어떠한가. 굳은 마음에 감성의 훈풍까지 불어 넣는 계절의 진한 여운이다. 절정의 자태를 넘어 겨울로 향하는 늦은 가을, '낙엽 길' 따라 만추기행을 떠나보자. '속리산 오리숲', '함양 상림', '문경 새재길' 등 가을의 서정이 듬뿍 담긴 운치 있는 숲길에서는 계절의 맛과 멋을 듬뿍 느낄 수 있다. ::: 속리산 오리숲 오색의 가을따라 속세의 탈출 속리산(.. 2008. 9. 12.
안양 안양천변-만안교 덕천교 안양8경의 제4경인 유형문화재 제38호(73.7.10) 만안교효성이 지극했던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억울하게 참화를 당한 생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러 갈 때, 참배행렬이 편히 건너도록 축조한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홍예석교다. 정조는 사도세자의 능을 양주에서 화산으로 이장한 후, 자주 능을 참배하며 부친의 원혼을 위로하였다. 당초의 참배행렬은 궁궐을 떠나 노량진, 과천, 수원을 경유하게 되어 있었으나, 그 노변에 사도세자의 처벌에 적극 참여한 김상로의 형 약로의 묘가 있으므로 불길하다 하여 시흥쪽으로 행로를 바꾸면서 이곳 안양천을 경유하게 되었다. 정조가 만안교를 지난 것은 7번째 능행부터이다. 이 다리는 처음에 나무로 다리를 놓아 왕의 행렬이 지날 수 있도록 하였으나 경기관찰사 서용보가 돌로 이를 대체.. 2008. 4. 30.
제주-억새길 드라이브 제주억새, 늦가을 고즈넉한 드라이브 분위기 최고 여행자의 천국 제주도. 활기있고 정열적인 여름을 보내고 나니 나름대로 독특한 가을 색이 묻어난다. 제주 곳곳 어디에서고 쉽게 볼 수 있는 은빛 물결의 출렁거림...제주 가을을 대표하는 억새가 바로 늦가을의 정취를 흠뻑 적셔준다. 1. 만장굴 뒷길 대표적 용암동굴이자 세계적으로도 길이가 긴 동굴로서 그아름다움과 희귀성을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 받고 있다. 만약 만장굴이나 인근의 미로공원 등을 여행중이라면 잠깐 짬을 내어 이쪽 길로 핸들을 돌리자. 관광지의 소란스러움이나 번잡함은 어느새 잊고 늦가을 제주 중산간의 황량함 마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거친 듯 보이지만 실상은 젖가슴처럼 부드러운 오름의 곡선과 바람따라 흔들리는 은빛 억새의 향연, 고운 보랏.. 2008. 2. 21.
제주-드라이브하기 좋은 곳 봄에 떠나는 완전소중 드라이브 코스 비자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비자림로(1112번)는 365일 녹색빛이지만 봄이 되면 그 싱그러움이 더욱 반짝거린다. 제주의 오른쪽에 해당하는 동부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도로로서 열대남국의 정열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북유럽 핀란드나 노르웨이, 스웨덴의 침엽수림을 보는 것 같은 매우 이국적인 세계로 여행객들을 인도한다. 마치 철갑을 두른 든든한 호위병처럼 길 양쪽에 늘어선 키 큰 삼나무 가로수가 계속해서 펼쳐진다. 겨울철 흰눈으로 온통 뒤덮인 장엄한 자태도 황홀하지만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을 자랑하는 풋풋함은 마치 북유럽 어느 숲속에 들어선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대단히 매력적이다. 이런 이유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12곳중 하나로 선정.. 2008. 2. 19.
한국최고의 드라이브코스 청주 가로숫길 5km 드라이브 코스 녹음이 우거진 청주 플라타너스 가로숫길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진입로다. 비록 구간은 짧지만 청주 외곽이나 대청호 부근으로 드라이브를 이어간다면 더욱 좋다. 푸른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플라타너스가 머리를 가린다. 한낮에도 짙은 그늘을 드.. 2007. 12. 27.
드라이브 - 한국관광공사 마니아 사진기자추천코스 흐드러지게 핀 봄꽃, 하루가 다르게 녹색빛이 짙어가는 나무, 기분 좋게 살랑이는 바람… ‘봄처녀’들의 마음을 동하게 한다. 이번 주말, 맘먹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길을 달려보길. 창밖으로 펼쳐지는 비경은 기본, 볼거리·먹거리 풍부한 드라이브 코스 소개. `팔당댐~양수리~청평댐 코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마을 양수리는 TV나 드라마, CF의 단골 촬영지로 이미 유명한 곳. 서울에서 가기도 멀지 않아 당일 드라이브 코스로 그만이다. 서울에서 팔당댐을 지나는 약 10km 구간이 왕복 4차선으로 새롭게 뚫려 강을 따라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확 트인 이 길을 달리다 보면 팔당호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시원하게 뻗은 강줄기와 아담한 산등성이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특히 비라도 오.. 2007. 12. 21.
여성동아-아이와 함께 가을에 걷기 좋은 서울길 아이와 함께 가을에 걷기 좋은 서울길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 아이와 함께 운동화를 신고 서울 거리로 나서는 건 어떨까. 6백년 도읍지 서울 곳곳에는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걷기 좋은 길이 많다. 여름 동안 더위에 지쳐 있던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꼬불꼬불 이어지는.. 200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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