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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전라남도436

영광 불갑-23번국도-녹산리 불갑저수지주변 녹산리126-1 불갑저수지 전남 최대규모의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이곳은 인공폭포와 풍력 오색경관 등의 야경은 다정한 연인, 가족 등과 함께 드라이브 코스 및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방에는 200m에 걸쳐 지압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저수지에는 빙어가 서식할 정도로 맑고 깨끗하며, .. 2014. 3. 7.
영광 법성-대덕리 미르목장 체험목장으로 운영되는 미르목장 / 법성면 대덕길 4길 40-5 / 010-6606-6509 김용철 김경미 부부가 함게 경영하는 곳으로 낙농진흥회의 인증체험목장이다. 교육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며 체험농장에 손색이 없는 곳이다. 200마리의 소가 하루 2,500키로의 우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직접 소젖도 자.. 2014. 3. 6.
영광 버스터미널주변 맛집-치치포포 현대옥 국일관 느그집 영광읍 한전교차로 옆에 위치한 막창전문점 ‘느그집’ 351-8385 ‘계경원 돌판구이’ 장동현 대표가 광주에서 ‘느그집’ 본점을 운영해오며 예상보다 뜨거운 고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이곳 영광직영점을 오픈하게 된 것. 맛의 비결은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막창. 깨끗하게 손질한 막창을 질기지 않도록 살짝 삶아내고, 잡내를 없애기 위해 초벌구이 한다. 최고급 삼겹살도 막창 앞에선 한 수 아래. 느그집의 비법 재료로 만든 갈치 젓갈을 이용한 소스는 막창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재료. 잘 익은 막창을 양념장에 푹 찍은 뒤 백김치 위에 얹고, 김에 싸먹는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계란부침과 등뼈 김치찌개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별미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대신지구 수협본점뒷편 굴비명가 '.. 2014. 3. 6.
여수 금오도 함구미~우학리 대부산 비렁길 섬. 바다에 가로막혀 가볼 수 없는 곳. 그래서 섬은 동경이다. 희망이기도 하고, 그리움이기도 하다. 그 섬에 산이 있다. 그리움에 더한 그리움이 있으니 가고 싶을 수밖에 없다. 자라를 닮은 여수 금오도(金鰲島). 그리고 대부산(382m)이 있다. 낮다고 얕보지 말자. 그 옛날 바다가 육지였던 때 그 산은 해발 1천m가 훌쩍 넘는 고봉이었으니까. 해발 고도 0에서 산행을 시작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하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섬. 절경은 기본이다. 앞 첩첩 섬이고 뒤 첩첩 섬이다. 섬과 섬 사이에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있다. 섬 위에는 코발트 블루 바다를 닮은 하늘이 있다. 온통 블루다. 마음이 상쾌해진다. 산행을 하다보면 온통 초록인 난대림을 만난다. 과연 지금이 겨울인가. 반팔 소매 셔츠라도 입고 .. 2014. 3. 2.
광양 다압-861번지방도-도사리 갈미봉~쫓비산 대한민국 매화 1번지 전남 광양시 다압면에 있는 쫓비산(538m). 산 이름이 고맙다. 한자로 쓸 수 없는 순 우리말이다. 흔치 않다. 산이 다른 산에 비해 뾰족(쫓빗)하다고 해서 쫓비산이라고 한단다.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섬진강의 푸른 물길이 쪽빛이어서 그렇다는 좋은 해석도 있다. 호남정맥의 막내길. 매화가 막 필 무렵 찾은 갈미봉~쫓비산 능선은 어머니 품같이 온화하다. 바야흐로 본격 봄맞이 산행이다. 쫓비산을 찾는 산꾼들은 단번에 오르는 산행 계획은 잘 만들지 않는다. 주로 관동마을에서 갈미봉(葛美峰·520m)을 오른 후 호남정맥을 따라 남쪽으로 걷다가 쫓비산에서 매화마을이 있는 곳으로 하산하는 길을 택한다. 산행도 하고 꽃구경도 실컷 하는 '합리적인 산행'을 모색하기 때문이다. 관동마을~(공포의)밤.. 2014. 3. 2.
광양 옥룡-논실리 진틀 동곡계곡 도솔봉 따리봉 호남정맥의 끝자락인 전남 광양의 도솔봉(해발 1,123m)과 따리봉(해발 1,127m). 바로 앞에 광양 앞바다를 바라다 보는 정맥의 끝자락에 자리를 잡고도 해발 1,000m가 넘는 높이를 자랑할 정도로 주변 산세가 명쾌하다. 여기에다 사방 막힘이 없고 높은 산세로 인해 지리산 주능선을 가장 뚜렷하.. 2014. 2. 28.
담양 대전-898번지방도-평장리 한재골 한재옛길 한재골은 대전면 평장리에 소재하는데 푸른 송림사이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곳으로 약 1.3km에 이르는 맑고 깨끗한 계곡은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고 바닥이 들여다 보일 정도로 맑아 다슬기를 비롯 피리, 붕어, 메기 등 많은 토종 물고기 등이 서식하고 있어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한재골은 가을단풍과 겨울설경의 비경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기이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매년 외래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야영지, 체육시설, 풀장, 조경시설 등을 갖추어 놓았다. 한재골 계곡은 나무 밑으로 야영지가 만들어져 있어 편하다. 어느 자리든 어떤가. 시원한 계곡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니 둘 다 좋다. 한재골야외풀.. 2014. 2. 28.
전라남도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곳? 낙조...기암괴석... 한폭 동양화 전라남도에서 선정한 ''전망 좋은곳''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과 가장 긴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은 산, 바다 그리고 섬이 어우러지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기암괴석과 그 틈을 비집고 솟아오른 나무들, 출렁이는 푸른 바다, 바다를 오가는 여객선과 어선들. 국내외 관광객들을 불러들여 절경에 취하도록 하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점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전남도는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에 용역(연구책임자 이정록 교수)을 의뢰, 123개소의 `전망좋은 곳'과 19개 구간의 `경치좋은 길'을 선정, 관광상품화하였다. 경치좋은 길 전남도가 선정한 `경치좋은 길'은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이 수려하거나 독특한 자연적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길이다.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광양 섬진강 .. 2014. 2. 28.
담양 금성-24번국도-대성리 송학민속체험박물관 담양은 가깝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볼 거리가 많다. 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많아 나들이로는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길을 따라 가다 담양리조트를 지나 5분여를 달리면 송학민속체험박물관에 도착한다. 이름도 참 생소하다. 처음 들어가는 주차장과 입구에선 실망스러움.. 2014. 2. 27.
구례 산동-861번지방도-좌사리 심원계곡 당동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당동에 자리잡은 산닭구이전문 ‘양미(養味) 한옥가든’ 061-783-7079 양미 한옥가든에서 키우는 산닭은 일반 양계장 닭과 다르다. 구례군에서 토종 중병아리를 받아 노고단 밑에서 6개월 이상 방목해 키우기 때문에 운동량이 많아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다. 또 양미 한.. 2014. 2. 27.
강진 군동-풍동리 금강리 용소리 남미륵사 고단한 일상 탈출... 참 나 찾는다 절은 단순히 고문화가 숨쉬는 공간이라든가, 불공을 드리거나 기도와 수행을 하는 장소에 머물지 않는다. 고풍스런 절의 모습, 그 곁을 지나는 바람소리, 물결소리, 새소리, 구름과 달이 지나가는 풍광까지도 다 절이라는 범주에 포함되기에 절은 도시의 각박한 삶에 찌든 현대인의 해방구가 된다. 풍동의 남미륵사(주지 법흥스님. 061-433-6460)는 강진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알려진 절이다. 탐진강 둔치에서 5분이 채 안걸리는 풍동마을에 자리잡은 남미륵사는 입구에 선 미륵대종 간판과 코끼리 석상이 여타 절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일주문 입구에 자리한 불자들이 봉안한 500개의 나한상들도 역시 일반 절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다. 남미륵사는 길지 않은 역사(24년)의 .. 2014. 2. 27.
나주 반남-덕산리 반남고분 해발 98m의 자미산을 중심으로 덕산리를 비롯해 신촌리, 대안리 일원에는 사적으로 지정된 35개의 고분이 산재해 있다. 이렇게 큼직한 왕릉급 봉분을 볼 수 있는 곳은 경주와 백제의 마지막 수도인 부여 정도일 것이다. 나주 영산강 유역에는 역사상 도읍지가 들어선 적이 없지만 고대 사.. 2014. 2. 26.
여수 봉산동-게장골목 여수 돌산도를 가기전 오른편으로 봉산시장 게장골목 음식점에 가면 인원수에 따라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의 게장백반이 나오며 게장은 리필이 되나 식당마다 조금씩 다르며 짭짤하니 나오는 것만 먹어도 충분하고, 스덴대접에 나오는 밥은 공기밥보다 양이 많아 밥은 리필을 거의 안하며 1인분에 8천원이며 기본한상이 2인분이다. 백반이니 밑반찬은 일반식당과 비슷하게 10가지정도 나온다. 함께 나오는 된장국은 게를 넣고 푹 끓이기에 국물이 좋다. 백반에 리필이 되기에 꽃게가 아니라 돌게장이고 주말에는 차를 멀리두고 걸어서 가는게 편하며 황소식당과 두꺼비게장집이 원조식당으로 유명하다. 중국산이 한동안 바람을 탓으나 단속으로 요즘에는 국산을 사용한다고 한다. 여수엑스포때 먹거리명소로 각광을 받아 보통 한시간이상 줄을 서야 먹.. 2013. 5. 10.
영암-영암호 영암팔경의 두번째인 영암호일출 전국유일의 호수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호텔현대 야외광장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새해 희망을 알리는 여명의 북소리와 함께 시작해 소망 나래연 비상, 새해 소원 성취 기원문 쓰기, 모닥불 고구마 구워먹기 체험 등 다.. 2013. 2. 2.
영암 氣의고장-영암팔경 월출산 전통마을 왕인박사 기찬묏길 기의 고장 영암 둘러보기 아름다운 국립공원 월출산과 호남의 젖줄 영산강이 에워싼 아스카문화의 발상지인 영암. 고대로부터 고려까지 한중일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던 유서 깊은 고장답게 왕인박사와 도선국사 등 수많은 인걸이 태어난 고장이다. 월출산국립공원의 아찔한 구름다리를.. 2011. 6. 19.
담양 담양천을 따라서-죽녹원 관방제림 담양천변 2㎞에 이르는 아름다운 숲 산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기 이전에는 어떤 나라든 숲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숲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 그 자체와 동의어였고, 숲에 대한 인위적인 노력이 필요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들은 일찍이 숲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그것을 보존해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조선 숙종 때에는 국가 용도의 목재를 안정적으로 얻기 위해 우량한 소나무림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봉산(封山)’제도를 시행했다. 산의 입구에는 금표(禁表)를 새겨 나무를 함부로 베지 못하게 했다. 반면 마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숲을 조성한 사례도 많다. 해안가에서는 바람과 모래를 막기 위해 바람에 강한 나무를 심었다. 남해 물건리의 방조어부림, 보길도 예송리 방풍림이 대표적.. 2011. 6. 19.
구례 18번국도-구례오일장 구례장5일장 구례장은 3일과 8일에 선다. 장터는 장옥이 기와집으로 새롭고 깔끔하게 단장돼 분위기가 옛날과 영 딴판이다. 허나 낡은 시골장터 때부터 이어온 풍류는 아직 살아 숨 쉬고 있다. 난장에 나앉아 물건을 파는 다양한 표정의 상인들, 햇밤과 햇과일, 풍요로운 각종 농수산물, .. 2011. 3. 25.
장흥 유치-반월리 장수풍뎅이마을 반월리 슬로시티 장수풍뎅이마을 / 강주성011-9645-0054 장흥댐 최상류에 위치하여 청정환경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자연친화적인 표고버섯을 주소득원으로 표고버섯 학습장, 생태체험장, 장수풍뎅이 사육장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의 장으로도 크게 활용되고 있으며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7월축제기간에 장수풍뎅이 체험,장수하늘소 체험,민물가제 체험,반딧불 체험 사육 농장 견학 / 먹이주기 체험 / 사육키트 만들기 / 이론교육 * 사계절 프로그램 봄 : 산나물 채취, 표고버섯따기, 표고목 접종하기 여름 : 장수풍뎅이 생태관찰 체험, 표고버섯따기, 물고기 잡기 가을 : 장수풍뎅이 생태관찰 체험, 표고버섯따기, 농사체험(감, 고추따기) 겨울 : 논 썰매타기, 연날리기 2010. 4. 12.
무안 1번국도-유교리 나상열가옥 유교리 698 나상열가옥 061-450-5706 1900년대 초기의 가옥으로 중요민속자료 167호로 지정되어 있다. 지방의 고택을 방문하는 답사여행은 지방 문화재 답사라는 측면에서 자녀들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여행지로 적합한 곳이다. 특히 근대로 넘어가는 시대의 가옥들은 전통 가옥들의 구조 속에.. 2010. 3. 19.
장성 734번지방도-내계리 관수정 내계리610 관수정 관수정이라는 호를 갖는 송흠이 중종 34년에 건립했다. 건물 구조는 1고주 5량가로 정면 3칸, 측면 1칸에 전퇴인 골기와의 팔작지붕 건물로 겹처마를 돌렸다. 송흠은 연산군때 퇴직하여 후진교육에 전심했고 중종반정후에는 복직하여 내외의 여러 요직을 지냈다. 담양부.. 2010. 2. 26.
영암 13번국도-갈곡리 과수원마을 갈곡리46-1 과수원마을 061-473-8994 신북과수원 마을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우는 기암괴석이 그 빼어남을 자랑하는 국립공원 월출산이 자리잡은 영암군의 관문에 위치하며, 천연 황토 과수원에서 생산되는 맛과 향이 빼어난 영암배와 감이 생산되는 인심 좋고 건강한 농촌 마을이다. 정보화의 새로운 물결을 타고 소비자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마을이기도 하다. 신북과수원 마을의 배와 감은 수령 10년 내외의 과수가 주종을 이루며 황토의 풍부한 미네랄과 각종 유기물이 풍부한 퇴비를 먹고 자라 당도가 매우 높고 육질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영암배는 신북농협에서 제조되는 유기질 퇴비를 사용하며 순식물성 천연 영양제를 직접 제조하여 뿌려주는 유기농 재.. 2010. 2. 26.
장성 734번지방도-용강리 보리밥 용강리 405 건강식보리밥 061-393-0420 무공해 열무쌈에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서 먹는 보리밥은 도시권에서는 맛볼 수 없는 순수자연향토음식으로 장성댐의 풍치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010. 2. 23.
나주 산포-덕례맛집 강변나루터 덕례리 128-1 강변나루터 062-374-4596 덕례교앞에 위치 지석천 강 줄기에 위치한 강변나루터는 민물매운탕, 토종닭요리 등 맛깔스런 메뉴가 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이중 대표메뉴라 하면 민물매운탕을 꼽을 수 있다. 사장님이 매일 공수해 오는 신선한 민물고기에, 최상품의 재료들이 더해지.. 2010. 2. 22.
강진-다산유배길 다산초당 백련사 야생녹차, 동백림, 철새도래지… 자연이 주는 무한 감동의 연속 ‘뿌리의 길’ 거쳐 다산초당~백련사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선에 꼽혀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학자로 꼽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200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현대에 그 사상과 학문이 다시 태어나고 있다. 실사구시(實事求是)인 실용학문과 그의 방대한 사상, 엄청난 저술 등이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그가 다닌 길도 그의 사상을 담아 길 위에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의 저술과 사상, 그 자체만으로도 당연히 재조명되어야 하지만 그가 저술할 당시 유배 중이었다는 사실은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다. 만약 그가 18년간의 유배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과연 그 방대한 저술을 남길 수 있었을까 하는 점에서는 오히려 역설적이다... 2010. 2. 3.
나주 818번지방도-암정리 문성암 운흥사 나주에서 13번 국도로 영산대교 건너 영산포 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으로 23번 국도가 나온다 이 길을 따라 장흥쪽으로 1.3km가면 다시 왼쪽으로 봉황가는 818번 지방도로.이 길로 8.4km 가면 819번 지방도로와 만나는데,여기서 다시 좌회전해 남평쪽으로 3km가면 오른쪽으로 송현제(연못)를 지나.. 2010. 2. 3.
장흥 835번지방도-덕제리 김남희가옥 덕제리264 김남희가옥(민박) 061-863-3399, 010-2468-3399 장흥읍내에서 천관산 가는 길이다. 마을 뒷산을 배경으로 지어진 아담한 고택인데 규모가 상당하다. 맞배지붕의 건물과 팔작지붕의 건물이 혼합되어 있는 곳으로 5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은 사방을 꽉채워 자리잡고 있으며 넓은 마당에는 화초를 심어놓은 화단과 각종 야채를 심어 놓은 텃밭으로 꾸며져 있어 시골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오래된 숲이라 쓰여진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면으로 안채 건물이 나오는데 정면 7칸 측면 3칸의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방문자들을 맞이한다. 건물 중간 2칸은 대청마루가 설치되어 있어 고풍스런 한옥의 운치를 더해 주고 있다. 대청을 중심으로 앞쪽과 오른쪽에는 쪽마루와 툇마루가 함께 설치되어 있어 .. 2010. 1. 23.
순천 22번국도-운룡마을 용오름마을 운룡마을 운영위원장 010-9817-0404 천렵과 화전놀이를 하는 주민들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고 당산, 고인돌, 돌탑, 계곡 등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마을로 각종 전통체험이 가능하다. 마을에서는 대단위 한봉을 하고 있어서, 한봉 채취는 물론이고, 밀랍을 이용한 천연 밀랍초 만들기, 한봉 분양받기, 꿀벌 관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태양초 고추에 벌꿀을 넣어 만든 태양초 꿀고추장, 감을 이용한 감장아찌, 곶감, 홍시, 감식초 등을 맛볼 수 있다. -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보기 * 봄 : 봄꽃나물캐기, 음식맛보기(꽁보리밥, 나물무침, 꿀차), 숲속소리체험, 미니벌통만들기, 벌멍덕만들기 * 여름 : 용공예하기, 보물용찾기, 용줄놀이체험, 계곡물놀이, 천렵, 농산물 수확체험 * 가을 : 감따기, .. 2010. 1. 14.
화순 청풍면-한지리 물위에집 한지리236 물위에집 061-373-2952 화순에서 보성 녹차밭쪽으로 약 20분/수제비메기탕/09:00 ~ 21:00/첫째주화요일휴무/100석 낚시를 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물위에 있는 것은 아니고 밑을 유리로 해 놓아 음식을 먹으면서 밑에서 유유히 노니는 고기를 보면서 먹을수 있어서 심신이 편안해지며 또.. 2009. 12. 22.
화순 22번국도-칠충각 화순향교 교리293 화순향교 061-372-0866 화순군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화순향교는 조선 세종때인 1433년에 창건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전면에 명륜당을, 후면에 대성전을 배치한 일반적인 배치 형식을 따랐다. 이곳에서는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을 모셔두고, 1년에 2번 지방 유지들이 모여 .. 2009. 12. 21.
화순 화순읍-이십곡리 너릿재 이십곡리 너릿재공원 너릿재터널 지나서 유턴 - 약 0.9Km 직진 - 너릿대공원 도착 전남 내륙 한가운데에 위치한 화순은 조광조가 그의 이상을 펼치지 못하고 유배되어 죽음에 이른 곳이며 방랑시인 김삿갓은 중국적벽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화순적벽의 절경에 반해 그곳에서 죽음을 맞기도.. 200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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