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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전라북도307

무주 37번국도 귀목리 덕유산자연휴양림 1. 무주에서 727번 지방도(무주 양수발전소 경유)를 이용하여 11km 오면 괴목 사거리가 나오며, 이 곳에서 좌회전하여 8km 정도 가면 무주 구천동 입구가 나온다. 여기서 거창(신풍령)쪽 방향으로 4km를 가면 도로변에 덕유산 자연휴양림 안내판이 보이며, 이곳에서 왼쪽으로 500m 오면 덕유산 .. 2007. 11. 13.
김제 신용리 벽골제 아리랑문학관 지평선축제 벽골제 단지 내에는 벽천 나상목 선생의 그림을 만날 수 있는 벽천미술관과 수리민속유물관이 있다. 특히 수리민속유물전시관에서는 농경문화와 관련된 유물과 수리시설, 벽골제의 축조과정 등을 엿볼 수 있으며 김제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축제 참가자들이 지평선 .. 2007. 11. 11.
완주 대아리 대아수목원 곶감마을 대아리 경옥봉 전주에서 약 35km 거리인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의 경치좋은 산기슭에 전라북도 산림환경 연구소가 관리 운영하는 대아수목원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이 산은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계곡을 안고 있다. 수목원에서 한시간 거리의 전망대에 오르면 한 여름에도 시원하며 80.. 2007. 11. 7.
전주 덕진동 덕진공원 가련산공원 전주동물원 덕진공원(063-279-6871)에는 전주의 명물 덕진연못과 연꽃이 있으며 고려시대에 형성된 자연호수를 도시공원으로 조성한 것으로 취향정과 더불어 유서깊은 곳이다. 사진/한국관광공사 4만5천평의 경내에는 남쪽으로 2/3를 차지하고 있는 연못과 북쪽의 보트장을 동서로 가로지른 현수교가 그 사이를 양분하고 있다. 연못중앙으로 아치형 현수교가 가로지르고 있으며, 전통 정자와 창포늪을 조성하여 놓았다. 천년고도 전주에서 펼쳐지는 맛과 멋, 풍류의 한마당 잔치인 단오제는 단오의 전통과 풍속을 복원함은 물론 예향 전주의 예술문화 발전을 가져오는 예술제다. 단오제는 단오날(음력5월5일) 창포물에 머리감던 풍습이 다시 살아나는 전통문화축제이다. 공원에는 인공폭포와 목교를 설치하여 자연과 친화된 시설로 시민의 정서에 맞.. 2007. 10. 31.
고창 22번국도 하전리갯벌체험 서해안고속도로 선운사 IC에서 선운사 방향으로 진입, 선운사 입구 삼거리를 지나 직진하면 심원면으로 용기-하전-심원-주산으로 이어진다. 우당탕탕 바다 체험, 하전리 갯벌 체험장 길을 따라 달리다가 도로변의 ‘하전리 갯벌체험마을’이라는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하면 정자나무 옆 .. 2007. 10. 30.
고창 23번국도-신재효고택 동리국악당 판소리박물관 고창읍성 박미애자수전수관 읍내리 453-2 신재효고택 중요민속자료39호 063-560-2761 판소리를 집대성, 국문학사에 뛰어난 족적을 남긴 동리 신재효 선생(1812~1884)의 고택이다. 판소리박물관 바로 뒷편으로, 뒷뜰은 동리국악당(동리는 신재효의 호)과 모양성(왜구침입에 대비, 1453년 세운 자연석 성곽. 일명 고창읍성)에 대고 있다. 중요 민속자료 제 39호로 지정된 신재효의 고택은 1850년 경에 지어졌으며, 현재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로 지어진 사랑채와 오동나무, 우물 등이 남아 있다. 판소리문학의 이론가, 연출가이자 광대의 지휘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신재효 선생은 1812년에 신광흡의 1남 3녀 중 외아들로 이곳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동리 신재효는 애초 소리꾼이 아니라 재산이 넉넉한 중인 출신이었다. 아버지.. 2007. 10. 30.
전주 신리역 호림이네 죽림투어하우스 상관면 신리역인근 호림이네 063-285-4007 같은 식재료가 일단 전주사람들 손에 들어가면 또 다른 별미가 탄생한다. 다슬기로는 탕만 끓이는 줄 알았더니 글쎄 돌솥밥까지 다 지어 먹는다. 신리역 인근에 자리한 '호림이네집'을 찾으면 다슬기돌솥밥을 맛 볼 수 있다. 이 집은 정말 꼭꼭 감춰진 맛집이다. 전주 미식가들끼리 알음알음 아껴가며 찾는 집이다. 주인(이호림씨ㆍ44)의 이름이 밥집의 명칭. 이 집의 특징은 웬만한 식재료는 직접 재배 내지는 채취를 해다가 쓰고, 모든 장류는 주인이 직접 담근다. 우선 다슬기는 주인 이씨가 섬진강, 순창 쌍치 등에서 직접 잡아다 쓴다. 해감 시킨 다슬기를 삶아 속살을 빼낸 것을 돌솥에 한 움큼 집어넣고 쌀, 옥수수, 당근과 함께 은근한 불에 35분 정도 밥을 짓는다... 200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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