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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전라북도308

임실 백련리 호국원 국립임실호국원은 6.25전쟁시 조국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치셨던 참전용사와 자유우방을 돕기 위해 월남에 참전했던 월남참전용사 그리고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업적과 공적을 기리며 이분들의 위훈을 추모하기 위하여 3년 3개월의 긴 공사 끝에 2001년 11월에 완공하였다. 국가유공자 및 .. 2008. 1. 30.
임실 721번지방도 오봉저수지 소충사 이석용의병장 성수면 사무소에서 진안쪽으로 가는 30번 국도로 1.2km가서 우측에 있는 지방도 721호를 따라 산서방면으로 1.6km를 가면 오봉저수지(속칭:왕방저수지)가 있는데 이 저수지에는 참붕어가 다량 서식하고 뱀장어 20,000마리를 군에서 유입하였으며 향어등이 많이 서식하고 빙어, 메기, 잉어등이 .. 2008. 1. 30.
임실 745지방도로-세심자연휴양림 원통산 세심휴양림은 전주에서 40여km 떨어진 곳으로 휴양림 내에 댐이 있어 산과 호수, 계곡이 어우러져 있고 뒤편에는 원통산이 위치해 등산과 산책코스로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특히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계곡에는 수원이 풍부해 여름철 가족단위 휴양지로는 최적의 상.. 2008. 1. 30.
임실 30번국도-성수리 성수산 전주에서 남원으로 연결된 17번 국도를 타고 임실을 지나 월평 교차로에서 성수면 방면으로 빠져나간다. 이어 30번 국도를 이용해 진안 방면으로 진행한다. 곧 성수면소재지가 나오고, 이곳에서 4km 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성수산 자연휴양림 입간판이 보인다. 이곳에서 우회전해 다리를 건.. 2008. 1. 30.
임실 745번지방도-성가부락 왜가리 죽림암 성가부락 왜가리의 봄맞이 임실읍 성가부락 뒷산에 해마다 백로 천여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 이 백로들은 매년 경칩때가 되면 떼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서식하다가 백로때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때 5천여평 되는 소나무 숲.. 2008. 1. 30.
임실 금성리 느티마을 치즈마을 금성리 느티마을 063-643-3294, 017-643-3294 어머니 가슴처럼 큰 느티나무의 숲과 같은 아름다운 전북 임실군 금성리 느티마을은 전주, 남원, 순창, 진안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있는 마을이다. 국내최초의 농가형 요구르트와 유기농 퇴비를 생산하며 초여름의 우렁이와 오리방사, 한여름의 김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 봄 - 소비자 방문행사, 오리/우렁이 입식행사 * 여름 - 농촌체험, 천자문과 함께 여름나기, 오리/우렁이논 * 가을 - 농촌일손돕기체험 * 겨울 - 천자문과 함께 겨울나기 * 연중 - 요구르트/치즈만들기 , 자연식 식단만들기 금성리 446번지 치즈마을낙농체험 숲골치즈체험학습장 063-642-6544, 010-5738-4880 치.. 2008. 1. 30.
정읍 708번지방도-무성리 무성서원 칠보수력발전 동진강래프팅 칠보면 무성리에서 불면 태곡리를 지나 1번국도와 연결되는 길. 무성서원은 신라 말 유학자인 최치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곳이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화를 면한 전라북도 내 유일의 서원으로서 그 규모가 잘 남아있다. 이곳은 면암 최익현과 둔헌 임병찬이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된 이듬해인 1906년 일제 침략에 항거하기 위해 호남의병을 창의한 역사적 현장이기도 하다.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 칠보면 마을 동구에는 가시문학의 효시 작품인 ‘상춘곡’을 지은 정극인 선생의 동상이 있으며, 상춘곡의 배경인 이곳 태산지역의 선비문화와 내력을 살펴볼 수 있는 태산선비문화사료관이 있다. 문화유산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각종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훌륭한 현장 체험학습공간이 되고 있다. 문의는 정읍관광.. 2008. 1. 30.
임실 17번국도-사선대관광지 성미산성 전주에서 남원 방면 17번 국도를 타고 직진 - 오원교 건너면 오른쪽으로 샛길이 있음. 여기서 우회전, 샛길을 감돌면 이내 사선대 관광지 주차장임. 관촌리 국민관광지 사선대관광지 관리소 063-640-2575 사선보트장 관촌리에 있는 사선대는 임실군내에서 손꼽히는 명승지로서 사시사철 상춘.. 2008. 1. 30.
부안 새만금방조제 계화도 전북 부안은 ‘상처받은 땅’이자 동시에 ‘약속의 땅’이기도 하다. 새만금 방조제 때문이다. 어민들이 대대로 이어온 삶의 터전이자 세계적 보고인 갯벌 수백만 평이 사라져 버렸지만 장기적으로 새롭게 생긴 육지는 장밋빛 미래를 담보하고 있다. 그러나 상처는 현재진행형이고. 약속은 약속일 뿐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일이다. 상처입은 주민들은 당장 생계가 걱정이다. 사라지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 갯벌은 마지막 숨을 헐떡이고 있다. ●육지 속에 갇혀버린 계화포구 부안 계화면 끝자락에 ‘붙어 있는’ 계화도는 원래 섬이었다. 1960년대 동진강 하구언 공사를 시작으로 1978년 육지와 잇는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광활한 간척지를 갖게 됐고. 이젠 이름만 섬일 뿐 육지나 다름없다. 다행스러운 점은 섬 북쪽에 작은 포구가 있.. 2008. 1. 17.
부안 30번국도 운호마을 곰소만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는 반도 대부분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어디를 가든 시간대를 달리하며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풍경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정도다. 남쪽 곰소만 일대는 겨울 아침이 아름답다. 온 세상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 2008. 1. 16.
익산 금마 미륵사지 미륵산 석왕동쌍릉 - 호남고속도로 익산 나들목~722번 지방도~1번 국도~쑥고개~722번 지방도~금마~미륵사지 - 서해안고속도로 동군산 나들목~27번 국도 오산면 선룡교 사거리~23번 국도 익산~718번 지방도 황등~722번 지방도 삼기~미륵사지~금마(1번 국도)~쑥고개 백제 중엽이래 익산 땅은 공주, 부여와 함께 백제.. 2008. 1. 16.
김제 712번지방도-대청리 청운사 백련지 전북 김제시 청하면 지금 김제는 연꽃축제가 한창이다. 약 2만 평의 연꽃 군락지인 청운사 백련지에는 매주 연꽃만큼이나 많은 인파가 몰린다. 온통 푸른 연잎으로 뒤덮인 연못엔 탐스럽고 소담한 순백의 연꽃이 수천, 아니 수만 송이쯤 되는 듯하다. 가까이 다가가자, 신비로운 자태가 드러난다. 온통 진흙투성이인 저수지에서 피어난 꽃이 이렇게 말끔한 모습이라니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 우산 모양 잎 위에도, 피어나는 꽃잎 위에도 어떠한 상처도 얼룩도 없다. 백련지를 관리하는 유월영 씨는 꽃잎이 삭아버린 연꽃을 들어 보인다. “이것은 누군가의 손길이 닿은 꽃입니다. 사람 손을 타면 이렇게 금방 삭아버려요. 그 정도로 예민한 꽃이 바로 연꽃입니다.” 마법에 걸린 눈꽃송이처럼 누군가의 손길이 닿으면 녹아버리고 만다는 동.. 2008. 1. 15.
부안 30번국도 도청리 모항 금구원조각공원 팬션 모항 변산의 알려지지 않은 고요한 포구. 항구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작은 배들만 드나든다. 짧은 방파제 끝에 작은 등대가 있고 마을 앞에는 천연기념물인 호랑가시나무 군락지가 있다. 바로 옆 모항해수욕장(모항갯벌 해수욕장)이 있고 이른 아침 모항 포구로 나가면 갓 잡은 생선.. 2008. 1. 14.
군산 주곡리 뜰아름마을 나포자뜰 금강하구언 가창오리 철새 옹고집 전북 군산시 금강하구 주곡리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에 자리한 뜰아름마을(원주곡마을)은 돗자리를 짜던 왕골 전통마을로 집집마다 아름다운 뜰을 갖고 있어 뜰아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겨울에는 아름다운 뜰을 볼 수 없어 아쉽지만 훈훈한 시골 인심을 체험하기에 좋다. 가을걷이를 끝낸 농촌의 여유로움이 가득하고 농한기에만 해볼 수 있는 돗자리 짜기 체험이 가능한 것. 마을 입구에서 제일 먼저 반기는 건 활짝 웃고 있는 장승이다. 몸통 하나에 머리가 셋인 특이한 형태의 장승을 지나 마을에 들어서면 노인정 옆으로 왕골돗자리 짜기와 간단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이 나온다. 체험장에는 자리틀(자리를 짜는 장치. 양쪽 기둥에 나무를 건너지르고 건너지른 나무에 일정한 간격으로 홈을 파서 날을 감은 고드랫돌을 앞뒤로 걸.. 2007. 12. 26.
전주 1번국도-반월동 전주수목원 호남고속도로 전주 나들목에서 전주 시내쪽으로 회전하자마자 오른쪽에 수목원 안내판이 있고, 500m쯤 들어가면 수목원 정문이 나온다. 공기업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비영리 전주수목원 063-212-0652 arboretum.freeway.co.kr 공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수목원으로 국내에서 유.. 2007. 12. 24.
전주 1번국도-완산칠봉 청학루길 고덕산 불정사 남고산성 전주막걸리 호남고속도로 전주 나들목~서부우회도로~백제로~남전주전화국~평화동 사거리-27번 국도 구이 방면~우미아파트 앞 또는 학소암 팔달로~전주교육대학 및 전북임업연구소 동부우회도로~신리~한일장신대~어두리 88고속도로 남원 나들목~오수~임실~관촌~신리~한일장신대~어두리 신리~전주교.. 2007. 12. 22.
익산 23번국도 신룡동 원광대 무릉도원을 방불케하는 원광대 캠퍼스 익산역 주변에는 '전북의 무릉도원'으로 불리는 곳이 있다. 역에서 택시로 5분, 시내버스(3번, 60번 등 함열방향)를 이용하더라도 15분 거리에 있는 원광대 캠퍼스다. 4월 초께면 캠퍼스는 철쭉.연산홍.백목련 등 수십만 그루의 화초가 활짝 펴 꽃동산으로 변한다. 이 때문에 봄이면 예비 신혼부부들이 야외 촬영을 위해 전주.군산 등지에서 즐겨 찾는다. 농과대학 옆 1만여평의 부지에 조성된 자연공원에 가면 단풍나무 등 국내에서 자라는 모든 나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제비꽃.할미꽃 등 수천본의 야생화가 있어 자녀들의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제격이다. 또 다른 꽃 구경은 전국적으로 이름난 전주~군산 100리 벚꽃길이다. 4월 중순께면 도로변에 있는 2만여그루의 벚꽃이 만.. 2007. 12. 21.
완주 산북리 대둔산 천등산 대둔산온천 강변가든 대둔산은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논산시 벌곡면과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78m이다. 부근의 오대산·월성봉·천등산 등과 함께 노령산맥의 북부 잔구군을 형성하며, 수십 개의 봉우리가 6km에 걸쳐 솟아 있다. 이 산은 북쪽으로 흐르는 유등천, 서쪽으로 흐르는 장선천, 남쪽으로 흐르는 벌곡천 등 금강의 여러 지류에 의하여 화강암반이 동·남·북의 3면에서 오랜 두부침식을 받아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다. 주차장에 도착하자 아직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한가했다. 눈앞에 대둔산의 바위들이 우뚝우뚝 서 있다. 대둔산은 오솔길 같은 길이 거의 없다. 순전한 바위길이다. 이따금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 나오면 그때야 한숨 돌리고 주변 산세를 구경할 수 있다. 우리가 오르는 코스는 신선암에서 .. 2007. 12. 13.
무주 37번국도-나제통문 벌한마을 지전마을 무주구천동 나제통문은 무주군 설천면과 무풍면 사이 신라와 백제가 국경을 이루던 곳으로 암벽을 뚫은 인공동문이며, 구천동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다. 높이 3m, 길이 10m의 크기로 무주구천동 입구의 경승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김유신장군이 삼국통일 전쟁 시에 왕래했다고 해서 통일문이라고.. 2007. 12. 5.
부안 710번지방도-줄포자연생태공원 김상만가옥 곰소만갯벌 710번지방도로는 두숭산에서 서해안고속도로(15번고속국도)를 가로질러 곰소만으로 이어지며 줄포나들목과 연결되는 도로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방조제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해안 노을이 있는 바람의 땅 부안 하면 오랜 시간 곰삭은 젓갈로 유명한 곰소항을 떠올리게 된.. 2007. 12. 4.
부안 30번국도-진서리 곰소항 휘목아트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곰삭은 시간, 속 깊은 美學 '곰소항' 눈 내린 곰소항. 아름다운 노을이 있는 바다, 그 바다를 끼고 달리는 멋진 드라이브, 유서 깊은 사찰 등 볼거리도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오랜 세월을 묵묵하게 견뎌낸 끝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 2007. 12. 4.
남원 어현동 요천변 남원관광단지 광한루 오작교 춘향테마파크 지리산의 서북쪽 관문인 남원은 옛날부터 정치, 군사상 중요한 거점이었다. 남원은 우리 고전문학 작품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춘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매월당 김시습의 한문 단편소설인 만복사저포기도 남원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남원은 전라북도의 교통 중심지로 지리산, 덕유산, .. 2007. 11. 28.
가을에 가보는 남원-흥부마을 혼불마을 뱀사골트래킹 적령치드라이브 추어탕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737번 지방도로 - 적령치 만추에 떠나는 지리산 기행은 가을걷이만큼이나 풍성하다. 만산홍엽 단풍 구경에 골골이 담겨 있는 삶의 풍경들이 정겹기만 하다. 특히 지리산 관광의 허브격인 전북 남원은 '소설'의 고장으로 가을의 서정을 듬뿍 채울 수 있는 소재 또한.. 2007. 11. 28.
정읍 1번국도-피향정 성황산 태인미륵불교 호남고속도로와 나란히 이어지는 1번국도 태인면 태창리 1-6 피향정은 호남 제일의 정자를 자처하는 곳이다. '이불 피' 자에 '향기 향' 자를 써서 피향정이라 부른다. 이불을 덮어도 연꽃 향기가 난다는 뜻인가? 옛적엔 이 정자에 딸린 연지가 두 곳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하연지 밖에 남아 있지 않다. 하연지도 그리 작은 연지는 아니다. 꽃이 진 연지가 쓸쓸해 보인다. 신라 시대 최치원이 태산 군수로 있을 때, 이곳 연지가를 소요하며 풍월을 읊었다는 전설이 있지만 이 정자가 언제 세워진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조선 시대 중기의 건물이다. 정면 5칸, 측면 4칸 크기의 팔작집이다. 4면이 모두 개방되어 있고 주위에는 계자난간이 둘러져 있다. '호남제일정'이라는 현판이 있는 남쪽에 정자로.. 2007. 11. 22.
전주 1번국도-아중유원지 카페촌 모텔촌 견훤성터 재즈처럼 부드러운 호반길 '아중유원지' 도심 속의 쉼터로 통하는 아중유원지. 만수 면적 7만5,000평에 이르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숙박촌, 카페촌이 형성되어 있다. 저수지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느낌. 제방 쪽은 물이 찰랑찰랑한 호수이고, 제방의 반대쪽 끝은 물 속에서 버드나.. 2007. 11. 22.
김제 702번지방도로-심포항 망해사 심포항에서 보는 진봉산, 능선에 동그라미부분이 망해사위치/안병기 망해사. 바다를 바라보는 절이라는 뜻이다. 망해사의 종루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하다. 그 위에 서서 서해를 바라보는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세상을 가슴에 안았다는 푸근함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을 담았으니.. 2007. 11. 21.
임실 27번국도-옥정호 물안개길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27번국도 - 옥정호주변 옥정호는 임실과 정읍의 경계에 걸쳐 있다. 섬진강의 물을 막아 생겼기에 섬진저수지, 임실 운암면, 정읍 산내면에 걸쳐 있기에 운암저수지, 산내저수지로도 불린다. 붕어 모양의 섬(외안날)을 안고 있고, 호수를 뒤덮은 새벽 운무가 운치가 있어 사진작가들의 단골 출사지로 꼽힌다. 일본의 강점기인 1926년에 동진 농지개량 조합에 의해서 1차 준공된 섬진강댐은 제1차경제개발 5개년 계획사업으로 1965년에 준공된 댐이 섬진강 다목적 댐이다. 유역면적이 7백 63㎢ 저수면적 26.5㎢ 총저수량 4억 3천만 톤에 달하는 옥정호(운암저수지)는 노령산맥 줄기사이 임실군 운암면 일대를 흘러가는 섬진강 상류 물을 옥정리에서 댐을 막아 반대쪽인 서쪽 정읍군 칠보로 넘겨 계화도.. 2007. 11. 21.
정읍 29번국도-금붕동 은혜의집 정읍전통공예관 정읍시 금붕동 1082-4번지의 정읍 은혜의집은 칠보산 산기슭에 노후의 건강을 위해 준비된 맑고 편안한 요양시설이다. 노인전문병원이 단지 내에 있어 언제나 편리한 요양치료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정읍은혜의집은 장기요양치료와 보호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복지.. 2007. 11. 20.
진안 745번지방도-산막 풍혈냉천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745번국도 명의 허준 선생이 약 짓던 물 신비의 '풍혈 냉천' 마이산 남쪽에서 서쪽으로 성수면 양화마을 대둔산 기슭의 풍혈. 바위틈 사이로 섭씨 4도의 찬바람이 나와 20여평 동굴 안이 천연 냉장고 같다. 풍혈 옆의 냉천은 석간수로 사시사철 섭씨 3도의 찬물이 솟.. 2007. 11. 19.
진안 13번국도 진안인삼 감동마을 진안 인삼시장 - 전북인삼협동조합 상설판매장·진안 5일장 진안 인삼은 금산의 인접 지역인 용담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 진안 인삼은 특수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뛰어나며 청정 고랭지에서 저농약 무비료농법으로 생산되는 특징이 있다. 전북인삼협동조합의 인삼상설시장에는 수삼유.. 200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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