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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경상남도483

합천 율지리 오광대 밤마리마을 오광대의 발상지 율지리 '밤마리마을' 밤마리오광대 벽화로 마을벽이 온통오광대벽화로 되어 있다./오마이뉴스 김정수 조선시대 중엽 이곳에 홍수가 났는데, 상자 하나가 떠내려와 이를 건져보니 그 안에서 다섯 개의 탈과 광대의 옷이 나왔다고 한다. 마을사람들이 이를 이용해 탈춤을 만들어 추기 시작한 것이 오광대의 기원이라고 전해져 온다. 이후 고성, 진주, 마산, 부산 등지로 오광대가 퍼져나갔다고 한다. 현재 고성오광대, 통영오광대, 가산오광대가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진주오광대는 경남 도 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된 상태다. 합천 밤마리오광대는 60~70세 전후의 마을 주민과 합천군민이 복원 작업을 진행 중인데, 매주 첫째주 화요일과 셋째주 금요일 저녁에 모여 연습을 한다고 한다. 밤마리오광대는 오방신방.. 2007. 11. 3.
거제 우두봉 폐왕성 청마유치환생가 산방산비원 산방산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넘어 오른쪽 둔덕면 방향으로 튼다. 하둔에서 양갈래길을 만나면 왼쪽을 선택한다. '청마생가'란 팻말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길이 보인다. 청마생가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 산방산비원이 왼쪽에 있다. 경남 도기념물 제11호 '폐왕성' 둔덕면 거림리 우두봉 .. 2007. 10. 29.
창녕 5번국도 거문리 연지 종암산 부곡하와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국도 5호선을 따라 대구 쪽으로 가다보면 부곡온천 들머리에 영산 면소재지가 있다. 영산(靈山)은 남남정맥의 한 지류인 영축산과 영취산이 에둘러 있다. 현재 영산은 창녕군의 한 면 단위일 뿐이지만 사실은 남다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영산은 앞으로 .. 2007.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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