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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여단 / 동호대대 1대대 마좌리대대 ■ 53여단/ 북진부대(구.돌격)/ 고성 죽왕면일대 8군단 22보병사단(율곡부대) 예하부대로 강원도 고성의 해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현진리에 본부가 있다. 22사단(5861부대)은 최북방 해안과 산악지역을 담당하는 사단으로 다른 여단은 산악지대라 이에 비해 넓은 범위를 담당하고 있으며 책임구역내에 유명한 화진포해수욕장도 있어 여름철에는 고역이라 하나 산악지대보다는 근무하기가 수월하여 22사단내에서는 제일 조건이 좋다고 한다. 53여단의 해안경계는 인원부족으로 주간에는 상근예비역이 하고 있고 평화무드조성으로 해안1소초인근에는 둘레길이 만들어져서 장병들의 피로도가 더 심하다고 하는데 인접사단인 23사단이 해체예정이어서 22사단의 경계지역은 더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부대원 및 거동수상자가 철책선을 뚫고 월.. 2023. 8. 5.
118여단 14해안감시기동대대 남해대대 ■ 118보병여단 / 용호부대 / 진주함안에 주둔하고 있는 39보병사단(충무부대) 예하부대로 국방개혁 2.0에 의거하여 여단으로 개편되었으며 진주 남해 함안 산청 사천 하동 거창을 방어한다.  ■ 14해안감시기동대대ㅇ2022년 12월 부로 2대대가 사실상 해체되어 14해안감시대대로 해편되었다. 여단의 2대대 인원들은 각각 다른 대대로 흩어졌고 해안경계작전을 주로 담당하던 독립중대인 5중대와 TOD 중대가 14해안감시대대로 소속되었다. 또한 4대대의 13중대(해안경계부대)는 독립중대로 14해안감시대대로 편입되었다.ㅇ사천해양경찰서에서 14해안감시대대를 대상으로 해안가 순찰시 실족 등 인명사고를 대비하여 해상인명구조 교육을 실시했다.해상인명구조 교육은 지역 군부대 해안가 도보 순찰시 실족 등 인명사고 상황에서.. 2023. 8. 4.
38여단 / 적근산대대 1대대 15사단(승리부대)/ 38여단 (번개부대) 철원과 화천의 최전방 산악지대를 방어하는 15사단 예하의 38보병여단으로 국방개혁 2.0에 따라 연대에서 여단으로 개편되었으며 대령이 지휘한다. 사단이 산악지형이라 전반적으로 근무환경은 안좋은 곳 중 하나이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는 부대이며 15사단에서 가장 험준한 산악지대의 GOP근무를 선다. 여단자체가 민통선내에 있고 여단의 부대들이 전반적으로 시설이 매우 열악하며 오지기에 부조리도 많다고 한다. 2021년 말경에 신막사를 사용한다고 한다. 과거 탈영한 병사가 길을 피해 산으로만 도망친 적이 있는데 3일 동안 걸었음에도 민가가 안 보여 자수했다는 곳이 이곳이다. 화천산천어축제에 동원되는데 근무시간에 가는 것이라 이건 괜찮다. 대성산축제에도 동원이 되는데 대성.. 2023. 8. 4.
30여단 / 금산리 탄현대대 1대대 ■30보병여단 / 독수리 / 검산동9사단 예하여단으로 월남전 파병 전력이 있으며 사단내 여단중에서는 그래도 시설이 제일 좋단다.파주 임진강 강안경계를 하며 K151고기동차, 5t방탄킷 중형전술차, K808장갑차, K105A1 운용하고 있다.ㅇ과거 금촌에 주둔했던 독립보병인 101여단(임진강결사대 - 임진강대대 내포리대대 탄현대대 용상골대대)이 해체되면서 대부분의 병력이 9사단으로 편입되었으며 30여단은 오두산전망대를 깃점으로 강안철책경계를 맡고 있다. 1966.11.7일부터 11일까지 월남군 보급수송차량 엄호작전인 역마1호작전수행1967.1.29일부터 35일간 카오계곡과 혼바산일대에서 백마1호작전을 29연대 연합작전수행1971.3.22부터 4.2일까지 14. Hon Giu(산)지역에 잠복한 적을 섬멸하는.. 2023. 8. 4.
서천 송림리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 유부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갯벌’은 충남 서천갯벌을 비롯해 전북 고창갯벌, 전남 신안갯벌, 전남 보성·순천갯벌 등 모두 4개다. 신안이나 순천, 고창의 갯벌은 일찌감치 이름난 곳. 반면 좀 생소하다 싶은 곳이 서천갯벌이다. 인기는 덜하지만, 서천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지정된 의미는 깊다.다른 갯벌은 대개 ‘그대로 두어서’ 지켜진 것들이지만, 서천의 갯벌은 ‘선택’으로 지켜졌다. 너나 할 것 없이 갯벌 매립으로 땅을 넓히는 일에 몰두할 때, 서천은 갯벌 매립의 유혹을 이기고 생태보전의 가치를 택하면서 갯벌을 지켜냈다.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서천갯벌은 ‘비인해수욕장 북쪽 월하성 마을에서 군산항 앞바다까지’다. 서천갯벌을 보는 최고의 전망대는 서천갯벌의 딱 중간쯤에 있는 죽산리의 ‘매바위.. 2023. 8. 3.
연천 3번국도-대광리 신탄리 고대산 연천폐터널 역고드름 철길따라 바람따라 고대산 여행 한반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현장, 신탄리 고대산. 경원선 철도의 종착점 신탄리는 아직도 계속되는 역사의 현장, 신탄리에서 시작하는 고대산 산행은 멀리 북녘을 넘나본다. 철도는 일제시대에 건설된 경원선이 연천 중심부를 관통하고 있다. 경원선은 건설 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울·동두천·의정부를 연결하는 중요한 육상 수송수단이다. 1914년 9월 6일 개통된 경원선은 용산과 원산을 잇는 총 길이 222.7km의 철도였으나, 남북 분단으로 인해 현재는 의정부역에서 신탄리역까지 57.6km 구간만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철길을 밟으며 가다 보면 한국전쟁의 비극과 휴전선에 막혀 더 이상 달리지 못하고 선 기차의 피맺힌 기적소리를 달래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의 문구가 한눈에 들어.. 2023. 8. 3.
안동 지내리 안동추억박물관 안동시 와룡면 장수골길 17 / 안동추억박물관 와룡면 지내리 구)안동중학교 와룡분교에 소재한 ‘안동추억박물관’은 20대부터 70대까지 추억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드라마 '작은아씨들'이 이곳에서 촬영했다. 서울 동일여고에서 40여년 교편을 잡다 퇴직 후 고향의 폐교를 임대해 박물관을 개관한 최남도(68)님의 열정도 남다르다. 40여 년간 수집한 수 만점의 20세기 생활유물들이 21세기에 이르러 색다른 추억거리가 되고 있다. 전시관 초입에 비치된 1960년대 바리깡은 씹혀 들어간 머리카락으로 인해 금방 따가움이 전해오는 듯하다. 오래된 다리미와 대패도 옛날을 자극한다. 어린 시절 부끄러워 눈 가린 손가락 사이로 보던 극장 포스터는 조조할인을 추억하게 한다. 60∼70년대 성인용 주간 오락잡지로 인기를.. 2023. 8. 3.
안동 가곡리 역사문화박물관 안동시 풍천면 가일선원길 73 / 역사문화박물관 ‘안동역사문화박물관’은 간송에 버금가는 전문 식견과 열정을 가진 향토사학자 권영호(70)님이 사재를 털어 2019년 문을 열었다. 40여 년 간 향토자료를 수집해 1998년 하회마을 입구에서 유교문화전시관을 운영해오다 폐교를 임대해 옮겼다. 폐교된 교실은 리모델링해 1층과 2층 10개 교실을 전시실과 수장고로 꾸몄다. 여기에 조선시대부터 1970년대까지 고문서류와 전적류, 민속자료, 근·현대 자료, 초등 교육자료 등 수 만점을 주제별로 전시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내외가 이곳을 찾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조선시대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는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뿐 아니라 1,30.. 2023. 8. 3.
춘천여행 춘천관광 낭만도시여행 물길‧하늘길‧철길 따라 추억 쌓는 낭만 도시 춘천 여행마음이 뒤숭숭할 땐 여행이 최고다. 꽉 짜인 일상의 틀을 벗어나 훌쩍 떠나는 여행은 마음의 보약이다. 좋은 사람과 여행을 하며 나누는 공감은 마음의 평안까지 더해져 즐거움은 배가 된다.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1월, 하늘길, 물길, 생태길을 따라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춘천을 소개한다.페달 여행 강촌레일파크지금은 기차 소리가 끊겼지만, 옛 경춘선은 어떤 이에게는 사랑을, 어떤 이에게는 추억을, 어떤 이에게는 이별의 사연이 긷든 열차가 달렸다. 요즘 그 철길에는 레일바이크가 달려, 두 발로 페달을 밟으며 농촌 풍경과 상쾌한 강바람을 맡을 수 있다.강촌 레일바이크는 춘천 김유정역에서 출발해 약 6km를 달려 낭구마을 휴게소에 도착한 다음, 낭만 .. 2023. 8. 3.
3군단 513방공대대 ㅁ 3군단 / 513방공대대 / 원통 ㅇ3군단 교환대 : 033-461-5102 ㅇ동부전선의 험준한 산악지역을 담당하는 3군단은 인제 양구 홍천에 산재되어 있으며 513방공대는 원통에 있다. ㅇ인제 청과물유통에서 우측으로 빠지는 길로 들어가야 하는데 방공진지는 보안사항이라 상세한 위치는 택시기사나 군장점에서 알고 있으니 원통터미널에서 물어봐야 한다. ㅇ3군단 항공대를 방어하는 임무가 있기에 양구 안대리의 208항공대내에 주둔하며 비행장 주변의 대공무기는 거의 발칸이 담당한다. 양구기지에는 의무후송항공대도 함께 있다. 3군단 / 13항공단 독수리부대 (tistory.com) 3군단 / 13항공단 독수리부대 ■ 3군단직할 / 13항공단 / 독수리/ 204항공대대/ 홍천/ 홍천비행장/ KUH-1 208항공대대.. 2023. 8. 3.
미추홀구 도시농업 미추홀구 도시농업 텃밭중에 우리집 것이 제일 잘자랐다. 주변사람들이 당근도 잘 키웠는데 이 집은 지금도 상추를 뜯는다고 종자가 다른거냐고 물어 본다. 장마철에 봄상추를 다 뽑고 장마가 끝날 무렵에 파종을 했는데 정말 많이 자라서 텃밭이 풍성하다 2023. 8. 3.
32보병사단 98여단 충절부대 ㅁ 32보병사단 / 98여단 충절부대 서산 당진 태안 홍성 예산을 방어하는 해안경계부대로 여단장은 대령이다.여단직할대 / 본부 통신 전투지원 의무 기동중대홍성교도소옆에 여단본부가 있다.군수지원대대1대대 / 서산대대 (횃불대대)2대대 / 당진대대 (서해일출대대)3대대 / 태안대대태안 보트밀입국사건의 책임부대이다. 당시 해당 선박은 레이더, 감시카메라, 열상장비(TOD) 등 군 감시체계에 13회나 포착되었으나 3대대 운용병들이 낚싯배 내지 일반 레저보트로 오판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4대대 / 홍성대대 홍성예비군훈련장에 주둔하며 1981년에 창설되었다. 본부중대, 13중대(예산예비군훈련장), 14중대(홍성예비군훈련장)가 있으며 98여단의 유일한 내륙경계부대이다.침대인 신막사를 사용하며 1.. 2023. 8. 2.
원주 신현리 자작나무숲길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수령이 30년 이상 되는 자작나무 숲속에 길이 4.5km의 데크 길과 휴게공간 등을 조성했다. 둘레길은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한다. 섬강을 따라 걷는 데크 길은 들판과 강이 어우러진 풍광을 만끽하고 잣나무숲을 지나 자작나무숲으로 들어가면 신비스러우면서 아름다운 하얀 자작나무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시는 앞으로 둘레길 조성에 이어 자작나무 숲이 간직한 생태적·심미적 요소를 발굴하고 생태·문화·경관·휴양 등 다양한 주제가 있는 숲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출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2023. 8. 2.
낙동강따라 이어지는 안동 자전거길 낙동강 따라 이어지는 경북 안동의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은 월영교 인증센터에서 출발해 부산 하구둑 종점까지 389km를 달릴 수 있다. 이중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안동 구간은 총 37.3㎞로 안동댐→낙동강변→수하동→개곡리→풍산대교→단호리→단호교→풍남교→병산리→광덕교→구담교로 이어진다. 특히, 안동 구간에서는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중간 기착지마다 빼어난 절경과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문화·관광지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 출발점인 월영교는 호수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의 나무다리(387m)로 주·야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해 MZ세대들의 인증샷 핫 플레이스로 각광 받는 장소다. 인근에 있는 한국의 지베르니라 불리는 낙강물길공원, 강철부대 출연자가 운영하며 입소문난 카페, 드넓은 .. 2023. 8. 2.
지작사 / 정보통신여단 111통신대대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 / 선봉대 / 경기 용인시2019년 1월 1야전사령부와 3야전사령부가 통합되어 작전사령부가 창설되었고 사령부는 3군사령부 옛부지를 사용하며 명칭도 선봉대를 이어 받았고 사령관도 3군사령관이었던 김운용대장이 맡았다. 부대마크는 1군사령부 것을 사용한다.예하에 수도군단, 1군단, 2군단, 3군단, 5군단, 7기동군단, 1군수사가 있다. 근방에 에버랜드가 위치해 있어서 휴가나 외출을 나온 장병들이 군인 할인을 받아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면회를 선봉레스텔에서 할수있는데 군에서 운영하는 복합시설로 지하에는 셀프빨래방과 중국집,  대중목욕탕이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전역병들 중 일부는 '선봉찌개'라는 부대찌개를 그리워하기도 한다. 미.. 2023. 8. 2.
해작사 / 8전투훈련단 ㅁ 해군작전사령부 / 8전투훈련단 ㅇ제8전투훈련단(약칭 8전단)은 1951년 2월27일 함정 교육단을 모체로 1986년 제8전비전단으로 개편됐다. 2008년 작전사령부 전비전대로 재개편됐다가 지난 2015년 2월1일 전단급 전투훈련부대인 해군 제8전투훈련단으로 격상됐다. ㅇ제8전투훈련단(전단장 준장)은 해군 부대의 전비태세 향상, 함정 인수 평가와 전력화, 예비역 훈련함정 관리 등 실전적 전투훈련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https://youtu.be/l6DxHqIpDas 전투수영훈련 ■훈련단편성 ㅇ제81해상훈련전대 / 예·배속 함정과 신조(新造) 함정의 전투체계 성능을 검증하고, 승조원 교육훈련을 시행한다. 또한, 함정들이 성분작전 수행능력을 갖추도록 훈련을 집행하고, 수리 함정과 출동 함정, 해외 임무.. 2023. 8. 1.
25사단 71여단 / 2대대 설마리대대 '단결 견적필살' ■ 71보병여단/ 해룡부대/ 연천 및 파주일대/ GOP ㅇ감악산사수부대로 여단본부는 연천에 예하부대는 파주에 주둔한다. ㅇ제1땅굴이 여단관할 비무장지대에 있으며 2003년도에 침대형 생활관을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전군에 보급되었다. K151 고기동차, 5t 방탄킷 중형전술차, K808 장갑차, K105A1 운용 한국형 소형전술차량(KLTV: Korean Light Tactical Vehicle) / K151 4인승 지휘차 전장 4,900mm / 전폭 2,190mm / 전고 1,980mm / 최저 지상고 420mm / 접근각 62° / 이탈각 48° / 적재중량 1,300kg / 총중량 5,700kg / 엔진출력 225ps/3,200rpm / 엔진토크 51kg·m/1,750rpm / 타이어.. 2023. 7. 31.
구례 이평리 구만리 구만제 비등봉~천마산~둔산재~둔사댐 천마산에 다녀와서 산동면 산수유마을에서 산수유를 보고 지리산온천랜드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풀면 금상첨화겠다. 시인 곽재구의 '산수유꽃 필 무렵' 시 한 편을 음미하며 출발하자. "꽃이 피어서/ 산에 갔지요/ 구름 밖에/ 길은 삼 십리/ 그리워서/ 눈 감으면/ 산수유꽃 섧게 피는 꽃길 칠 십리." 지리산 천왕봉을 향해 기세 좋게 마루금을 내던 백두대간이 지리산 만복대에서 서남쪽으로 잠시 지세를 뻗친다. 여기가 '견두지맥'이다. 일명 '개머리산'인 견두산(775m)이 있어서다. 견두지맥에서도 천마산은 전형적인 육산의 풍모를 갖췄다. 지리산을 보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보통 천마산~견두산 코스이나 천마산 원점 회귀 코스를 열었다. 등산로는 이평마을 버스정류소에서 출발, 비득재~깃대봉~둔사봉~둔산치∼천마산 정.. 2023. 7. 31.
순창 둔전리 훈몽재 순창군 쌍치면 둔전2길 83 / 훈몽재 선비의 길 길은 추월산 자락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다. 길 아래로는 담양호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담양호반을 따라가는 길은 언제가도 절경이다. 우뚝 솟은 추월산과 금성산성 사이에 담양호가 고즈넉하게 자리를 잡았다. 담양에서 담양호를 거쳐 순창군 쌍치면으로 넘어가는 29번 국도는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다. 순창군 복흥면과 쌍치면 일대에는 하서 김인후의 흔적들이 남아 있다. 오늘 우리는 김인후가 남긴 발자취를 찾아간다. 복흥면을 거쳐 쌍치면으로 가는 길도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산자락에는 농경지와 마을이 형성돼 소박한 농촌풍경을 이룬다. ‘훈몽재 선비의 길’은 훈몽재에서부터 시작된다. 훈몽재는 백방산을 등지고 자리를 잡았다. 앞으로는 추령천이라 불리는 하천이 유유히 .. 2023. 7. 31.
함양 가흥리 마천흑돼지촌 함양군 마천면 천왕봉로 1163 / 지리산흑돼지 인증 전문음식점 7곳 색다른 스토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는 ‘식도락 여행’이다. 특히 지리산 여행을 즐기는 함양의 대표 ‘먹킷리스트’로는 ‘흑돼지음식’은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지리산 흑돼지는 고산지대에서 사육되고 청정 자연을 벗 삼는 최적의 환경에서 자라 유독 그 식감이 쫄깃하고 근육 내 촘촘한 지방의 풍미가 일품이기 때문이다. 이에 함양군은 지역 특화 음식인 흑돼지를 지리산과 연계한 함양군의 대표 음식으로 육성, 특색음식거리를 조성, 음식 관광객 유입을 통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함양군은 마천면 천왕봉로 일원의 흑돼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리산흑돼지 전문음식점을 선정하고, 이들.. 2023. 7. 31.
안동 서부리 예끼마을 한국관광공사추천여행지 힘나는 가족여행지 ‘안동 예끼마을’! 벽화보고 물 위 걸으며 힐링 한국관광공사 ‘3월, 추천 가볼만한 곳’ 선정 선성현문화단지, 한옥체험관, 도산서원 등 주변 연계 관광지 많아 안동 ‘예끼마을’이 한국관광공사의 ‘힘 나는 가족여행’을 테마로 ‘3월, 추천! 가볼만한 곳’ 6선에 최종 선정됐다. 예끼마을은 이름 그대로 ‘예술의 끼가 흐르는 마을’이다. 도산면 서부리에 위치한 이 곳은 마을주민과 지역작가가 협업하여 마을 전체에 벽화를 그리고 빈집을 갤러리로 리모델링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 차 있다. 특히, 알록달록 트릭아트 벽화 앞에서 재미있게 연출한 가족사진을 찍고, 탁 트여진 안동호 위에 펼쳐진 선성수상길을 걷다보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견뎌온 우리 가족에게 충분한 위로와 힐링을 준.. 2023. 7. 31.
화천 대이리 화천수력발전소 꺼먹다리 딴산 ■대이리 화천수력발전소 화천군은 구름이 가까워서 늘 옷이 젖을 만큼 산이 많은 고장이라고 한다. 사명산, 일산, 광덕산, 화악산, 매봉, 대성산, 백암산 등 1,000m가 넘는 산이 열 개도 더 된다. 이처럼 높은 산이 많은 화천군은 한국전쟁 때 치열한 싸움터였다. 비목의 고장 화천읍에서 동남쪽으로 약 6㎞ 거리에 떨어진 88공원은 파로호와 평화의 댐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다. 88공원 앞에 화천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발전소 앞으로는 북한강이 흐르고 있어 견지 낚시에 최적지이며, 강변에는 자잘한 자갈이 깔려 있어 낚시, 캠핑 등 여름 피서지로 적합하다. 매년 88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1992년부터 마을관리 휴양지로 지정,마을에서 위탁관리 운영하고 있다. 화천발전소는 1940년 6월 착공되어.. 2023. 7. 31.
안동 신세동 벽화마을 벽화 앞 인생사진 찍고 따스한 글귀에 감성 충만 카페·공방 늘어나...전망대에선 도시 풍경 감상 발길 닿는 곳마다 따스한 글귀가 마음을 울리고 아름다운 벽화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을 수 있는 곳이 인기다. 안동에서 이런 곳이 있다. 바로‘ 안동시 신세동(성진골) 벽화마을’이다. 이 곳은 안동시 신세동 영남산 중턱에 오순도순 집을 지어 정답게 살아가는 마을로, MZ세대를 중심으로 SNS를 통해 골목 여행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에 사람이 찾아오기 시작한 건 2009년부터이다. 당시 문화관광부의 '마을미술 프로젝트'사업에 안동대 예술팀‘연어와 첫비’가 선정되면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새로운 미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낡고 구석진 언덕배기 달동네.. 2023. 7. 31.
서산 석림동 석림근린공원 야디광장, 야외무대, 어린이놀이터, 미로원, 생태연못 등 자연치화적 치유 힐링 공간으로 조성 석림동 758-1번지 일원 29,078㎡ 규모 서산시는 총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 지난 2020년 8월 석림동 758-1번지 일원에 2만9천78㎡ 규모로 '석림근린공원' 조성을 시작했다. 석림근린공원은 자연 친화적인 건강의 위락공간,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테마로 설계됐으며, 잔디광장, 야외무대,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미로원, 생태연못, 바닥분수, 화장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http://www.tournews21.com) 2023. 7. 31.
지작사 화력여단 753포병대대 천무대대 승전포병 ㅁ 지상작전사령부 / 화력여단여단은 1군단의 3포병단과 함께 주둔하고 있는데 화력여단은 포가 아닌 전술지대지유도탄(KTSSM)을 운용하는 부대로 유사시에 평양 및 북의 중요시설과 장사정포진지, 스커드미사일기지를 정밀타격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다연장로켓인 K-239 천무를 운용하는 미사일부대로 지작사가 창설되면서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창설된 전군 최초의 화력여단(여단장 준장 / 참모장 대령)으로 2019년 원주에서 창설되었고 해체된 1야전사령부의 부지에 주둔한다.미군이 운용하는 다연장로켓 M270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MLRS)을 육군에서도 48문, M270A1은 10문(화력여단 배치)으로 58문이 배치되어 있다.55사단 신교대에서 전입이 많다고 한다.ㅁ 753포병대대 /.. 2023. 7. 31.
연평부대 우도경비대 연평부대는 옹진 연평면에 본부를 둔 해병대의 연대급 독립부대로 별칭은 공룡(恐龍)부대로 대연평도 소연평도 우도 및 주변 도서를 경비 및 방위한다.1996년 해병6여단에서 분리되어 해병대사령부 직할부대가 되었다.  연평부대 / 우도경비대서해5도의 제일작은섬 우도는 대부분 절벽과 암벽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행정선이 없어 민간인은 거주하지 않는 섬으로 북의 함박도와 8.7km떨어진 섬으로 서해북방한계선(NLL)에서 6km떨어져 있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섬이다.우도경비대장은 소령이다. 대연평도로 배치가 된 후에 일부 중대에서 차출, 지원 및 교환 근무식으로 배치된다. 그리고 해군에서도 차출되는데 연평부대 소속 우도경비대로 근무를 한다. https://youtu.be/5hhy712WzhA서북도서의 수호자들 우도경비대.. 2023. 7. 31.
인천 을왕리 선녀바위해변 무지개물회 을왕동 678-180번지 / 선녀바위해변 해변가 도로의 무료주차장은 엄청 번잡한데 주차를 하고 한바퀴 걸어 보니 선녀바위쪽으로 유로 주차장(200대)이 크게 조성되어 있으나 한적하다. 선녀바위해변은 바다가 탁 트이고 조용한 해변이다. 을왕리 왕산해변과 연계해서 둘러보기에도 좋고 용유3경인 선녀바위를 보고, 일몰 시간을 맞추어 아름다운 낙조도 함께 감상하면 좋다. 선녀바위의 전설은 영종진의 수군들을 통솔하던 호군에게 첩실이 있었는데 둘의 사랑이 깨지자 첩실은 영종진의 태평암이라는 바위에서 몸을 던졌는데 시신을 수습해 주는 사람이 없어 용유도 포구에 표류하게 되고 호군은 뒤늦게 후회하며 여인의 시신을 묻어주었다. 그후 태평암을 선녀바위라 불렀고 밤하늘이 맑은날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는 장소가 되.. 2023. 7. 30.
1포병여단 3포병단 958포병대대 여명대대 ■ 3포병단 / 맹호포병 / 파주시 문산읍1군단 1포병여단(비호부대)의 예하부대로 단장은 대령이며 대대장은 중령급이며 법원 금곡리에 통합 주둔지로 되어 있다.같은 여단 내 포병단인 2포병단, 7포병단과 비교하면 3포병단 출신 단장들이 장성 진출이 최근 들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1포병여단에 배속받는 병사들은 주로 주변 사단의 신병교육대에서 위탁교육을 받고 전입한다. 여단급 부대에는 신병교육대가 없기 때문이다. 사단 신병교육대의 조교들에게 '1포병여단이 어디냐'라고 물으면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다들 사단 예하의 포병부대인 줄 안다. 3포병단가민족의 영혼은 통일로따라 / 찬란한 멸공의 투혼이 보인다초탄명중 막강화력 우리의 자랑 / 포성을 일으키는 비호와 같이우리는 야전포병 무적의 용사.. 2023. 7. 29.
강경여행 젓갈 오랜 시간 곰삭은 멋과 이야기 논산 강경 [여행스케치=논산] 논산 강경포는 한때 100여 척의 배가 들어왔을 정도로 융성한 마을이었다. 그 화려했던 날들은 이제 희미한 사진을 통해 추억할 정도로 강경은 작은 마을이 되었지만, 무엇보다 큰 선물로 남겨진 것은 지역특산품이 된 젓갈이다. 워낙 유명해진 젓갈 때문에 한편으론 그 이면의 잘 곰삭은 강경의 멋과 짭조름한 이야기들은 가려진 면이 있다. 강경은 잘 발효되고 숙성된 멋과 맛, 이야기로 가득한데도 말이다. 논산을 관통하는 논산천이 서쪽으로 흐르다 금강 본류와 만난다. 과거, 그 합수 지점은 서해로부터 깊숙하게 들어오는 뱃길이기도 해 보기 드물게 하항(河港)도시로 발전했다. 사람들이 몰렸고 시장은 융성했으며 덩달아 마을도 흥했다. 강경여행의 시발점, 옥녀봉.. 2023. 7. 28.
고성여행 10월여행 네이처로드 강원 네이처로드 2코스 설악산 드라이브길 / 길이 176km 코스 인제 남면 ⇢ 고성 ⇢ 북양양 IC [여행스케치=고성]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 알록달록한 가을 단풍부터 시원한 바다까지, 강원도 고성의 청정 자연을 따라 구석구석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만나는 드라이브 코스. 산 따라 바다 따라 고성 네이처 로드를 달렸다. 구불구불 고갯길 따라 진부령 단풍 드라이브 진부령은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간성읍을 잇는 고개로 태백산맥을 넘는 강원도 고갯길 중 가장 북쪽에 있다.진부령은 설악권과 금강권에 속해있지만, 의외로 고갯길의 높이는 해발 529m로 비교적 낮다. 인근 한계령이나 미시령 등 아찔한 고갯길에 비해 경사가 완만하고, 최근 도로포장도 완료되어 누구나 쾌적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특..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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