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면 두천리 송동리 내려놓기펜션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 솔골마을 입구에 있는 안내판. ‘털썩 내려놓고 쉬었다 가소서’ - 산막이옛길 흙집 쉼터 ‘내려놓기’ 펜션. 이름부터가 범상치 않다. ‘내려놓기’ - 저명한 철학 교수나 유명한 스님의 저서명으로 어울릴 것 같은 이 단어가 펜션 이름이다. 내려놓기 펜션에는 그 흔한 족구장도 없고, 노래방 기기도 없다. 대신 푸성귀를 마음대로 뜯어다 먹을 수 있는 널찍한 텃밭이 있고, 귀하다는 돌미나리꽝이 있다. 주변에 돌나물이 지천에 깔렸고, 뒷산에서는 참나물, 취나물, 두릅 등을 딸 수 있다.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농장도 마련돼 있다. 그리고 전국 최고의 맛을 지닌 올갱이가 살고 있는 달천이 흐른다. 이곳에는 '셀프매점'이 있다. 무인판매점이다. 소주, 맥주, 라면, 장갑, 음료수, 담배, 번개탄 등..
2014. 2. 7.
영동 49번지방도-조동산촌마을 도마령 민주지산휴양림
조동산촌마을 운영위원회 043-745-1222 위원장 박희세 011-9548-1551 살기좋은 산촌마을 및 즐거운 휴식공간 제공을 위하여 1995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용화면 조동리 일원의 산촌마을은 상하수도 및 주택 개량 등으로 깨끗한 정주 환경 속에 민주지산, 각호산, 천마산 자락속에 깊은 계곡과 맑은 물, 다양한 휴식공간과 넉넉한 인심이 넘치고 산간오지에서 생산된 버섯, 산채, 약초, 호도, 포도 등 자연산 신토불이 토종특산물이 있는 곳이다. 마을내에 있는 조동자연수련원은 1일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 회의실, 식당,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깨끗한 하천이 있어 직장인 및 학생, 단체모임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민주지산, 각호산의 깊은 계곡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주차장, 야영장 ..
2010.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