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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7

강릉여행 강릉관광 강릉누정 경포대 바다 혹은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초여름부터 찾아온 무더위를 날려주는 강릉. 골목에서, 화려하게 피어난 꽃밭에서, 습지와 카페, 오래된 고택에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한다. 경포가시연습지 무더운 한여름이면 연꽃이 피어나는 이곳에는 조금 더 특별한 생물이 존재한다. 구전으로만 내려오던 가시연의 자연발화가 발견된 이후 습지 조성사업이 시작됐고, 현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가시연을 매년 여름 볼 수 있게 됐다. 넓은 원반 모양의 잎 한가운데 가시가 달린 잎자루가 열리는데, 일반 연꽃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모양이다. 습지 한쪽에는 가시연이 피어나는 습지가 있고, 또 다른 곳에는 흔히 알고 있는 연꽃이 피어나는 정원이 조성돼 있다. 이외에도 습지 주변에서는 고니, 수달, 삵 등 법적 보호종이.. 2023. 3. 15.
강원팔경 강원팔경 설악산/환선굴/월정사/남이섬/정동진/죽서루/경포대/태백산 1. 설악산설악산 지구별 보기 2. 환선굴 안으로 들어 서면 긴 복도 모양의 통로를 지나는데, 통로 옆 작은 공간으로 들여다 보면 굉장히 넓은 광장같은 장소가 보여 벌써부터 그 위용에 놀라지만 막상 굴 내부에 들어서면 높이 30 미터, 폭 100 미터의 넓은 광장을 만나는데, 탁 트인 공간과 물소리 등, 굴에 들어왔다고 생각되기 보다는 깊은 산중 계곡의 신천지에 들어 온 듯 어마 어마한 규모에 압도 된다. 환선굴의 특징은 넓은 공간과 물이 많다는 점인데, 다른 동굴과 비교를 거부한다. 석회동굴의 생성 시작이 물로 시작되며, 2차생성물 역시 물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물이 많은 환선굴은 지금도 활발히 살아 움직이는 굴이란 것을.. 2022. 9. 23.
강릉팔경 강릉8경이란 경포대/오죽헌/경포도립공원(경포해수욕장, 경포호수)/정동진 (해돋이)/대관령(자연휴양림)/오대산(소금강)/강릉단오제/선교장을 말한다. 1. 경포대 경포대는 관동팔경중의 으뜸으로 경포호 주변의 소나무와 철새가 한데 어우러진 모습은 과히 제일이라 할 수 있다. '경포대(鏡浦臺)'라는 이름은 경포호가 거울같이 맑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경포대는 누각 자체도 당당하게 잘 생겼지만 역시 경포대의 매력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경포호의 풍광이다. 봄이면 화사하게 피는 벚꽃이 어우러져 더 멋지다. 경포호는 경치가 좋기로 소문난 호수이다. 그래서 예전부터 많은 한량들이 경포대를 찾아 시를 남겼다고 한다. 2. 오죽헌 자경문이 대문 구실을 하는데 왼쪽으로 조선 초기에 지어진 별당 건물이 상류 주택의 원.. 2022. 9. 22.
강릉 7번국도 경포대 경포8경 강원도 강릉시 7번국도 경포호(경포팔경) 경포호는 강릉시(江陵市) 저동(苧洞)에 있는 석호(潟湖)로 경호(鏡湖)라고도 한다. 둘레 8㎞. 강릉시 성산면(城山面)에서 발원한 경포천에 의하여 형성되었으며, 호수로 흘러드는 모래의 퇴적으로 수심이 얕아졌다. 호수 주위는 노송림(老松林)과 벚나무가 어울려 아름다운 호반경치를 이루고 있다. 호반 서쪽의 경포대는 강원도 지방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고, 호수를 동해로부터 분리시키는 해안사주(海岸沙洲)는 백사장의 길이가 6㎞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해수욕장을 형성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강릉시 경포호 옆 약 6km의 질 좋은 모래밭으로 이루어진 경포 해수욕장은 평균 수심 1-2m, 경사도 10도 안팎으로 주위에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경치가 좋고, 영동고속.. 2022. 9. 6.
동해안팔경-화진포 영랑호 낙산사 소금강 경포대 무릉계곡 죽서루 환선굴 대금굴 꿈과 낭만이 흐르는 ‘낭만가도’의 명풍경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해안도로가 참 많다. 특히 관동팔경 등 빼어난 명소가 즐비한 동해안을 끼고 이어지는 7번 국도는 최고의 드라이브 여행지로 꼽힌다. 최근 강원도청은 북쪽의 고성에서부터 남쪽의 삼척에 이르는 240km 해.. 2011. 7. 24.
강진 13번국도 경포대 무위사 작천에서 814번 지방도로를 따라 성전까지 간후 성전에서 13번 국도를 따라 영암방향으로 가면 무위사-강진다원-월남사지로 길이 이어진다. 웅장한 월출산의 골에 아흔아홉이나 되는 절터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천황봉 정상 남쪽에 있는 삼존암터와 원천수가 흐르는 샘이 있어 그 이름도 아름다운 경포대를 만들고 누구에 의해선지 몰라도 15세기 이전부터 금릉골이라 애칭되며 온 산에는 신선들의 감로수인 작설차가 자라고 있다. 경포대는 월출산 등반의 등산로로 다른 곳보다 천황봉이 가까워 가장 빠른 시간에 월출산 정상을 밟을 수 있기에, 여름철 피서지로서 사철 인적이 끊기지 않는 곳으로 곽광을 받고 있으며, 입구엔 월출야영장이 자리잡고 있다. 예로부터 가장 먼저 달이 난다고 하여 삼국시대에는 월라산, 고려시대엔 월생산,조.. 2008. 1. 31.
강릉 7번국도-저동 경포대 객주휴심 광활한 백사장에 가득한 벚꽃 <강릉 경포대>033-640-4468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경포대는 경포도립공원의 일부지만 경포도립공원 전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정철이 관동팔경 중 으뜸이라 평했다는 경포대는 하늘과 바다와 호수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명소. 경포도립공원은 수려.. 2007.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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