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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강원도

정선 북평리 나전역 뒤드루마을 산촌토속음식

by 구석구석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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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산촌토속음식 1번지 북평 뒤드루마을

ㅁ 로컬푸드축제 / 4월하순에 개최

국민고향 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정감 넘치는 토속음식의 멋과 맛, 청정 자연 속 여행의 쉼과 힐링이 오감을 만족시키는 봄 맞이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1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한 재료만을 사용, 정성껏 마련한 국민고향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만날 수 있다. 마을마다 특색있는 주제로 다양한 토속음식을 판매해 축제장을 돌며 음식을 고르는 재미도 더해진다.

 ‘바가지 음식’으로 논란이 발생한 타 축제와는 정찰제로 표시한 가격표를 부스마다 표시해 저렴한 가격으로 마을별 부스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1천원, 5천원 단위의 엽전을 교환해 사용하는 이색적인 경험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맛 전수관’에서 방문객이 지역의 토속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요리경연대회가 진행되며, 지역의 셀러들이 참여하는 맹글장 레일마켓(골목마켓)이 열려 이색적인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맹들장 레일마켓

정선군 북평면 북평8길 33 / 토속음식맛전수관 033-563-2363

정선 토속음식맛전수관

‘정선 토속음식 맛 전수관’은 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 연면적 535.01㎡ 지상 3층 규모로 토속음식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맛 체험 실습관을 비롯해 토속음식 전시관, 회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수관에서는 북평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맛 전수관 맛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마케팅 교육, 토속음식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304가지 토속음식 전시, 정선 토속음식축제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토속음식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ㅁ 나전역

나전역은 1969년 석탄산업의 발달과 함께 정선선 보통역으로 문을 열었다. 세월이 흐르고 1989년 대한석탄공사 나전광업소가 사라지면서 1993년에는 역무원이 없는 간이역이 되었다.나전광업소가 있을 당시 북평면에만 7천여 명이 살았지만, 저무는 석탄산업과 함께 인구도 빠르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한때 철거가 논의되었던 나전역은 2015년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옛 간이의자와 난로, 역무실과 시간표까지 그대로 재현된 역사에 정선아리랑열차가 오가면서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나전역은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CF, 영화 등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정선의 핫플레이스다. 1969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해 1993년부터 역무원 없는 간이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부터는 기차역의 옛 감성을 살린 나전카니발 카페가 운영 중이다.

곤드레 카페라테를 비롯한 더덕카페라테, 곤드레 떡, 파이 등 정선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전역 앞에는 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와 주민 소득창출을 위해 정선 토속음식 맛 전수관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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