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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11기동사단 61기보여단 108기보대대 철마대대

by 구석구석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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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기동사단/ 61기계화보병여단/ 결전여단/ 양평 옥천

1952년 58연대로 창설되어 1981년에 차량화보병연대로 개편되었고 1984년 12월에 K-200 장갑차 최초로 실전배치가 완편되었다. 이후 기보여단으로 개편되었다. 20사단(결전부대) 당시에는 화랑부대였으나 사단이 해체되면서 11기보사로 배속되었다.

해체된 결전부대를 계승하기에 부대마크도 20사단 마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양평종합훈련장을 관리하고 있다.

ㅇ 초기에는 연천에 주둔했으나 1977년 전곡리의 62연대 1대대장이 무전병과 함께 월북하면서 20사단 후방으로 가고 5사단과 자리를 바꾸면서 양평에 주둔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해체된 110기보대대 주둔지로 이전했는데 본부인원이 적어서 불침번이나 동초근무에 애를 먹는다.

ㅇ 12.12군사반란때 신군부의 주력부대였으며 1980년 5.18민주화운동 진압군으로 참여하여 주남마을 학살사건 등에 관여했는데 박근혜퇴진 촛불집회때 계엄발령시 서울시내 병력배치에도 20사단의 탱크와 장갑차를 투입하여 서울정부청사 국회의사당 국방부 합참 헌법재판소를 점령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충정훈련(데모진압훈련)을 했다.

108기보대대/ 철마

1984년에 K-200장갑차를 최초로 실전에 완편배치하고 2010년에 K-21장갑차를 전력화했다.

61여단 중 제일 시설이 좋으며 과거 20보병사단 시절에 차량화, 기계화 사단 개편 과정에서 61연대 3대대를 계승한 부대이다.

보병사단 시절 대부분의 보병대대가 1983년 군단 예하 특공연대 창설 부대로 전출을 갔으며, 수도군단 700특공연대을 비롯 하여 701특공여단, 705특공여단, 706특공여단 창설의 모체는 20사단 보병대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https://youtu.be/xQoiWMxHugw

 

11기동사단 철마대대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과학화전투훈련단(KCTC) 훈련장에서 기갑·기계화부대 최초로 아미타이거(Army TIGER) 전투실험을 했다. 전투실험에는 하회원(중령) 대대장과 300여 명의 장병, 장비 70여 대가 투입됐다. 대대는 기동부대에 적용할 수 있는 전투 수행방법의 발전소요를 도출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기갑·기계화부대 첫 아미타이거 전투실험에 참가한 육군11기동사단 철마대대 장병들이 정찰 드론을 이용해 적을 식별한 뒤 81㎜ 박격포 화력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성욱 중위

아미타이거 기보대대 부대 구조를 적용했을 때 편성의 적절성과 전투 효과 검증을 세부 과제로 설정했다. 더불어 운용 장비인 드론·무전기 등을 활용한 전투력 발휘 및 전투지휘 효과성 실험을 했으며 이번 실험에서 최소 단위 부대 구조·편성을 바탕으로 대항군과 교전 중 효과적인 전투력으로 미래 편제의 적절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 중대 지휘체계 단축에 따른 실전적인 전투지휘 효과성도 입증했다. / 국방일보 2024.10.2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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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비격 자주박격포

비격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둥’이라는 뜻으로 신관과 폭발형 포탄을 써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벌벌 떨게 한 ‘비격진천뢰’에서 따온 이름이다.

120㎜ 박격포와 K200A1 장갑차를 결합한 비격 자주박격포. 이전 4.2인치 자주박격포의 성능을 대폭 보강했다. 100% 국산화율을 자랑한다. 한화디펜스 제공

4.2인치 박격포를 K200 궤도형 장갑차에 장착한 K242라는 장비가 있지만 일반 박격포와 마찬가지로 병사의 눈에 의존해 사격하는 문제가 있어 초탄 명중률이 높지 않았는데 차량에 박격포를 싣고 다니는 것 외엔 그다지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다.

반면 비격 자주박격포는 K200A1 장갑차에 자동화된 ‘120㎜ 박격포’를 장착했다.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와 장전장치를 갖춰 포 방열과 조준, 장전, 발사까지 모두 버튼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되는데 정지 후 1분 이내 초탄 발사가 가능하다.

초탄에서 명중시키지 못하면 안 될 정도로 120㎜ 박격포의 정확도가 높다고 하는데 운용병은 운전자 1명을 포함해 4명에 불과하고 36발을 적재하고 있고 1분당 최대 8발의 고속 발사가 가능하다. 사거리는 4.2인치 박격포의 2배 수준인 최대 12㎞까지 늘어났다.

남한강 도하훈련

육군 제11기동사단 결전여단이 2023. 5.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도하훈련을 진행했다.

강도 높게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917여 명의 장병을 비롯해 K2 전차와 K21 장갑차 등 80여 대의 궤도장비가 동원되었으며 공병·화생방·육군 항공 등 지원배속부대가 참여하여 제병협동으로 진행됐다.

여단은 강습 및 부교 도하를 통해 하천을 극복하고 신속하게 기동하여 목표지점을 확보하는 능력을 숙달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하천 장애물 극복을 위한 도하 능력 배양 및 지원배속부대와 통합된 훈련으로 제병협동 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육군 코브라 공격 헬기가 공중에서 도하훈련을 엄호하고 있다

결전여단장 김현규 대령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도하 공격작전 및 작계시행 능력을 검증하고 제병협동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며 "여단은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으로 작계시행 능력을 극대화하고 언제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공세기질의 전투역량을 배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11기동사단 / 방공대 기보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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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동사단 61기보여단 결전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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