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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11기동사단 61기보여단 결전부대

by 구석구석 202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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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동사단

■ 11기동사단/ 61기계화보병여단/ 결전여단/ 양평 옥천

20사단 당시에는 화랑부대였으나 20사단이 해체되면서 11기보사로 배속되었다. 해체된 결전부대를 계승하기에 부대마크도 20사단 마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양평종합훈련장을 관리하고 있다.

여단본부/ 양평 옥천주둔 

인원이 적어서 불침번이나 동초근무에 애를 먹는다.

12전차대대/ 질풍

한국전쟁 후에 미국의 내용연수가 다 된 전차를 지원받아 육군에 전차대대가 창설되기 시작했는데 12전차대대가 그 즈음에 창설된 부대로 2000년도에 K1A1전차를 최초로 실전배치하였고 2014년에 최초로 K-2 흑표전차로 완편되어 2015년에 최초로 K2전차로 정규훈련을 했다.

108기보대대/ 철마

1984년에 K200장갑차를 최초로 실전에 완편배치하고 2010년에 K-21장갑차를 전력화했다.

61여단에서 제일 시설이 좋은 대대이다.

111기보대대/ 무적번개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부대 

육군11기동사단은 지난 16일 고(故) 윤충노상사 순직 40주기 추모식을 열고,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1975년 군에 입대한 고인은 1984년 3월 21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흑천에서 한미연합 팀스피리트 훈련의 하나로 진행된 도하작전 중 강에 빠진 전차 안에서 부하들을 구하고 순직했다.

당시 고인이 탑승한 전차는 하천 중간에서 갑자기 불어난 강물로 인해 4m 깊이 물 속으로 가라앉았다. 전차 내부에 물이 차오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고인은 병사 3명이 자신의 등을 밟고 먼저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3명은 안전하게 구출됐지만, 그 사이 강물이 전차 안으로 급격히 유입됐고 체력을 소진한 고인은 미처 전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다. 향년 29세.

부대는 고인의 군인정신을 잇기 위해 주둔지에 동상을 세우고 1계급 특진 추서를 했다. 또 매년 3월 추모식을 거행하고, 모범 부사관에게 ‘윤충노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윤충노상을 받은 번개대대 이수구상사는 “훌륭한 선배의 이름을 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위급한 상황에서도 부하를 우선시한 군인정신을 본받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4.3.19 조수연기자

ㅇ비격 자주박격포

비격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둥’이라는 뜻으로 신관과 폭발형 포탄을 써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벌벌 떨게 한 ‘비격진천뢰’에서 따온 이름이다.

120㎜ 박격포와 K200A1 장갑차를 결합한 비격 자주박격포. 이전 4.2인치 자주박격포의 성능을 대폭 보강했다. 100% 국산화율을 자랑한다. 한화디펜스 제공

4.2인치 박격포를 K200 궤도형 장갑차에 장착한 K242라는 장비가 있지만 일반 박격포와 마찬가지로 병사의 눈에 의존해 사격하는 문제가 있어 초탄 명중률이 높지 않았는데 차량에 박격포를 싣고 다니는 것 외엔 그다지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었다.

반면 비격 자주박격포는 K200A1 장갑차에 자동화된 ‘120㎜ 박격포’를 장착했다. 자동화된 사격통제장치와 장전장치를 갖춰 포 방열과 조준, 장전, 발사까지 모두 버튼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되는데 정지 후 1분 이내 초탄 발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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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탄에서 명중시키지 못하면 안 될 정도로 120㎜ 박격포의 정확도가 높다고 하는데 운용병은 운전자 1명을 포함해 4명에 불과하고 36발을 적재하고 있고 1분당 최대 8발의 고속 발사가 가능하다. 사거리는 4.2인치 박격포의 2배 수준인 최대 12㎞까지 늘어났다.

남한강 도하훈련

육군 제11기동사단 결전여단이 2023. 5.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도하훈련을 진행했다.

강도 높게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917여 명의 장병을 비롯해 K2 전차와 K21 장갑차 등 80여 대의 궤도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공병·화생방·육군 항공 등 지원배속부대가 참여하여 제병협동으로 진행됐다.

여단은 강습 및 부교 도하를 통해 하천을 극복하고 신속하게 기동하여 목표지점을 확보하는 능력을 숙달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하천 장애물 극복을 위한 도하 능력 배양 및 지원배속부대와 통합된 훈련으로 제병협동 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육군 코브라 공격 헬기가 공중에서 도하훈련을 엄호하고 있다

결전여단장 김현규 대령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도하 공격작전 및 작계시행 능력을 검증하고 제병협동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며 "여단은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으로 작계시행 능력을 극대화하고 언제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공세기질의 전투역량을 배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11기동사단 / 방공대 기보여단 (tistory.com)

 

11기동사단 / 방공대 기보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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