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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56보병사단 / 기동대대 북한산기동대대

by 구석구석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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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56사단 북한산부대

서울 중서부를 담당했으나 57사단(용마부대)을 흡수한 이후에는 한강이북으로 변경되었으며 포병대대가 없는 사단으로 강북전역이 이수지역이었으나 2012년 부터 한강이남까지 확대되었다.

한강이북을 담담하기에 사단장은 대개 육사출신이며 말년소장들이 온다. 동원부대이다 보니 한강이북의 대학교 직장의 예비군들이 연중 들어온다. 서울에서 훈련할때 56사단 병력이라 생각하면 맞는다.

1975. 고양에서 창설된 60훈련단이 모체

1984.1.7 제52사단과 함께 창설

1990. 60사단 창설로 4개연대 넘겨줌

2011.12.1 2020국방개혁에 따라 57사단(용마부대)이 56사단으로 흡수되어 위수지역 확대

2012. 동원지원단 창설

2019. 포병대대 해체 

예비군훈련부대라 여단이라해도 중대급인원이며 유사시에 동원예비군으로 채워지며 사병보다 간부가 배는 많다.

예하 연대들은 규모가 매우 작아서 경계 근무와 업무를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가는 경우가 많다. 형식상 부대 단위는 연대로 되어 있지만 실제 막사에 상주하고 있는 병력은 전방의 1개 중대~대대급 인원(약 200~300명)밖에 되지 않는다. 유사시 나머지 수많은 병력들은 동원될 예비군으로 채워진다. 사단 총 병력의 약 30~40%가 상근예비역이다.

'북한산부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북한산을 끼고 있는 부대 경치는 제법 절경이지만, 근 2년간 죽어라 볼 풍경이니 결국 질려서 전역후 북한산 근처에도 가지 않게 되는 부작용도 있다. 부대에 따라 휴일이나 전투휴무, 또는 일과 후 체력단련 때 북한산(또는 근처의 좀 더 낮은 산들) 등반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218여단 / 노고산유격장 지축예비군훈련장(3537부대)

장흥에 본부가 있으며 마포 중구 용산구를 관할한다. 홍익대 서강대 동국대가 관할에 있다.

구파발역 → 북한산, 송추/의정부 방향 → 입곡삼거리에서 좌회전 → 약 4Km 직진[노고산 훈련장(구 용산교장) 이정표]

219여단 / 삼각산 교현예비군훈련장

양주 장흥에 본부가 있으며 1대대(종로구) 2대대(은평구) 3대대(서대문구) 노고산과학화예비군훈련대(2개소대)가 있다.

연세대 명지대 경기대 카톨릭대 국민대가 관할에 있다. 

220여단 / 용마 덕릉예비군훈련장

본부는 남양주에 있으며 성북 강북 노원 도봉구를 관할한다. 57사단이 해체되고 56사단으로 흡수되면서 부대명칭을 220여단이 사용한다.

고려대 한국예술대 국민대 광운대 서울과학기술대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가 관할에 있다.

221여단 / 비룡 222여단과 통합 금곡예비군훈련장

남양주에 본부가 있으며 1대대(광진구) 2대대(성동구) 3대대(동대문구) 4대대(중랑구) 관할하며 전군 최초로 과학화예비군훈련장이 설치되었으며 사단내 여단중에 인원이 제일 많아 근무조건이 제일 좋은 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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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보병사단 / 북한산기동대대 / 고양시

ㅇ 신병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고 보충대에서 대기할 때 기동대에서 차출해 간다. 특이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자원하는 것도 좋겠다. 수도권에 있다보니 검열이나 상급부대의 방문이 많은 편이라 피곤한 부대이다.

기동대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타 직할대와는 다른 훈련강도를 취하고 있다. 타 직할대는 행군을 하더라도 사단에 있는 연병장을 도는 것으로 끝나지만, 기동대대는 행군을 실시한다 하면 무조건 산악행군이라 봐야한다.

사격도 마찬가지로 대테러사격과 같이 내부소탕과 같은 특수상황을 가정하고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다른 직할대와는 확연히 다른 보급률을 자랑한다. 일부 보직에 한하지만, PVS-04K가 지급되며 방탄조끼와 방탄헬멧, 군장 등도 타 직할대와는 달리 모두 신형으로 보급된다.

부대내에 707특임대, 35특공, 여단 특공대 출신의 부사관이 대부분이다 보니 다른 부대보다는 전문적인 훈련을 받는다. 최근에는 100km 산악행군을 시행하는데 일반시민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시간을 이용하는 편이다.

부대 임무특성상 북의 공작원 침투대비(대침투·국지도발) 훈련을 자주 하는데, 이때 대항군을 기동대대에서 차출해가고 전투지휘검열때는 수방사의 35특공대가 대항군으로 투입된다. 

ㅇ 56사단 기동대대 장병들은 공중이동작전 능력 및 침투기술 숙달을 위한  헬기 패스트로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여한 장병들은 헬기에서 외줄을 타고 하강해 침투한 가상의 적의 은거 예상활동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적을 탐색,격멸했다.

/ 출처 - 사진촬영 : 23년 아미소셜기자단 중위 이상호 / 기사 이상원 선임기자 disf@disf.kr

ㅇ오륙강철중대 선발 경연대회

오륙강철중대는 장병들의 전투체력과 팀워크, 전우애를 높이기 위해 사단이 자체 기획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2022년 4회 대회에서는 기동대대 3중대가 1위를 했다.

https://youtu.be/wWI8Z0Fy5Wo

대회에는 보병여단 예하 4개 기동중대와 사단 직할 기동대대 소속 5개 기동중대 등 9개 중대가 부대의 자존심을 걸고 출전했다. 대회는 단체전 형식의 크로스컨트리와 개별 종목으로 진행됐다. 

완전군장을 메고 3㎞ 코스를 이동하는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는 환자 이송, 20ℓ 식수·20㎏ 탄통 운반 등의 미션이 부여됐다. 개별 종목은 5m 높이의 외줄을 타고 올라 종을 치고 하강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외줄타기’, 타이어 2개를 왕복으로 주고받으며 도착 지점까지 옮기는 ‘타이어 넘기기’, 인체 모형(더미)을 메고 뛴 100m 왕복 달리기 기록을 합산하는 ‘전우 메고 달리기’ 등 고도의 팀워크를 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륙강철중대 선발 경연대회에 출전한 기동대대 1중대 장병들 / 국방일보 2022.10

[국방신문 2021.4.21 유진국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육군 제56사단과 함께 지하철 내 테러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터널 안에서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지하철 터널은 통합방위법과 이에 기초한 국가중요시설 지정 및 방호훈령에 따라, 적에 의해 점령 또는 파괴되거나 마비되었을 경우 국가안보와 국민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는 교통시설에 속한다. 

이번 훈련은 지하철 역사 내에서 가상의 용의자가 테러를 일으킨 후 터널로 도주한 상황을 가정, 군 작전병력이 터널 탐색을 거쳐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수행하는 지형 정찰 훈련이다. 열감지 등이 가능한 드론을 활용해 군 병력이 지하철 터널을 수색하는 방식이다. 

지하철터널 테러대비훈련 / 서울시

공사는 150명 내외 규모로 참석한 군과 함께 광화문역~종로3가역 사이 터널구간 등 총 14개소에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약 1시간 동안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 출처 : 국방신문


218연대 부지 내에 위치한 노고산 유격장

올라가는 길의 경사가 무지하게 가파르기로 악명 높다! 그래서 입소 행군을 마치고 유격장으로 들어오는 장병들에겐 그야말로 엄청난 부담을 준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온 만큼 유격장은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 

경사면을 따라 생성된 나무들 아래 텐트 부지들이 있고 중간에는 유격 조교들의 숙소가 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취사장과 연병장이 있다. 유격 코스들의 경우, 가는 길이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어서 비교적 험한 편이니 주의하길 바란다. 유격 훈련 교관 및 조교는 다른 향토사단과 마찬가지로 기동대대 장병들이 담당한다.

ㅇ육군56사단 기동대대가 강도 높은 100㎞ 야간 전술행군

작전지역 전술행군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 훈련은 도심·산악지역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북한산 둘레길 55㎞, 도봉산 둘레길 45㎞ 코스를 개발·적용했다. 

사단 작전지역인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 일대 코스로 구성된 이번 행군에는 안경민(중령) 대대장을 필두로 한 기동대대 모든 장병이 참가했다.

56사단 기동대대 전술행군 / 윤병노기자

△광진구 용마산 일대에서 56사단 기동대대가 탐색격멸작전을 실시, 헬기레펠 훈련을 벌이고 있다. 이번 훈련은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UH-1H 헬기와 56사단 기동대대대, 1공수부대, 35특공대가 참가했다.

실전 같은 훈련으로 유사시 수도 서울을 완벽히 지킨다’.

육군56사단은 2006년 화랑훈련간 북한산 일대에서 민·관·군 탐색 격멸훈련을 실시하고 적 침투에 대비한 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했다. 이날 훈련은 유사시 수도 서울에 대한 테러와 혼란 조성을 목적으로 북한산 일대에 침투한 적을 조기에 발견, 격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최초 북한산에 적이 침투했다는 상황을 부여받은 부대는 적 은거 예상 지역으로 신속히 이동, 차단선을 점령하며 적의 도주로를 막았다. 이어 투입된 경찰·지역 기동대 예비군들과 함께 하향식 수색 정찰을 벌이며 훈련 성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부대가 훈련을 실시한 지역은 1·21사태 당시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의 침투로와 은거지가 있었던 곳으로 훈련의 의미를 더했다.

서울 광진구 지하철5호선 광나루역에서 열린 지하철 테러대비훈련에 참여한 군 장병들이 테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육군 제56사단과 광진구, 광진경찰서, 광진소방서 등이 함께 실시한 이번 훈련은 지하철 대합실 내에서 급조폭발물(IED)이 폭발해 이로 인한 화재의 진압, 독가스 살포에 따른 제독 및 주민대피 상황 등을 가정해 이뤄졌다.[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2012.10.25]

주둔지 일대에서 UH-1H를 이용한 헬기 레펠훈련을 전개

이번 훈련은 수도 서울에서 각종 테러 상황이 발생하는 것에 대비해 골든타임 내 신속한 상황조치를 위한 공중강습 숙달과 대테러작전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서 장병들은 강하조장 통제에 따라 레펠을 준비했다. 

이후 지상통제관의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장병들은 4명이 한 조를 이뤄 지상 15m 상공에서 레펠 강하를 실시했다. 착지 후에는 헬기 주변으로 흩어져 각자 부여된 임무에 따라 전술적 행동으로 전환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국방일보 안승회기자 2017. 10. 20]  

56보병사단 / 북한산기동대대 (tistory.com)

 

56보병사단 / 북한산기동대대

56사단 북한산부대 서울 중서부를 담당했으나 57사단(용마부대)을 흡수한 이후에는 한강이북으로 변경되었으며 향토사단으로 수도권에 있기에 예편전에 육사출신이 사단장으로 전입온다. 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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