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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공군

5공중기동비행단 기지방호전대 공병대대

by 구석구석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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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5공중기동비행단 / 혜성대 / 김해공항

1966년 9월 5공수비행단으로 창설되어 작전범위 확대와 해외 임무의 증가에 맞춰 2013년 7월 5공중기동비행단으로 변경하였으며 전술공수 임무에 특화된 비행단으로, C-130J, CN235가 운용되고 있다.

전투기가 없는 부대라 타부대에 비해 조용한 편이나 전투기 소리만 안들릴 뿐이지 수송기이동소음이나 이용량이 많은 민항기소리도 만만치 않은 곳이다. 김해공항이 이용량이 많기는 하지만 민항기 소리가 전투기 이륙할때 찢어지는 소리만 하겠나.

복무병사들은 5비가 비행장중에서 제일 근무하기가 좋단다.

ㅇ 항공작전대대 (251 258 259 261대대) / 항공정비전대 / 기지방호전대 / 작전지원전대

ㅇ 259특수임무대대에 특수임무대 ( CCT )가 배치되어 있고, CN-235를 운용하는 제256전술공수비행대대가 있었으나 15특수임무비행단으로 예속되었다. 

파병을 위해서는 C-130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파병한 대부분의 전쟁에 참전한 부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는, 제5공중기동비행단이 직접 참전한다기 보다는 참전을 위한 임시 비행단을 창설하는데, 수송기의 주력이 5비이다보니, 5비의 전력이 주축을 이룬다. 비행단 본부도 5비 내에 있다.

5공중기동비행단 코인 예하부대 마크가 들어가 있다.

 

https://youtu.be/fHMkb9TKgBY

ㅁ 기지방어전대 공병대대

ㅇ 2023년 ‘최우수 피해복구 부대’ 타이틀을 차지한 공군5공중기동비행단(5비) 공병대대가 올해도 반복 훈련으로 어떠한 상황에도 비행 작전을 지속하는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5비 공병대대는 29일 기지 피해복구훈련장과 주기장에서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을 했다. 훈련은 장병들의 절차 숙달 등 종합적인 피해복구 능력 점검·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파괴된 활주로를 복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곽한빛 하사

5비 공병대대는 29일 기지 피해복구훈련장과 주기장에서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을 했다. 훈련은 장병들의 절차 숙달 등 종합적인 피해복구 능력 점검·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공군은 적 공격으로 활주로가 파괴됐을 때, 피해 규모와 유형에 따라 최단 시간 내 활주로 기능을 복구하는 능력을 기르고 있다. 활주로는 항공작전의 핵심 시설이기에 전시 항공작전을 이어 나가려면 활주로를 최대한 빠르게 원상복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훈련은 활주로에 지름 12m, 깊이 3m의 대형 폭파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복구에는 토공조, 포설조, 운반조로 구성된 공병대대 피해복구 임무 장병 53명과 굴삭기, 롤러, 덤프트럭, 그레이더 등 9종의 피해복구장비가 동원됐다.

파괴된 활주로를 복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곽한빛 하사

운반조는 신속히 피해 복구 장비·물자, 활주로 인근에 놓인 자재를 현장으로 운반했다. 토공조는 피해 정도를 측량하고 굴삭기로 피폭된 활주로 잔해를 제거했다. 운반조와 포설조는 폭파구에 골재를 채워 긴급복구를 했다. 이어 항공기가 안전하게 이·착륙할 수 있도록 활주로 접개식 유리섬유 매트(FFM·Folded Fiverglass Mat)를 폭파구에 덮었다. 훈련은 비행 작전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마무리됐다.

서영일(소령) 공병대대장은 “장병들의 활주로 피해복구절차 숙달뿐 아니라, 역량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공작전을 지속하는 능력을 갖춰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4.3 김해령 기자

ㅇ 전시 활주로 피폭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을 전날 실시했다. 활주로는 비행의 시작과 끝이 이뤄지는 중요한 곳이다. 항공작전을 지속 수행하기 위한 핵심 시설인 만큼 적의 공격 우선순위이기도 하다. 만일 적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최단 시간 안에 복구해야 하는 것 역시 당연한 일이다.

훈련에는 토공조, 포설조, 운반조로 구성된 공병대대 피해복구요원 60여 명과 굴삭기, 불도저, 롤러, 그레이더 등 중장비 9대가 참가했다.

피해 상황이 부여되자 운반조는 신속하게 장비와 인원, 자재 등을 현장으로 이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토공조는 먼저 폭파구 주변의 잔해를 제거하고, 직경을 측량했다. 이어 폭파구에 골재를 채우고 롤러와 불도저를 활용해 단단하게 다지는 전압 작업과 평탄화 작업을 진행했다. 운반조와 포설조가 평탄화 작업이 끝난 폭파구 표면에 접개식 유리섬유매트(FFM)를 덮는 것으로 훈련은 마무리됐다. / 국방일보 2023 맹수열기자

 

5공중기동비행단 5비 5기동 혜성대 (tistory.com)

 

5공중기동비행단 5비 5기동 혜성대

제5공중기동비행단(5비)/ 김해공항 작전범위 확대와 해외 임무의 증가에 맞춰 5공중기동비행단으로 개명하였으며 공수 임무에 특화된 비행단으로, C-130, CN235가 운용되고 있다. 전투기가 없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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