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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공군

5공중기동비행단 5비 5기동 혜성대

by 구석구석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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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부대가 모토인 5비

제5공중기동비행단(5비)/ 김해공항

작전범위 확대와 해외 임무의 증가에 맞춰 5공중기동비행단으로 개명하였으며 공수 임무에 특화된 비행단으로, C-130, CN235가 운용되고 있다.

전투기가 없는 부대라 타부대에 비해 조용한 편이나 전투기 소리만 안들릴 뿐이지 수송기이동소음이나 이용량이 많은 민항기소리도 만만치 않은 곳이다. 김해공항이 이용량이 많기는 하지만 민항기 소리가 전투기 이륙할때 찢어지는 소리만 하겠나.

복무병사들은 5비가 비행장중에서 제일 근무하기가 좋단다.

5공중기동비행단가

겨레의 사명을 은익에 싣고 / 보라매 기상으로 굳게 뭉쳐서
창공을 누비는 하늘의 용사 / 은마가 가는곳에 승리가 있다
그 이름도 장하도다 5공중기동비행단

ㅇ23-1차 전투태세훈련 - 소형 무인기 침투대비

공군5공중기동비행단(5비)은 15일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전시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23-1차 전투태세훈련(ORE)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훈련은 전시 항공작전 임무 지원과 전시전환단계 위기조치 절차 숙달, 전시 지속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목표로 지난 13일 시작됐다. 5비는 군수·작전지원 능력 강화, 경계태세 유지, 생존성 강화 등을 위한 기지방호 수행 능력을 키우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3-1차 전투태세훈련에서 폭발물처리반과 화생방신속대응팀이 추락한 드론을 탐색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준서 상병

5비는 훈련 첫날 위기 상황을 가정해 초기대응반과 위기조치반을 소집했다. 이어 화생방·폭발물 등 복합 테러상황을 부여, 대테러 종합훈련과 소형 무인기 침투 상황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다음 날부터는 주요 장비·물자 분산 대피, 야간 비상급유 및 기지방호, 활주로 피해복구, 항공기 긴급귀환·임무전환 재출동 등 다양한 훈련을 동시다발적으로 이어갔다. 5비는 16일까지 훈련을 계속할 계획이다.

ㅇ공군5비, 2023 폭발물처리(EOD) 종합훈련 전개

공군5공중기동비행단 폭발물처리요원이 폭발물처리장비 사용절차를 연습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은진 하사

피해복구훈련장 등에서 '23-1 폭발물처리 종합훈련'을 전개하며 장병들의 임무수행능력을 검증강화했다. EOD요원들은 훈련에서 활주로 불발 폭음통 탐색 및 처리, 무장 항공기 안전조치, 군용 급조폭발물 장비 사용 등 숙달훈련을 했다.

EOD요원들은 방염복·방엽장갑을 착용하고 활주로 녹지를 탐색해 정상 폭발이 일어나지 않은 폭음통을 탐색했다. 요원들은 탐색 중 불발탄을 발견할 경우, 안전하게 수거한 뒤 부대 내 폐탄저장고로 이송해 연 1회 일괄적으로 폭파 혹은 소각해 비군사화 처리한다.

폭발물처리요원이 활주로 녹지지역에서 폭음통 불발탄 수색 및 처리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은진 하사

이후 요원들은 항공기가 엔진 결함,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 등 비정상 상황으로 비상착륙한 항공기에 탑재된 체프플레어 폭약 안전조치 절차 교육·실습을 했다. 또 EOD로봇, 폭발물 내부 투시기 등 장비 사용 절차를 숙달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국방일보 2023 김해령 기자

△ 공군5공중기동비행단(5비)은 실전적인 비행단 전시전환 절차 숙달 및 전시 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20-2차 전투태세훈련(ORE·Operational Readiness Exercise)을 전개했다. 개인 임무 숙달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현장 지휘 및 보고체계의 점검에 무게를 두고 진행된 이번 훈련은 첫날 경계태세를 적용한 대테러 종합훈련, 해킹 메일 유포 대응 훈련 등 실전을 가정해 펼치며 각종 전시 작전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했다. 훈련 2일차부터 전투태세훈련 종료까지는 단수·단전 훈련, 활주로 피해복구훈련, 화생방 대피구역 이동훈련과 긴급귀환 및 임무전환 재출동훈련 등 공군의 핵심 임무 수행을 위한 필수적인 훈련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다. / 국방일보 조아미 기자 

2023 활주로피해복구 훈련

전시 활주로 피폭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을 전날 실시했다. 활주로는 비행의 시작과 끝이 이뤄지는 중요한 곳이다. 항공작전을 지속 수행하기 위한 핵심 시설인 만큼 적의 공격 우선순위이기도 하다. 만일 적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최단 시간 안에 복구해야 하는 것 역시 당연한 일이다.

훈련에는 토공조, 포설조, 운반조로 구성된 공병대대 피해복구요원 60여 명과 굴삭기, 불도저, 롤러, 그레이더 등 중장비 9대가 참가했다.

피해 상황이 부여되자 운반조는 신속하게 장비와 인원, 자재 등을 현장으로 이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토공조는 먼저 폭파구 주변의 잔해를 제거하고, 직경을 측량했다. 이어 폭파구에 골재를 채우고 롤러와 불도저를 활용해 단단하게 다지는 전압 작업과 평탄화 작업을 진행했다. 운반조와 포설조가 평탄화 작업이 끝난 폭파구 표면에 접개식 유리섬유매트(FFM)를 덮는 것으로 훈련은 마무리됐다. / 국방일보 2023 맹수열기자

 

 

△ [부산=뉴시스]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은 27일 부산 강서구 기지 내 활주로에서 폭발물 처리 실습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비행단 폭발물처리반(EOD)은 이날 군용·급조 폭발물 처리를 위한 EOD 로봇 등 장비 총 8종의 사용법 숙달을 비롯해 다수의 불발탄에 폭약을 설치하고 동시에 점화하면서 철수 경로를 따라 대피하는 절차와 불발탄에 폭약 설치 후 마지막에 설치한 폭약부터 점화하면서 동일 경로로 대피하는 절차 등을 숙달했다. / (사진=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제공). 2020.04.27.

△ [부산=뉴시스]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특수임무소대 대원들이 9일 부산 강서구 부대 내에서 건물을 장악한 채 인질을 잡고 있는 테러범을 진압하는 대테러 상황 조치훈련을 하고 있다. / 제5공중기동비행단 제공.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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