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 Republic of Korea Naval Escort Task Group’
대한민국최초의 해군전투부대 해외파병이며 2009.3.30창설이후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이 4-5개월 주기로 순환배치되는데 파견비용이 325억원이란다. 청해부대는 '항구적 자유 작전 - 아프리카의 뿔'을 위해 창설된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작전부대'(CTF-151)에 배속.
청해부대는 "국제 해상 안전과 테러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 우리 선박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며 유사시 우리 국민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2009년 3월 13일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을 향해 처음 출발했다.
■ 31진 왕건함 2019.12.28
▲청해부대 31진 왕건함은 함정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 장병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장병 등 300여 명으로 편성됐으며, 이 중 24%에 해당하는 72명이 청해부대 파병 경험이 있는 병력이다. 또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작전부대(CTF-151) 해양안보작전과 유럽연합(EU)의 대(對)해적작전 ‘아탈란타 작전’ 등에 동참하는 등 국제해양안보 증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부산뉴시스 2019.12
2020.1.21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파병요청으로 청해부대 작전반경을 호르무즈해역까지 확대
이에따라 왕건함의 대잠 대공방어능력 보강
2020.2.1 오만해역해서 연료부족으로 표류하던 이란선박 구조하고 기름, 쌀, 초코파이 지원
■ 32진 대조영함(DDH-Ⅱ, 4400톤급) 부대장 임병환대령 2020.5.11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작전부대(CTF-151)가 주도하는 해양안보작전과 유럽연합 소말리아 해군사령부가 주도하는 아탈란타 작전 등에 참여하며 국제해양안보를 증진했다.
ㅇ청해부대, 선박호송·안전항해 지원 100만 해리<약 185만 ㎞> 달성
△ 우리 군 최초의 전투함 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선박호송, 안전항해 지원 100만 해상마일(약 185만㎞)의 금자탑을 쌓았다. 청해부대는 “2009년 4월 16일 청해부대 1진인 문무대왕함이 1차 선박호송을 수행한 뒤 11년여 만인 지난 15일 32진 대조영함이 임무 수행 누적 거리 100만 해상마일의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지난 16일 전했다.
청해부대의 정식 명칭은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애칭인 청해(淸海)는 청해진을 설치해 바다를 제패하고 동아시아의 항로를 열었던 장보고의 진취적 기상과 개척정신을 이어받은 부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대는 유엔 안보리결의안 1838호에 따라 선박 호송, 안전항해 지원, 해양안보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9년 3월 3일 창설, 소말리아 인근에서 작전을 펼쳐왔다.
아덴만, 오만만, 인도양 등 임무해역에서 100만 해상마일을 항해하는 동안 청해부대는 선박 2384척(우리 국적 510척)을 호송하고 2만1749척의 안전항해를 지원했다. 100만 해상마일은 지구를 46바퀴 돈 것과 같은 거리다.
특히 아덴만 해역을 통과하지 않고 아프리카 남단 희망봉으로 우회할 경우 1만 톤급 컨테이너선 기준으로 70억 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 하면 우리 국적 호송선박 기준 3조5000억 원의 경제가치를 창출한 효과를 낸 셈이다.
청해부대는 ‘바다 위 대한민국’으로서 광범위한 해역에서 우리 국민 보호 임무를 수행해왔다. 널리 알려진 ‘아덴만 여명 작전’을 비롯해 한진텐진호 선원 구출작전, 제미니호 피랍선원 구출작전, 리비아 교민 철수 작전, 주예멘 대사관 임시사무소 설치, 가나 피랍 국민 호송 작전 등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청해부대의 대표적인 성과다. 국방일보 2020.10 맹수열기자
■ 33진 최영함(DDH-Ⅱ, 4400톤급) 부대장 강명길대령 2020.9.24
△ 청해부대 33진 최영함(DDH-Ⅱ, 4400톤급)이 6개월여 간의 파병 임무를 마치고 30일 진해 군항으로 복귀했다. 지난해 9월 24일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한 청해부대 33진은 180여 일 동안 취약 해역 집중 경비, 해상초계 등을 수행하며 우리 국적 선박 등 670여 척에 이르는 통항 선박의 안전항해를 지원했다
■ 34진 문무대왕함 ~2021.7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조기귀국
■ 35진 충무공이순신함 홍상용대령 / 2021.7 ~ 2021.12
■ 36진 최영함(4천400t급, DDH-Ⅱ) 한진희대령 / 2021.11.12 부산출발 ~ 2022.4
파병기간 중에는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호송작전, 안전항해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며, 더불어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작전부대(CTF-151) 및 유럽연합(EU) 소말리아 해군사령부가 주도하는 '해양안보작전'에도 참여한다.
최영함은 2010년 청해부대 6진을 시작으로 14진, 20진, 23진, 28진, 33진에 이어 이번 36진까지 총 7번째 파병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특히 청해부대 6진 임무 중 2011년 1월 21일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쥬얼리호 선원 21명을 전원 구출한 '아덴만 여명작전'과 같은해 4월 21일 '한진텐진호 선원 구출작전'을 수행해 우리 해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청해부대 36진은 작년 11월 12일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해 파병기간 중 우리국적 선박을 포함한 680여 척에 대해 호송작전과 안전항해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작전부대(CTF-151)가 주도하는 해양안보작전에 참가했다. 지난 4월 청해부대 37진 대조영함과 임무를 교대했다.
△ (창원=연합뉴스) 1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군항에서 열린 청해부대 36진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에서 한진희 청해부대장과 부대원들이 강동훈 해군작전사령관(오른쪽)에게 파병 복귀신고를 하고 있다. 2022.5.18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mage@yna.co.kr
■ 37진 대조영함(DDH-Ⅱ, 4천400t급) 고현철대령 2022.4 ~ 2022.9
37진은 대조영함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SEAL) 장병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해상작전 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 및 의무 요원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 등 약 290여 명으로 구성됐다.
37진 대조영함은 36진 최영함과 현지에서 임무 교대 후 2022년 9월까지 임무를 수행한다. 37진은 파병기간 중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호송작전, 안전항해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해상 안전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 연합해군사령부(CMF) 및 유럽연합(EU) 소말리아 해군사령부가 주도하는 해양안보작전에도 참여해 해상 테러에 대응할 예정이다.
ㅇ 연합해군사 주관으로 실시하는 CTF-151 대해적집중작전에 참가
역내 해적활동을 억제하고 국제해양안보 증진을 위해 실시한 이번 대해적집중작전은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진행됐다. 청해부대를 포함하여 미국,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오만, 지부티 등 8개 국가의 함정 및 항공기가 지정된 해역에서 해상경비 임무를 수행하며 연합전력을 현시하여 실질적으로 해적활동을 억제하였다.
청해부대는 대해적집중작전 기간 중 해상종합훈련과 다양한 연합전력과의 기회훈련으로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 소말리아 북방 아덴만 해상에서 자체 해상종합훈련을 통해 대해적작전 임무수행 능력을 완비하였으며, 이후 7월 19일 이탈리아 해군과 상호 헬기 이ㆍ착함 훈련(Cross Deck), 7월 28일 오만 동남방 해상에서 오만 해군과 전술기동, 무선신호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회훈련으로 대해적작전 임무수행에 필요한 상호운용성을 확인하였고, 작전 수행능력이 한층 격상되었다. 또한, 청해부대 37진은 청해부대 최초로 연합해군사가 주관하는 상황조치훈련(CPX)에 참가하여 역내 해적 상황에 대한 대응훈련을 실시하였으며, 국제 해상안전과 평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였다.
청해부대 37진 부대장 고현철 해군 대령은“이번 대해적집중작전을 통해 연합전력 간 신뢰를 구축하고,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했다.”면서 “해적활동 근절 및 억제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대한민국 청해부대가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청해부대 37진은 지난 4월 이역만리 떨어진 아덴만 해역에서 본격적인 임무를 시작한 이래 국ㆍ내외 선박 약 4,120여척을 호송하며 안전항해를 지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달 26일(현지시간)에는 아덴만 해역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영국 국적 선원 3명을 구조하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는 등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 출처 디펜스타임즈 2022.8.5
■ 38진 강감찬함(DDH-II, 4천400톤급) 정인철대령 2022.9 ~ 2023.2
38진 강감찬함은 37진 대조영함과 현지에서 임무 교대 후 2023년 2월까지 임무를 수행한다. 38진은 파병기간 중 아덴만 해역에서 선박호송작전, 안전항해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해상 안전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 연합해군사령부(CMF) 및 유럽연합(EU) 해군사령부가 주도하는 해양안보작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38진 구성 인원은 260여명으로 강감찬함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SEAL) 장병과 검문검색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와 의무요원 및 경계·지원대 등이다.
■ 39진 충무공이순신함(DDH-Ⅱ, 4400톤급) / 윤성원대령 / 2023.2 ~ 2023.6
청해부대 39진은 충무공이순신함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SEAL) 장병으로 구성된 검문 검색대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 및 의무요원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 등 260여 명으로 편성됐다.
■ 40진 광개토대왕함(DDH-Ⅰ, 3천885t) 2023.6 ~
광개토대왕함급 구축함(DDH-Ⅰ)의 청해부대 파병 임무 수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군은 그간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DDH-II)급으로 청해부대를 파병했다.
청해부대 40진은 광개토대왕함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SEAL) 장병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와 의무 요원으로 구성된 경계·지원대로 구성됐다.
청해부대 UDT/SEAL 소말리아해역호송전대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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