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Republic of Korea Naval Escort Task Group’
대한민국최초의 해군전투부대 해외파병이며 2009.3.30창설이후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이 4-5개월 주기로 순환배치되는데 파견비용이 325억원이란다.
청해부대는 '항구적 자유 작전 - 아프리카의 뿔'을 위해 창설된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작전부대'(CTF-151)에 배속.
■ 1진 문무대왕함 2009.3.13 / 2009.4.16-2009.8.19
청해부대는 "국제 해상 안전과 테러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 우리 선박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며 유사시 우리 국민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2009년 3월 13일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을 향해 처음 출발했다.
▲작전 전개이후 하루 만에 예멘 남방해상에서 해적선으로 쫒기던 덴마크 국적의 상선 '퓨마호'를 구출하였고 지난 5월4일에는 소말리아 아덴만 인근 해상에서 북한 화물선 '다박솔호'를 구출했다. 뿐만 아니라 이틀 후 6일에는 파나마 국적의 유조선 '네펠리호', 13일 예멘 남쪽 해상에서 이루어진 이집트 상선을 구조하는 등, 지금까지 짧은 기간 동안 이지만 이미 4차례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청해부대는 4,500톤급 한국형 구축함 문무대왕함, 대잠헬기 링스헬기 1대, 고속단정 1척, UDT/SEAL으로 구성된 30명의 특수전 요원 및 300여명의 장병들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https://mnd9090.tistory.com/481 [동고동락]
▲ 소말리아 해역에서 우리 링스헬기가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는 최대속도 280km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소말리아 해역을 운행하는 상선들이 시속 18km로 움직이는데 비해서 해적들은 두배 이상의 속도를 내는 쾌속보트를 타고 다닌다. 따라서 구조요청을 받으면 기동성과 민첩성을 가지고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링스헬기가 제격인 것이다. 원래 링스헬기는 적 잠수함을 찾아내서 공격하는 대잠임무가 주요임무 이지만, 이번에 소말리아 해역에 파병된 링스헬기는 일부 대잠수함전 장비 대신에 기관총을 달아서 해적 퇴치용으로 개조했다. 출처: https://mnd9090.tistory.com/481 [동고동락]
■ 2진 대조영함 2009.7.16 / 2009.8.19-2009.12.23
2009.8.4 노트스스캔호구조
■ 3진 충무공이순신함 2009.11.20 / 2009.12.23-2010.4.21
▲(서울=연합뉴스) 소말리아 해역에서 우리 선박 보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해부대에 해병대가 경계병력으로 파견된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일겸 일병, 이종현 상병, 이우주 하사, 박세웅 중위, 나문영 중사, 이정복 하사강용환 일병, 임재선 상병.
2010.2.6 우리선박이 포함된 상선단에 고속으로 접근하던 해적선을 퇴치한 상선구조 최초의 사례
■ 4진 강감찬함 2010.4.2 / 2010.4.21-2010.9.12
2010.9.6 홍콩국적상선의 해적의심선박 링스헬기와 선박 검문검색대 출동으로 해적퇴치
■ 5진 왕건함 2010.7.9 / 2010.9.13-2010.12.28
2006년 진수된 왕건함은 길이 150m, 최대 속력 29노트, 항속거리 1만200㎞다. 5인치 함포, SM-Ⅱ 대공미사일, RAM 대공 미사일, 함대함 미사일 '혜성', 대잠미사일 '홍상어', 경어뢰 '청상어', 폭뢰 등을 탑재했다.
적 항공기에 SM-Ⅱ, LAM, 30㎜ 기관포로 대응하는 3중 대공 방어체계를 갖췄으며 30㎜ 기관포는 적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대응한다. 음파탐지기(소나)와 예인형 선배열음탐기(TASS)도 탑재해 대잠 능력을 강화했다. 스텔스 기법으로 전자파, 적외선, 소음방출을 억제해 적이 탐지하기 어렵게 했다.
2010.8.5 홍콩국적선박에서 발생한 환자치료
■ 6진 최영함 2010.12.8 / 2010.12.29-2011.5.5
2011.1.21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아덴만여명작전'실행으로 해적8명사살 5명생포하고 피랍인8명구조
2011년 리비아 내전으로 현지교민철수지원
■ 7진 충무공 이순신함 2011.4.5 / 2011.5.6-2011.9.12
■ 8진 문무대왕함 2011.8.12 / 2011.9.13-2012.1.14
■ 9진 대조영함 2011.12.16 / 2012.1.15-2012.5.22
■ 10진 왕건함 2012.4.23 / 2012.5.23-2012.9.11
부대장과 간부들이 청해부대원 부식비 3천만원을 횡령
■ 11진 강감찬함 2012.8.20 / 2012.9.12-2013.1
부대장이 부식비 5천만원 횡령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582일만에 풀려난 제미니호 피랍선원 구출 호송
■ 12진 문무대왕함 2012.12.27 / 2013.1-2013.6.4
■ 13진 왕건함 2013.5.3 / 2013.6.5-2013.10.10
원양어선 보호임무 추가됨
■ 14진 최영함 2013.9.9 / 2013.10.11-2014.1.16
■ 15진 강감찬함 2014.1.16 / 2014.2
2014.4.15 정보통신 하사가 항해도중 실종
■ 16진 문무대왕함 2014.5.16
■ 17진 대조영함 2014.9.29
■ 18진 왕건함 2015.2.9
2015.4.3 예멘내전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왕건함에 주예멘 대한민국대사관 임시사무소설치하였고 4.9일 소코트라섬에 잔류중인 교민6명과 외국인6명을 철수
■ 19진 충무공이순신함 2015.6.23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소말리아 아덴만으로 파병되는 청해부대 19진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탓에 가족의 환송을 받지 못한 채 출항하게 됐다. 2015.6.20
■ 20진 최영함 2015.11.3
▲ 아덴만 여명작전에 참가하고 청해부대 20진 검문검색대 대원으로 또 다시 아덴만을 수호하고 있는 UDT/SEAL 삼총사 박상준 중사, 김종욱 상사, 강준 중사. 강준 중사는 저격수 임무를 맡아 2011년 1월 18일 고속단정으로 삼호주얼리호에 접근했다가 해적들의 총격에 부상을 입고 오만의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후 강 중사는 치료를 마치고 다시 청해부대 6진에 합류해 끝까지 파병 임무를 마쳤다. 김종욱 상사는 이번 파병이 두 번째이며, 박상준 중사와 강준 중사는 세 번째 파병이다. (사진 왼쪽부터).ⓒ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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