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함대 / 선봉함대 / 동해 송정동
해군헌병의 역사
1945.11 해방병단 결단(해군의 모체)
1946.3 해방병단 해헌대 편성
1946.6 조선해양경비대 예하에 해헌대 편성
1948.8 조선해양경비대가 해군으로 정식발족
1949.4 해군본부 직속 헌병감실로 승격(초대 헌병감 백남표소령)
1950.8 해병대사령부 헌병대 창설
1963.3 해군 해병헌병 수사업무 통합
1973.10 해병대사령부가 해군본부에 통합. 해군 해병헌병 통합
1992.12 해군 해병헌병 병과승인
1995.2 헌병의 날제정
1996.6 해군헌병 창설 50주년 기념행사
2006.1 해군 헌병단 창설 4.해병 헌병단 창설 6.경계헌병제도 운용
2011.2 해군 헌병단 예하 중앙수사대 창설
군사경찰대대
해군헌병은 임무에 따라 수사·군기·경계헌병으로 나뉜다. 이 중 경계헌병은 기지 방호태세 확립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해군헌병단은 2015년부터 ‘경계헌병 전투기량 경진대회’를 개최해 개인과 팀 단위 임무 수행 능력을 끌어올리고, 교육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가상 음주체험 등 자율 음주예방 캠페인 전개
1함대 헌병대대(김기진)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총 3차에 걸쳐 소속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자율 음주운전 체험활동, 숙취운전 경각심 교육 등을 실시한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숙취로 인한 음주운전에 대해 장병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장병들 스스로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깨닫고 음주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적 침투 세력을 식별 및 격멸하고 인질을 구출하는 종합적인 대테러 작전능력 강화훈련
적 특수전 부대가 테러를 위해 함대로 침투한 상황에서 헌병대대가 적 침투 세력을 신속하게 식별 및 격멸하고 인질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종합적인 전술훈련으로 헌병대대의 대테러 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헌병대대는 이번 훈련에서 부대의 모든 작전요소를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운용함으로써 부대가 통합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훈련에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은 부대 초소에서 경계 근무에 임하고 있던 헌병이 적 특수전 부대의 침투 흔적을 발견하고 즉시 상황을 모든 작전요소에 전파하면서 시작됐다.
상황을 전파 받은 헌병대대는 기동타격대, 특수임무반, 5분 전투대기 부대를 즉시 출동시켜 차단선을 구축하고 수색작전을 펼쳤다. 이후 침투 세력이 적 특수전 부대로 식별한 헌병대대는 진압작전을 펼치며 적 세력을 대부분 격멸했다.
적 침투 세력은 테러 기도가 실패하자 인질을 잡으며 협상을 요구했으나 헌병대대는 협상반과 특수임무반의 합동작전으로 인질을 무사히 구출하고 적 침투세력을 완벽히 진압했다.
헌병대대장 박재욱 중령은 “헌병대대는 적 특수전 부대의 침투 및 테러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해 신속하게 침투 세력을 완벽히 진압할 수 있는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도의 부대 경계태세 확립해 부대 방호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 아시아뉴스통신 2017 이순철기자
(해군=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해군1함대(사령관 소장 천정수) 헌병대대가 9일 강릉시 올림픽 경기장 및 선수촌 일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최 지원을 위해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군1함대 헌병대대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 및 개최 기간 중 올림픽 경기장 및 선수촌 일대에서 테러 상황 발생 시 테러범을 신속하게 격멸하고 인질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대테러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해군1함대 헌병대대 특수임무반은 올림픽 경기장 및 선수촌에서 발생한 대테러 상황을 가정해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펼쳤다.
헌병대대 특수임무반은 테러 상황이 발생하자 즉시 현장으로 투입되었으며, 공격조, 엄호조, 저격조로 나누어 각 임무별로 대테러 작전을 펼쳤다.
해군1함대 헌병대대장 김기진 중령은 "해군1함대 헌병대대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최를 위해 다양한 테러 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으로 대테러 작전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림픽 준비 및 개최기간 동안 최고도의 대테러 작전태세를 확립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해군 1함대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상경비 작전, 해상 대테러 작전 등 군사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올림픽 준비 및 개최기간 동안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 국제뉴스 2018 이운안기자
해군 1함대(사령관 소장 천정수)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올림픽 기간 중 강릉시 빙상 경기장에서 보안 검색 및 시설 경비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1함대는 지난 5일부터 장병 150여명을 강릉 올림픽 경기장에 투입해 출입 인원 및 차량에 대해 철저한 보안 검문 검색을 실시하고 시설 안전 등에 대한 임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올림픽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경기장 일대의 초소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하고 경기장 일대를 수시로 순찰하며 거동 수상자 등에 대한 보안 순찰도 강화하고 있다.
1함대 헌병대대장 김기진 중령은 “해군 1함대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올림픽 조직위와 협조해 보안 검문 검색 등 경기장 일대의 경비 임무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1함대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군사적으로 적극 지원하기 위해 동해 원거리 해상에서부터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시 강릉항 인근 해상의 연안 경계까지 함정, 항공기 등 전력 운영을 강화하여 동해로 진입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철저한 검문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해상 경비작전, 해상 대테러 작전 등 확고한 해상경계태세를 유지하며 올림픽 성공 개최를 군사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 출처 : 참뉴스(http://www.chamnews.net)
해군1함대 헌병대대가 '육지의 적도 격멸'하는 실전적인 훈련으로 전시 임무수행 능력을 끌어올렸다.
대대는 동해시 망상동 육군23사단 시가지 교전 훈련장에서 전시 육상 교전 상황을 대비한 시가지전투 훈련을 벌였다. 대대는 장병 7명을 1개 팀으로 구성한 후 전투준비, 수신호, 건물 진입, 적 생포·제압 등 일련의 절차를 반복 숙달하도록 했다. 특히 가스총·페인트탄 등의 전투장비를 동원, 실전성을 높임으로써 조건반사적인 전투행동절차를 습득했다.
대대는 적 제압 훈련에 이어 수색·정찰, 이동 전술훈련, 교전수칙 및 대처법 교육, 건물·장애물을 활용한 생존성 향상 기술 훈련을 숨돌릴 틈 없이 전개해 개인과 부대 전투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훈련을 진두지휘한 이승동(중령) 헌병대대장은 “육상에서 침투하는 적을 격멸하는 것도 우리 부대의 중요 임무”라며 “앞으로도 실제 상황을 가정한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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