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해병6여단 / 흑룡부대
해병6여단은 독립여단으로 흑룡부대의 별칭을 갖고 있는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방어하는 부대이다. 1955년 2월 1일부터 도서경비부대로서 활동을 개시하여, 1974년 도서방어부대로 확장되었다가, 1977년 1월 1일 단대호를 가진 여단으로 개편되었다.
61해병대대 (용기원) / 62해병대대 (번개) / 63해병대대 (기습특공) / 65해병대대 (최강)
백령도는 통칭 '서해의 불침 항공모함'으로써 섬 전역이 요새화 되어있다. 백령도에서 땅 위로 솟아있는 지형이란 지형은 모두 산자락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전시 외부 지원 없이 1년간 섬에서 버틸 수 있는 자산들이 구비되어있다.
여단 본부 쌀 창고에 1년간 전체를 먹일 쌀이 구비되어 있으며 백령도의 주 산업이 농업인 관계로 매년 햅쌀을 수확하면 창고의 오래된 쌀부터 각 예하대대로 보내고 새로운 쌀을 보관한다.
해병대 연평부대, 평화의 수호자들. NLL과의 거리가 1.2KM이다.
ㅁ 6해병포병대대 / 불사조 / 본부중대 및 1~3중대, 관측중대, 다연장중대
위치상으로 격오지 근무지로 북한 4군단에 맞서는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에 배치된 해병대 6여단에는 병력 4천여명, K-9 자주포 6문, 155㎜ 견인포 10여문, 105㎜ 견인포 6문, 90㎜ 해안포, M-48 전차, 벌컨포, 4.2인치 박격포, 81㎜ 박격포 등이 있다.
K-9 자주포(사거리 40㎞)와 155㎜ 견인포는 사거리가 길어 북한의 황해도 해안까지 사격할 수 있으나 105㎜(사거리 13㎞)와 81㎜, 벌컨포 등은 사거리가 짧아 침투전력에 대한 대응수단으로만 활용할 수 있다. / 출처 : 경북매일
ㅇ 정부가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를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26일 서북도서에서 해상 사격훈련이 재개됐다. 우리 군은 적이 도발하면 준비한 모든 것을 쏟아부어 철저히 응징하겠다는 방침이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 예하 해병대6여단과 연평부대는 이날 오후 부대별 작전지역에서 해상 사격훈련을 강도 높게 전개했다. 각 부대들은 이번 훈련을 위해 군사대비태세를 격상하고 즉각대응태세를 유지했다.
이번 훈련에는 K9 자주포를 비롯해 다연장로켓 ‘천무’, 대전차 미사일 ‘스파이크’ 등의 전력이 참가해 총 290여 발을 사격하며 적이 도발하면 강력히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검증했다. / 국방일보 2024.6.26 조아미기자
ㅇ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2021년 6월 사격제원 산출의 디지털화, 이동수단의 차량화, 경량화 등 첨단화된 81mm 박격포-II의 최초 양산 물량을 군에 인도하였다고 밝혔다.
기존 군에서 운용하던 81mm 박격포는 장병들이 직접 손으로 운반해야 해서 기동력 저하, 장병들의 피로도 및 안전성 문제가 항상 염려되었고, 수동 사격제원 산출로 사격 준비시간의 증가, 계산 착오 등 작전 수행에 제한이 있었다.
최초 전력화된 81mm 박격포-II는 국내 우수 소재·부품·장비 기술을 적용하여 무게를 20% 경량화하였고, 장비 운반 및 운용인원을 위한 전용차량 도입을 통해 장병들의 전투 피로도 및 부상 위험을 줄이는 등 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국내의 우수한 디지털 기술을 81mm 박격포에 적용함으로써 관측부터 사격까지 자동화를 통해 사격준비 시간 단축(6분→3분)은 물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정밀 사격능력까지 구비함으로써 전방부대의 화력 지원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K239 천무 다연장로켓
2009년 ‘구룡’ 대체 개발 시작/ 1314억 원 투입, 2015년 전력화
- 230mm급 유도탄 12발 가능
- 130mm 포드 화탄 (1개 포드에 20발씩) 총 40발 투사
- 최대 사거리 290km
- 자동화 사격시스템 보유
- 사격 반응 시간 16초/ 발사 후 재장전 시간 160초
- 차륜형 발사대 차량 최고 속도 80km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다연장로켓시스템(MLRS)은 자주포와 함께 재래식 전장의 판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무기체계로 입지를 재정립하고 있다.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의 활약에서 알 수 있듯 다연장은 과거 대량의 화력을 광범위하고 빠르게 투사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정밀유도탄을 활용해 목표물에 정확히 화력을 집중하는 무기체계로 변모했다.
하이마스 대비 두 배의 탄약운용 능력을 자랑하는 K239 천무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3축 체계 중 하나이자, 폴란드 대량 수출로 세계 방산시장에서 주목받는 다연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위성항법시스템(GPS)과 관성항법시스템(INS)을 탑재한 천무의 유도탄은 ‘원형공산오차’가 15m에 불과해 빠르고 정밀한 타격이 가능하다.
천무는 230㎜급 유도탄을 단·연발로 12발까지 쏠 수 있으며, 구룡과 같은 구경의 130㎜ 포드(POD)화탄은 1개 포드에 20발씩 총 40발을 일제히 투사할 수 있다. 또 미군의 227㎜ MLRS탄도 운용 가능하다. / 국방일보 김철환 기자
ㅇ 해병대6여단 포병대대가 동계 교육훈련 기간 포반장 집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부대 주둔지 일대에서 진행된 교육은 ‘알고 지휘하는 간부상(像) 확립’을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은 △방향틀 활용 방렬 및 사격임무 절차 △포병 주특기 △편제화기 운용 등 주요 과제를 숙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대는 포술부사관을 교관으로 편성해 중대급 부대 교관 능력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집체교육에 참가한 고준혁 중사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 최일선에서 화력을 책임지는 포반장으로서 임무수행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 도발 시 ‘즉각, 강력히, 끝까지’ 행동으로 응징할 수 있도록 전투기술을 연마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국방일보 2024.2 이원준 기자
△ 서해 최전방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서 장병들의 사격술 숙달과 작전대비태세 완비를 위해 다연장로켓포 구룡이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병6여단 / 63해병대대 기습특공대대 (tistory.com)
해병6여단 흑룡여단 직할대 방공대대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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