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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6여단 63해병대대 기습특공대대

by 구석구석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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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서 절대사수

■ 해병6여단 / 흑룡부대

해병대이나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명령을 받으며 전군을 통하여 가장 근무조건이 않좋다고 할 수 있다. 배가 못떠서 전역후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

상륙기습여단으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를 방어하며 61 62대대는 백령도,  65대대 대청도 소청도의 해안경계를 하며 63대대는 백령도 남단에 주둔하는 기습특공부대이다. 

행군은 년 1~2회 백령도 해안을 한바퀴도는 60km행군이 전부이다.

백령도는 통칭 '서해의 불침 항공모함'으로써 섬 전역이 요새화 되어있다. 백령도에서 땅 위로 솟아있는 지형이란 지형은 모두 산자락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전시 외부 지원 없이 1년간 섬에서 버틸 수 있는 자산들이 구비되어있다. 여단 본부 쌀 창고에 1년간 전체를 먹일 쌀이 구비되어 있으며 백령도의 주 산업이 농업인 관계로 매년 햅쌀을 수확하면 창고의 오래된 쌀부터 각 예하대대로 보내고 새로운 쌀을 보관한다.

■  63해병대대 기습특공대대

본부중대를 비롯하여 9중대(구룡) 10중대(범고래) 11중대(십자성) 화기중대(불곰) 전차중대 전투주정소대가 있다.

2008년 KBS 1박2일 백령도편에서 강호동과 씨름대결을 펼쳤었다. 처음엔 구룡중대와 범고래중대와 축구 시합 중 후반전에 1박 2일 팀이 들어가게 되었고 당시 스코어는 2:2였다 근데 당시 골키퍼로 들어간 강호동이 2점을 허락하여 범고래중대에 졌고 이로 인해 구룡중대에 간식을 못 따내자 계급이 소령인 장교에게 씨름대결을하여 이기면 구룡대대에 간식을 주는 것으로 대결을 하게 된것이다

2018년 상반기에 전차중대가 63대대 소속으로 편입되었다. 배우 현빈이 63대대 였다가 일병 달고 곧바로 해병대 사령부에서 편하게 전역했다.

고속단정을 운영하는 전투주정소대를 63대대에서 파입해 관리한다.

해병2사단의 상륙장갑차대대에서 주기적으로 백령도에 소대급을 파견해 63대대의 지휘를 받는다. 상륙장갑차소대의 백령도 전진배치는 명색상이 아니라 실제로 6여단의 임무가 도서방어뿐만 아니라 상륙작전 또한 포함한다고 의미하는 것이다.

63대대는 예비대대로서 백령도에서 유일하게 상륙기습에 특화되어 있는 대대이다. 1사단의 특화대대들과 똑같이 기습대대로 지정되어 운영되는 대대이로 상륙기습특공 훈련 외에도 예비대라 유격장관리와 유격훈련을 받는다. 다른 대대는 경계를 해야하기에 일반적인 훈련은 거의 받지 않지만 유격은 년1회 받는다.

해병대6여단 흑룡최강소대를 가리는 선발전에서 63대대 10중대 3소대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

‘실전적 교육훈련의 활착을 통한 전투형 강군 육성’을 목표로 개최된 흑룡 최강소대 선발 종합평가에는 대대별 자체 예선을 거친 소대들이 출전했다. 평가는 △더 쎈(The SSEN) 해병 프로젝트 4대 핵심 과제 △4㎞ 급속무장행군 △소부대 쌍방 교전 등 3개 훈련 과제 성적을 종합했다.

4대 핵심 과제 평가는 군인으로서 소양을 측정하는 정신전력, 전투부상자 응급처치 및 후송 능력을 점검하는 생존술, 극한의 전장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투체력·전투사격 평가로 구성됐다. 특히 전투체력 평가 종목인 ‘목표지역으로 기동’은 완전군장으로 40분 이내에 4㎞를 완주해야 한다. 이 중 1㎞ 구간은 실전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방독면을 착용한 상태로 기동했다.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소부대 쌍방 교전은 통제·평가단 감독 아래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교전 규칙을 적용해 2~3개의 목표를 탈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국방일보 2023 이원준기자

 K1E1전차는 기존 K1전차에 디지털 전장관리체계, 피아식별장치, 전·후방 감시카메라, 조종수열상잠망경 등을 추가 장착하여 K2전차, K21장갑차 등과 협동전투가 가능하도록 성능 개량한 전차이다.

 
K1E1전차 핵심은 디지털 전장관리체계이다. 기존에 아날로그 무전기를 통해 수행했던 통신을 디지털 기반으로 개량하고, 위성항법장치를 적용하여 실시간 정보공유와 정확한 전장상황 파악이 가능해졌다. 특히, 전장상황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전시기를 채택함으로써 대대급이하 전투부대에서 직관적인 지휘통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K1E1전차는 디지털 전장관리체계, 피아식별장비 등 성능개량을 통해 K2전차, K21보병전투차량 등과 상호 연동이 가능하도록 협동전투 능력을 확보하였으며 기갑전력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전차중대원

K1E1 전차, K10 제독차, 현궁, 전투장갑도저 등 다양한 전력이 투입되어, 전투력을 통합한 훈련을 전개하며 즉·강·끝 대비태세를 확립했다. 이번 훈련은 보병·기갑·공병·화생방 등 편제장비의 특성을 고려해 구체적인 전투수행 방법을 정립하고, 작전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제병협동훈련에서 보병·기갑 병력이 목표지점을 향해 기동하고 있다.

훈련에 참여한 장병들은 부여된 훈련과제를 숙달하며 제병협동 능력을 강화했다.여단은 훈련 기간에 ◆ 적 기도 식별 및 목표확보(보병·기갑) ◆ 장애물 극복(보병·공병) ◆ 대량 전사상자 처리(보병·화생방·의무) ◆ 역습(보병·기갑) 등 기능별 훈련과제를 차례로 실시했으며, 훈련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항군을 운용하는 등 전장 상황을 묘사했다.

아울러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주야간 제병협동 공격 및 방어작전, 후속 증원부대 방호를 위한 착륙지대 확보 등 전투 임무에 기반한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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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3 야간소부대 전술훈련

백령도 일대에서 임무 수행 능력 극대화에 중점을 둔 ‘야간 소부대 전술훈련’을 펼치고 있다. 훈련에는 기동예비대의 공세적 전투 능력 배양을 목표로 장병 80여 명과 K1E1 전차, 육군 111항공대 공격헬기 등이 투입됐다.

63대대 장병들이 대대급 전술훈련의 하나로 K1E1 전차를 운용하고 있다. 사진 제공=노푸름 중사

훈련 1일 차에는 중·소대 전시전환 절차와 출전태세 점검을 시작으로 K2C1 소총, K3·K6 기관총, 60㎜ 박격포, 육군 공격헬기가 제병협동 실사격을 했다. 특히 표적지시기 등으로 구성된 워리어플랫폼을 장착하고, 근접항공지원(CAS) 능력을 검증하면서 소부대 화력지원 절차를 숙달했다.

2일 차에는 적 도서 상륙 상황을 가정해 대항군을 운용했다. 장병들은 야간작전 수행을 위한 개인 신호킷 사용요령, 장애물 설치, 화력유도 절차 습득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마지막 3일 차 훈련은 서북도서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체력·정신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20㎞ 야간 완전무장 행군한다. / 국방일보 2023.7 박상원기자

ㅇ기습침투방어 2023 대대급전술훈련

전차포 사격 등 실전적인 대대급 전술훈련으로 적 기습 침투 방어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대대의 임무수행능력을 실전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계획됐다.

63대대 종합 전술훈련에서 K1E1 전차가 상륙한 적을 격멸하기 위해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노푸름 중사

63대대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백령도서 전 지역에서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종합 전술훈련을 펼쳤다. 훈련에는 63대대장 등 장병 400여 명과 상륙돌격장갑차(KAAV), K1E1 전차 등 17종 5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대대는 적 기습강점 시도에 대비한 임무 수행능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전·평시 적 도발 양상을 동시다발적으로 구현한 ‘복합전투 수행모델’을 적용하고, 실제 전장에서 발생 가능한 우발·제한사항을 부여했다.

훈련에서는 적 무인기 공격, 기습강점 시도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이 조성됐다. 대대는 각 상황에 따라 선제적 전투준비, 대테러작전, 대공정작전 및 대상륙작전 등 도서 방어를 위한 전술훈련 과제를 숙달했다. / 국방일보 2023 김해령기자


ㅇ상륙기습훈련

훈련 첫 주에는 상륙기습기초훈련이 진행됐다. 장병들은 육상에서 패들링(Paddling), 보트 분해 결합, 헤드캐링(Head Carrying), 해상진수 등을 숙달했고 해상에서 실전 패들링, 보트 대형 유지 기동, 접안 요령 등을 익혔다. 장병들은 지난달 30일 열린 상륙기습 경연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훈련 성과를 평가받았다.

장거리해상기동훈련

훈련 둘째 주에는 상륙기습숙지훈련이 전개됐다. 기초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진 장병들은 해상 모터링, 야간 방향탐지, 보트 은닉법 등을 익히며 장거리 해상 이동능력을 집중적으로 숙달했다. 훈련 마지막 날에는 고지점령 상륙기습훈련을 통해 해상 제대편성, 침투기동, 목표지역 확보 등 대대급 상륙기습 임무완수를 위한 전술전기를 완성했다.

여단은 “이동시간을 줄이고 훈련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초훈련을 해안 숙영으로 진행했다”며 “장병들은 훈련 기간 해안에서 생활하며 상륙작전 환경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해병대다운 실전 능력을 함양했다”고 설명했다. / 국방일보 안승회기자

63대대는 백령도 일대 사격장에서 신속·정확한 화력지원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 훈련에는 중대별 박격포 운용 장병 50여 명이 투입되어 사격 집중훈련의 하나로 박격포 해상사격 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은 △사격 진지 점령 및 포 방렬 △겨낭대 설치 △타격 목표 좌표 관측 △사격지휘소 제원 산출 및 사격지휘 등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 아울러 실시간 탄착지점 관측을 통한 좌표 수정으로 실전성을 높였다.

모든 준비절차를 끝낸 장병들은 60·81㎜ 박격포로 고폭탄 70여 발과 조명탄 10여 발을 해상 부표를 향해 사격하며 임무 수행능력을 배양했다. 대대는 특히 실사격 종료 후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 사후평가를 열었으며, 이를 통해 박격포 제원·특성을 교육하고, 사격절차를 복기했다. / 출처 : 무적해병신문 202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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