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포특사

 

ㅁ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 포특사 / 포항 해군기지 

포항 및 경주시의 일부지역을 경계하고 방어하는 임무로 포항주둔 해군부대가 다 속해 있으나 주는 1함대 포항항만방어대대, 해병 1사단이 배속되어 있으며 사령관은 해병1사단장이 겸직을 한다. 

독도도 포특사 관할이나 실지는 1사단에서 방어하고 있다. 해병대는 최근 동,서해안에 도서 기습강점이나 해안선 침투 등 돌발상황에 대비한 신속대응부대를 배치했으며 이에 따라 해병1사단이 1함대 및 7기동전단, 잠수함사령부와 함께 독도 방어임무를 수행하며 11전비, 해군항공사령부의 항공 지원을 받는다.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코인

ㅇ 해병대 제1사단 선봉여단은 지난 1월23~26일까지 경북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 포항경주공항, 경북 포항 신창해안,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 주둔지 일원 등지에서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 중이라고1월 26일 밝혔다.

총4일간에 걸친 이번 훈련은 일일 단위로 △월성 원자력발전소 소형 무인기 (드론) 식별 △포항경주공항 테러 첩보 입수 △해상 밀입국을 가정한 적 침투 및 내륙지역 침투 △주둔지 내 거수자 침입 등의 상황이 부여되며 사단 위기조치기구와 연계해 여단 장병들이 실질적인 행동화 절차를 숙달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1사단 선봉여단이 대침투 종합훈련을 펼치고 있다.

훈련 간에는 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폭발물 처리반), EHCT(Explosive Hazards Clearance Team:위험성 폭발물 개척팀), CRRT(CBRN Rapid Response Team:화생방 신속대응팀) 등의 출동대기부대, 정보분석조, 대대 5분 전투대기소대, 소초 기동타격대 등이 참가해 실질적인 임무수행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에 참가한 선봉여단 양화종 중령은 “이번 대침투 종합훈련은 지상∙해상∙공중∙사이버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적의 침투 양상에 대한 대비능력을 실질적으로 검증하고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적이 도발하면 즉∙강∙끝(즉각, 강력하게, 끝까지) 원칙에 따라 강한 힘으로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확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세계일보 2024.1 포항 이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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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경북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는 14일 해병대 1사단 도솔관에서 2023년 6·25전쟁 전사자 발굴 유해 영결식을 했다.

 

포특사는 5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포항시 북구 기계면 어래산 142고지 일대에서 하루 128명을 투입해 부분유해 1구, 유품 489점을 발굴했다. 어래산 142고지 일대는 6·25전쟁 때 낙동강 방어선전투의 마지막 방어전인 기계·안강방어전투가 벌어진 곳이다.

이곳에서는 약 한 달간 치열한 전투 끝에 수많은 전사자가 발생했다. 포특사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약 20년간 유해를 발굴해왔다. / 연합뉴스 2023.7 포항 손대성기자 

△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가 도솔관에서 유해발굴작전을 통해 수습한 ‘6·25 전사자 발굴 유해 영결식’을 진행했다. 올해 6·25전사자 유해발굴작전은 지난 3월 9일 개토식을 시작으로 지난달 27일까지 8주 간 총 5600여 명의 장병이 투입돼 경주시 안강읍 어래산 일대에서 실시했다. 발굴은 특정 구역을 선정해 일정 간격으로 굴토를 실시하는 전면굴토 방식으로 진행됐고 부분유해 2구와 탄약·유품 등 13종 525점을 수습했다. / 출처 : 경북도민일보 2018.5

△ 2018년 7월 17일 포항에서 MUH-1 마린온 헬기가 시험비행 도중 추락해 해병대 제1사단 항공대 소속의 해병대원들 5명이 순직하고 1명이 중상을 당한 사고로 해병대 사령부는 2019년 3월 16일 해병대 1사단 주둔지에서 사고로 순직한 장병들 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위령탑을 세웠습니다.

추모 메시지를 새긴 추모의 벽을 설치해 순직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도록 했는데요. 같은 날, 희생된 군인들에게 보국훈장을 수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5명의 영웅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다섯 명의 해병 전우들은 해병대의 오랜 숙원인 항공단 창설을 위한 초석을 튼튼하게 다지던 주역들입니다. / 국방부 블로그 2023.9 동고동락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에서 열린 마린온 추락 사고 순직자 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ㅇ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내 탄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포특사에 따르면 경계근무 중이던 초병이 탄약고 인근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 군 상황실에 보고했다. 보고를 받은 포특사는 자체 소방대와 포항남부소방서 펌프차와 화학소방차 등 10대를 투입 화재 발생 1시간 30여분만에 인명 피해없이 진화했다.

폭발사고로 돔 형태의 탄약고 1곳이 내·외부에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히지만 얼마나 많은 양의 탄약이 폭발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특히 부대와 5km이상 떨어진 북구 죽도동 등에서도 폭발음이 들릴 정도로 사고 당시 충격은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뉴스1 2018.4 포항 최창호기자 

 

해병1사단 / 해병3여단 킹콩부대 (tistory.com)

해병1사단 / 해병3여단 킹콩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