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사 안보/육군

32보병사단 505여단 한밭여단

by 구석구석 2023. 12. 16.
728x90

ㅁ 32보병사단 백룡부대 / 세종시 국곡리

ㅇ 1955년 포천에서 창설되었으며 2008년 62사단이 해체되며 시설을 그대로 인수받았으며 97여단 98여단 99여단 505여단 세종경비단으로 편제되어있다.

ㅇ 베트남전 참전으로 전방의 부대들이 파월되었을 때 32사단이 그 공백을 메웠으며 월남철수 때는 모든걸 수도사단에 넘기고 충남 지역방위사단으로 환원되었는데 지금의 수기사가 32사단의 후신인 셈이다.

후방에 있는 사단이지만 충남, 대전권에 있는 주요 군사시설과 주요 정부기관의 방위 및 서해안 경계를 책임진다는 점에서 군사적 중요성을 지닌다.

505여단 / 한밭여단 (구 용사부대) / 대전시 금산

ㅇ 대전과 금산을 방어하며 1대대(동구 금산군) 2대대(서구 중구) 3대대(유성구) 4대대(대덕구) 5대대(중구) 6대대(금산군) 7대대는 세종시가 특정경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세종시경비단'으로 분리 개편되었다. 2022년도에 5대대가 2대대로 합병되었고 6대대는 해산하여 1대대가 6대대 지역까지 담당한다.

ㅇ 직할대로 기동중대 통신중대 의무중대 수송정비중대 경비소대가 있다. 기동중대는 금산 지량리에 주둔한다. 

1대대는 한국전쟁시 군사작전중에 전사한 김재현기관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취지로 김재현대대라고도 하는데 이는 1대대가 김재현기관사가 전사한 곳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ㅇ 3대대 / 유성구

신성동 충남대 옆 유성종합스포츠센터 부지에 있었으나 지금은 육군군수사령부 영내로 이전했다. 군수사 본근대가 감편되고 나서 남은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군수사 본근대 건물에 더부살이하는 형식이다.

예비군훈련장은 자운대 근처에 있다. 군수사의 인프라를 활용하기에 침대 생활관이다.

ㅇ 4대대 / 대덕구

본부중대와 전투중대인 13중대로 나뉘며, 본부중대는 군수과, 인사과, 작전과, 동원과 등이 편제되어 있다.
13중대는 일반 소총소대인 1, 2, 3소대와 M60 기관총, 60mm 박격포를 운용하는 화기소대로 나뉜다.
다만 말이 소대지 평시에는 감편부대라 분대 규모고, 실제로 분대로 호칭하기도 한다.

대전을 관할하는 예비군 관리부대로 대전 내에 대학들이 많기 때문에 예비군 시즌이 열리면 힘들다.

한밭여단은 21일 UFS/TIGER 훈련과 연계해 대전복합터미널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여단 예하 동구대대(박재수중령) 장병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연습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한밭여단 장병들이 21일 대전복합터미널 일대에서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훈련은 복합터미널에 미상 드론이 나타나 독가스 살포 후 폭발한 상황이 펼쳐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특공대는 재밍건을 이용해 드론을 격추했다. 이어 민간인 대상 인질극 상황에서는 군·경이 합동 작전을 펼치며 인질을 무사히 구조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8 

728x90

한국가스공사 대전·세종·충남 지부에서 적 특작부대 공격에 따른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호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사단 한밭여단과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가했다.

이들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위기 발생 시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즉·강·끝’ 결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전적 상황을 부여해 훈련에 참여했다. 특히 고도화되는 북한의 미사일 개발과 시험 발사 도발 등 변화하는 안보 위협을 반영했다.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한국가스공사에 적 특작부대가 침투해 타격을 시도 중인 모습을 드론으로 포착한 것으로 시작했다. 이후 한국가스공사 방호팀이 해당 위치로 출동해 군·경찰에 신속히 상황을 공유했다.

훈련에 참여한 김현종(중령) 한밭여단 2대대장은 “한치의 빈틈없는 선승구전 수사불패의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방일보 2024.3 박상원 기자

32보병사단 장병들이 정부대전청사에서 중요시설 방호 훈련을 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32보병사단 한밭여단이 1일 충남 금산군 복수면 일대 시가지전투 교장에서 근접전투 사격술 숙달훈련을 했다. 훈련은 작전지역 내 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 위협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은 무더위에도 건물 진입, 외곽 차단, 격실 내부 탐색·소탕 등 도시지역 전투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각종 상황 대처 능력을 반복 숙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밭여단 장병이 1일 시가지전투 교장에서 열린 근접전투 사격술 숙달훈련에서 기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곽동훈 대위

특히 기동중대 간부들은 근접전투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도시지역작전 특성에 맞는 훈련방법을 연구하고 근접전투에 필요한 사격술과 건물 진입 절차, 분대별 전투 수행방법 등을 숙달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8 박상원 기자

한밭여단 여군 간부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머리카락을 기부하면서 주변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이유림 대위와 김보경 중사로 두 사람은 최근 2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어머나(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했다. 이들이 기부한 머리카락은 소아암 환자들의 심리적 치료를 돕기 위한 맞춤형 가발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

32보병사단 한밭여단 이유림(오른쪽) 대위와 김보경 중사. 부대 제공

이 대위는 이전부터 나눔과 기쁨의 의미를 몸소 느끼고 있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 탓에 신혼여행을 갈 수 없었던 그는 신혼여행 비용을 위국헌신전우사랑기금에 기부했다. 기부로 뿌듯함을 느낀 그는 결혼 이후 모발기부에도 나섰다.

김 중사도 꾸준하게 기부활동에 동참해 왔다. 헌혈도 열심히 하고 각종 국제구호단체를 지속 후원하던 중 소아암 환자를 위한 모발기부를 우연히 알게 돼 머리카락을 길러 왔다.

두 사람은 머리카락을 기르면서 파마·염색 등 각종 시술을 피하고 머릿결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덕분에 이 대위는 25㎝, 김 중사는 30㎝의 모발을 기증할 수 있었다. / 국방일보 2023 배지열기자

ㅇ 을지연습 이틀째를 맞아 22일 대전에서는 지하철역과 구청 등에 테러가 가해진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다. 동구는 지하철 신흥역에 드론 테러로 유독가스가 살포된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키우는 훈련을 전개했다. 훈련에는 육군 제32사단 화생방대대와 505여단 1대대, 금강유역환경청 등 7개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대전 지하철 서대전네거리역 폭탄테러 대비 을지연습 / 대전 중구 제공

제독차와 구급차 등 10대도 동원됐다.

훈련은 신고 접수 등 초기 대응, 동부소방서의 인명구조, 경찰특공대의 드론 재밍건을 활용한 경계, 군의 테러범 검거, 금강유역환경청과 32사단 화생방대대의 유독가스 제독 및 긴급 복구 등으로 진행됐다.

32사단 백룡부대 신교대 (tistory.com)

 

32사단 백룡부대 신교대

'전장을 지배하는 강한 부대' 32보병사단 / 세종시 금남면 충남, 대전광역시 및 세종시를 경계구역으로 하며 후방이지만 정부기관과 주요시설들이 많아 군사적으로 중요하다. 맹호부대가 월남파

choogal.tistory.com

32사단 백룡기동대 헌병특임대 (tistory.com)

 

32사단 백룡기동대 헌병특임대

32향토보병사단 / 백룡부대 / 세종시 국곡리 세종시, 대전, 충남을 방어하며 62사단이 해체되어 62사단의 시설을 그대로 인수했다. 505보병여단 / 한밭부대 / 대전시 97보병여단 / 독수리부대 / 98보

choogal.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