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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5군단 705특공연대 승진표범부대

by 구석구석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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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군단 특공연대 / 특공표범. 승진표범 / 포천 장암리

ㅇ 1982년 국군의 날에 창설된 최초의 특공연대중 하나로 702특공연대와 같이 창설되었으나 육본명령서가 705특공이 앞선다. 

20사단 61연대 2대대 및 4대대가 주축이 되어 창설이후 각 군단 특공연대 창설시 대대병력이 지원(3대대가 701특공창설시 1대대로 예속 ) 되었으며 국망봉이 부대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으며 대대 및 지역대가에도 언급된다. 국망봉을 집처럼 자주 간다. 완전군장 국망봉 빨리 찍고 오기 대회가 있다. 

ㅇ 북의 특수전부대에 대항하기 위해 13공수특전단이 이전하면서 요원들이 차출되어 6개대대로 705특공연대가 창설되었기에 초기에는 특전사 교본에 따라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데 현재는 전원 부사관으로 개편되었으며 병은 본부에만 있으며 군단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각 대대에서 한두달에 한번은 훈련이 꼭 있고 훈련이 없는 달에는 전투력 측정을 본다. 서킷트레이닝 테스트로 과목은 매년 다르지만 대개 10km 군장 뜀걸음, 전장순환운동, 240m 왕복달리기, 레그턱,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외줄오르기 정도이다. 분기별로 패스트로프를 타는데 생명수당이 나온다.

https://youtu.be/qUCvHW3xJ7Y

병영의 달인

705특공연대가

우리는 정예 특공 무적의 용사 / 날쎄고 용맹스런 멸공의 표범
충성과 단결로써 한 목숨 바쳐 / 내 나라 내 땅을 굳게 지키리
성난 표범 가는 앞을 누가 막으랴 / 우리가 가는 곳엔 승리 뿐이다
아아 피 끓는 화랑의 후예들 / 나가자 특공 특공 용사여

우리는 표범 부대 필승의 용사 / 산야를 누비는 전선의 표범
훈련과 경계속에 피땀을 쏟아 / 승리의 힘찬 함성 울리게 하리
사나이 태어나서 두번죽으랴 / 우리가 가는곳엔 승리뿐이다.
아아 피 끓는 화랑의 후예들 / 나가자 특공 특공 용사여

 

연대 직할대 / 본부중대 통신중대

1대대 / 태풍대대 / 본부중대 1~3지역대

독립대대로 군단유격장을 관리하며 유격훈련을 담당한다. 자체 특공연대 산악유격을 시행하는데 특공무술 특화대대로 편성되어 있고 국군 처음으로 미해병대의 전장순환운동(Combat Circuit Training)을 시범도입 실시하고 있다.

2대대 / 번개대대 / 본부중대, 4~6지역대 

국군 최초로 전통무술 특화부대다.

2대대(번개대대. 대대장 송국신중령) 무사고 1,000일 달성

3대대 / 본부중대, 7~9지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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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동계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전투력을 끌어올렸다. 번개대대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KCTC에서 고강도 훈련을 했다. 윤광일(중령) 대대장 등 장병 70여 명은 혹한의 날씨에도 언제든지 적과 맞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했다.

장병들은 KCTC 전문대항군연대와 교전을 반복하며 전시 임무 수행능력을 입증했다.

번개대대 장병들이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훈련 중 수색정찰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올해 전반기에는 병사로, 후반기에는 임기제 부사관으로 KCTC 훈련에 참가한 박대현 하사는 “전반기 작전팀을 지원하는 역할을 거쳐 후반기에는 직접 작전팀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훌륭한 선배 전우들의 노하우와 뛰어난 능력을 익힐 수 있었다”며 “전우들과 함께 실제 전장에 버금가는 훈련장에서 최정예 부대 기백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4.12 최한영 기자

육군5군단 특공연대(기철대령)는 26일 포천 특공연대 사격장에서 전반기 저격수 공중기동사격 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KUH-1 수리온 헬기 1대가 동원됐으며 특공연대 저격반 간부 10명, 경기북부경찰청 경찰특공대원 3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군단 책임지역에 침투한 적을 대상으로 저격수들이 빠르게 공중 정밀 사격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연대는 이에 따라 항공기 내 총기 거치 방법 및 사거리에 따른 사격술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특공연대 장병이 26일 부대 사격장에서 열린 전반기 저격수 공중기동사격 훈련 중 KUH-1 수리온 헬기에 탑승해 목표물을 겨누고 있다. 부대 제공

저격수 공중기동사격 훈련은 100m 상공 ‘제자리 정지비행(Hovering·호버링)’ 상황에서 저격수들이 사거리 300·400m에 표적을 맞추는 것으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장병들은 100m 상공에서 총기 거치용 삼각대를 이용해 총기 거치와 사거리에 따른 효율적인 원거리 표적 제압 방안을 숙달했다.

훈련에 참가한 김민수(상사) 저격반장은 “이번 공중기동사격으로 공중 저격술을 체험 및 수련함으로써 작전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맞춰 공중 어디서든 정밀 사격으로 임무를 수행할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최정예 특공연대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출처 : 국방일보 2024.6 박상원 기자

ㅇ 유격전술훈련을 통해 작전 수행능력을 극대화

이번 훈련은 다양한 작전 상황을 극복하는 실전적인 종합훈련으로 국지도발 대비작전과 전시 임무 수행능력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3주 동안 경기도 포천시와 연천군 일대에서 진행됐다. 장병들은 군단의 핵심 전력으로서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데 온 힘을 다했다.

평소 전장 순환식 체력단련으로 꾸준히 단련해 온 강인한 체력을 기반으로 유격체조 및 장애물 극복, 생존훈련을 통해 정신력과 개인 전투력을 높였다. 이어 급속 헬기 로프 하강, 주야간 침투, 건물지역 전투 및 근접전투기술 훈련 등을 통해 다양한 작전 환경에도 대비했다.

특히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쌍방훈련으로 실전적인 임무 수행 노하우를 체득했다. 부대는 전시 작전지역과 유사하면서 부대 개편을 앞두고 통합될 작전지역을 포함해 훈련지역을 선정했다.

훈련에서는 은밀 침투와 은거지 활동, 정찰·감시를 연계한 철야 연속 전술훈련으로 다양한 작전 상황을 조성해 적지종심작전 부대로서 실전적 훈련 성과를 높였다.

/ 국방일보 2022 배지열기자

http://www.youtube.com/watch?v=O8xo2LiL5EQ 

특공의 달인 김원행상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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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군단 승진부대 705표범특공대

5군단 ROK V Corps 승진부대 사령부-경기도 포천시 3사단(백골) / 6사단(청성) / 66사단(횃불) / 75사단(철마) 1기갑여단 705특공연대(승진표범) 헌병특임대 1953.10.1일 5군단 창설되었고 전술장비시험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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