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항공사 / 1전투항공여단 502항공대대

 

ㅁ 육군항공사령부/ 불사조부대

항공사는 이천에 주둔하며 불사조부대이다. 1999년 항공작전사령부로 창설되어 3개의 여단을 예하에 두고 있다.

군단의 항공단 배치계획에 따라 7개의 항공단이 군단직할부대로 변경되고 2021년 항작사에서 항공사로 명칭도 바뀌었다.

각 항공대대 이름 안에 세 자리 숫자는 각 부대의 주력기체를 나타낸다. 즉 100번대 부대는 AH-1S, 200번대 부대는 KUH-1 수리온, 300번대 부대는 CH-47D, 500번대 부대는 500MD, 600번대 부대는 UH-60P 그리고 가장 최근에 창설된 900번대 부대는 AH-64E를 주력기체로 사용한다. KUH-1 수리온은 2015년부터 항공대대에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1전투항공여단 /  

1여단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헬기부대이다

예하의 1전투항공여단은 제111항공대(AH-1S) 제502항공대대(MD500) 제901항공대대(AH-64E) 제601항공대대(UH-60P) 제301항공대대(CH-47D)로 구성되어 있다.

 

502항공대대/ 하남 창곡동

하남시 수정구 창곡동 502항공대대 사서함 122-19-3호  0병 홍길동

광주민주화운동때 가스살포기를 부착한 헬기4대가 동원되었다고 한다.

 500MD 시리즈가 한국에 250여대가 있는데 제502항공대대에서 MD-500 TOW Defender 경공격헬기 5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정찰 수송 공격용의 다목적 헬기를 필요로 했으나 돈이 없어 한국의 요청으로  MD-500에 대전차용 토우미사일을 탑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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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500 디펜더(MD500 Defender)는 범용 경헬리콥터인 MD 헬리콥터 MD 500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미국의 군사용 다목적 경헬리콥터이다. 500MD는 민수용으로 생산된 휴즈 500의 군용버전으로, 대한민국에서는 1999년까지 대한항공에서 300여대가 면허 생산되었으며 이스라엘에 30여대를 수출하였다. OH-6 카이유스 헬리콥터는 베트남전에서 경헬리콥터 역할로 그 가치를 입증했다. 휴즈 헬리콥터의 설계자는 OH-6와 500M 보다 더욱 향상된 장비를 갖춘 다(多)임무 경헬리콥터 시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결과로 생긴 설계가 1976년에 첫비행을 한 500MD 디펜더였다.

500MD/TOW의 경우 장착된 M-65 TSU 시스템과 4발의 토우 대전차 미사일이 기체의 최대 페이로드인 1050lbs를 꽉 채우는 바람에 항속거리가 기본 500MD보다 40% 짧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엔진 출력에서도 꽤나 후달린다. 

500MD/TOW의 경우 장착된 M-65 TSU 시스템과 4발의 토우 대전차 미사일이 기체의 최대 페이로드인 1050lbs를 꽉 채우는 바람에 항속거리가 기본 500MD보다 40% 짧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엔진 출력에서도 꽤나 후달린다. 

MD500 Defender

ㅇ1항공여단 502항공대대는 지난 23일 무사고 비행 3만 시간을 달성했다. 1998년 이후 현재까지 18년7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약 504만㎞를 비행한 것이다.

이런 대기록 달성은 현장 위주의 체계적인 항공안전 예방활동과 함께 한뜻으로 안전비행을 염원하는 조종사와 정비사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장병들은 ‘안전에는 한 치의 양보도 없다’라는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임무를 수행하며 무사고 비행 3만 시간이라는 영예를 달성했다.

/ 국방일보 2016.9 이석종기자

ㅇ98년 1월 21일 502항공대대 500md 한 기가 서울 도심의 고시원 옥상에 추락하여 임삼영 임승효가 사망했는데 편대비행 중 테일로터에 조류가 충돌하여(추정) 조종력을 상실한 상태에서도 조종사들은 민간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필사적인 노력을 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