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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저런거/군대이야기

5군단 승진부대 705표범특공대

by 구석구석 201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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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군단 ROK V Corps 승진부대

 

사령부-경기도 포천시

  • 3사단(백골) / 6사단(청성) / 66사단(횃불) / 75사단(철마)
  • 1기갑여단 
  • 705특공연대(승진표범) 
  • 헌병특임대

 

1953.10.1일 5군단 창설되었고 전술장비시험군단으로 최첨단 무기체계의 시범이나 훈련을 도맡아 하며, 특히 선진 지상전력 C4I 체계인 ATCIS를 대한민국 국군 최초로 전략화한 부대로 이와 관련하여 주한미군과 합동훈련도 자주 하는 등 상당히 과학화된 군단이다.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약 600만평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승진훈련장'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실질적인 관리는 예하 부대였던 제8기계화보병사단에서 담당하고 있다. 승진훈련장은 공지 합동훈련이나 통합화력시범훈련 같은 대대 규모의 합동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곳이다.

 

중부전선 최전방 길목을 사수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다 보니 군사정권 시절부터 대한민국 육군 장성들 사이에서 5군단장 직책이 중요 진급 코스들 중 하나로 인식되어 있으며  제5포병여단은 대한민국 국군 최강의 화력을 가진 포병부대로 명성이 높다.

 

 

 

■705특공연대 / 6897부대

본부대대

1대대 / 태풍대대 / 1 2 3지역대 / 독립대대로 특공무술 특화대대

2대대 / 번개대대 / 4 5 6지역대 / 전통무술 특화부대

3대대 / 독거미대대 / 7 8 9지역대

13공수특전단의 일부병력을 모태로 최초로 창설된 창설된 705는 각지역대에 2+12명으로 구성된 팀단위의 소대가 있으며 유사시 적진 깊숙히 침투, 적의 동향을 정찰/감시한 정보를 제공하기에 은밀, 신속해야 하는데 팀은 직책에 따라 특공/폭파/의무/통신/무전/K3/K201등의 특기임무가 있으며 간부화가 완료되었다. 

 

ㅇ705특공연대가

우리는 정예 특공 무적의 용사 / 날쎄고 용맹스런 멸공의 표범
충성과 단결로써 한 목숨 바쳐 / 내 나라 내 땅을 굳게 지키리
성난 표범 가는 앞을 누가 막으랴 / 우리가 가는 곳엔 승리 뿐이다
아아 피 끓는 화랑의 후예들 / 나가자 특공 특공 용사여

 

▲ 공중강습작전에 투입되는 705특공연대 장병들이 15항공단 201항공대대소속 수리온헬기에 탑승하고 있다. 2018.5.30 포천 조종원기자

 

▲ 전군 최초의 특공부대인 705특공연대 / 포천신문

 

▲ 2013 ‘건군 제6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행사가 1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2003년 이후 최대 규모인 1만 1천여 명의 병력과 지상 장비 190여 대, 항공기 120여 대의 최신 장비가 참가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705특공연대 장병들이 전통무예를 선보이고 있다. 통일뉴스 이계환기자 

▲5군단 정찰특공병 / 적진깊숙이 들어가 적의 동태를 파악 표적을 보고하고 화력을 유도

무장공비가 남한을 43번이나 침투했을 당시 철통방어 작전으로 적 71명을 사살했고 제2땅굴을 발견해 국가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전 장병이 공세기질의 강력한 5군단 육성에 노력한 결과 4회에 걸쳐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

 

△ 5군단창설 55주년행사에 특공무술 시범을 보이는 705특공연대원들

 

△ 혹한기훈련중인 705특공연대원들

 

체감 온도 영하 30도의 맹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육군승진표범부대가 지난달 31일부터 5박 6일간 중부전선 작전 지역 일대에서 혹한기 전시 작계 시행 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며 부대 전투력을 단련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장병들의 혹한 극복 능력 배양과 아울러 악조건 속에서도 적진으로 침투해야 하는 부대 임무와 특성에 초점을 맞춰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부대는 전시 상황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상정, 주야 연속으로 쉼 없이 실전적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 사흘째를 맞은 2일에도 장병들은 주간에 가상 적의 이동 상황 감시·첩보 보고·화력 요청 등 상황 조치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어 야음을 이용, 험난한 산악지대를 돌파해 새로운 목표 지점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장병들은 얼어붙은 땅을 파 비트를 구축하고 낙엽과 수풀만으로 강추위를 이겨 내며 임무를 수행하는 등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다. 장병들은 이 같은 내한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어떤 악조건 속에서 임무가 부여돼도 반드시 책임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장병들은 5일 새벽 30km의 산악 행군으로 부대 주둔지로 복귀하면서 이번 훈련의 대미를 맞게 된다. 국방일보 2005.2.4

 

△출처 705특공연대-밀리터리

 

 

육군5군단 특공연대 1대대(태풍대대) 장병들이 1일 경기도 포천시 작전지역에서 적지종심작전의 일환으로 정찰감시 기지를 점령하고 화력유도 및 첩보보고를 위해 소하천을 따라 적지로 침투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국방일보 2014.9.2

 

 

 

 

 

 

△육군5군단 특공연대 1대대(태풍대대) 장병들이 지난 21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 작전지역에서 폭우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적지 종심 작전의 일환으로 은밀침투를 하고 있다. 부대는 이날 정찰감시활동과 화력유도·첩보보고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 포천=박흥배 기자 국방일보

  

△ 혹한기 훈련 중인 육군5군단 특공연대 장병들이 14일 수리온 헬기에서 패스트로프로 신속하게 강하한 뒤 작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0.1.14 국방일보  이경원 기자

 

5군단 헌병특임대

 

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10일 오전 10시부터 소방서 레펠훈련장에서 5군단 헌병 특수임무부대 51명을 대상으로 구조장비 소개 및 인명구조활동 시 주의사항 등 이론교육과 로프매듭법, 건물등에서 필요한 인명구조레펠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철원신문 2014.12.11

 70년대 후반에 각종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하사관위주로 육본헌병대에 소대규모의 특경대가 창설되고 예하부대에 1개분대의 특경대를 편성하여 강력사고를 초동대처하게 했는데 공수, 유격, 무술, 사격, 정도술을 훈련했는데 즉각조치 및 체포를 위한 정도술이 헌병대에 처음으로 채택되었고 이후 전군에 보급되었다.

 79년도 상반기에 2차교육을 50명이 받고 경연대회를 하였는데 5군단 헌병대가 우승하였다.

주임무는 지휘관의 신병경호, 인질초기대처, 강력사고대처 등이 있으며 이를 위해 81년초에는 집체교육으로 대테러 공수 사격 무술 투검 등의 특수전교육을 받았고 82년에는 특전사교육대에서 4주간 공수교육과 2주간의 특경작전교육을 받았다. 현재는 특경대가 특임대로 변경되었고 특경대는 수도군단 헌병단에 있으며 청와대파견근무를 한다.

 

 

805정찰대

705특공연대의2대대가 805정찰대대, 3사단정찰대, 6사단정찰대의 창설모태가 되었으나 현재는 해체되고 805정찰대대 자리에 705특공 1대대가 들어와 있다.

 

정찰대는 군단의 눈으로 최첨병자원으로 적과의 교전을 가급적 피하며 정찰하여 본대에 상황을 알리는 정보원들로 전원 통신장비를 취급할줄알았다. 정찰대대원들은 매산리 특전교육단에서 공수기본훈련을 받았으며 5명이 한팀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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