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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안보/육군

수기사 맹호부대 기갑수색대 수색대 정찰대 철갑맹호

by 구석구석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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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맹호부대

수기사 맹호

한국군 최초로 88전차인 K1전차를 받았으며 흑표전차도 제일먼저 받았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의 선봉인 기갑수색대대 / 남양주

이들은 사단의 눈과 귀로써 험지를 빠르게 주파하는 소형전술차량과 전차, 보병전투차, 자주박격포 등 강력한 기동력과 화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기갑여단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대강은 맞으며 3개의 전투중대, 1개의 본부중대로 이뤄지며 전차와 장갑차가 한번에 편제된 특성상 다양한 기갑 및 보병 전술을 조합하여 활용할 수 있고 이를 위한 직사(전차포, 공용화기 및 근접항공지원) 및 곡사(지원소대 박격포 및 사단 포병여단의 자주포) 화력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수색중대에는 전차6대, APC가 10~15대정도 지프10대정도 배치된다.

수색대원들은 장갑차를 타고 다닌다. 기갑병과인 장갑차 승무원을 제외한 장갑차 탑승인원을 경수색이라고 부르며 전차 승무원은 중수색이라고 부른다. 전차 조종수는 현재 모두 간부화 되었고 병은 쫄병때는 탄약수, 고참되면 포수로 배정된다.

 

기갑병들은 군장이 다르고, 전차승무원은 K-5를 차므로 단독군장으로 행군한다. 보병부대와의 차이라면 유격훈련 입소 및 복귀행군과 개별 행군을 제외하고는 걸어다니는 일은 없다. 훈련지로 부대이동 할 때도 역시 차량에 병력이. 탑승하고 궤도장비를 HAT 장비에 실어서 이동한다. 훈련지가 너무 먼 거리일 경우 열차를 이용한다.

중대에 4.2인치 박격포가 탑재된 K-242 편제 지원소대를 두고 있는데 화력수색을 위한 소대이므로 사격훈련은 정확도보다 빠른 발사 위주로 한다. 박격포는 장갑차에 거치하는데 기동성 때문에 박격포를 탈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갑수색대에서 박격포를 운영하는 지원소대는 중대 내에서 천대 받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지휘관이 기갑병과 출신이고 중대내에서 전차를 제일 중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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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색 하차 시에 만약 K-200 계열이면 K6는 장갑차에 그대로 설치해 놓고, 분대 지원화기인 K3나 M60은 가지고 내린다. K6 같은 50구경 중기관총은 도수로 움직이기도 힘들고 화력 지원시에 유용하기에 장비에 남아있는 장갑차 조종수가 대공경계 또는 화력지원을 하고 K3나 M60은 가지고 내려서 하차전투시에 사용한다. K-21이면 그냥 간다. 경수색의 주요일과가 하차전투 훈련일 정도로 이러한 훈련을 굉장히 많이한다.

내무생활은 상당히 편한 편이다. 전차와 장갑차를 운영하는 부대의 특성상 일반 기보대대보다 많은 수의 간부가 존재한다. 중대 병력의 절반 이상만큼 간부가 존재하기 때문에 부조리에 대한 감시가 철저한 편이다. 하지만 간부가 많은 만큼 평소 생활에 어느 정도 통제가 있다. 또한 작업시에도 간부가 많기 때문에 병력통제가 쉬워서 짬을 먹더라도 일을 빼는 게 쉽지 않다.

 

120㎜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이 오는 2025년까지 기계화부대에 배치 완료.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이 120㎜ 자주박격포 야전운용 시범사격을 하는 모습. 백승윤 기자

120㎜ 자주박격포는 기존 4.2인치 박격포 대비 사거리가 최대 2.3배, 화력은 1.9배 늘었다. 차량의 회전 없이 박격포 자체가 360도 회전해 목표 변경에 대응할 수 있다. 운용병이 수동으로 사격제원을 산출하던 방식에서 사격지휘차량이 자동으로 산출한 사격제원을 활용하도록 개선해 정확도도 높였다. 운용병력 수는 중대 기준 32명에서 24명으로 줄여 효과적인 화력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ㅇ 2023 기갑수색대대가 강원도 철원군 지포리훈련장에서 실전적인 전투사격 훈련

대대는 4박5일 일정으로 K1A2 전차, K21 보병전투차량, K1 구난전차 등 장비 47대와 장병 2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사격훈련을 펼치고 있다.

훈련은 통로 수색정찰 중 조우한 적에 의해 아군 소형 전술차량 1대가 피격당한 것으로 시작했다. 이에 기동하던 K1A2 전차가 연막차장으로 전투원의 기동 여건을 보장했다. 이후 뒤따라오던 전차들이 아군을 추월해 이동하는 적을 타격·격멸했다.

대대는 전차 다목적 시뮬레이터, 기동 중 표적 포착 및 영외 도로 조종, 단차 축소 사격 훈련 등 그동안 반복 숙달해 온 기량을 바탕으로 △조준감사·비사격 훈련 △야간 전차 승무원 자격 사격 △비사격 기동 △기관총 사격 및 제병협동 등 부대 전투력을 검증·향상할 수 있도록 훈련을 구성했다.

특히 기갑병과가 아닌 타 병과 장병들이 포수로 사격에 참여해 제병협동부대의 임무와 특성을 이해하고, 유사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멀티 전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대대는 설명했다.

서상화(중령) 기갑수색대대장은 “기계화부대에서 전투사격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훈련”이라며 “실전에서 발휘할 수 있는 조건반사적인 사격능력을 배양해 결전태세를 확립하고, 적과 싸워 반드시 승리하는 부대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국방일보 2023 박상원기자

 

수기사 맹호부대 기보여단 맹호전차대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 경기동북부 전투력이 최상위 부대로 지휘관은 진급코스이다. 그에 따라 사병들의 훈련량이 상당하다. 사단내에 신병교육대가 없기에 논산이나 군단내 신교대에서 보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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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사 900정찰대

기계화부대의 눈과 귀역할을 하는데 적지종심작전 지역에 육상 또는 공중으로 침투하여 적의 규모와 활동, 기상·지형에 관한 현장의 상황 등 정찰 목표에 대한 첩보를 수집하여 보고 하고, 획득 표적에 대한 화력을 유도하여 전투피해를 보고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정찰대는 본부와 3개 소대로 편성되며, 소대는 다시 소대본부와 3개 정찰반으로 나뉜다. 총 인원은 수색대대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며, 지휘관부터 병사까지 모두 정보주특기를 보유하고 있다. 수색대대에는 각 중대마다 60㎜ 박격포반이 편성돼 있지만 정찰대는 전원이 K1A 기관단총을 지급받는다.

수기사 정찰대는 전입 신병을 제외한 전 장병이 특급체력과 사격·주특기·대적관에서 1급 이상의 수준을 획득해 ‘전투프로’를 달성했으며, 60% 이상이 ‘특급전사’에 등극했다.

정찰대원들은 광범위한 적지종심에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받는다. 25㎏이 넘는 특전군장을 둘러멘 채 연 1000㎞ 이상의 산악행군을 펼치며, 공중기습침투를 위해 헬기레펠 훈련을 수시로 진행한다. 또 대침투 훈련 시 기갑수색대대와 연계해 탐색격멸작전을 벌여 사단 차단선·봉쇄선을 중점으로 산악지형을 수색·정찰한다.

자료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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