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방곡곡/경기도

성남 야탑동 반딧불이학교 성남아트센터

by 구석구석 2022. 10. 11.
728x90

 야탑동 344-1번지 코리아디자인센터   031-780-2255 http://www.dex.or.kr

분당 입구인 야탑동 버스터미널 뒤쪽에 위치한 코리아디자인센터 지하1층에는 특별한체험공간이 있다.
디자인의 원리를 아이들의 호기심 통해 자연스레 알려주는 '디자인체험관 DEX'이다.
디자인을 체험하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공간답게 이곳에 들어서 제일 처음 만나는 곳은 ‘디자인터널’이다. 밖에서 보았던 모든 것을 지우고 디자인의 모든 것을 담아갈 준비를 하는 공간으로 영상안내자와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본격적인 디자인 탐험을 시작하게 된다.

디자인 체험프로그램은 30인 이상의 단체체험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단위 체험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에서 가족체험일정을 확인 후 신청할 것.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입장 마감 오후 4시)이고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어른 5000원, 청소년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분당구 야탑동 757번지  성남아트센터 031 783-8000 / http://www.snart.or.kr/

성남 아트센터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2000년에 착공해 2005년 10월에 개관했다. 당초 계획은 성남시 측에서 직접 운영한다는 것이었으나, 성남 문화재단이 출범해 센터의 운영과 관리를 전담하고있다.  

오페라하우스는 총 객석 수 1804석의 대규모 공연장으로, 명칭대로 오페라나 발레, 뮤지컬 등 무대 예술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공간이다. 오케스트라 피트와 회전무대, 승강무대, 보조무대 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무대 공연 외에도 국내외 단체들의 초청 콘서트 장소로 쓰이고 있다.

콘서트전용공연장은 994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유럽 공연장들의 슈박스(구두상자) 형태를 본따 설계되었으며, 관현악부터 실내악, 독주회까지 다양한 규모의 콘서트가 개최되고 있으며 378석 규모의 앙상블시어터(소극장)는 기본 무대 외에 좌석부를 관통하는 T자형 무대가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형태의 실험 공연이나 패션쇼 등의 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 

부지 전면부에 갖추어진 춤의 광장에서 야외 공연이나 전시회가 종종 열리고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 앙상블시어터/미술관 사이의 초입에 공연/전시 안내와 예매처 역할을 하는 종합안내소인 I-PLAZA가 위치하고 있다. 콘서트홀과 앙상블시어터/미술관 건물에는 각각 아카데미 음악실과 아카데미 미술실, 무용실, 유아음악실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시민들의 취미 활동이나 교육 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이외에도 카페테리아와 아트숍, 플라워숍, 어린이 놀이방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미술관 본관 로비에는 레스토랑도 입점해 있다.

뛰어난 음향시설, 세계적 클래식 공연 유치  

경기 지역의 대표 극장은 2005년 10월 문을 연 성남아트센터다. 1804석 규모의 오페라하우스는 교향악,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말러의 스페셜리스트인 길버트 카플란 한국 초연을 시작으로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신데렐라’ ‘라 벨르’, 뮤지컬 ‘미스 사이공’ ‘맘마미아’,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인발 등 거장의 무대들을 선보여왔다. 

994석의 콘서트홀은 정통 음악 콘서트 공연장으로 설계됐다. 뛰어난 음향 시설을 인정 받아 전문 클래식 공연장으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와 메조 소프라노 안네 소피 폰 오터의 초연을 비롯해 앤드루 맨즈와 원전 연주단체인 잉글리시 콘서트, 뮌헨 체임버, 기돈 크레머 등 세계적인 성악가와 실내악 단체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378석 규모의 앙상블시어터는 연극, 소형 뮤지컬, 재즈, 무용 등 각종 리사이틀 무대로 활용된다. 연극 ‘한여름 밤의 꿈’ ‘한국 사람들’, 말로와 전제덕의 재즈 공연 등이 올려졌다.

성남아트센터는 시민을 위한 문화축제로 탄천 페스티벌, 성남국제무용제 등도 주도하고 있다. 탄천 페스티벌은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담아 탄천 둔치, 율동공원, 성남아트센터, 성남시민회관, 남한산성, 양지공원 등 성남시 전역에서 열렸다.

[맛집]

안집 031-701-9648 

가정집을 개조해 음식점으로 꾸민 곳. 된장과 간장, 고추장을 직접 담가 사용하는 것이 음식의 제 맛을 내는 비결이다. 가을이면 일년 먹을 밑반찬을 준비하므로 사시사철 더덕과 오이장아찌를 먹을 수 있고 한여름에도 독 속에 묻어둔 김장김치를 맛볼 수 있다. 제주 토속 한정식은 옥돔을 비롯해 자리젓과 산적, 우거지탕, 된장찌개 등 짭짤한 밑반찬이 한 상 푸짐하여 손님 접대하기도 좋다. 갓 잡아 숙성시킨 신선한 고기만을 사용하는 등심과 주물럭은 신선한 고기 특유의 단맛이 배어 나와 씹는 맛이 좋다.

연중무휴. 카드결제 가능. 주차 가능.  

진성해물아구찜 1577-7150

오점환대표의 뒤를 이어 아들 영민씨가 가업을 이어 2대가 함께 맛의 명가를 일구고 있다. 2006년 개업이래 대전을 중심으로 20여곳의 체인점을 개설하였다. 메인메뉴인 해물짐은 12가지 해물이 넉넉하게 들어가 칼칼한 맛이 일품이며, 원기회복과 이열치열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해물은 재래시장에서 직접 구입하는 신선한 것들만 사용한다.

아이들을 위해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아구탕수육은 과일소스 탕수육 양념에 살코기만 발라내 튀긴 아구요리로 맵지 않아전 연령층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야탑동539-4 분당칼국수 031-703-1977

분당칼국수는 메생이 냉면과 바지락 칼국수로 이름난 집이다. 원래는 평범한 칼국수 집이었는데 다양한 재료를 칼국수에 응용한 신메뉴를 개발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팥이 풍부하게 들어간 팥칼국수, 메생이 향이 매력적인 메생이 칼국수, 클로렐라가 들어간 클로렐라 왕만두 등 평범한 칼국수와 만두가 새로운 재료를 만나 참신한 메뉴로 다시 태어났다.  

탑경남아파트 옆에 위치한 분당칼국수집

분당칼국수에서는 메생이를 이용해 칼국수와 냉면, 탕과 죽까지 다양한 요리를 한다. 흔히 먹을 수 없는 음식이기에 모두 인기 있는 메뉴다. 메생이는 쉽게 식지 않기 때문에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매생이는 청정지역에서만 나는 해조류로 부드럽고 구수한 맛을 내는 남도의 겨울별미다.

 각종 성인병 예방과 어린이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고, 숙취해소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며 특히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메생이 냉면은 여름에만 한다. 바지락 칼국수도 국물 맛이 개운하고 면이 무척 쫄깃하다. 밀가루반죽을 할 때 알칼리수를 사용할 정도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다. 식사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인기 있는 식당이고, 주말에는 특히 손님이 많다. 그래서 떠들썩한 분위기는 감수해야 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식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식사메뉴뿐이라 회식이나 가족모임은 적당하지 않다.

 

야탑동 259-2번지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  www.bandi.or.kr

 분당환경시민의모임 031-702-5610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경기도 분당에 있는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는 주민들 손으로 힘들게 마련한 자연공간. 이곳에서는 올챙이와 도롱뇽 알을 볼 수 있으며 반딧불이도 잡을 수 있다. 도심에서 아이와 함께 즐기는 이색 바캉스 체험. 

서울의 위성도시로 아파트가 가득한 이곳에 분당시민들이 힘을 모아 아이들에게 자연을 선물한 공간이 있다. 아파트 단지들로 둘러싸인 맹산의 한쪽에 자리한 자연학습장이 바로 그것. 분당시민의 모임이 생태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94년부터 생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환경학교를 맹산에서 실시하여 오다가 아예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를 시작했다. 

98년 문을 연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는 반딧불이 축제, 반딧불이 체험교실, 가족나무 한 그루 심기, 어린이 자연 한마당 등의 자연환경 보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야생화 심기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지금까지 2만5천여 포기의 우리꽃을 심었다. 또 지난 99년부터 실시된 맹산 지역 반딧불이 서식처 복원 활동은 성남시의 성남 생태원 추진사업으로도 선정되었다. 

매년 여름 반딧불이 축제 개최 

맹산 반딧불이 학교는 99년부터 성남시로부터 공공근로 인력을 지원받아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폐목과 황토를 이용하여 방문객안내소를 마련했으며, 기존의 야외학습장도 정비했다. 또 올챙이와 도롱뇽 알을 관찰할 수 있는 습지, 각종 폐목재와 흙 등으로 만든 원두막과 창고 등을 갖추었다. 또 반딧불이 서식을 위해 ‘생태원’과 계단식 논 등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늦반디, 파파리반디, 애반디 등 3종의 희귀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고 매년 8월말과 9월초에 분당 환경시민의 모임 주최로 반딧불이 축제가 열린다.

2천여 평 규모인 이 자연학습장을 영구 보전하기 위해 주민들 스스로 돈을 모아 땅을 사기 위한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 내셔널 트러스트(국민신탁) 운동’도 벌이고 있다. 또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8주 단위의 ‘자연생태교실’이 연중 계속되고 있고 계절별로 갯벌탐사, 철새탐조 등의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는…

맹산 자연학교에서는 올여름 갯벌탐사, 맹산의 야생조수·반딧불이를 찾아서, 여치집 만들기, 토끼풀로 화관 만들기, 여름환경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속 친구 만나기, 물 속 생물 관찰하기, 철새탐조 등 다양한 생태교육 활동도 펼쳐진다. 모든 행사는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데 회원이 되는 조건은 간단하다.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 트러스트 한 계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달 5천원씩 자동이체를 하면 된다. 여름 반딧불이 행사는 일반인의 경우 8월 중순부터 참가할 수 있고, 회원은 6·7월에도 참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 생명 깨우기, 봄맞이, 반빗불이체험교실(5월말 6월초)

여름: 땀흘리는 여름, 반딧불이 축제(8월) 및 체험교실

가을: 맹산곤충 및 가을속으로, 추수 및 거두기

겨울: 겨울속으로

 

728x90

'방방곡곡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원천동 광교호수공원  (1) 2022.10.13
가평 하색리 이방실  (0) 2022.10.13
평택 평택항 평택호 아산만  (1) 2022.10.11
안성여행 안성관광  (1) 2022.10.11
용인 옥산리 한택식물원  (1) 2022.10.11